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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각 기관 신년계획을 알아본다 - ③태안해양경찰서태안해양경찰서(서장 박철원)는 1988년 12월 20일 안흥지구대 해양경찰대로 창설하여 개서와 직제개정을 거쳐 서해지방해양경찰청 태안해양경찰서로 자리 잡게 되었으며 충청남도와 충청북도를 합쳐 하나 밖에 없는 유일한 해양경찰서이다.태안해양경찰서 관할해역은 해안선을 따라 평택항에서 보령 배가만에 이르는 총 1,010km이며 치안대상은 4,099척(종사자 27,000명)의 선박과 57개소의 항·포구 361개소의 양식장, 그리고 137개소의 도서를 관장하고 있다.서해안은 리아스식 해안의 발달로 크고 작은 항·포구가 위치해 수산업이 지역경제의 큰 축을 차지하고 있어 모든 업무는 어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해양주권 수호와
■ 2009년 각 기관 신년계획을 알아본다 - ②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사무소국내 유일 해안형 국립공원, 생태계 보전 역량 갖출 것지역민의 소중한 삶의 터전인 태안에는 여러 공공기관들이 서로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나름대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그중 아름다운 청정태안, 관광태안으로 거듭 날수 있도록 자연과 경관을 보호하고, 생태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환경전문기관 즉, 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사무소의 신년 계획을 알아 보고자 한다.현 황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리산, 경주, 계룡산, 한려해상, 설악산, 다도해, 치악산, 북한산 등 전국 19개 국립공원을 관리하고 있는 전국 규모의 공조직으로 자연보전 관리 전문성은 세계 5위 안에 손꼽
■ 2009년 각 기관 신년계획을 알아본다 - ① 농협중앙회 태안군지부올해 중점사업으로는2008년은 미국발 금융위기로 시작된 경기침체가 실물전반에 걸쳐 가속화되고 세계경제침체가 현실화되고 있는 지금, 우리 농협도 신경분리, 조직개편 및 자본시장통합법 등 농협을 둘러싼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점점 높아만 가고 있습니다.2009년은 농협이 조직시스템 개편 및 각 사업부문의 체질강화를 통한 전사적 업무추진으로 세계적 금융위기를 지혜롭게 이겨내고 환골탈태(換骨奪胎)한 모습으로 농업인 여러분께 다가가고자 합니다. 이에 태안군지부의 금년 중점 추진사업은 첫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Agricultural Products Processing Center)의 성공적 운영”을 목표로 총사업비 4
[복군 20주년 기획특집] - 성년된 태안군 10대 뉴스핵폐기물 위협 넘겼지만 기름피해 발생 “이슈의 중심에 선 태안”2009년은 태안군이 복군 2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이다. 사람으로 치면 성년의 길목으로 접어드는 시기이기도한 스물...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게 느껴지는 이 기간 동안 태안군은 자주 매스컴의 이목을 끌며 국민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파란만장했던 태안군의 지난 20년사에는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되돌아봤다.■1. 안면도 국제관광지 개발사업 “20년만에 실현되나?”1989년 복군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큰 기대 모으며 시작된 안면도 국제관광지개발은 20년간 표류상태로 지연되다 지난해 12월에야 비로소 법정공방을 끝마치고 마침내 우선 사업자를 선정, 오는 20
2009년 태안군 주요 투자사업 조서 가운데 2,000만원 이상 사업내역을 주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공개한다.… *****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복군 20주년 기획특집] - 복군 20주년 태안 10대 뉴스 그외정부와 대기업 사업으로 멍든 주민들... 그래도 웃을 일은 있다복군 20주년을 맞아 선정한 태안군 10대 뉴스이외에도 다양한 사건, 사고가 발생해선정의 어려움이 많았다.비교적 큰 사건으로 인해 화제가 될 법한 일들도상대적으로 이슈화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이에 태안군 10대 뉴스 그 외를 선정해되짚어보고자 한다.●특폐장 및 원전유치도 할 뻔안면사태 이후 특정폐기물설치장과 원전유치에 대한 주민들의 반대궐기 대회가 이어졌다. 93년 소원면 신덕리와 영전리 일대 축제식 새우양식장이 중부권 특정 폐기물 처리장 후보지로 정부에서 거론되면서 또다시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이 있었다.이에
