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개시... 본격 선거전 돌입도의원은 21일, 군수·군의원은 3월 23일 예비후보 등록 개시예비후보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등 일정 선거운동 허용6.4지방선거가 오늘(13일)부로 D-11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일전 120일이었던 지난 4일부터 시·도지사 선거와 교육감 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 접수가 시작돼 본격 선거전의 문이 열렸다.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충청남도지사와 교육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했다. 예비후보자 등록 접수는 후보자등록 신청개시일 전일인 5월 14일까지 진행된다.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1천만원(후보자 기탁금 5천만 원의 100분의 20)의 기탁금을 납부하여야 하며,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선거비용제한액 군수선거 1억2천만원제5회 지방선거보다 300만원 줄어도·군의원도 100만원 감소우리지역 살림을 이끌어가게 될 새로운 일꾼을 뽑는 6.4 지방선거가 D-111일(13일 기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도와 태안군선거관리위원회가 도지사, 도 교육감, 군수, 도의원, 군의원에 대한 선거비용제한액을 공고했다.공고에 따르면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청남도지사·충청남도교육감선거의 후보자 1인당 선거운동을 위해 지출할 수 있는 법정 선거운동비용 제한액은 14억1천7백만원, 비례대표 충청남도의회의원 선거는 정당별로 1억5천4백만원이라고 밝혔다.또, 태안군수 선거의 후보자는 1억2천만원, 충남도의원 선거 후보자는 제1선거구는 4천8백만원, 제2선거구는 4천6백만원이며, 태안군의원
이수연 전 부군수, 군수 출마 공식 선언군민대화합·지역경제 활력 증진 약속... 정당선택은 고심 중“이제는 들끓는 민심의 바다에 망설임없이 뛰어들어 망망한 대양에서 완영해야 하는 시대적 소명과 숙명을 안고 있습니다.”지난해 고향인 태안에서의 부군수를 끝으로 37년여 공직생활을 마무리 한 이수연(57) 전 부군수가 이임사를 통해 퇴임 후의 정치적 행보에 대해 에둘러 말한 이후 한달 여 만에 6.4 지방선거에서의 태안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는 지난 20일 한상기 전 충남도 자치행정국장에 이은 두 번째 공식 출마선언으로 지지자들이 몰렸던 한상기씨 기자회견 당시와는 달리 이 전 부군수는 혈혈단신으로 기자회견장에 섰으며, 이로 인해 향후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는 다른 후보들의 공식 입장 표명도
6.4지선 1인 최대 7장 투표... 사전투표 첫 허용공천제 폐지시에는 최대 6장도의원 선거구 조정은 미정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지 여부가 올해 6월 4일 열리는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의 최대변수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1인 1표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는 유권자들은 몇 번이나 투표해야 할까.4년 전인 2010년 제5회 전국 지방선거에서 8장의 투표용지를 받아들었던 유권자들은 올해 6.4지방선거에서는 최대 7표를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기초의원 정당공천제가 폐지될 경우는 1장이 줄어든 최대 6표를 행사하게 된다.특히, 올해 지방선거가 2010년에 비해 1표가 적은 것은 ‘교육의원 일몰제’가 오는 6월 30일 폐지돼 교육의원 선거가 치러지지 않기 때문이며, 이에 우리지역 유권자들
민주당, 6.4지방선거 필승 결의민주당 서산·태안 지역위 신년교례회민주당 서산시·태안군 지역위원회(위원장 조한기)는 지난 9일 서산시 동문동 소재 청미냉면갈비에서 6·4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2014년 신년교례회를 가졌다.특히,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오랫동안 민주당을 이끌어 온 원로 당원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으며,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를 비롯해 양승조 최고위원, 박완주 국회의원 등 민주당 지도부 그리고 충청남도 박정현 정무부지사 등 60여명의 당원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제1야당으로서 민주당의 전통을 지키며, 충청남도 특히 서산, 태안에서 민주당 승리의 기운을 일궈낼 것을 다짐했다. 조한기 서산·태안지역위원장은 “배수진의 진을 치고, 전 당원이 화합하면 못 이룰 것이 없다
