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선소감안녕하십니까.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태안군의회 비례대표로 당선된 전재옥 입니다.이번 6.13 지방 선거에서 더불어 민주당을 비롯한, 저 비례대표 전재옥에게 보내주신 태안군민의 과분한 사랑과 성원에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이번 지방선거 결과는 저의 승리,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라기보다는 새로운 태안의 변화를 간절히 원하는 태안 군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그 간절한 소망과 염원 절대 잊지 않고 4년 내내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저는 지금까지 흙과 더불어 농촌에서 땀 흘려 일한 여성농업인 이었습니다.이번 선거에서 태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태안군 투표율은 지난 8~9일에 실시된 사전 선거 투표율 24.70%포함해 최종적으로 67.15%를 기록해 충남도내에서 청양군, 서천군에 이어 세 번째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태안군의 투표율 67.1%는 충남전체 평균 투표율 57.4%보다는 약 10%정도 높은 수치로 이는 지난해 5월에 실시된 19대 대선의 투표율이 72.7%보다 5.6%정도 낮은 가운데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66.9%보다는 0.2% 높은 투표율이다.태안군의 읍.면별 투표율을 보면 가세로 군수 당선자가 거주하는 원북면이 70.9%
37,462표의 개표가 모두 끝났지만 태안군민체육관에 남아있는 개표사무원들이 갑자기 분주해졌다.이정형 태안군선거관리위원장의 최종 투표결과 발표 이후 한 후보자측이 재검표를 요구해 태안군선관위원들이 회의 끝에 재검표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다.재검표에 들어간 선거구는 태안군의원 나선거구로, 나선거구는 개표결과 더불어민주당 김종욱 후보와 박용성 후보, 신경철 후보가 각각 3,418표, 3,149표, 2,827표를 얻어 당선인으로 확정, 발표됐다. 민주당이 나선거구를 싹쓸이 한 것이다.하지만, 개표결과 발표 이후 2,781표를 얻어 4위를 차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나라다운 나라에서, 든든한 지방정부 충남을 우뚝 세우겠다.”충남도지사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선 국회의원 양승조(59·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큰 이변 없이 예견된 승리를 거뒀다./이정구 충언련 사무국장
충남 첫 진보교육감인 김지철(66) 후보가 재선에 무난히 성공했다. 충남도민은 부드러운 교육혁신, 행복한 교육, 실추된 충남교육을 제자리로 돌려놓겠다는 김지철 후보에게 두 번 연속 교육감을 맡겼다. 김지철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2위인 명노희 후보와 조삼래 후보와 큰 격차로 시종 선두를 유지했다./이정구 충언련 사무국장
도의원 홍재표·정광섭, 군의원 송낙문·김기두·김영인·김종욱·박용성·신경철·전재옥 당선 태안정치권에 대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민선이 시작된 이후 24년 만에 민주당 출신 군수가 처음으로 탄생했다.각종 공표용 여론조사에서 줄곧 앞섰던 더불어민주당 가세로 후보가 네 번의 도전 끝에 태안군수에 당선됐다. 가 당선인은 특히 보수텃밭인 태안군에서 민선 이후 24년 만에 민주당 출신으로 군수에 당선된 첫 인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가세로 태안군수 당선인은 지난 13일 진행된 6.13지방선거 개표 결과 17,532표를 얻어 13,633표를 얻는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태안군 개표결과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은 지난 2일 오후 2시부터 태안읍 구 국민은행 앞에서 민주당 서산태안위원회(위원장 안운태)가 태안군 집중 유세를 펼쳤다.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가세로 태안군수 후보, 충남도의회 홍재표(1선거구),이정일(2선거구) 후보와 태안군의회 가선거구 김기두. 송낙문 후보, 나선거구 김종욱, 신경철, 박용성 후보, 군의회 비례대표 전재옥 후보 등 민주당 출마자 전원과 지지자. 운동원, 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속에 열렸다.양승조 충남지사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
충남도교육감에 출마한 명노희 후보와 조삼래 후보가 이틀째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두 후보는 지난달 28일 ‘충남지역언론연합’과 ‘CJ헬로 충남방송’이 주최한 충남교육감 후보 정책토론회에서 격돌했다. 조 후보는 이날 토론회에서 명 후보가 지난 2014년 음주운전으로 500만 원 벌금형을 받은 사실을 언급했다. 이어 “지난 교육감 선거에서는 불법정치자금 수수와 선거사무원 수당을 선관위에 허위 청구한 혐의로 고발당했는데 이후 결과는 어떻게 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명 후보는 “음주운전으로 500만 원 벌금을 낸 것은 맞지만, 불법
“전국 각지에서 풀뿌리 언론에 종사하고 있는 지역언론인들이야말로 진정한 지방분권의 핵심입니다. 지역신문은 지방자치 발전에 있어서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국회에서도 지역언론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강구하겠습니다”제20대 전반기 국회의장 임기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평의원으로 돌아가는 정세균 의장(더불어민주당, 6선)이 지난달 23일 한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정태영, 목포투데이 대표) 임원진과 만나 지역신문 예찬론을 펼쳤다.이날 정세균 의장은 서울시 한남동 소재 국회의장 공관으로 전국 각지의 지역주간신문 대표 50여명을
※ 본 자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입니다.
