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웅전 국회의원과 자유선진당, 태안군 민생탐방변웅전 국회의원, “1억송이 꽃보다 아름다운 태안군민의 정이 남기를”‘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변웅전 국회의원과 자유선진당이 나섰다. 변웅전 국회의원과 자유선진당은 민생탐방의 일환으로 지난 1일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장을 방문하여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며,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였다. 변웅전 국회의원은 “1억 송이 꽃보다도 더 아름다운 꽃이 태안 군민의 얼굴과 가슴에 피었다.”, “아름다운 바다를 살리기 위해 헌신한 120만 자원봉사자와 태안군민이야말로 꽃보다 아름답다. ‘꽃보다 태안’이다.”라며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태안주민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변웅전 의원은 “유류피해특별법
“무너진 충남교육 내가 세우겠다”2일 열린 초청토론회에서 충남도교육감 예비후보들은 충남교육감들의 불명예 퇴진을 화두로 올리며 교육계 정화를 위해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출마의 변’을 통해 처음부터 한 목소리로 충남교육계의 현실을 질타했다. 김종성 후보는 “청렴하고 도덕적 리더십으로 비전을 가진 경험 있는 후보자만이 교육을 살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지철 후보는 “지난 5년 간 두 번이나 교육감이 불명예 퇴진했다”고 지적했고 박창재 후보는 “검은 돈의 유혹에선 손목을 끊어내겠다”고 밝혔다. 장기옥 후보는 “충남교육이 너무 한심하고 부끄러워 모범을 보이기 위해 나섰다”고 밝혔고, 권혁운 후보는 “이번에는 충남교육을 반드시 정화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기상 후보도 “ 충남 교육
태안 해안, 기름 찌꺼기 ‘타르 볼’ 밀려와만리포 일대 해안가에서 다량 발견, 현장 확인 및 성분검사 의뢰전남 신안군과 무안군 일대에서 발견된 기름 찌꺼기 덩어리인 ‘타르 볼(tar ball)’이 지난 2007년 기름유출사고 지역인 태안군 일대 해안가에서도 발견돼 관계기관과 어민들이 조사에 나선 가운데 지역주민들이 방재작업을 하고 있다.주민들에 의하면 지난 1일부터 일부 발견된 ‘타르 볼’은 2일 오전 만조시각부터 해안가에서 다량 발견되기 시작해 현재 만리포, 천리포, 구름포 지역에서 계속해 주민신고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현장 확인 결과 검은 기름 찌거기 덩어리인 타르 볼이 만리포 일대 해안가 전역에 걸쳐 액상상태로 광범위하게 떠밀려 와 있었다.이에 따라 현재 태안해경은 현장조사를
강복환·김종성·김지철 예비후보 오차범위 내 각축 [충언련 여론조사] 투표율 21% 내외 될 듯4월 29일에 실시되는 충남 교육감선거 선거가 3강 4약의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남지역 풀뿌리지역신문 연대체인 과 가 공동으로 한국인텔리서치에 의뢰해 3월 28일~29일 간 충남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 강복환 예비후보와 김종성 예비후보, 김지철 예비후보가 오차범위에서 혼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결과 후보지지도에서 강복환 후보가 13.0%로 가장 높은 지지도를 보였지만 김종성후보가 12.7%로 0.3%차의 초박빙으로 경쟁하고 있으며, 김지철 후보가 11.2%로 허용오차안에서 혼전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밖에
꽃박람회 성공지원 위해 태안사랑운동 협약충남도는 기름유출 역사의 현장에서 열리는 안면도국제꽃박람회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내고장 태안사랑운동’에 동참했다. 이에 도는 지난달 2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완구 도지사와 진태구 태안군수를 비롯한 이용희 태안군의회의장, 유익환·강철민 도의원,가덕소 태안군개발위원장 등 태안군 사회단체장, 관계공무원과 이종승 한국일보 사장, 원효성 KB국민은행 부행장, 이성열 대한지적공사 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고장 태안사랑운동 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을 맺은 내고장 태안사랑운동은 도와 태안군이 한국일보와 KB국민은행과 손을 잡고 내고장 태안사랑카드를 발급받으면 1계좌당 1만원과 함께 카드이용액의 0.2%가 적립돼 태안군 공동모금회에 기탁되고 모아
