김달진 면장 농림부로부터 상장 수여우리농업 희망찾기 정책공모에서 장려상 수상태안군 소원면 김달진 면장(사진)이 농림부가 주관하는 2006년 우리농업 희망찾기 정책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농림부가 일선 현장 농림공직자들의 참신한 농업정책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실시한 이번 정책공모에서 김 면장이 제안한 ‘간척지활용 바이오디젤원료 생산을 위한 유채단지 조성’이 장려상으로 선정돼 지난 6일 농림부서 장려상을 받았다.김 면장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대체에너지 개발과 주변과 연계한 관광자원화를 위해 이원간척지구에 바이오디젤 원료생산단지를 조성하고 벼 중심에서 유채, 옥수수 등 새로운 작부체계를 도입하는 방안을 제안해 좋은 평가를 얻었다.장려상을 받은 김 면장은 “바이오디젤원료
자연 사랑, 지역 사랑!만리포로타리클럽 자연정화활동국제로타리3620지구 만리포로타리클럽(회장 양세인)이 지난달 29일 11시부터 소원면 의항리 구름포해수욕장에서 자연보호캠페인 및 단합대회를 가졌다.양세인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영부인들 40여명은 여름철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을 수거, 자연보호 캠페인을 통하여 아름다운 지역의 자연환경을 가꾸기에 적극 노력하였다.양세인회장은 “여름철 관광객들로 인해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많이 훼손되었다”며 “회원모두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오늘 자연보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아울러 회원들의 단합심도 함양하는 의미에서 단합대회도 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또한 이날 소원면 김달진 면장도 행사에 참여하여 “자연보호 캠페인으로 지역
교육위원 선거 문제점 제기형평성에 맞게 교육위원 당선전부터 겸직 금지 또는 휴직·사직해야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윤종건)가 지난달 29일 교총 대회의실에서 9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제5기 시·도 교육위원 당선자를 교총으로 초청해 ‘교육자치 발전 토론회’를 개최하고, 교육자치발전을 위해 전국 시·도 교육위원과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윤종건 한국교총 회장은 “시·도 교육위원당선자들의 당선을 축하하고, 교육자치는 유·초·중등교육의 성패를 가늠하는 잣대라며 이 나라 교육과 지방교육자치의 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 했다. 이날 ‘지방교육자치발전을 위한 교육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 송기창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는 “현행 ‘지방교육자치에관한법률’ 제5조(겸직 등의
충남교육청, 정보화 능력 전국 최고전국 공무원정보화능력경진대회 2년 연속 싹쓸이충남도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은 지난달 18일 실시된 제13회 교육인적자원부 공무원정보화경진대회에서 2개 부문 모두 1위를 석권해 2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5급 이상부문에서는 ▲1위 충남도교육청 총무과 문진수 ▲3위 본청 재무관리과 오찬교 ▲3위 천안중앙고 박범관, 6급 이하부문에서는 ▲1위 서부평생학습관 남한희 ▲2위 부여석양초 윤병식 ▲3위 서산고 서미숙이 각각 입상해 충남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원들이 상을 모두 휩쓸었다.부문별로 최상위 1명을 포함 6명씩을 선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 교육청 및 대학에서 총 234명의 교육 공무원이 참가했으며 시·도를 대표해 정보화 능력을 겨뤘다.충남교육청
방과후학교 운영 담당자 협의회 개최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15개군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시범사업 교육청으로 선정된 충청남도태안교육청(교육장 오창근)은 관내 초.중학교 교감 및 방과후학교 담당교사 총58명을 대상으로 3층 과학실에서 ‘2006년 방과후학교 운영 담당자 협의회’를 가졌다.이날 개회 인사로 오창근 교육장은 “교육격차해소를 통한 교육복지실현과 사교육비 경감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본 방과후학교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려면 여기 모인 모든 선생님들의 아낌없는 자기헌신 없이는 불가능하다“ 라고 말하며 각급학교 담당자들이 적극적으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이어 방과후학교T/F팀장인 한홍덕 장학사는 방과후학교 사업추진 진행현황 설명을 통해 운영담