[ 현장중계 ] - 진태구 군수 읍·면 순방 주민과의 대화‘쏟아지는 민원성 요구’ … ‘검토해 보겠다’로 화답대부분 마을별 소규모 숙원사업 이어져 군정 수행에 도움 ‘의문’진태구 군수가 지난 3일 태안읍을 시작으로 8개 읍·면에 대한 연두순방을 마쳤다.이에 본지는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각 읍면별 주민요구 사항과 태안군의 대책을 알아보고자 연두순방 질의응답을 싣고자 한다.(기재내용은 연두순방순) ……【태 안 읍】▲삼호 APT 상수도배관 매설비 지원 건의(삭선 6리 정연승 이장)▼상수도 기본계획에 반영해 연차적으로 해결 추진하겠음.▲염전 배수로 확장 건의(남산 3리 반장)▼현장 방문 후 조치▲남부순화도로 개설공사
사진으로 보는 해넘이&해맞이다사다난했던 무자년을 보내고 희망의 기축년 새해아침을 맞아 군내 곳곳에서는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열려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지난해 정리와 힘찬 새해의 출발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이에 본지는 군내에서 열린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사진으로 담았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태안복군 20년 담화문2020년 “아름다운 청정 관광도시 건설”존경하는 군민여러분!올해 복군 20주년을 맞는 뜻 깊은 자리에 서서 태안군의 과거를 회고하며, 앞으로 나아갈 미래상을 설명드리게 된 것을 매우 감명깊게 생각합니다.연두(年頭)에 서면, 어느 해인들 그 해의 의미가 새롭지 않겠습니까마는 2009년 새해는 우리 군민들에게 정말 각별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지난 한해, 우리는 유류유출사고와 국가경제의 침체로 어려운 한해를 보냈습니다.올해 역시 상황이 나아진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이 있습니다. 위기는 대처하기에 따라 또 하나의 기회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모두가 눈을 크게 뜨고 마치
[복군 20주년 기획특집] - 성년된 태안군 10대 뉴스핵폐기물 위협 넘겼지만 기름피해 발생 “이슈의 중심에 선 태안”2009년은 태안군이 복군 2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이다. 사람으로 치면 성년의 길목으로 접어드는 시기이기도한 스물...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게 느껴지는 이 기간 동안 태안군은 자주 매스컴의 이목을 끌며 국민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파란만장했던 태안군의 지난 20년사에는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되돌아봤다.1. 안면도 국제관광지 개발사업 “20년만에 실현되나?”1989년 복군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큰 기대 모으며 시작된 안면도 국제관광지개발은 20년간 표류상태로 지연되다 지난해 12월에야 비로소 법정공방을 끝마치고 마침내 우선 사업자를 선정, 오는 2016년
[복군 20주년] 옥파 이종일 선생은 태안의 정신이다①이종일 선생 국립묘지 묘비에 포천 출생으로 되어 있기도역사 바로 세우기 차원에서 옥파 이종일 선생 성역화 절실태안의 대표적인 인물로 애국지사 옥파 이종일 선생에 대한 국가적인 추모 사업과 성역화가 사업이 절실한 가운데 복군 20년을 맞아 태안의 정신적 지주로 재평가가 되어야할 옥파 이종일 선생의 현주소를 살펴보았다. 옥파 이종일 선생의 삶은 오늘을 살아가는 태안사람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에 본지는 시리즈로 옥파 이종일 선생의 재조명에 주력할 방침이다. 지금 살고 있는 것은사는 것이 아니다아! 우리 민중들은 차마 망해가는 성스러운 나라를 그대로 내버려 두려는가 좌절해서는 안된다. 진실로 우리나라 우리 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