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구현장탐방⑩ - 태안군자율방범연합대복구현장, 행사장주변, 불철주야 자율방범대가 지켜백합꽃 축제장, 야외음악회장, 각 학교 야간자율학습 귀가교통정리등 군내 행사장의 목적지 이전에 먼저 만나게 되는 태안군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윤희신)(이하 자율방범대)는 언뜻 보기엔 경찰 같기도 하고, 한편 군인 같기도 한 제복을 항상 갖춰 입고 봉사하는 모습은 이미 군민들에게 친숙하게 알려진 일등공신 봉사단체이다.이와 같이 기름유출사고 이전에도 군내 크고 작은 행사장 주변에서 볼 수 있었던 약방의 감초같은 자율방범대는 기름유출사고이후 제철만난 물고기처럼 그 봉사의 진가를 발휘하며 군내 400여명의 대원들은 몸을 아끼지 않고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지난해 삼성크레인과 허베이스피리트 유조선 충돌로 인한
■ 4.9총선 기획 주요 5개 정당의 주요 이슈에 대한 기본입장⑤제18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3월 24일부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정당정책비교프로그램」(http://www.nec.go.kr:8088/3pweb)을 통해 정책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최종 선별한 5개 분야 총 20개 항목에 대한 주요 5개 정당의 기본입장을 공개하고 있다.이번에 공개되는 정책이슈는 ‘경제/민생분야’, ‘사회/복지분야’, ‘교육/환경분야’, ‘정치/행정분야’, ‘외교/안보분야’ 등 5개 분야이며, 각 분야별 4개씩 모두 20개의 질문항목에 대한 정당별 기본입장과 그에 대한 이유를 유권자가 쉽게 비교ㆍ평가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잇다. 이에 본지는 정당 투표에 임하는 지역 유권자들의 판단에 도움을 주고자 중앙선관
■ 4.9총선 기획주요 5개 정당의 주요 이슈에 대한 기본입장④제18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3월 24일부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정당정책비교프로그램」(http://www.nec.go.kr:8088/3pweb)을 통해 정책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최종 선별한 5개 분야 총 20개 항목에 대한 주요 5개 정당의 기본입장을 공개하고 있다.이번에 공개되는 정책이슈는 ‘경제/민생분야’, ‘사회/복지분야’, ‘교육/환경분야’, ‘정치/행정분야’, ‘외교/안보분야’ 등 5개 분야이며, 각 분야별 4개씩 모두 20개의 질문항목에 대한 정당별 기본입장과 그에 대한 이유를 유권자가 쉽게 비교ㆍ평가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잇다. 이에 본지는 정당 투표에 임하는 지역 유권자들의 판단에 도움을 주고자 중앙선관위
■ 4.9총선 기획주요 5개 정당의 주요 이슈에 대한 기본입장③제18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3월 24일부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정당정책비교프로그램」(http://www.nec.go.kr:8088/3pweb)을 통해 정책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최종 선별한 5개 분야 총 20개 항목에 대한 주요 5개 정당의 기본입장을 공개하고 있다.이번에 공개되는 정책이슈는 ‘경제/민생분야’, ‘사회/복지분야’, ‘교육/환경분야’, ‘정치/행정분야’, ‘외교/안보분야’ 등 5개 분야이며, 각 분야별 4개씩 모두 20개의 질문항목에 대한 정당별 기본입장과 그에 대한 이유를 유권자가 쉽게 비교ㆍ평가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잇다. 이에 본지는 정당 투표에 임하는 지역 유권자들의 판단에 도움을 주고자 중앙선관위
■ 4.9총선 기획주요 5개 정당의 주요 이슈에 대한 기본입장②제18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3월 24일부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정당정책비교프로그램」(http://www.nec.go.kr:8088/3pweb)을 통해 정책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최종 선별한 5개 분야 총 20개 항목에 대한 주요 5개 정당의 기본입장을 공개하고 있다.이번에 공개되는 정책이슈는 ‘경제/민생분야’, ‘사회/복지분야’, ‘교육/환경분야’, ‘정치/행정분야’, ‘외교/안보분야’ 등 5개 분야이며, 각 분야별 4개씩 모두 20개의 질문항목에 대한 정당별 기본입장과 그에 대한 이유를 유권자가 쉽게 비교ㆍ평가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잇다. 이에 본지는 정당 투표에 임하는 지역 유권자들의 판단에 도움을 주고자 중앙선관위
