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을 넘어 감동주는 충남교육 이룰 터충청남도 교육감 김종성2013년, 계사년 새해가 찬란하게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충남도민과 교육가족에게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새해는 충남교육에 뜻 깊은 획을 긋는 출발선이 될 것입니다. 이제 대전청사 시대를 마감하고 내포에서 도민에게 다가가는 교육행정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충남교육은 교육의 중심인 학생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감을 넘어 감동 주는 충남교육’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충남 교직원은 충남교육의 새 역사 창조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도민과 교육가족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충남의 믿음직한 미래인재를 육성하겠습니다. 모두의 애정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새해
잘 사는 충남을 만드는데 최선충청남도의회 의장 이준우존경하는 200만 도민여러분! 희망찬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계사년(癸巳年) 새해를 맞아 소망하는 모든 일을 이루시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 세종특별자치시의 성공적 출범과 도청사 내포신도시이전 등 지역 현안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우리 앞에 펼쳐진 ‘癸巳年’ 새해는 우리 충남도 청사가 역사의 중심지인 내포신도시로 이전하여,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새로운 충남시대를 활짝 열고 일류충남으로 도약하기 위해 힘차게 출발하는 해입니다.이에 우리 충남도의회는 지역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
새로운 역사의 발걸음 내포시대, 더 유능한 지방정부로충청남도사 안희정충남도민 여러분!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뱀은 풍요와 가정의 복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도민 여러분 가정에도 풍요와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와 함께 우리 충청남도는 새로운 내포시대를 열었습니다. 지난 80년간의 대전청사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역사의 발걸음을 내딛는 것입니다. 내포신도시 이전은 환황해권 시대의 새로운 도약으로의 출발입니다.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하며, 어르신도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충남, 도민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새로운 CI‘행복충만 충남’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이는 민선5기 충남도정이 추구해 나가고 있는 가치이기도 합니다.이러한 가치 속에서 임기
희망을 줄 수 있는 언론이 되길태안신문독자권익위원회 위원장 지재돈정말로 힘들고 어려웠던 임진년을 뒤로 하고 꿈과 희망에 찬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새아침을 맞이하여 군민여러분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 올 한해 군민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고, 소원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아울러 지난 한 해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태안신문을 구독해 주신 애독자님과 조건없는 사랑으로 후원해 주신 후원 회원님과 좋은 신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박철규 대표이사와 신문웅 편집국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에게도 고마운 인사를 올립니다.특히 태안반도 원유 유출사고 6년을 맞이하고 있으나 모든 언론들이 잊고 있을 때 태안신문만이 특별취재팀을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최
‘지역 발전의 대안을 제시하는 한해 만들 터’태안신문 대표이사 겸 발행인 박철규희망으로 가득한 계사년의 새해 아침을 맞아 군민여러분의 건승을 기원드리면서 큰절을 올립니다.먼저 국제적으로나 국내적으로 다사다난했던 임진년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내신 군민 여러분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모두들 힘들다고 하지만 그래도 희망이 가득찬 새해 새 아침을 맞아 군민 여러분들이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고 건강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아울러 지난해 힘들지만 태안 최초 최고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에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신 애독자님과 독자권익위원회 지재돈 위원장님과 권익위원님, 시민기자 여러분, 그리고 태안신문에 큰 힘이 되어 주시는 광고주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여러분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존경받는 언론사가 되길태안군재향군인회장 이재인우리지역의 미담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정보를 수집, 편집하여 지역주민들에 살아있는 지식정보를 제공해 주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 하는 태안신문사의 창간 22주년을 태안군 재향군인회 회원일동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 동안 어려운 여건과 상황에서도 항상 웃음과 여유를 갖고 초지일관하여 태안신문의 새로운 역사를 장식해 주고 계신 박철규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태안신문 직원 여러분들과 애독자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관공서와 사회단체 및 보훈단체의 여러 활동상을 입체적으로 보도함으로서 지역사회 언론홍보활동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바, 이를 지역사회와 국가가 안정 속에서 반영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하기
향토문화 창달에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태안문화원장 김한국태안신문사는 태안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의 변화와 주민의 삶속에 톱니바퀴처럼 견고한 틀을 지탱하며 태안의 역사를 22년 동안 쉼없이 기록하고 있습니다.그리고 탄탄한 엔진을 바탕으로 전달되는 동력은 우리 군민의 문화적 삶에 소중한 윤활유가 되고 있으며, 많은 공익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습니다.지난 2010년부터 태안신문사는 태안문화원이 주관하는 향토유물기증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홍보지원을 해주고 있어 현재까지 500여점의 소중한 지역향토유물을 수집하게 되었습니다.이러한 유물은 가정에서 사용하던 농기구, 생활용품 등 일반가정에서 사용하던 도구를 비롯하여 목수가 사용하던 목공도구, 금 세공도구 등 특정
