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치유단지 유력지 남면 달산포 주민대표들도 “좋은기회, 최대한 뒷받침” 한목소리우리나라 최초로 시도되는 해양치유단지 선정을 위한 공모절차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천혜의 풍부한 해양자원을 바탕으로 도전장을 던진 태안군도 ‘해양치유 가능자원 발굴 및 산업화를 위한 실용화 연구’ 용역을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데 이어 해양치유단지 유치시 유력한 조성지로 떠오르고 있는 남면 달산포 주민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대표 해양치유자원 발굴과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본지도 태안군이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해양치유단지에
전문가 채용으로 지역민 일자리창출은 미비주변지역 마을과 연계한 숙박, 도로정비, 커피숍 등은영주시서 지원해 시너지효과국토교통부는 지난 2일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국내 힐링 여행지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이색적인 테마여행인 지역발전과 함께하는 추억이 있는 여름여행지를 소개한다고 밝히면서 휴식여행을 할 수 있는 ‘숲, 계곡 특성화 지역’으로 경북 영주·예천의 ‘국립산림치유원’을 꼽았다.이색적인 테마가 있는 국내 여행지 14곳에 선정된 국립산림치유원은 경북 영주시 봉현면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삼면이 바다인 태안반도에는 3개 수협과 89개의 어촌계가 있다. 전형적인 반농반어의 지역인 태안군은 다른 지역과 달리 행정리인 마을단위의 개념보다는 바다를 인접한 지역인 어촌계가 중심이 되어진 새로운 공동체가 있다. 바로 어촌계라는 조직으로 마을 공동체의 중심이 되고 있다. 특히나 막대한 수익이 달린 어촌계의 입어권과 가입은 새롭게 이사를 오는 귀농·귀촌자들에게 여전히 높은 장벽이다. 따라서 더불어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어촌계의 개방과 어촌계가 잘 운영되는 곳을 방문해 이들의 노력을 보도하는 것은 더불어 사는 공동
[편집자주] 태안군이 그동안 문화적으로 소외되었던 지역주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작은영화관 건립에 나섰다. 하지만, 아직까지 운영 및 관리주체를 정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지자체 직영을 비롯해 문화원 수탁, 그리고 사회적협동조합에 위탁 운영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전국의 작은영화관을 찾아 태안군에 적합한 작은영화관 운영, 관리방안에 대해 모색해보고자 한다. 작은영화관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운영… 진안읍사무소 옆 위치해 접근성도 좋아“35년 만에 우리 진안에 영화관이 탄생함을 축
프랑스탈라소협회가 컨트롤타워 역할… 노하우 전수 및 컨설팅에 주력총연장 5,500km에 이르는 해안을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에서는 해변의 맑은 기후, 각종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는 해수, 진흙, 각종 해초 및 모래를 이용한 탈라소테라피가 자연스럽게 발전되어 왔다.세계 최초의 탈라소테라피센터가 설립된 곳도 프랑스 샤넬해안가의 로스코프(Roscoff)인 점도 어쩌면 당연할 지도 모른다.해수요법인 탈라소테라피는 류마티즘, 견통, 무력증, 각종 사고 후유증, 운동 장애, 스트레스 해소, 비만 치료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편집자주] 태안군이 그동안 문화적으로 소외되었던 지역주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작은영화관 건립에 나섰다. 하지만, 아직까지 운영 및 관리주체를 정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지자체 직영을 비롯해 문화원 수탁, 그리고 사회적협동조합에 위탁 운영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전국의 작은영화관을 찾아 태안군에 적합한 작은영화관 운영, 관리방안에 대해 모색해보고자 한다. 태안문화원, “공간구성 특수성 및 수익금 지역환원” 논리로 당위성 주장개관을 앞두고 있는 태안작은영화관이 이달 중 수탁자 선정을 위한
천혜 자연자원 잘 보존돼… 높은 파도로 서핑족들 발길도 연중 이어져프랑스 남서부에 위치한 아키텐 해안에 위치한 아흑까숑이 수월한 접근성을 자랑하며 탈라소테라피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면 같은 아키텐 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스페인 국경과 불과 18km로 맞닿아 있는 ‘비아리츠’는 다소 접근성은 떨어지는 곳에 탈라소테라피 센터가 위치하고 있지만 입소문을 타고 휴양객과 체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비아리츠 탈라소테라피 센터인 ‘ATLANTAL’은 주변에 조선소와 같은 공업시설과 작은 해변이 위치하고 있지만 많은 이들
[편집자주] 태안군이 그동안 문화적으로 소외되었던 지역주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작은영화관 건립에 나섰다. 하지만, 아직까지 운영 및 관리주체를 정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지자체 직영을 비롯해 문화원 수탁, 그리고 사회적협동조합에 위탁 운영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전국의 작은영화관을 찾아 태안군에 적합한 작은영화관 운영, 관리방안에 대해 모색해보고자 한다. 작은영화관 운영조례 및 홈페이지는 전무… 올해 6월부터 3년간 문화원과 재계약작은영화관 홈페이지도 없다. 군에서 작은영화