■ 4.9총선 기획주요 5개 정당의 주요 이슈에 대한 기본입장 ①제18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3월 24일부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정당정책비교프로그램」(http://www.nec.go.kr:8088/3pweb)을 통해 정책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최종 선별한 5개 분야 총 20개 항목에 대한 주요 5개 정당의 기본입장을 공개하고 있다.이번에 공개되는 정책이슈는 ‘경제/민생분야’, ‘사회/복지분야’, ‘교육/환경분야’, ‘정치/행정분야’, ‘외교/안보분야’ 등 5개 분야이며, 각 분야별 4개씩 모두 20개의 질문항목에 대한 정당별 기본입장과 그에 대한 이유를 유권자가 쉽게 비교ㆍ평가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잇다. 이에 본지는 정당 투표에 임하는 지역 유권자들의 판단에 도움을 주고자 중앙선관
■ 자원봉사 체험기 - 태안 현지인들 얘기 들어보기태안의 눈물은 아직 진행형이다지금 사람들은 누구나 “태안”하면 “기름오염”을 연상한다. 예전엔 태안하면 만리포, 연포, 꽃지 따위의 해수욕장을 떠올렸고 여름이면 밀려드는 인파로 온통 북적댔지만 올해 그런 풍경들은 볼 수가 없을 것이다.천재가 아닌 인재로 태안 사람들은 엄청난 고통을 당한다. 어쩌면 6·25전쟁 이후 가장 처참한 국토수난이 아니던가? 사건이 나자 온 나라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밀려들었고, 언론들도 이를 보도하기에 혈안이 되었었다.지난해 12월 24일 나도 현지에 갈 수가 있었다. 물론 환경단체 관계자들을 만나고, 미생물제제로 오염을 없애려는 몸부림을 살펴보려는 것이었지만 그때 나는 기자들을 못마땅하게 바라보는 주민들의 눈을 느
.
바다, 주민, 경제 살리기 순 체계적 봉사태안기름유출사고 100일이 지나면서 곳곳의 자원봉사자팀들이 마무리를 하는 싯점에서 소원면 의항리 구름포 산기슭에 자리 잡은 ‘오렌지 재단’의 헌신적 봉사는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유통업체 세이브 존(SAVE ZONE)에 소속된 봉사단체 오랜지재단(대표 고재일)은 사랑을 기초로한 체계적인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전문 자원봉사단체이다. 지난해 12월 20일부터 15일간 사고 현장인 소원지역을 방문하며 현장답사, 자원봉사모집, 캠프설치등 준비를 마치고 1월 5일부터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들어갔다.가장 먼저 한 일로 재단 측 10여명 회원은 의항2리 전 가구를 개별 방문하면서 지역의 상황과 개인 형편을 파악한 후 재단측에서 도울 수 있는 일
기름유출사고 이후 기름과의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 피해주민. 100여일이 지나면서 현장은 전국에서 찾아온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추운 겨울도 그나마 어렵지 않게 보낼 수 있었다.한동안 주춤했던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어느새 봄이 찾아 오면서 활기를 띄는 가운데 다시금 피해복구 자원봉사에 재점화의 불길이 일고 있다. 그중 전국에서 잘살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직무대행 김헌백)가 태안기름유출사고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모범적인 방제작업 자원봉사에 나섰다.사고 이후부터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원들은 원북면 학암포, 신두리를 비롯해 소원면 일대에서 태안돕기 방제작업을 지원, 연 인원 16만여명이 다녀가면서 아름답고 헌신적인 봉사의 흔적을 남겼다. 특히 지난
외진 곳, 아직도 기름 범벅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유출 사고 발생 100일을 맞은 충남 태안. 접근이 용이한 지역 대부분이 기름띠를 벗어내고 예전과 같은 모습을 되찾고 있지만 아직도 섬 지역을 비롯한 외진 지역에서는 자원봉사자와 주민들의 복구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태안해경이 집계한 자료에 의하면 지금까지(15일 현재) 수거된 기름의 양은 해상에서 폐유 2,360㎘, 흡착폐기물 1,034㎘가 수거되었으며, 육상에서는 폐유 1,815㎘와 흡착폐기물 2만9,334㎘ 등 총 폐유 4,715㎘, 흡착폐기물 3만368㎘가 수거된 것으로 나타났다.태안군의 경우 이원면 만대에서 소원면 파도리에 이르는 해안 중 약 20.8km가 기름 유출로 인해 해안선 자갈밭, 암반, 방파제 등이 오염되어 ‘검은 바다’
