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9일 학교4-H 회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춘천시 소재 남이섬을 탐방하는 청소년의 달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탐방은 생태계의 중요성을 깨우치고 창작의 터전과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 4-H회는 매년 청소년의 달을 맞아 4-H의 활성화를 위해 유적지 답사 또는 전통문화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학생들을 인솔한 태안군4-H 연합회원 박상준(24)씨는 “유니세프로부터 어린이 친화공원으로 선정된 남이섬 탐방을 통해 문화예술 자연생태의 청정 정원을 둘러볼 수
태안군이 군청 출입기자단과의 현장소통을 위해 올해에도 지난 1월 21일 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군정 정례브리핑에 나섰다. 이에 본지에서는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매주 군정의 주요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고정적으로 게재하고자 한다. 지난해 15~64세 인구 고용률 73.8% 충남도내 1위지난해 15~64세 인구의 고용률이 73.8%로 충남도내 1위를 차지했던 태안군이 올해는 이보다 높은 75%의 고용률 달성을 목표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팔을 걷어붙였다.태안군은 지난해 총 1,809명의 취업 성과를 거두는 등
본격적인 이앙시기를 맞아 육묘 부족으로 이앙이 어려운 농가의 심리적 부담 해소와 차질 없는 모내기를 위해 군 농업기술센터가 ‘모 수급 알선 창구’ 운영에 나선다.모 수급알선 창구는 농업기술센터 내에 설치되며, 이앙 후 남는 모판이 있는 농가가 품종·모판 수·지역·인적사항 등을 농기센터에 통보하면 필요한 농가에 신속히 연결돼 모판이 모자라 이앙을 적기에 할 수 없는 농업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태안지역은 이달 중순부터 내달 초까지가 이앙 적기며, 3.3㎡당 이앙주수는 70~75주 정도, 1주당 3
태안읍 인구가 ‘행복한 태안군민되기 운동’ 시행 1년 4개월 만에 1,479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태안군이 민선6기 들어 추진 중인 ‘행복한 태안군민 되기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관내 전입 현장접수를 지원하는 등 기업과의 상생발전을 모색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군에 따르면, 태안읍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한국서부발전(주) 본사에 민원담당 공무원이 방문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접수를 추진하는 등 지난 4월부터 관내 기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적극적인 전입 독려에 나서고 있다.그 결과, 2014년 말 2만7,3
올해를 국제교류 원년으로 삼고 대중국과의 교류를 위한 행보에 나서고 있는 서해안의 대표 관광휴양도시 태안군이 중국에 이어 일본과의 교류 확대를 모색하는 보폭을 넓히고 있어 주목된다.태안군은 일본 와카야마 현(和歌山縣) 남서부에 위치한 시라하마 정(白浜町)의 ‘이타니 마코토’ 시라하마 정장과 ‘미조구치 코타로’ 시라하마 정 자치의회 의장 등 대표단 7명이 태안군과의 우호교류 관계 모색을 위해 지난 18일 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시리하마 정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관광과 수산 등 산업여건이 비슷한 두 지자체 간의 우호교류 관계 모색을 위
버스승강장 매년 10개씩 신설키로… 태안버스터미널 인근 흡연실도 설치태안군이 군민 교통 불편 해소와 쾌적한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해 버스승강장을 추가 설치하고 터미널 인근에 흡연실을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교통대책 추진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군은 지난달 2일 총 사업비 1억9백만원을 들여 태안읍 3개소(동문리 2개소, 삭선리)와 안면읍 2개소(창기리 2개소), 근흥면 2개소(정죽리, 마금리), 소원면(법산리)·원북면(방갈리)·이원면(포지리) 각 1개소 등 총 10개소에 대한 버스승강장 설치 공사에 돌입, 최근 공사를 마무
태안군이 군청 출입기자단과의 현장소통을 위해 올해에도 지난 1월 21일 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군정 정례브리핑에 나섰다. 이에 본지에서는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매주 군정의 주요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고정적으로 게재하고자 한다.군 “자체 추가·보완 검증 등 해제 누락 토지 없도록 최선 다할 것”“농정과가 농림지역에 대한 규제를 완하하는 것은 환영할 일이나 다른 실과(도시건축과 등)에서도 후속 작업을 바로 해주어야 효과가 있다.”“만약에 농업진흥구역에서 해제되어 개발 행위에 들어갔는데, 나중에 도시구획정리