꽃박 성공, 우리도 나선다한화리조트 및 지역주민 홍보용 베너기 지원과 꽃나무 식재태안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각계각층의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군에 따르면 근흥면 정죽리에 골든베이 골프장을 건설하고 있는 한화리조트(주)는 지난달 24일 태안군청을 방문, 진태구 군수에게 시가 2,500만원 상당의 홍보용 베너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골프장 사업시행자인 (주)태안리조트 안상국 대표이사 등 한화측 관계자와 진태구 군수 등 군 관계자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증은 당초 홍보분야에 많은 예산지원이 필요하지만 군의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뤄진 것이라 의미가 크다.진태구 군수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와 같은 대규모 행사는 무엇보다도 홍보가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에 홍보용 베너
꽃박람회장서 꽃을 맛으로 본다지금 군생활개선회는 꽃음식 열공 중꽃의 도시 태안군이 군 생산 화훼류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오감이 즐거워지는 꽃 음식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태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전병록)는 생활개선회(회장 조병열)회원을 대상으로 꽃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개발 교육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센터는 이번 교육에 농촌진흥청 한귀정 연구관을 강사로 초빙해 식용 꽃의 약리작용, 수확 및 보존방법 등 꽃 음식과 관련한 전문 정보를 교육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응이 대단하다.농기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화전, 기주떡, 꽃차, 꿀떡, 꽃김밥 만들기, 꽃시루떡, 무지개꽃떡, 꽃송편 등 먹기 편하고 휴대가 간편한 음식을 개발, 보급해 꽃 음식의 저변확대에 목표를 두고 있다.
군, 1분기 군정 현안보고회 개최“유류사고 피해배상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준비에도 철저히 하라”진태구 군수는 지난달 23일 군청 상황실서 열린 1분기 군정 현안사항 보고회에서 군이 당면한 최고 현안인 유류사고와 꽃박람회에 대해 이같이 당부했다.진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서 각 부서장 및 실무담당들은 부서별 주요 현안사항 가운데 핵심사항 40가지만을 간추려 그간 추진상황과 문제점 및 대책, 그리고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보고회에 자료에 따르면 군은 꽃박람회 개최 D-30일인 지난달 25일부터 모든 군 행정을 꽃박람회 준비체계로 전환해 성공적 행사 추진과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는 것.또한, 이달
군, 추경예산 ‘3,415억 7,900만원’으로 확정경제회복 위해 자체재원 절감, 저소득층 지원사업은 증액태안군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조기집행과 일자리 창출 등에 추경 예산을 대폭 편성했다.군은 지난달 17일부터 진행된 제 162회 태안군의회 임시회의서 총 3,415억 7,900만원의 제 1회 추경 예산안을 지난달 25일 의결,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는 당초 예상한 3,209억 2,600만원보다 6.4% 증가된 규모로 일반회계 2,840억 600만원과 특별회계 575억 7,300만원이 책정됐다.군에 따르면 최근 전세계에 불어닥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행정운영비 등 자체재원을 절감해 소외계층 생활안정사업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에 투자하는 것을 이번 1회 추경의 기본 방향으로 삼았다고
태안군, 의료 사각지대 최소화군 보건의료원, 의료사업 본격화태안 주민들의 건강 지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태안군 보건의료원(원장 허종일)의 2009년도 보건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군 보건의료원은 우선 장애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방문보건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주 부터 시작된 장애인 방문보건사업은 올해 말까지 군 등록 장애인 4300여명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된다.특히 군 의료원은 이번 사업을 앞두고 군 노인복지회관, 군 자원봉사센터, 지역자활센터, 군 장애인종합복지관 등과 협약을 맺어 민관 합동으로 노인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당뇨 검진은 물론 구강 검진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로써 의료원의 이번 사업 프로그램 중에는 재활상담, 복지사업 안내, 이·미용서비스, 핸드마사지