성완종 의원, 읍면순회 의정보고회 가져서산시·태안군 2014년도 국비 확보 풍성새해 첫날인 지난 1월 1일, 2014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전쟁을 방불케 했던 국비확보 총력전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국비확보를 위해 국회의원마다 총력전을 펼쳤는데,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지역은 충남 서산·태안의 성완종 의원의 활동이었다. 19대 국회 첫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위원을 지낸 성 의원은 서산·태안 지역 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해당부처 관계자들과 수시로 교감하며, 정부 예산 수립단계에서부터 활발한 활동을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그 결과 2014년 서산지역 예산으로 1,493억, 태안지역 예산으로 1,768억원이 확보되었는데, 서산지역 19개 사업 중 무려 13
한상기씨, 군수 공식 출마선언지지자 100여명 참석...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꼭 완주” 공천 자신“40여년간 국무총리실을 비롯, 중앙과 지방정부에서 폭 넓게 쌓아온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내 고장 태안발전과 더 나아가 국가발전을 위해 마지막 봉사를 하고자 결의에 찬 각오로 출마를 선언합니다.”진태구 군수의 3선 연임 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돼 버린 올해 6.4지방선거에서 태안군수 후보로 하마평이 돌고 있는 후보자들 가운데 한상기(68) 전 충남도 자치행정국장이 가장 먼저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한상기 새누리당 충남도당 부위원장은 지난 20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 4일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새누리당 태안군수 후보로 출마할 것임을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기초 다 선거, 공직출신자들 대거 출사표 던져거론되는 후보자 만 최대 10명기초의회 다선거구(안면읍, 고남면, 남면, 근흥면)는 현재 거론되는 후보만 줄 잡아 10명이 넘는다.안면읍은 박남규 의원, 정지선 전 체육회 상임부회장, 최영신 전 안면읍장, 이경신 전 안면읍 이장단 협의회장 등 4명이, 근흥면은 김진권 현 의장과 김상호 전 의원, 박인복 전의원 등 3명이, 남면은 김종욱 민주당 충남도당 상무의원, 가창현 전 태안군환경산림과장, 문득호 전 기획감사실장 등 3명이, 고남면은 오석근 전 태안군 직장협의회 회장 등이다.이처럼 후보가 난립하는 것은 3등까지 당선이 되기 때문에 역대 선거를 살펴보면 월등한 지지를 받는 1등 후보를 빼놓고는 2등부터 5등까지의 후보간 표차이가 근소하기
기초 나 선거, 지역 구도 재대결 양상 보여현역 의원 3명 경합기초의회 나 선거구(소원, 원북, 이원면)의 경우는 현역 의원인 소원면 출신의 신경철 부의장과 이원면 출신의 김원대 의원, 비례 대표인 원북면 출신의 김순희 의원이 출사표를 던져 현역 의원 3명이 두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우선 현역 의원 우선의 공천을 놓고도 대결을 피할수 없는 형국이다.지역 대결 구도지난 선거에서 원북면의 경우는 많은 유권자 수에도 불구하고 후보자가 난립하면서 소원면과 이원면에 당선자를 내주면서 군의원 없는 4년을 보내야했기에 이번에는 반드시 군의원을 배출시킨다는 분위기이다. 이를 위해 지난 선거에서 낙선한 조한무 전 태안군의회 의장이 재기의 세월을 보내며 지역 주민들과 꾸준히 접
기초 가선거구, 젊은 후보들 대거 출사표현역 의원 빈자리 놓고 치열한 접전 예상현역 의원 공백 생겨기초의회 가 선거구(태안읍)의 경우는 현 이기재 의원이 도의원 출마를 선언해 현 구도로는 이용희 의원의 출마가 유력시 되면서 일단 한 자리의 공백을 채울 수 있다는 자신감에 젊은 후보들이 출사표를 잇달아 던지고 있다.새누리당 후보 난립새누리당의 경우는 이용희 현의원이 출마를 위해 분주히 활동 중에 있는 가운데 지난 선거에서 선전한 조혁 태안군체육회 감사가 표밭을 열심히 누비고 있다.조혁 감사는 “태안의 경제를 역동적으로 살리는 방법 중 하나가 지역의 명산 백화산을 특색있게 바꿔 관광자원화 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적극적인 대화와 열린 소통으로 가슴을 열고 갈등을 최소화하