삼성중공업 기름유출 100일... 그들은 분노하고 있었다지난 15일은 태안 앞바다에서 삼성 중공업 기름유출사고가 난지 100일이 되는 날이다. 한 겨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몰려와 태안주민들 뿐 아니라 온 국민은 불행 속에서 또 하나의 희망을 만들어 내는 것 같았다.필자도 자원봉사와 관련해서 3차례를 다녀왔고, 그때마다 넘치는 자원봉사자들의 행렬에 놀라곤 했다. 그리고 눈에 보이게 달라지는 것 같아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른다. 그러나 행정당국의 보상문제나 삼성 중공업의 공식적인 사과 등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안타깝게 목숨을 끊는 사건까지 이어졌다. 그리고 잠시 소강상태(?)가 이어졌다. 국민들은 삼성 중공업 기름유출사고로 인해 고통당하는 태안바다보다 대통령선거에 올인을 했고,
태안 주민 서울 상경 “삼성, 잘못했으면 책임져라”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 유출 100일을 맞은 15일, 삼성중공업 기름유출사고 시민대책위원회와 삼성 이건희 일가 불법 규명 국민운동 등은 서울 태평로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삼성의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국민 한마당’을 열었다. 이들은 서해안 기름 유출 사고 책임과 삼성 비자금 진상규명에 대한 집회를 갖고 삼성 본관까지 거리행진을 벌였다. 오전 11시부터 개최된 이날 행사는 대형 TV브라운관을 설치해 기름사고의 실태를 보고하는 한편, 태안 피해주민들이 직접 상경하여 서해안 농수산물 살리기 장터를 열고 태안산 꽃게, 김, 젓갈 등을 판매하며 서해안 수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했다.또한, 한편에서는 기름 유출 사고 피해 거리 사진전을 열고 기름 피해의
세계의 기적 만든 자원봉사자 “불가능은 없다”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한지 100일을 맞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태안군을 방문하여 기름제거 복구작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및 군인, 경찰 등은 태안해경 집계에 따르면 161만1952명(16일 기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충남도가 지난달 21일 자원봉사자 100만명을 기념하는 행사를 펼친 이후에도 꾸준히 발길이 이어져 약 60만명 이상 자원봉사자가 매일같이 태안을 방문, 힘겨운 기름과의 전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자원봉사자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은 없다. 밧줄을 타고 내려가야만 하는 피해현장, 배를 타고 가야 하는 곳, 도보로 20여분 넘게 걸어야만 볼 수 있는 곳 등 기름제거 복구작업에 앞서 그들은 더욱 험한 일정을 보내야 한다. 사고 초반 접근이 쉬
후보지지율 - 변웅전·문석호·김병묵·옹대수 순정당지지율 - 한나라당·자유선진당·통합민주당·민주노동당 순*****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고 직후부터 한국 천주교회의 전국 신자들이 태안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면서 태안은 고통에서 점점 회복으로의 숨을 쉬고 있는 중이다. 그중 천주교 대전교구 태안성당(주임 구본국 베난시오 신부)이 주축을 이뤄 기름사고 초기부터 전국에서 참여하는 천주교 신자들의 자원봉사 안내를 도와 처음에는 소원면 의항리(십리포) 해수욕장에 집중 투입하였고, 2차적으로 소근리 해변을 마치고, 올 1월부터는 모항2리 주변 일대 해변에서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또한 태안성당은 2천5백명의 신자들이 있고 그중 직접 피해자가 상당수이지만, 어려운 가운데에도 군부대 간식과 자원봉사자들의 중식을 제공하였고, 사고 초기에는 눈에 보이는 곳의 기름을 양동이로 치우는 1단계 봉사에서 갯바위, 돌, 모래위에 묻어있는 기
한나라당 김병묵씨 전략 공천 발표 했다가 인준 보류하기도태안사고 해결책 제시와 성완종 이사장 출마여부도 큰 변수4.9총선을 한달여 앞두고 지역 정치권이 요동을 치고 있다.특히 한나라당이 지난달 29일 갑자기 서산·태안지역구를 전략공천지역으로 분류해 서산 음암 출신으로 개경 서산시향우회장을 지낸 김병묵 전 경희대 총장을 발표했다.한나라당이 김병묵 전 경희대 총장을 전략지역 후보자로 발표하자 한나라당 예비후보인 이기형, 문제풍, 김형배 후보들과 당원들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이들은 지난 1일 오전에 50여명이 여의도 한나라당 중앙당을 항의방문 “밀실공천을 즉각 중단하라”며 전략공천 철회를 촉구하는 한편 오후에는 당원 20여명이 기자회견을 열고 “(전략공천은) 지역을 포기하는 처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