안면도꽃박람회 입장권 예매 보름 연장안면도국제꽃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종구)는 다음달 24일 개막되는 ‘2009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입장권 예매기간을 당초 지난달 말에서 이달 15일까지 보름 연장한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지난달 23일을 기준으로 농협과 하나은행, SC제일은행 등 3개 시중은행을 통한 꽃박람회 입장권 예매량은 36만4,000장으로 목표치 77만장의 47.3%를 기록하고 있다. 꽃박람회 입장권은 현장 구매시 1장당 1만5,000원(성인기준)이나 예매하면 13.3% 할인된 1만3천원이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작년에 못 쓴 ‘해외연수비’ 올해 쓰겠다고? 충남도의회, 작년 미집행분까지 합쳐 해외연수비 반영충남도의회가 경제난으로 지난해 잠정유보한 해외연수 비용까지 올해 예산에 합산한 해외출장 예산을 세워 빈축을 사고 있다.충남도의회(의장 강태봉, 도의원 38명)는 3월 임시회를 열고 현재 충남도가 제출한 1차 추경 및 기금 운영안을 심의하고 있다.충남도가 제출한 추경안에는 경상경비 등을 절감해 위기 가정에 긴급 지원하겠다며 100억원의 예산을 자체 삭감한다는 안이 들어 있다. 충남도의회 사무처도 인력운영비 등 행정운영경비를 당초 예산보다 7500만원 삭감하는 긴축예산안을 제출했다.하지만 충남도의회 의원들은 추경예산을 다루면서 자신들의 해외연수비를 비롯 의원여비, 연찬회비 등 관련 예산을 한
충청권 3개 시.도지사-의장단 “세종시문제 공동대처”시.도지사 ‘공동선언문’- 의회 의장단은 ‘공동성명’ 채택충남도와 충북도, 대전시 등 충청권 3개 시.도가 논란을 빚고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의 정상 추진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이완구 충남지사와 박성효 대전시장, 정우택 충북지사는 지난달 25일 오전 충남도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세종시 건설 촉구를 위한 충청권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3개 시·도지사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정부와 국회는 4월 임시국회에서 ‘세종시설치특별법’을 반드시 통과시켜 국민을 더 이상 혼란에 빠트리는 일을 종식시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세종시 건설을 중단해야’한다고 한 발언에 대해서는 “‘망언’이라며 “500만 충청인과 국민
동해1리 매화둠벙마을 체험로 조성지난달 23일 원북면 동해1리 매화둠벙마을(추진위원장 김득선)에서는 조항욱 면장, 전병록 농업기술센터소장, 가만순 이장과 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화둠벙마을 체험로 조성행사를 가졌다.2008년에 조성된 매화둠벙마을은 마을 주민의 관심과 노력으로 현재 3회에 걸쳐 250여명의 학생, 학부모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체험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제64회 식목일 행사와 겸해서 진행됐고, 마을 체험로에는 매실 500그루, 감나무 200그루를 정성껏 식재 했다.한편, 매화둠벙마을은 이번 체험로 조성을 비롯한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색 볼거리 제공 등 내실 있는 전통테마마을운영으로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마을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농업대학 입학식 열어태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병록)는 지난달 25일 대강당서 2009학년도 농업대학 입학식을 갖고 유능한 농업경영인 육성을 위한 교육에 들어갔다. 4회째를 맞은 이번 입학식의 농업경영 51명과 농촌체험관광 과정 50명은 20여회에 걸쳐 초청 강사로부터 농업, 농촌의 각 분야별 전문지식을 습득 하게 된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충남도, 어민소득증대사업 추가 지원충남도가 지난해 12월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유출피해지역 어장 복원 등 수산분야 17개 사업에 79억1,6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주요 내역을 보면 유류피해지역 어장복원 사업으로 ▲수산종묘 방류사업4 억원 ▲굴양식시설 현대화사업 2억5,000만원 ▲어류 중간종묘 방류사업 3억3,400만원과 피해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연근해침적폐기물수거사업에 28억원을 투입한다. 