지역의 진정한 일꾼을 뽑는 6.13지방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태안군민의 선택을 위한 모래시계가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지역주민간 갈등의 불씨로 남아있는 아젠다가 있다. 바로 삼성지역발전기금 수탁 문제인데,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태안군의 수장 자리를 놓고 치열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세 명의 후보들은 공히 당선 이후 협상테이블에서 해법을 찾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하지만, 허베이사회적협동조합과 범군민회측과 협의하면 원만히 해결될 것이라고 밝힌 자유한국당 한상기 후보와는 달리 가세로, 김세호 후보는 갈등의 원인을 태안군의
격동의 6.13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태안군수를 향해 출사표를 던진 3명의 후보들은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달 31일 일제히 출정식을 갖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 가세로 후보, 대세론으로 당선 굳힌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31일 오전 9시 태안군청 입구 사거리 가세로 후보 사무실 앞에서 태안지역 민주당 후보 압승을 위한 결의대회로 포문을 열었다.결의대회에는 이번 선거에 민주당 공천을 받은 태안군수 가세로 후보, 충남도의원 홍재표(1선거구), 이정일(2선거구)후보, 태안군의원 가선거구
공통질의1.5대 핵심공약을 제시해주세요.[가세로 더불어민주당 후보]‘쾌적한 태안, 따뜻한태안, 투명한태안, 즐거운태안, 희망찬태안’이라는 모토 아래 태안의 발전과 변혁를 위한 5대 핵심실천공약으로, 첫째 태안을 바꾸는 10대 다짐으로 스스로하기, 원스톱처리, 행사간소화, 투명한 행정, 행정운영민주화, 공정한 관리, 군정 청백리, 따뜻한 소통, 찾아서 돕기, 군민섬기기이다. 둘째 행정구조의 대(大)혁신 행정개혁 및 부조리한 규제 혁파로 군민과 소통 위한 현장 군수실 운영, 공무원 친절교육, 이장 선출 직선제로 점진적 추진, 공정한 인
[양승조] 아동수당 추가지급 ‘10+10’[이인제] ‘2030 충남비전 135프로젝트’ 추진[차국환] 안면도에 도지사 제2집무실 설치 6.13지방선거 충남도지사에 출마한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기호1번), 이인제 자유한국당 후보(기호 2번), 차국환 코리아당 후보(기호 6번)가 나섰다. 충남 시군 풀뿌리지역언론 연대 모임인 이 세 후보에게 각각 대표공약과 충남불균형 문제에 대한 해법, 충남인권조례에 대한 의견을 들어 보았다. 대표공약을 묻자 양승조 후보는 복지공약(아동수당 추가지급 ‘10+10’)을, 이인제 후보
김지철 후보 무상교육 시리즈 이어 “‘아이키우기좋은충남만들기연석회의’ 제안”명노희 후보 “모든 학생 향유 ‘행복공유학교’ 육성”조삼래 후보 “기초학력, 기본인성, 기초체력, 진로진학 교육 증진” 충남도교육감 출마 후보들이 첫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충남교육감에 출마한 김지철,명노희,조삼래 후보는 지난달 28일 오후 2시 CJ헬로 충남방송(아래 충남방송)에서 교육정책을 놓고 90분간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회는 충남방송과 충남시군 풀뿌리언론 연대모임인 충남지역언론연합(회장 신문웅 태안신문 발행인)이 공동 주최했다.김지철 후보는
“그동안 정당이 지방선거 후보자를 공천해서 선출해왔지만 과연 지방자치에서 정당이 어떠한 도움을 주었나. 오히려 여야의 정치적 대립으로 군민 통합만 해치고 있다. 무소속이지만 많은 군민이 옆에 계시기에 절대 외롭지 않다. 다시한번 무소속의 신화를 만들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합니다.”무소속으로 출마해 군수에 당선됐던 2010년의 재현을 노리는 김세호 태안군수 후보가 다시 무소속 후보로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무소속 신화를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김 후보는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25일 태안읍에 마련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
자유한국당 한상기 태안군수 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7기 선거공약 6개 분야 83개 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한 후보는 지난 29일 태안군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태안군이 처한 여건과 전망, 정책방향, 민선6기 주요성과 등을 토대로 외형적 발전보다는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경쟁력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저성장, 양극화, 지방소멸 등 시대적, 국가적 과제에 역행되지 않도록 검토해 공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날 한 후보가 발표한 공약 83개 사업 중에는 ▲지역개발 분야 13개 사업을 비롯해 ▲복지·교육·보건 분야 23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후보등록이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에 걸쳐 진행된 가운데 태안군선거구에서는 모두 26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태안군수 후보자는 민주당 가세로, 한국당 한상기, 무소속 김세호 후보가 모두 등록을 마쳤으며, 충남도의원 후보자는 제1선거구에서 민주당 홍재표, 한국당 윤희신 후보가, 제2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이정일, 한국당 정광섭, 무소속 강종국 후보가 등록했다.태안군의원 선거구에서는 예상 외의 후보까지 가세하며 한층 치열해진 선거운동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가선거구에서는 민주당의 송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