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지역신문을 키워야지...”김언석 위원장, 본사 사옥 건립을 위해 토지 603㎡ 희사“태안군 복군 역사와 같이하는 태안신문이 올바른 지역신문으로 걸어 온 것이 너무 고마워서 앞으로 더 올바른 신문으로 성장하는 밑천이 되었으면 합니다.”그동안 태안군의 대형 현안에 대해 물심양면으로 봉사를 해 온 김언석 국립해양박물관 추진위원장(사진)이 본사에 사옥 신축을 위한 토지 603㎡를 지난주 기탁해 주었다.“태안의 모든 소식이 담겨져 있는 태안신문을 매주 기다려지고 배달이 되면 꼼꼼히 살펴보고 있는데 태안신문을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사옥 마련을 위한 토지를 희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고 김 위원장은 희사 배경을 설명했다.이에 따라 본사는 긴급 회의를 통해 김 위원
‘복지는 움직인다’ 우수 프로그램 뽑혀삼성복지재단, 태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이동복지관’ 선정태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해상) 주관으로 지난해 관내 7개 읍·면에서 실시된 이동복지관이 삼성복지재단이 선정한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복지는 움직인다’라는 이름으로 실시된 이동복지관은 전국의 복지기관 700여개가 신청한 ‘2009년 작은나눔 큰 사랑’ 공모 사업에서 전국의 36개 기관과 함께 선정되어 지난해 이동 복지관을 실시했다.여기에 선정된 36개 지원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의 성과를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실사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6곳을 선발하는 우수 프로그램 지원 기관에 또 다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아 지난달 26일 삼성아동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0년 지원기관 기
태안군 사랑, 충남 사랑의 온도 올렸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 79억3천4백만원 달성, 태안군 2.6% 증가끊임없는 온정의 손길로 식을 줄 모르고 상승하던 태안군 사랑의 온도계가 군을 넘어 충남도의 사랑의 온도도 상승시키고 있다.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해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 2010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성금은 총 79억3천4백만원으로 이는 당초 목표액인 75억8천만원을 넘어 104.7%로 초과달성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모금액 73억3천만원보다 6억5백만원이 넘은 금액이다.시·군별로는 2009년 모금액(8억2천만원)보다 22%(10억1천만원)가 증가한 천안시의 약진이 뚜렷했으며, 서해안 기름유출사태의 어려움 속에서도 태안군이 지난해(2억4천9백만
윤희송 장학사, 교과부 장관상 수상태안교육청 학무과 중등담당으로 근무하는 윤희송 장학사(사진)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지난해 윤 장학사는 ‘교육공통체와 함께하는 태안교육력 증진 프로젝트’를 통해 군내 8개 권역 교육 범네트워크 협의회를 추진, 청소년에 술·담배 안팔기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총 84개 상점들에 청소년 건강지킴이 협력인증서를 전달했다.아울러 사회단체 107개와 함께 지역사회 교육안전망 구축과 맞춤형 생활지도로 학교폭력과 부적응 학생이 없는 안전한 학교 풍토 기여에도 앞장섰다.윤 장학사는 “학생교육은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해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동참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 학생들의 인성지도를 위해 더욱 힘쓰
자투리 봉급 모아 ‘태산’ 이룬 성금태안해경, 전직원 매달 자투리+1,000원 모아 ‘사랑나눔뱅크’ 운영옛말에 ‘티끌 모아 태산’이라더니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조상래)의 ‘사랑나눔뱅크’가 군내 기부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태안해경은 매달 직원들의 봉급 가운데 1,000원 이하 자투리 금액을 모금하는 이른바 ‘자투리 봉급 모금운동’의 일환으로 ‘사랑나눔뱅크’를 개설,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방문해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재원마련과 공직자가 솔선수범하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태안해경의 ‘사랑나눔뱅크’는 전 직원의 동참으로 해마다 모금액이 일정규모 이상 불어나고 있다. 더불어 태안해경은 매달 전 직원들의 봉