태안교육청 유아교육 순회교사제 운영충남에서는 최초로 충청남도태안교육청(교육장 오창근)에 지난 1일 유아교육 순회교사가 배치되었다.유아교육 순회교사는 관내 병설유치원 교사의 단기 계출 결근, 출장 등의 사유가 발생하였을 때 사전에 순회교육 신청을 받아 보결수업을 실시한다. 또한 유치원 동아리별 교육활동과 방학중 에듀케어 종일제 유치원 운영도 지원하게 된다.태안교육청에서는 순회교육 신청시 당일 수업안과 당해 유치원 원아들에 대한 특기사항을 제출받고, 사전에 담임교사와 긴밀한 수업협의를 통해 순회교육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이러한 순회교육제도는 태안교육청 관내 대부분의 병설유치원이 1학급으로 편성되어 발생할 수 있는 수업결손을 방지하여 유아교육의 내실을 기하고, 유치원교사들의 복지
학교운영위원장 연수 및 협의회 구성태안초 강은환 위원장 협의회장에 선출되어충청남도태안교육청(교육장 오창근)은 지난 6일 오전 11시부터 태안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초ㆍ중ㆍ고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31명이 참석한 가운데‘2006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연수’를 실시했다.학교운영위원회의 효율적 운영 및 상호 정보교환을 위해 마련된 이날 연수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 회의진행 방법’에 대한 강의와 태안군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협의회를 구성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오창근 교육장은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관조적 CP학습으로 ‘태안교육 HCL 프로젝트’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서해안 시대를 선도하는 사랑받는 태안교육’구현을 위한 태안교육의 방향과 상반기 성과에 대해 설명하며 위원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추석대비, 농축산물 원산지 특별단속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서산·태안 출장소(소장 신현직)는 농축산물의 유통이 급증하는 추석을 맞이하여 원산지 허위표시 및 위장판매 등의 부정행위가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원산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쇠고기를 포함하여 돼지고기, 곶감, 도라지, 대추 등의 제수용품과 한과세트, 갈비세트, 다류세트, 건강선물세트 등의 선물용품 및 최근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는 건고추, 당근 등의 원산지 둔갑행위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또한 농관원 특별단속반과 생산자,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이 합동으로 단속활동을 하며, 대형 할인마트 및 정육점은 물론 재래시장에 이르기까지 투명하고 공정한 단속을 실시하되 대형·상습 위반업체에
문예회관 개관 이후 관객수 최고1,500명이 몰려 공연장으로 입실 못해 아쉬움 남김 오페라 갈라 콘서트 ‘3인3색 세 여인의 사랑이야기’가 지난 7일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개관이래 엄청난 관람객이 몰려드는 대성황을 거뒀다.관람시작 시간은 오후 7시 30분이었지만, 관람객 1,500명이 공연장으로 몰려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입실을 허용하여 10분이 넘은 후 공연은 시작됐다.태안군시설관리사업소(소장 이상일) 관계자에 따르면 “대공연장 좌석은 670석인데, 총 900명이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며, “공연을 보러 왔다가 되돌아간 분까지 합하면 1,500여 명이 관람하기 위해 찾아왔었다”고 말했다.특히 이날 공연장에는 태안을 관광하기 위해 찾은 외국인들도 많이 보였으며,