도의원 선거, 각 선거구 정당 공천에 관심 집중도의원 1선거구, 윤희신·이기재·이영수 3파전 양상도의원 2선거구, 강종국·염홍섭·정광섭 3파전 양상정당 공천을 누가 받을까광역의회 선거의 경우는 정당 공천폐지에 해당도 안 되고 중앙의 정치적 이슈 등 정치적 바람에 의해 표심이 좌우되는 경우가 많은 가운데 도지사 후보, 심지어 어느 교육감 후보와 연대하느냐가 당락을 좌우하는 중요한 변수이기도 하다.따라서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은 정당 공천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도의원 1선거구 3파전 치열 할 듯현 1선거구의 경우는 유익환 도의원의 군수 출마를 기정 사실화 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거론되는 후보들이 모두 새누리당 소속으로 공천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무주공산 태안군수 선거, 5명 출사표 던지고 각축전새누리당 후보 공천자...이수연 부군수 정당 선택이 관전 포인트본 선거전에 최소한 3명의 후보자 대결은 성사될 것으로 보여무주 공산된 태안군수현 진태구 군수가 3선 제한에 걸려 무주공산이 된 태안군수 선거에 출마가 유력시 되는 후보는 5명으로 압축이 된다.당초 10여명에 이르던 후보 거론자들은 자연스럽게 선거전이 사실상 본격화 된 지난해 하반기부터 5명으로 압축되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새누리당 공천 누가 받을까현 추세로는 태안군수 선거에서 가장 유리한 고지는 새누리당 공천 여부가 좌우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것이 대체적인 분석이다. 이에 따라 현재 거론되는 후보 가운데 새누리당 공천을 희망하며 4명의 후보들이 저마
강철민 도의원, 행정사무감사 활동 주목재무상황 추세분석 등 객관적 통계자료를 통해 합리적 정책대안 제시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철민 의원(새누리당, 태안2, 사진)이 201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충남도 재정상황에 대한 추세분석 등 과학적인 데이터를 활용 객관적인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태안군의 경우 예산편성시 국·도비 확보를 위한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2011년 96억원, 2012년 18억원 등 과다한 보조금 반납액이 발생한 것은 사전 사업계획 수립에 문제가 많은 졸속행정의 전형이라며, 구체적인 반납사유가 무엇인지 물었다.특히 강의원은 서해안 유류오염사고 보상과 관련 보상금 지급과정에서 일부 주민간 파열음이 발생하고 있다며, 국회의 유류특위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 지연·연기 강력 추궁유익환 도의원, 학교 먹는 물 35% 부적합... 대책도 촉구충청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유익환 의원(새누리당, 태안1, 사진)은 지난 19일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이 계속적으로 지연되고 연기되는 것에 대하여 강력히 추궁하고 사업지연으로 고통받는 태안주민을 위하여 정상적인 사업추진을 요구했다.유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보고시 안면도관광지 개발사업 본계약은 2012년 12월에 체결하고 2013년 8월에 착공한다고 보고했던 것을 이번에는 본계약을 2014년 12월로, 착공은 2015년 12월로 연기하는 등 매년 보고할 때마다 본계약 및 착공 일정이 지연 및 연기되는 것은 도민과 의회를 우롱하는 행태이고 매번 행정사무감사 때
김기두씨, 민주당 입당... 사실상 군의원 출사표민주당, 내년 지선 라인업 속속 드러나진보신당 소속으로 지난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 가선거구인 태안읍에서 군의원 후보로 출마했던 김기두(43·사진)씨가 민주당에 전격 입당서를 제출했다.김씨는 지난 16일 민주당 태안 지역위원장에게 입당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내년 6.4 지방선거에서도 군의원 후보로 출마할 것으로 보이는 김씨가 민주당에 입당함으로써 민주당의 지방선거 라인업도 서서히 실체를 보이고 있다.그동안 태안참여시민연대와 가로림만 조력댐 백지화를 위한 서산태안 연대회의 소속으로 지역현안 갈등해결에 나섰던 김씨가 민주당에 입당함으로써 태안읍 군의원 선거 구도에도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김씨는 기자