군 새마을문고 김진수 회장, 올해의 독서문화 대상 수상군민들의 독서생활화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문고 김진수 태안군지부회장(사진)이 올해의 독서문화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지난 22일 서울시 새마을운동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 11회 올해의 독서문화상에서 군 새마을문고 김진수 회장은 매해 ‘피서지 문고’, ‘문학기행’, ‘도서교환시장’, ‘독서 골든벨’, ‘독서경진대회’ 등을 통해 독서하는 태안 만들기에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이 부분 대상을 차지했다.김진수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독서생활화 운동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너무 고맙다”며 “앞으로도 태안군의 성숙된 독서문화를 정립하는데 군지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아울러 군 독서동아리도 이날 우수상을 수상했다.앞서 지난 2
원북면 방갈1리 김춘호 이장 아들 박주현씨 대통령상 수상‘제10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79개 참가팀 중 영예차지 원북면 방갈 1리 김춘호(여. 58세) 이장 아들 박주현(34세·사진)씨가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허청이 주관한 제10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에서 전자전기 컴퓨터공학 석사로서 서울시립대 대학원 졸업후 (주)티엘아이 개발팀에 5년째 근무중인 박주현씨는 회사 동료 김아찬, 신철씨와 함께 고화질, 저전력을 구현한 LED TV의 Local Dimming Controller(백라이트의 밝기를 픽셀 값에 따라 조절하는 제어기)를 개발해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이다.시상식은 지난달 26일 강남구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 19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렸고, 이번‘대한민국 반도체
태안 이종면씨 ‘소곡’, 충남도 우수광고물 전시대회 대상 수상충남도 우수광고물 전시회서 태안 이종면씨(미술사)의 작품 ‘소곡’이 대상을 차지했다.지난 15일 청양군에서 개최된 제 14회 충남도 우수광고물 전시회에 출품된 이종면씨의 ‘소곡’은 도내 16개 시·군 76개의 출품작 가운데 조형성, 독창성, 상품성 등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대상에 선정됐다.지금껏 총 4회에 걸쳐 대상을 수상해 광고물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자로 인정받은 이종면씨는 “옥외 광고물이 난립되고 복잡해 도시미관을 해치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 정갈하고 깨끗한 광고물을 제작해 태안을 최고의 아름다운 거리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대상을 수상한 이종면씨 이외에도 현대광고의 조광제씨와 다빈광고의 임미희씨가 각각
YB, 기적의 바다 태안에 헌정한 뮤직비디오 공개YB 홈페이지 ybrocks.com에서 무료 다운로드 배포 YB(윤도현밴드)가 서해안의 기적을 이루어 낸 만리포에 헌정한 ‘나의 작은 기억’ 뮤직비디오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배포한다.지난달 10일 태안군에서 열린 를 통해 1만여 관객들과 함께 노래했던 ‘나의 작은 기억’은 1994년 발매된 윤도현 1집 앨범의 수록곡이며, YB가 환경문제와 관련해 불렀던 첫 번째 노래로 YB는 이 곡을 태안에 헌정하기 위해 15년 만에 새롭게 곡을 편곡하고 녹음했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땅과 이 바다는 우리들의 기억 속에서 우리 다음 세대의 기억으로 아름답게 남아 있어야 합니다.’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나의