이외에도 ▶생분해성 어구 시범지원사업에 7억2,400만원, ▶어업자원자율공동체 추가지원사업에 5억2,700만원 ▶내수면어업분야 쏘가리양식단지 조성사업 등 11개 사업에 28억8,100만원을 투자한다. 도 관계자는 유류피해에 따른 어장복원과 최근 어획량 감소로 실의에 빠져있는 태안지역 어업인들
태안 마검포항 ‘실치’잡이 시작봄철 입맛을 돋우는 제철 음식인 태안산 실치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시작됐다.3월 중순부터 남면의 곰섬과 마검포항 인근에서 잡히기 시작한 실치는 지난달 말부터 본격적인 조업이 시작돼 현재 예년 수준과 비슷한 양이 잡히고 있다.실치회는 태안반도의 대표 봄철 계절음식으로 실치에 오이와 배, 들깻잎, 양배추, 당근 등 각종 야채와 양념을 섞고 그 위해 초고추장을 버무려 먹는데, 맛이 일품이어서 매년 실치회를 맛보려는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또한, 칼슘이 풍부한 실치회는 맛은 물론이고 건강에도 좋아 영양식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제철음식으로 손꼽힌다.실치는 그물에 걸리면 곧바로 죽어버리는 급한 성격 탓에 어장에서 가까운 마검포 등 항구 일대가
꽃박람회 전국노래자랑 열린다내달 11일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서 공개녹화우리나라 간판 가요 오락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이 충남 태안군 안면도를 찾는다. 태안군에 따르면 내달 24일 개막하는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를 맞아 박람회를 전국에 알려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행사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KBS 전국노래자랑 태안군편이 열린다.이번 전국노래자랑 태안군편은 내달 5일까지의 신청자 접수에 이어 4월 6일 군 문예회관에서 예심을 거쳐 11일 꽃지해수욕장 주차 광장에서 공개녹화에 들어간다.전국을 돌면서 서민들의 생활을 노래로 풀어내 전 국민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KBS 전국노래자랑은 1980년부터 30년 가까이 매주 일요일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최장수 오락 프로그램이다.25년
태안 청자보물선 ‘온누비호’ 복원오는 6월 30일까지 복원 과정 일반에 공개 예정문화재청 국립해양유물전시관(관장 성낙준)은 고려시대 전남 강진에서 청자를 가득 싣고 개성(개경)으로 향하다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침몰한 청자 운반선을 복원한다. 전시관은 2007년~2008년, 충남 태안 해저에서 고려청자 23,000여점과 이를 운반하던 고선박, 그리고 출발지(탐진; 강진의 옛 이름)와 도착지(개경) 등이 묵서(墨書)된 목간 36점을 발굴한 바 있다. 태안 수중발굴은 유물의 수량과 질 면에서 1976년 국내외 주목을 받았던 신안해저 발굴 이래로 가장 중요한 수중발굴로 평가된다. 이 발굴성과를 해양문화유산 계승과 보급으로 연결하기 위해 청자의 생산 고장인 강진군과 공동으로 청자 특별전, 학
태안 서각인,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 입상 휩쓸어조영관씨 우수상 수상하는 등 8명 수상 영예 안아(사)한국서각협회 태안지부(지부장 채태선)가 제7회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에서 우수상, 특선 등 8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서각협회 태안지부에 따르면 이번 대전에 회원들이 작품을 출품해 우수상 조영관, 오체상 김진덕, 삼체상 최기선, 특선에 남상화, 가종현, 김미경, 원범재, 입선에 최두순씨가 각각 수상했다는 것.더욱이 이번 수상자를 비롯해 대분부의 회원들이 서각을 취미로 시작해 틈틈이 정진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휩쓸 정도로 실력이 향상되어 전국에 태안 문화의 가능성을 입증하는 태안서각이 지역문화발전과 서각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또 이같은 성과를 얻기까지 서각협회 태안지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