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지난 20일 태안로타리클럽 로타리안들이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를 펼쳤다.
▲ 사진은 지난 20일 태안로타리클럽 로타리안들이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를 펼쳤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 태안로타리클럽(회장 태봉 박경배, 이하 태안클럽)은 지난 20일 태안읍 남문공영주차장에 모여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를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현장에는 태안클럽 회원 20여명과 백상 민인애 태안지역대표, 조한각 태안읍장, 박준서 소원면장과 함께 독거노인 및 영세가정 등에 직접 배달했다.

가세로 군수도 봉사현장에 방문해 “항상 고생하는 로타리안 모든분께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태봉 박경배 회장은 “오늘 연탄배달 봉사에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10가구에 배달된 3,000여 장의 연탄들이 겨울을 보내기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추운 겨울이 오는 것을 걱정하고 계시는 지역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습니다.

저작권자 © 주간태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