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교육지원청 윤여준 교육장은 지난 8일 태안군종합운동장을 방문,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장애 학생 선수들의 훈련을 참관하고 격려했다.이번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태안에서는 4종목에 5명의 학생이 출전(역도 2명, 조정 1명, 육상 1명, e스포츠 1명)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윤여준 교육장은 “대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훈련하고 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서대학교와 학생운영위원회는 지난 15일 스승의 날이자 성년의 날을 맞아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카네이션꽃 화분 1,000여 개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마련했다.한서대 HS혁신지원사업단이 후원한 이 행사는 정부의 코로나19의 종식 선언에 즈음하여 그동안 소원했던 스승과 제자, 교직원 상호 간의 친밀한 관계를 회복하자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 행사를 마련했다.한서대 김웅이 기획예산처장은 “전국의 대학이 어려운 시기에 앞으로도 구성원 상호 간의 단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안면읍 창기초등학교와 공주시 효포초등학교가 함께하는 ‘지역연계 생태체험학습’을 운영했다.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공주 효포초가 태안을 방문해 창기초 학생들과 함께 황도 지역 생태환경을 체험하는 대면 학습으로 진행됐다.앞서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공주교육지원청과 함께 학교별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및 지역사회 작은 학교의 교육력 강화를 위한 ‘지역마실 공동교육과정’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작은 학교 교육과정 지원을 위한 공동교육과정 체제를 구축했고 ▲
김지철 교육감은 지난 4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도내 초등생들에게 서한문을 보냈다.서한문을 통해 김 교육감은 “올해는 101회 어린이날이자 ‘어린이 해방선언’을 한지 100주년 되는 해다. 이 일을 한 방정환 선생님은 ‘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시대 더 새로운 사람’이라고 했다”면서 “여러분은 모두 소중한 존재이며 한 명 한 명이 지닌 개성과 재능은 늘 새로움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새로움을 만들어가는 여러분의 등 뒤에서 여러분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때론 넘어지면 함께 손을 잡고 일어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할 것”이라며
태안고등학교(교장 류재환)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태안고 교육공동체가 함께한 체육대회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공동체 정신 함양을 위해 마련된 가운데 전략줄다리기, 판뒤집기, 배구, 농구, 피구, 줄 타넘기, 배드민턴, 츄크볼, 1,200m, 160달리기와 더불어 학생들의 댄스 무대도 마련되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다양한 대회에 참여하고, 응원 활동을 하며 기념사진도 찍는 등 추억을 남겼다.류재환 교장은 “여러 사람의 준비와 수고로 멋진 행사가 진행되었다.”며“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한서대학교가 아프리카 전문 국제협력 NGO인 (사)아프리카미래재단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아프리카를 질병과 빈곤으로부터 탈출시키는 보건사업과 현지인들을 전문인력으로 교육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는 교육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지난 2일 오후 2시 한서대학교 본관 접견실에서 체결된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프리카 발전을 위한 국제개발협력과 보건의료 및 교육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인적·물적 제반 자원을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공동이용 및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긴급재난구호, 봉사활동이 필요한 경우 최선을 다해 협조하기로
한서대학교가 올해 5월부터 모든 회의를 ‘탄소 중립! 종이 없는 회의’로 결정하고 지난 3일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을 전체 교직원 대상으로 진행했다.‘탄소 중립! 종이 없는 회의’는 ESG 3대 경영목표 중 친환경 캠퍼스 구현의 구체적 실천과제로 종이 자원의 낭비와 문서 출력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스마트기기로 자료를 공유해서 회의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회의 주최자가 회의자료를 스마트기기 계정 이메일로 등록하고 기기에 내려 받으면 회의 참석자는 회의자료 열람 및 기록한 내용 등에 대해 본인의 이메일로 받아볼
한서대학교가 주최하는 ‘성우종 도원이엔씨 회장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수여식’이 함기선 총장과 주요 보직자, 축하 외빈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7일 한서대 본관 5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학위수여식은 함정현 대학원장의 추천사, 함기선 총장의 학위 수여와 환영사, 조규선 서산장학재단이사장의 축사, 성우종 명예 경영학박사의 답사 등으로 진행되었다.1954년 서산시 해미에서 출생한 성우종 회장은 2002년 창설한 ㈜도원E&C를 년 매출 1,500억 원 규모의 건설사로 성장시키면서 은탑산업훈장, 국가사회발전 대통령 표창, 국가
충청남도 선정평가위원회로부터 ‘항공·드론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으로 선정된 주관대학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와 참여대학인 단국대(총장 김수복), 홍익대(총장 서종욱), 경운대(총장 김동제), 경북전문대(총장 최재혁) 등 5개 대학이 지난달 28일 한서대 태안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컨소시엄 참가대학들은 ▲학생의 신기술 분야 교과목 선택권을 확대하는 학사제도의 개편 ▲협약기관 간 학사제도를 개방하는 교육과정의 공동운영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 개발에 참여하는 교수 요원의 확보 ▲신기술 분야 교육 관련 인적, 물적 자원의
고남초등학교와 안중초등학교는 지난 19일 공동교육과정 행사의 일환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어우렁더우렁 함께 즐기는 축제’를 진행했다.21일 과확의 날을 맞아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교육에 필요한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육성하는 동시에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올바른 자세를 갖도록 환경보전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됐다.행사에서 학생들은 체험부스별로 4차 산업혁명교육에 맞는 SW, AI, 상상이룸, 발명교육의 영역을 경험했다. 고남초등학교 이상범 교장은 “이번 공동교육과정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과학 분야와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환경오