전통소금 ‘자염’ 생산과정 재현태안 자염축제 내달 3일 열린다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삶의 향기가 묻어있는 전통소금 생산을 체험해볼 수 있는 ‘제6회 태안자염축제’가 오는 10월 3일 태안문화원(원장 정우영) 주최로 태안군 근흥면 마금리 낭금마을에서 열린다. 자염은 서해안과 일부 남해안 지역에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통적인 소금생산 방식으로 햇볕에 말린 갯벌흙을 바닷물로 걸러 염도를 높인 다음 가마에 끓여 만든 소금을 말한다. 특히 태안 자염은 10~13%의 간수를 끓여 만들기 때문에 염도가 낮고 갯벌흙에 함유된 천연 미네랄과 유기물이 함유돼 있어 건강식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오전 11시 소금고사를 시작으로 길놀이와 소리짓발전소의 갯벌공연, 소금시식
체험관광객으로 관광 모은다군, 4억원 투입해 독살 옛 축조방식으로 복원시도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해 물고기를 잡는 전통어로방식으로 선인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독살’이 전국에서 가장 많고 잘 보전되어 있는 태안군이 이를 활용한 생태 체험 관광지로 관광태안의 방향을 잡고 있다.태안군은 지난해에 이어 ‘독살’을 옛 축조방식으로 복원해 전국 최고의 생태체험관광지로 가꾼다는 계획이다. 군은 그동안 해수욕장만 가지고는 관광 태안의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가족단위 체험관광객 유치를 위해 올해 4억원을 들여 고증과 실시설계를 거쳐 독살을 복원하고 체험관 1동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25일까지 주민참여의지가 높고 소유권 분쟁 없이 마을공동관리 및 자체적 유지가 가능하
주민등록번호 도용도 처벌 받는다충남도는 개인정보는 한층 더 보호되고 주민편의는 보다 더 증진되는 개정된 주민등록법이 오는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다른 사람의 주민등록번호를 단순히 도용하기만 해도 3년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지금까지는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번호를 부정사용하더라도 재물이나 재산상 이익을 위한 경우에만 처벌 대상이 됐으나, 앞으로는 이러한 목적 없이 단순히 도용하는 경우에도 처벌된다.다만 청소년들이 범죄의식 없이 가족의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피해자인 가족의 의사에 반해 처벌받지는 않는다.둘째, 전입신고 등 주민등록법에 의한 각종신고(등록·정정·국외이주신고 등)를 세대주가 직접 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배우자나 직계혈족에게 위
‘폭력없는 학교만들기’ 더욱 강화키로충남교육청 중·고등학교장 회의 개최충남도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은 6일 충남교육연수원에서 오제직교육감을 비롯한 도내 중등교장 315명을 대상으로 2006학년도 중등교육 내실화를 위한 중·고등학교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2006년도 1학기 학교교육활동 우수사례 발표와 2006년 중등교육 주요 시책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하고 특색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업무 협의가 이뤄졌다.특히, 무 학년 수준별 교과 프로그램 및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 천안월봉고,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활용해 영어교육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 계광중학교, 인근 학교간 연계해 교육프로그램을 공동운영하는 밸트형 맞춤학습으로 교육격차 해소 및 사교육비 경
“우리 미래 맘대로 안 되지”태안군민들, 한·미 FTA 저지 3차 결의대회 개최한·미 FTA 저지를 위한 3차 범국민대회 태안군민 결의대회가 지난 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태안군 농협중앙회 앞에서 열렸다.이날 결의대회에 참가한 태안참여자치연대를 비롯한 16개 단체는 ‘한·미 FTA 3차 협상 반대 공동결의문’을 낭독하고 서명운동 및 가두시위를 펼쳤다.한·미 FTA 저지 태안군 운동본부 최기중 상임대표는 “FTA 협상 내용을 알면 알수록 부당하다고 하기 때문에 협상 전에 저지 운동을 펼쳐 전국적으로 표명하는 것이다”라고 대회사를 밝히면서, “군민 모두가 같은 심정일 것이다”며 가두시위에 나선 참여자들을 이끌었다.전농 충남도연맹 김영호 의장은 대회 격려사에서 “왜 우리의 미래를 다른