홍문표 의원, ‘태안유류피해 도덕적 해결’강조윤명희의원은 ‘삼성그룹 차원 대책’ 강력 촉구홍문표(충남 홍성 예산) 새누리당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 위원은 1일 국회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종합 감사에서”서해안 유류피해민들을 위한 도덕적 해결 의지를 가지고 실효성 있는 결과물을 달라”고 삼성 측에 압박을 가했다.홍 의원은”태안유류피해는 단순한 일이 아니라 동반성장과 사회적 기업 정신으로 풀어야 할 숙제”라며”이를 위해선 삼성중공업은 피해민들과 그 고통을 함께 하고 이들에 대한 아픔을 치유 할 수 있는 진지한 자세를 결코 잃어 버려선 안된다”고 역설했다.특히 홍문표 의원은”삼성중공업의 현 자산과 지배 구조 등을 명확하게 밝히고 주주들과의 성의 있는 협의를 통해 문제 매듭을 풀도록 서둘
유익환 도의원 3농혁신 성과없는 정책 질타도정질의 통해,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 조속추진도 촉구유익환 도의원이 제265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주요 현안사업 국비확보 대책 및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 조속추진 등을 촉구했다.유 의원은 현재 충남도의 국비확보 추진 계획을 따져 물었다. 특히, 충남에 사회간접자본 사업이 부실해질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 내년도 사업에 평택~부여, 당진~천안, 대산~당진 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사업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서해선, 장항선 복선전철 사업도 내년 사업에는 반영되지 않아 철도 교통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데 충남이 현재 상태로 가면 큰 어려움에 빠질 것이라고 질타했다.이어
찬반 논란속 가로림조력발전 제출시기 조율중?지난해 4월 환경부로부터 반려된 가로림조력발전 환경영향평가서가 보완을 마치고 제출할 보고서 작성이 마무리 돼 제출시기를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김달진 군 안전정책실장은 지난 10일 열린 제209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 자리에서 “환경영향평가 보완서는 현재 가로림조력발전(주)에서 환경영향평가 재조사 및 보고서 작성이 마무리 되었다.”고 보고했다.김 실장은 또 “보완된 환경영향평가 보고서는 사회갈등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갈등 영향분석 용역이 완료되면 제출할 계획으로 알고 있다”며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출시기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더하여 “가로림조력발전을 재추진한다면 배후지 개발계획에 서산 중심으로 추진되지 않도록
청렴도 탈꼴찌 해법은김진환 기감실장, “공직자 청렴마인드 제고시키겠다”지난 6월 21일 행정사무감사 첫날 김진환 기획감사실장은 신경철 부의장과 이용희 의원, 김원대 의원으로부터 국민권익위원회의 2012년 청렴도 평가결과 최하위권에 머무른 것과 관련해 집중 포화를 맞았다.이용희 의원은 청렴도 평가를 근무평가에 반영하라는 초강수를 대안으로 제시했고, 김원대 의원은 청렴도 하락의 원인을 관계 공무원의 유착관계로 기인하고 있다고 나름대로의 분석을 내놓으면서 과감한 개선조치가 필요하다는 쓴소리를 이어갔다.이에 대해 김진환 실장은 지난 10일 ‘2013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보고 기획감사실 소관에서 ▲실시간 청렴도 조사시스템 운영 ▲자기주도형 상시 청렴학습시스템(SCLS) 새롭게 도입 운영 ▲감
같은 지적 같은 대답 ‘데자뷰 행감’ 되풀이제209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10일 일정 마쳐마치 국정감사를 흉내 내듯 현장사진을 제시하고 실물을 갖고 나와 적나라하게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지만, 결국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에서는 같은 지적과 같은 대답이 되풀이 되는 모습이었다.비단 이같은 데자뷰 행감은 올해뿐만이 아니었다. 일각에서는 데자뷰 행감의 원인을 군의원들이 줄줄이 증인으로 소환되고 있는 명예훼손 공판을 이유로 “일할 시간에, 주민들을 만나야 할 시간에 법정싸움하고 있으니 의회가 제대로 돌아가겠느냐. 가뜩이나 공부하는 의회로 거듭나야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인데도 법정싸움 핑계로, 자신의 밥그릇 챙기기에만 혈안이 돼 공부와 연구는 뒷전”이라는 비아냥도 듣고 있다.상황이 이렇다보니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