탈라소테라피센터, 지역경제 살리는 핵심 축으로 자리잡아 주변 관광지와도 시너지 효과는 물론 지역주민 일자리창출에도 기여치유, 힐링, 휴양 개념까지 포괄… 이용층도 노인, 가족 단위 등 다양프랑스 남서부에 위치한 아키텐 주의 아흑까숑(Arcachon) 해변은 태안과 닮았다. 즉, 결론부터 말하자면 해양수산부가 추진하고 있는 해양헬스케어 사업은 태안반도에서 최적화돼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급부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아흑까숑 해변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해수욕장이 잘 발달한 해변에 시원함까지 선사하는 해풍, 송림,
[편집자주] 최근 노인인구 26%를 넘어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태안군을 비롯한 우리사회 전반은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고 만성질환을 비롯해 우울증, 환경성질환 등이 증가됨에 따라 건강한 삶에 대한 요구가 어느 때보다 강해지고 있다. 특히, 지난 2007년 사상 최악의 기름유출사고를 딛고 다시 청정바다로 태어난 태안군은 26%가 넘는 노인인구가 거주하며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지 이미 오래다. 이에 그 어느 때보다 건강과 치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사회적 여건변화가 바로 무궁한 자원이 풍부한 해양공간이며, 해양자원의
본지는 당진시대, 홍주신문, 청양신문 등과 공동 취재단을 구성하고 전국 시행 1년이 지난 자유학기제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점검하고자 한다. 동시에 학교, 학부모, 학생들의 자유학기제에 대한 만족도와 우려, 문제점 등에 대해 들어보고 아울러 자유학기제 시행 이후 좋은 성과를 낳은 국내 지역과 청소년 진로교육에 있어 모범이 될 만한 국내 사례를 함께 보도하고자 한다. 특히 진로교육이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독일 지역을 직접 방문, 취재해 자유학기제라는 제도와 더불어 청소년 진로교육에 대한 관심
[편집자주] 태안군이 그동안 문화적으로 소외되었던 지역주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작은영화관 건립에 나섰다. 하지만, 아직까지 운영 및 관리주체를 정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지자체 직영을 비롯해 문화원 수탁, 그리고 사회적협동조합에 위탁 운영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전국의 작은영화관을 찾아 태안군에 적합한 작은영화관 운영, 관리방안에 대해 모색해보고자 한다. 넓은 주차공간도 장점… 모씨네 사회적협동조합의 운영노하우도 접목돼 체계적 운영서천군 장항에 위치한 기벌포영화관은 미디어센
한국서부발전(주)가 지난해 8월 태안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지역의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0개 기업에 이어 올해는 추가로 24여개 업체를 컨설팅과 지원 사업을 통한 동반 성장을 유도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산업혁신 3.0지원을 받는 지역의 업체들을 찾아가 지원 사업의 실효성 여부와 향후 발전 방향등에 대한 심도있는 취재와 업체의 소개를 통해 산업혁신 3.0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자 한다. 태안군 명품 천일염, 송홧가루와 만나다미네랄과 칼슘이 풍부한 태안반도 천일염이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지인 ‘한국의 사막’ 신두리 해안사구가 녹색 콘텐츠를 입고 대한민국 생태관광 일번지로의 도약을 위한 항해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곳에 설치된 신두리 사구 비지터센터는 국내 처음 생긴 시설로 68억원의 예산이 들여 건립이 되었지만 센터내에 콘텐츠가 부족한 상태로 상설적인 프로그램은 구상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물론 처음이라는 부분이 있지만 68억원의 시설비와 매년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신두리 사구 비지터센터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그 안에 무엇으로 채워야 하는가는 새로운 숙제다. 이에
충남도가 추진하던 안면도국제관광지 개발사업이 25년 만에 무산된 가운데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올초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해 안면도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여하는 ‘안면도관광지개발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개발방식 등에 대한 전권을 주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매각 방식의 변경을 의결하고 지구 전체 개발이 아닌 4개 지구로 나누어 공모했다. 충남도는 안면도관광지 개발 사업의 최대 핵심 지역인 꽃지해안공원(테마파크지구)인 1지구에 대해 최근 정비 용역을 발주하고 이곳을 태안군과 민간 임대 등을 놓고 검토 중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