태안의 미래를 밝혀나가는 언론이 되길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동성태안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항상 군민과 함께하며 태안의 발전과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 온 태안신문 박철규 대표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찬사의 뜻을 보냅니다. 그동안 태안 교육소식의 정확한 전달과 교육력 제고에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태안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태안신문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으며, 다양한 여론 수렴과 건전한 비판을 통해 올바른 언론 방향을 제시하는 등 건전한 여론 형성에 힘써왔습니다. 정론직필의 언론으로 지역사회의 각종 현안을 논의하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군민의 목
건전한 여론형성 위해 끊임없는 노력해주길태안군의회 의장 정광섭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여론의 구심 역할과 대변자로서 기틀을 다져온 태안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태안신문을 구독해주시고 아껴주신 독자여러분과 함께 축하를 드립니다.먼저 힘든 여건 속에서도 항상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올바른 여론 형성에 노력해 오신 태안신문사 박철규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정론지로서 태안신문이 걸어 온 지난 22년은 진실을 알리는 역할을 다하면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문화 창달을 위해 군민과 소통하며 함께 해 온 값진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뜻 깊은 창간 22주년을 맞은 태안신문이 급속히 변화하는 지식
지역발전의 돌파구 찾는 큰 역할 기대제19대 국회의원 당선자 성완종태안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우선 지역발전과 향토 문화 창달에 앞장서온 태안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태안신문은 창간 이후 6만 군민의 대변지로써 주민 여러분의 눈과 귀가 돼 ‘태안신문을 보면 태안이 보인다’는 말이 기억에 남도록 지역여론 형성과 소통의 중심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왔습니다.태안신문 관계자 및 애독자 여러분!태안은 다른 어떤 지역보다 역동적이고, 지역군민의 단결이 잘 되는 곳입니다. 몇 해전 태안 기름유출 사고의 어려움을 군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이겨내는 저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태안은 이러한 저력을 바탕으로 향후 서해안 시대를 개척하는 중추적인 거점지역으로 발전시
군정 꼼꼼히 챙겨나가는데 조언과 힘 보태주길태안군수 진태구군민들에게 신속한 정보를 제공 해줌은 물론 군민의 권익 보호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태안신문의 창간 22주년을 6만 3천여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태안신문은 군정소식은 물론 지역 곳곳의 민생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담아 주민에게 신속, 정확하게 전해주는 유익한 정보지로서 군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그 만큼 언론으로서의 위상이 높아지고 사회적인 역할이 많아짐에 따라 군정과 주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 또한 커졌다고 봅니다.우리 군은 ‘아름다운 휴양도시, 희망 태안!’을 기치로 ‘편안한 휴양관광’, ‘함께하는 복지구현’, ‘경쟁력있는 농어촌’, ‘균형있는 지역개발’ 등 4대 군정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
■ 22주년 창간사 | ‘되살아난 태안 알리는데 주력할 터’(주)태안신문사 대표이사 겸 발행인 박철규대지가 이른 여름의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왕성한 활동력을 보이고 있는 성하의 계절을 맞아 지역 최초·최고의 지역 신문의 자부심으로 오늘도 최선을 다해 독자들이 원하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태안신문 가족들을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지역의 일꾼을 넘어 하나의 헌법 기관으로 국가 정책을 좌지우지하는 국회의원 선거의 당선자가 국회 등원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이번 총선은 어느 선거보다도 선거법 관련 고소 고발이 남발되고 후보 간 아직도 갈등의 씨앗들이 존재하고 있어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이러한 상황속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최선의 대안을 제시하고 군정의 감시자 역할에 충실하며
■ 새해 덕담 |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섬길 터태안군기독교연합회장 서광희군민 여러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하며, 아울러 새해에도 소망하는 모든 소원 성취하시길 바랍니다.지난 한해를 돌이켜 볼 때 저희 기독교 연합회가 지역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하지만 여러 가지로 부족한 부분들도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하지만 한달 여전에는 성탄을 앞두고 연합회에서 태안 중심에 성탄추리를 점화하였고, 지역사회에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의 빛을 비추어 드리고자 각 교회 목사님들과 장로님, 모든 성도들이 연합하여 준비하였습니다.앞으로도 저희 연합회에서는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데 더욱 노력하겠습
“장애인 복지 향상되는 한 해 되길”태안군장애인복지관장 조해상희망찬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새해를 맞아 장애인 여러분과 사랑과 격려로 도움주시는 가슴 따뜻한 모든분들께 희망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2012년은 장애인복지향상을 위해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장애인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역사회기관간에 상호 협력하고, 이를 통해 서로가 Win-Win하고 선진화된 지역사회재활 협력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2012년은 장애인이 복지서비스의 수혜자가 아닌 고객으로 자리매김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고객을 존중하고 고객의 욕구가 존재하는 곳에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또한 신년에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생애
“인재 육성 위한 봉사활동 이어갈 것” 태안청년회의소 회장 김성수존경하는 태안군민여러분!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저는 태안청년회의소(JC) 2012년 회장으로 취임한 김성수입니다.저희 태안청년회의소(JC)에서는 매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회의진행법 교육과 초등학생 영어 말하기대회 그리고 우수학생 표창, 백화초등학교 도서기금전달 등을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특별히 2012년도는 태안군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위기청소년 지원 사업(CYS-Net)과 우리아이 지킴이 캠페인 등을 계획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 모든 회원들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태안지역을 발전시킬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봉사하고 있습니다.