태안 6월 8일까지 73.7% 누수저감 목표충남도가 지난해와 같은 가뭄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누수저감 사업을 추진한 결과 도내 4개 시·군에서 일일 1만7,418톤의 새는 물이 줄어드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이를 광역상수도 구입비로 환산해 계산하면 일일 720만 원의 비용이 절약된 셈이다. 태안군은 지난 4월말 기준으로 생산량 대비 일일 3,296톤을 저감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2일 도에 따르면, 긴급누수저감 사업은 지난해 극심한 가뭄 사태를 겪으면서 사업 추진의 필요성·시급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부터 추진됐다.사업
태안군이 지난 12일 문화예술센터 소강당에서 한상기 군수와 ‘생명지킴이’ 위촉 대상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지킴이 위촉식’을 갖고 생명 존중 문화 만들기에 나섰다.군은 이날 사회복지협의회, 노인복지관, 지역자활센터, 자원봉사센터, 자율방범연합대, 적십자봉사회, 생명사랑 녹색마을, 서산경찰서, 태안소방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 101명을 신규 생명지킴이로 위촉했으며, 이로써 기존 위촉자 49명을 포함한 총 150명의 생명지킴이가 군민 곁에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생명지킴이 위촉은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개
태안군이 관광지에 투기된 쓰레기와 농어촌 지역의 농산물 폐기물 등 무단 방치된 쓰레기 처리에 앞장선다.군은 여름철을 앞두고 태안지역을 찾는 관광객 증가에 대비, ‘쓰레기 없는 깨끗한 태안’ 조성을 위해 지난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예산 3억원(도·군비 각 1억 5천만원)을 들여 무단투기 쓰레기 처리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날이 풀리면서 관광객 유입 및 주민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관광지와 항·포구, 야산 등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가 증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군은 지역주민 및 사회단체와 협력하고 각 단체별 청소구역을 설정하
봄철 우리고장을 찾는 등산객이 늘어나면서 산나물 및 산약초 채취 등 불법행위로 인한 산림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태안군이 적극적인 예방 및 단속에 나선다.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산나물 등을 채취하기 위한 기획관광이 성행함에 따라 관내 산불 발생 및 소나무류 무단 이동 등의 불법행위 발생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오는 31일까지 3개반 11명으로 구성된 ‘산림 내 불법행위 기동단속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본인 소유의 산림이 아닌 타인 소유의 산림에서 산나물 등을 채취하기 위해서는 산주의 동
주요 지자체 성공사례 접목 통해 민선6기 획기적 발전방안 모색태안군이 지역 발전과 군정의 획기적 변화를 위한 전국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에 나섰다.군은 지난달 22일부터 이틀간 한상기 군수를 비롯, 관련 실·과장 등 19명이 전곡 마리나항(화성시), 송도국제도시(인천시), 광교신도시(수원시), 평창군올림픽추진단 및 경기시설(평창군), (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 및 경포호 관광자원화사업지(강릉시) 등 5개 시·군 7개소를 방문해 주요 현장을 둘러보는 벤치마킹을 전격 추진했다.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된 이번 벤치마킹 지자체 방문은
태안군이 군청 출입기자단과의 현장소통을 위해 올해에도 지난 1월 21일 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군정 정례브리핑에 나섰다. 이에 본지에서는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매주 군정의 주요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고정적으로 게재하고자 한다. 태안군이 ‘푸른 태안’ 조성을 위해 올해 17개 사업에 총 43억5,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산림 가꾸기에 총력을 기울인다.김종혁 군 환경산림과장은 지난달 28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해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
군 보건의료원, ‘생명사랑 녹색마을’ 지정 등 자살 예방 나서최근 전국적으로 농약 음독으로 인한 자살 등 인명피해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농약 음독자살 예방을 위해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등 대책 마련에 나선다.군 보건의료원은 농약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와 자살예방교육 및 자살예방을 위한 사업 추진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소원면 송현3리와 원북면 반계1리, 황촌1리 등 3개 마을에 농약안전보관함 150개와 폐 농약용기 수거함 3개를 보급한다.아울러, 보건의료원과 지역 관련기관·마을·단체 간 체계적