그물에 주렁주렁 매달린 대하지난 11일 전국 최대 자연산 대하 집산지인 충남 태안군 안면도 백사장항 한 어민이 갓 잡은 싱싱한 대하가 퍼덕이고 있는 그물을 배에서 내리고 있다. 요즘 이곳 백사장항은 대하잡이 배가 오후 12~2시쯤 입항하면 그물에서 금방 떼어낸 대하들이 넘쳐난다. *****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도민체전 불참도 고려하겠다’가맹단체협의회- 군의회 사과·예산 재편성 강력 촉구태안군의회의 군수기 관련 예산 삭감에 대한 체육인과 군민들의 불만이 고조되는 가운데 태안군체육회가맹단체협의회(회장 노진용)가 도민체전 불참을 고려하는 등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가맹단체협의회는 지난 12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태안군의회는 태안군체육을 무시하는 행동과 처세를 즉각 중단하고 사과하라! △우리 태안군체육회 가맹 단체협의회는 태안군의회의 이해 할 수 없는 군수기 대회 예산 삭감을 규탄하며 즉각적인 예산 재편성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수차례 논의 끝에 발표된 성명서에 따르면 “태안군은 복군 된지 만 15년의 짧은 역사를 지닌 신생 군으로 학교가 많아 엘리트 체육을 하는 것도 아니오. 협력 기업
자율방범연합대, 하계수련대회 성료고남 지대 우수지대 선정, 안면지대 종합 우승 차지태안군 자율방범연합대 2006 하계수련 및 범죄추방 결의대회가 지난 3일 오전 10시부터 원이중학교 운동장에서 김기용 서산 경찰서장, 허정회 부군수 이용희 군의회 의장, 오병영 자문위원장 등 각급기관 단체장과 방범대원,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태안군자율방법연합대(대장 김태운)가 주최하고 원북자율방범대(대장 정창득)가 주관한 이날 수련대회는 윤희신 상임부대장의 개회 성언으로 시작되어 임해환(태안동부), 김세연(이원), 송낙삼(원북) 대원이 김기용 서산경찰서 감사장을 받는 등 16명의 우수 대원에 대한 각종 시상이 이어졌다.이어 최우수 사무국장에 가재원(태안동부 대원, 최우수 연합대
태안, 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9월 5일부터 12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태안군은 9월 5일부터 12일까지 2006년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청년공공근로, 일반노무사업, 전산화사업 등 3개 분야에 대해 10월 2일부터 한 달 동안 실시된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65세 이하인 자로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근로자이며 청년공공근로사업에 대해서는 18세 이상 29세 미만의 미취업 청년근로자 중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제외한 자이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대상자, 실업급여 수급권자, 1세대 2인 이상 및 2단계 이상 연속 참여자, 1500평 이상 경작자나 그 배우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자는 증명사진을
하천의 흔적을 찾아서시ㆍ군 지역 복개하천 복원 필요서울 청계천의 성공적인 복원을 계기로 죽은 하천을 살아 숨 쉬는 자연하천으로 복원해야 한다는 지적이 높게 일고 있다.그러나 시ㆍ군 지역 대부분의 소도읍 도시는 기존 하천을 모두 복개해 지금은 도로나 건축물이 빼곡이 들어서 있는 실정이다.이처럼 소도읍 도시들이 하천을 복개하게 된 것은 도시규모가 커짐에 따라 도로확장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각종 생활하수 등으로 하천오염이 심각하기 때문이다.실제로 태안읍의 경우 백화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두 개의 하천을 이루어 시내를 관통하여 흘렀으나 지금은 하천의 흔적조차 찾기 어렵게 됐다.이에 따라 도시환경이 삭막하고 복개하천은 오히려 복개전보다 오염이 더욱 심각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이에 대해 주
군 민방위교육 연 4시간으로 축소 운영태안군은 기존 상·하반기 각각 4시간씩 총 8시간 실시한 민방위 교육을 연 4시간으로 축소·운영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민방위 교육은 상반기에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민방위대원과 재편성자에 한해 실시되며 상반기에 4시간 교육을 이수한 대원은 하반기 교육을 받지 않아도 된다. 하반기 교육은 9월 중순 이후에 실시될 예정으로 이전의 강의 위주의 교육에서 민방위훈련과 연계한 체험실습교육으로 개선·운영된다. 하반기 민방위 훈련계획 일정은 ▲9월 15일 테러대비훈련(태안교육청), 해일대비훈련(근흥면 마금3리) ▲11월 15일 화재진압훈련(태안읍), 산불진화훈련(원북면 신두2리, 소원면 영전2리)이다. ***** 무단전재 및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