용(龍)처럼 날아오르기를태안군체육회 상임부회장 강은환존경하는 태안군민 여러분! 태안신문 애독자 여러분2012년 임진년(壬辰年) 흑용(黑龍)의 해가 밝았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신묘년 한 해 동안 쏟았던 우리의 땀과 노력을 역사의 장에 겸허히 헌정하면서 우리는 새로이 펼쳐지는 희망찬 시간 앞에 섰습니다. 2012년은 60년만에 돌아오는 임진년(壬辰年) 흑용(黑龍)의 해 라고합니다.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용이 갖는 문화적 의미는 용기와 비상 희망을 상징하는 상상의 동물로 힘찬 상승의 기운을 가지고 있으며 소망을 비는 기원의 대상입니다.특히10천간중 검은색을 뜻하는 임(壬) 과 12지지중 용을 의미하는 진(辰)이 결합하여 60년만에 찾아 온다는 흑룡(黑龍) 의해 입니다.이 세상에서
2012년은 변화를 희망하는 민심을 실현하는 해입니다서산태안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조한기존경하는 23만 서산태안 주민여러분, 그리고 태안신문 독자여러분!반갑습니다. 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조한기입니다.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서산태안 주민여러분 모두가 건강하고, 가정에 행복이 깃드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2011년에는 세계적으로 큰 격변이 있었습니다. 이집트, 리비아 같은 나라에서 수 십 년을 지탱해 온 무소불위의 권력들이 무너지고 미국에서는 탐욕적인 금융자본에 항의하는 시민들의 저항이 폭발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바야흐로 전 세계는 새로운 변화의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무상급식, 반값 등록금, 자영업자 카드수수료율 인하 등 서민들의
새로운 태안의 발전동력을 만드는 새해가 되기를국회의원 서산·태안 예비후보, 전 서산시장 조규선존경하는 태안군민 여러분 그리고 태안신문 독자 여러분!!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시기를 삼가 기원합니다.우리는 새해가 되면 새로운 꿈과 다짐을 합니다. 보다 나은 삶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갖습니다.저는 그동안 좋은 정치실현을 위해 긴 시간을 참고 기다려 왔습니다. 그때마다 존경하는 여러분께서 큰 사랑과 힘을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우리 지역을 만들어 동북아의 중심도시로 부상시키는 일입니다.이 꿈을 새해에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꼭 이루고자 합니다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키는 한 해 되길”한나라당 이기형참으로 아쉬움이 많은 신묘년은 저물어가고 60년 만에 한번 찾아온다는 흑룡의 해 임진년 새해가 용틀임합니다.우선 여러분의 가정,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 드립니다. 올해도 많은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국내적으로 총선과 대선이 있는 어려운 한해가 될 것입니다. 저는 올해야 말로 우리의 재도약이라는 목표에 다가서기위해 우리가 가장 많은 땀과 정성을 기울여야할 한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국내경제 양극화, 국론분열 및 불신풍조, 정치력 부재, 북한정세 불안정 등 이와 같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지역 분들은 결코 실의에 빠지거나 좌절 하지 않고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키는 저력을 보여준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임진
“건강한 나라, 살기 좋은 태안 만들자” 전 시장시장 유상곤존경하는 태안군민 여러분 ! 다사다난했던 2011년이 지나고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 여러분 모두에게 행운과 희망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돌아보면 2011년은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태안군에도 마찬가지로 많은 어려움과 변화가 있었습니다. 연속적으로 찾아온 태풍으로 지역의 곳곳이 폐허가 되었지만 군민 여러분들의 결집과 봉사로 조속한 복구가 가능하였습니다. 이처럼 엄청난 어려운 상황과 시대적 변화요구에 태안군민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극복하고 대처해 주신데 대해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태안군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사랑하는 태안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