태안중 김수호 학생, 대상 차지공주대 주최 전국 중학생 학력경시대회에서태안중학교(교장 김동성) 3학년 김수호 학생(사진)이 지난달 27일 개최된 제8회 전국 중학생 학력경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공주대학교가 주최하고 사범대학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중학생들의 학력 향상과 사고력 계발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1,300여명의 학생중 태안중 김수호 학생은 당당히 대상을 수상하여 전국 으뜸의 실력을 뽐내는 한편 학교의 명성을 날렸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태안 8경, 노래에 담긴다군 출신 트로트 가수 전설씨, 고향인 태안반도 홍보 발 벗어‘해안절경 천삼백리 태안반도에/ 우뚝솟은 백화산 흥주사 새벽종소리/ 만리포 몽산포 하얀 모래밭엔 그리움이 춤을 춘다./ 신두리 모래언덕 해당화 피고지고/ 안흥진성 가의도 꽃지 할미 할아비바위/ 안면송림 울창함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태안반도’ 태고적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태안의 8경을 담은 노래가 제작돼 화제다.태안군에 따르면 군 출신 트로트 가수 전설(58세, 태안읍)씨는 림성만 작사, 전설 작곡의 ‘태안반도’를 발표했다. 70년대부터 가수생활을 해온 전씨는 큰 인기를 끌진 못했지만 정규앨범 4집까지 낸 트로트 가수다.그는 90년대 미국으로 건너갔다가 지난 2007년 겨울 태안 앞바다를 암흑으로
태안고 2명, ‘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의 꿈장학생’으로 선발태안고등학교(교장 조한관) 2학년에 재학중인 이항, 정하나 학생이 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돼 1년간 장학금과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됐다. 멘토(담임 허지혜, 김예은)교사가 진로 및 학습계획 등의 상세한 지원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신청해 선정된 이번 꿈장학생은 매월 20만원의 장학금을 멘토교사를 통해 지급되며 소정의 심의과정을 거쳐 계속 장학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만리포고 3학년 정재원군 서울대 성악과 합격“입학 후 더 열심히 공부해서 세계적인 성악가가 되어 큰 무대에서 꿈을 펼치고 싶다.”고 입학소감을 밝힌 정재원(21세, 소원면 파도리)군은 현재 만리포고등학교(교장 이용암) 3학년에 재학중이다.정군은 2009년 대입 정시모집에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하이바리톤)에 최종 합격하는 영예를 안아 마음껏 음악가의 꿈을 펼치게 됐다.소원면 파도리 아치네에서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 아버지 정연희(47세)씨와 어머니 이귀미(45세)씨 사이에 태어난 정군은 독실한 기독교 가정과 교회 문화속에 어릴 적부터 음악을 접하였고, 중학교 때부터 교회 성가대원으로 활약하며 음악의 소질을 보이기 시작해 성악가의 꿈을 키워 왔던 것.또한, 2006, 2007년 충남
태안고, 2009학년도 입시에서 쾌거를 이루다”서울대 등 서울 소재 4년제 대한 43명 진학 성과 이루어태안고등학교(교장 조한관)가 탄탄하고 내실 있는 학교운영과 수능성적 향상 등의 실적을 인정받아 2008학년도 충청남도 학력증진 공모제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된데 이어, 2009학년도 입시에서도 그 결실을 거두었다. 이번 입시에서는 서울대학교(김분이), 연세대학교(이학성, 박상률), 고려대학교(김수정, 조현경, 김지식), 이화여자대학교(이수연), 한양대학교(한범준)을 비롯 서울소재 4년제 대학에 43명이 합격하는 등 총 194명의 학생이 이미 대학에 합격했으며, 앞으로도 추가합격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태안고등학교는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해 지난 2006년도부터 수월성교육 차원에서 도입한 성
서산서, 2년 연속 자정 우수서 선정 표창조직화합으로 자체사고 예방 국민에게 믿음 주는 치안활동 다짐서산경찰서(서장 이상로)가 충남지방경찰청에서 시행하는 자정활동 우수경찰서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단체표창을 받았다.자정우수 경찰서는 충남지방경찰청에서 도내 경찰서를 대상으로 매년 경찰관 대상 자체사고 등이 단 1건도 발생치 않은 우수경찰서를 평가 선정하는 것으로 서산경찰서는 2008년도 자정운동 평가에서 우수경찰서로 평가 선정되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자정우수경찰서로 선정되어 충남지방경찰청장의 단체표창을 수상하였다.이에 따라 지난달 23일 이상로 경찰서장 등 각 과·실장, 청렴 동아리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관에 자정우수경찰서 현판식을 갖고, 금년도에도 전 직원이 화합하는 직장분위