태안군이 빈집정비 등 쾌적한 주거환경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군은 도시 미관을 해치는 빈집과 군민 건강을 저해하는 슬레이트 등에 대한 정비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 오는 10월까지 집중 정비에 돌입한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빈집정비 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되지 않은 건축물로, 버려진 빈집은 그동안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및 청소년들의 비행 장소로 사용될 우려가 있는데다 안전사고의 위험성도 있어 정비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군은 올해 총 71동의 빈집을 정비키로 하고 사업비 1억2,200만원을 투입해 쾌적한
제14회 군민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등 군민 화합 위해 머리 맞대태안군이 지난 2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한상기 군수를 비롯해 지역 주요 사회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군민체육대회 성공개최 등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지역 단체들의 협조를 당부했다.이날 간담회는 지난 13일 끝난 제20대 총선 이후 지역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 민선6기의 후반기 성공을 견인하기 위한 사회단체장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전격 마련됐다.특히, 의정회, 의용소방대 연합회, 개발위원회,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연합회, 자율방범연합대, 참여자
태안군이 지난 26일부터 관내 4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맹·고독성 농약 등 사용금지 농약에 대한 실태 점검에 나섰다.군은 골프장에서 살포하는 농약으로 인한 토양오염과 주변 수질오염을 막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골프장 농약 사용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관내 골프장의 농약 사용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고 농약 사용 감축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점검 대상은 고독성 농약 사용내역 및 농약 안전사용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특히, 농약 사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4월 건기와 9월 우기에 골프장 토양과 연못
태안군이 태안군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추진 중인 ‘찾아가는 복지센터’ 농어촌 이동복지관 사업이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군은 복지관 접근성이 낮아 문화적 단절을 겪는 농어촌 지역 장애인 및 노인들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태안읍을 제외한 7개 읍·면을 방문, 현장에서 이동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다.농어촌 이동복지관은 태안군장애인복지관, 보건의료원, 노인복지관, 자원봉사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기초푸드뱅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사회복지협의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의 협력으로 마련되는 주민 중심의
태안군이 군청 출입기자단과의 현장소통을 위해 올해에도 지난 1월 21일 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군정 정례브리핑에 나섰다. 이에 본지에서는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매주 군정의 주요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고정적으로 게재하고자 한다. 9만4470㎡ 면적, 5,000석 규모… 20일 준공식 갖고 도민체전 성공 개최 염원6만 3천여 태안군민의 오랜 숙원이자 군 체육분야의 획기적 발전 및 군민 화합을 이끌 태안군종합운동장이 지난 2014년 1월 첫 삽을 뜬지 800여 일 만인 지난 20일 그 모습을 드러
태안군이 지난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던 ‘골프매니저 양성과정’을 올해도 본격 추진, 총 18명의 관광매니저(캐디)를 양성해내며 지역민 일자리양성 및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군은 지역 관광객들에게 태안의 관광자원을 적극 알리고 지역적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관광매니저 양성과정’에 돌입, 지난 8일 남면 서초휴양소에서 수료식을 갖고 4주 160시간의 교육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관광매니저 양성과정’은 고용노동부 주관 ‘2016 지역맞춤형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