만리포중학교는 지난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를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한 장애 체험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체험활동은 ‘누구나 언제든 장애인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길러주고자 본교 정수빈 특수 교사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특히 활동에서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동영상과 구체적 사례를 통해 장애인은 우리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장애’라는 하나의 특성을 가진 사람임을 강조했다.체험으로는 ▲본인의 이름을 점자 스티커로 만들어 붙이기 ▲시각 장애인이 보행 시 사용하는 흰 지팡이를 사용해 목표지점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전 직원이 함께 자체 제작한 ‘메타버스’에 모여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태안교육지원청 교육 가족 모두가 적절한 장애 인식을 갖고 선진화된 태안교육 환경을 이뤄가고자 마련됐으며 행사 메타버스 안에서 다양한 유형의 퀴즈를 풀며 장애와 관련된 적절한 용어 현대 사회에서 가지기 쉬운 잘못된 장애인식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퀴즈를 모두 맞힌 직원에게는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상품으로 제시했다.행사에 참가한 한 직원은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행사를 또 운영하면
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예술·인문·경영 노블레스 최고위과정 2023년 개강식’이 최고위과정 입학생 31명과 함기선 총장, 이완섭 서산시장, 지문환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한서대학교 본관 5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식전행사로 김가연, 정광수 등 두 연구교수가 섹스폰, 시낭송 공연을 펼쳤다. 이어 한서대 최고위과정 이경복 연구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개강식은 함기선 총장과 지문환 평생교육원장의 환영사, 이완섭 서산시장, 조규선 책임교수의 축사, 박수복 주임교수의 커리큘럼 소개, 최고위과정
이원초등학교는 지난 10일 벚꽃 개화기를 맞아 사제동행 가재산 벚꽃길 걷기 행사를 가졌다. 이원면 가재산 벚꽃길은 2Km에 걸쳐 수백그루의 벚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이날 학생들은 산 중턱에서 동시 낭송, 보물찾기, 사제동행 미니 체육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지역 현안 및 교육 발전에 대한 자문을 위한 ‘태안미래교육자문위원회 협의회’를 개최했다.청내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의회는 윤여준 교육장을 비롯한 지원청 관계자, 태안미래교육자문위원회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미래교육융합센터 구축계획 ▲ 교육경비 확충 ▲교직원 공동관사 신축계획 등 현안 과제와 교육 발전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이 자리에서 윤여준 교육장은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태안 교육이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듣고, 담당자들이 실천적인 방안을 검토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원북초등학교 교사 12명을 대상으로 ‘2023 학교로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교원의 환경생태교육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학교 환경교육 운영의 내실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1·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생태전환교육의 이해를, 2부에서는 환경생태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주제로 연수가 진행됐다.이날 강연에 초청강사로 온 신방초등학교 신명섭 교사는 생태전환교육의 방점이 생태인식의 ‘전환’에 있음을 강조하며, 생태전환의 필요성과 가치를 학생들이 스스로 깨닫고 실천할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관내 초등학교 학습지원 담당교원 및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2023 온채움 기초학력종합지원시스템 활용법 실행 연수’를 진행했다.온채움 기초학력종합지원시스템은 학습 부진을 유발하는 인지·정서·행동적 원인을 찾아 학습 저해 요인을 제거하고 학생 개인별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정서·행동의 안정적 발달과 학습 부진 극복을 지원하는 온라인 기초학력 보장 시스템이다.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학습저해요인 진단검사는 일반진단·정밀진단 도구를 활용, 학습의욕, 학습기회, 읽기장애, 학습역량, 의료지원 등 정서·행동 5개 영역
삼성초등학교가 미래 주역인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향상을 위해 대기업 삼성과 힘을 모은다.삼성초등학교는 지난 13일 2023년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 운영학교' 현판식을 가졌다. 삼성초등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미래 사회의 변화를 학습하고 SW를 활용해 자신의 미래는 물론 세상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를 신청,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삼성초등학교에서 운영하는 2023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는 삼성과 JA코리아 교육 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교원의 학생평가에 대한 역량강화를 위한 ‘2023 초등학교 학업성적관리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초등 교사들의 학생평가에 대한 신뢰도와 공정성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2023 초등학교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 주요 개정 내용 설명 ▲초등학교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 묻고 답하기 내용 공유 ▲학업성적관리위원회 학교 자체 점검표 제시 ▲학생평가 지원포털 활용방법 안내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연수에서는 충남교육청 초등 평가와 참학력 신장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최명국 장학사와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 개발 지원을
올해로 51번째를 맞는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린 가운데 태안 수영선수단이 무려 19개의 메달을 목에걸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이는 역대 최고 성적으로 9명의 초·중학교 선수가 내달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충남대표로 출전하게 된다.먼저 남자 중등부에서는 유상연(태안중·2학년) 선수가 평영 100m와 2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충남대표로 선발됐으며 특히, 평영 100m에서는 1초나 단축하며 21년 만에 대회 신기록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자유형 200m와 50m에 출전한 김도현 선수(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