셔틀콕에 희망을 실고 강 스매쉬장애인배드민턴국가대표 김기연 선수 귀향장애인배드민턴 국가대표 김기연 선수(이원면 당산리 김진삼씨의 막내)가 휴가를 맞이하여 태안군생활체육협의회를 방문했다.태안군생활체육협의회를 방문한 이유는 김기연 선수가 장애인국가대표가 되기까지 이끌어 준 박경선(태안군생활체육 지도자) 스승을 만나기 위해서다.김기연 선수는 어릴때 사고로 왼쪽 팔이 절단되었다. 그래서인지 성격도 소심하고 남 앞에 나서는 걸 두려워했다. 그런 김 선수가 셔틀콕을 접하게 된 동기는 태안군생활체육협의회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어 박경선 지도자를 만나 2년간 같이 동고동락하면서 본격적으로 훈련하여 충남대회, 전국대회를 참가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이러한 두각에 힘입어 고등학교 1학년 때 울
안면고 3학년 이지수 양 ‘심청효행대상’ 특별상 수상KBS 1TV ‘카네이션 기행’ 통해 18일 오전 11시 25분 방송 예정안면고등학교(교장 신성순) 3학년 이지수(사진)양이 지난 5일 재단법인 가천문화재단(이사장 이길여)이 주관하는 제 10회 심청 효행 대상에서 14명의 수상자 중 특별상을 수상(상금 200만원)하는 영예를 얻었다.심청 효행상은 청소년들에게 효(孝) 사상을 심어주기 위해 가천문화재단 이길여 이사장이 1999년 제정해서 올해로 10주년을 맞게 되었으며, 전국에 걸친 후보 접수를 통해 3차례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진정으로 효를 실천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이다.이양은 국민기초 수급권자일 정도로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간이 어업을 하고 계시는 아버지와 건강이 좋지 않은
근흥초 교장 가종훈 ‘TJB 교육상’수상34년간 서해 오지에서 농어촌 교육에 헌신근흥초등학교 교장 가종훈(사진)이 지난 8일 TJB 문화재단에서 수여 하는 제10회 TJB 문화재단 초등교육부문 교육상을 수상했다.근흥초등학교 가종훈 교장은 34년간 서해안 오지 태안·당진 지역에서 농어촌 도서벽지의 초등 2세 교육을 위해 살신성인 하는 마음으로 노력하는 한편 제7차 교육과정 5,6학년 실과 교과서 공동 편수 · 편집, 충남 학력평가 집필위원, 태안군 교육과정 연수강사, 태안군 학교평가 팀장, 2008 충남수업연구대회 심사위원 등 각종 연수·연구·집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등 학생 및 교사의 교육력 향상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2007년 9월 태안 근흥초등학교장으로 부
‘학교 공부만으로 서울대 갈 수 있다’태안여고 김은덕 서울대 합격서울대학교의 수시 모집 합격자가 발표된 지난 13일, 태안여자고등학교(교장 나승홍)의 김은덕 학생(사진)이 지역균형 선발전형으로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에 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1974년 개교 후 순수 상업고등학교의 체제를 운영하다가 1998년 실업과 인문 교육을 병행한 지 10년 만에 서울대 합격의 쾌거를 이룬 태안여고는 그동안 맞춤형 학생 지도를 통해 대입 전형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왔다. 태안여고의 나승홍 교장은 “신입생이 입학하면 학생들의 성적과 희망 진로 분석을 통해 목표를 설정하고 우수 학생에 대한 1:1 학습 지도, 야간 수업, 방학중 특별 수업 등의 학력 신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것이 서울대 합격이라는 결과로
태안군청 심흥섭씨,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충남도 에너지절약 촉진대회서, 에너지 절약부문 수상태안군청 경제개발과에 근무하고 있는 심흥섭(사진)씨가 지난달 충남 천안시에서 열린 ‘2008년도 에너지 절약 촉진대회’ 에너지 절약부문서 표창을 수상했다. 에너지 절약 촉진대회는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와 충남도 공동 주관 행사로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의식제고와 참여를 통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 시상하는 대회이다.이번에 에너지 절약부문에서 수상한 심흥섭씨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국정비전으로 삼은 정부시책에 발맞추고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태안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절약 운동, 폐열회수 이용설비 사업 등 저탄소 행정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그 가운데서도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