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화 기자의 작목별 연구회를 찾아서 - ⑧ 태안군환경농업연구회안전한 먹거리 판로 개척해 달라개방화 바람앞에 점점 힘들어지는 태안군 농업의 현실을 이겨내고자태안군의 농업인들이 태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병록)의 기술지도 아래 작목별 연구회를 만들어 살 길을 모색하고 있다.이에 본지는 군내 작목별 연구회 탐방을 통해 농업인들의 사기를 고양하고 새로운 농업기술의 확산 보급에 기여하고자 작목별 연구회 탐방을 시리즈로 연재한다. …………… 태안군은 지역 특성상 유익한 점이 많다. 그중 아름다운 해안절경과 해수욕장이 밀집돼 군내 어느곳에서나 쉽게 피서를 즐길 수 있는 혜택도 있다.또한 먹거리도 푸짐하다. 청정해안에서 잡아올린 싱싱한 해물을 비롯한 해양성 기후에서 해풍을 맞고
▶▶▶정대희 기자의 현장속으로어버이날 어르신 2,000여명 모인 사연(사)태안반도청년회 주최 어버이날 행사장을 가다, 힘들었지만 그래도... 행복했다가정의 달 5월이면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다양한 기념일이 달력을 가득 채우고 있어 새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가족은 마치 공기와 같이 항상 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불어 넣어주지만 그 소중함과 존재에 대해서는 잊고 지내는 시간이 많은 것 같다.특히, 5월이면 잊고 지내던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다잡게 되는데 이는 바로 어버이날이 존재하기 때문일 것이다.어버이날은 어버이의 은혜와 어른과 노인에 대한 존경을 되새기자는 뜻으로 제정된 기념일로 유래는 어버이의 영혼에 감사하기 위해 교회를 찾는 영국, 그
‘복군 20주년, 이제 미래의 주역은 나!!’2009 태안군 청소년 문화축제 성황리에 열려복군 20주년을 기념하고 태안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과 지역 사랑의 정신을 승화 시키기 위해 마련된 ‘2009 태안군 청소년 문화 축제’가 지난 9일 진태구 군수, 서산지청 박현주 검사, 이용희 의장, 강철민 도의원, 박인복 군의원, 장세춘 범방태안지구협의회장 등 내빈과 지역 청소년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운동 태안군추진본부(본부장 김창진)가 주최·주관하고 태안군,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태안교육청,태안신문사 등이 후원한 이번 축제는 오후 1시 복군 20주년 사생대회를 시작으로 태안 옛 사진 전시회, 태안군의 미래에 대한나의 주장대회, 청
▶▶▶이은화 기자의 작목별 연구회를 찾아서 - ④태안군장미연구회전국 최고 품질 자랑하는 태안장미개방화 바람앞에 점점 힘들어지는 태안군 농업의 현실을 이겨내고자태안군의 농업인들이 태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병록)의 기술지도 아래 작목별 연구회를 만들어 살 길을 모색하고 있다.이에 본지는 군내 작목별 연구회 탐방을 통해 농업인들의 사기를 고양하고 새로운 농업기술의 확산 보급에 기여하고자 작목별 연구회 탐방을 시리즈로 연재한다. …………… 꽃과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는 태안은 일억송이 꽃들의 잔치인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가 열려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오는 6월에는 태안군 송암 일대 백합꽃 축제가 열리며 또 한번 태안을 꽃으로 물들게 할 전망이
▶▶▶이은화 기자의 작목별 연구회를 찾아서 - ⑤ 태안군알타리연구회맛, 모양, 품질 전국서도 유명하다개방화 바람앞에 점점 힘들어지는 태안군 농업의 현실을 이겨내고자태안군의 농업인들이 태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병록)의 기술지도 아래 작목별 연구회를 만들어 살 길을 모색하고 있다.이에 본지는 군내 작목별 연구회 탐방을 통해 농업인들의 사기를 고양하고 새로운 농업기술의 확산 보급에 기여하고자 작목별 연구회 탐방을 시리즈로 연재한다. …………… 국산 농산물의 선호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태안지역에서 생산되는 알타리 무(일명 총각무)가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며 본격적인 출하가 이뤄지고 있다.군내 120여 가구 200ha에서 알타리 무 전국 최고의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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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태안사랑 가족 걷기 대행진본사가 매년 개최해 온 ‘태안사랑 가족 걷기 대행진’이 지난 2일 2,000여명의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지난 3월부터 바른 걷기운동인 스윙워킹을 통해 군민들에게올바른 걷기 방식을 전하고 있는 본사는 이를 통해 건강한 군민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정대희 기자의 현장속으로태안 마도 앞 바다 유물 공개현장을 가다지난달 30일 고려청자 등 40여점 추가 발견 공개허나 연구소 건립 불투명, 바다 속 천년의 이야기 사라지나?태안 마도 앞 바다고려청자 또 발굴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이 태안 마도 앞바다에 대한 긴급탐사를 실시해 청자상감운봉대접 등 조선, 명·청대 도자기 40여점의 유물을 수습해 이를 공개했다.이 지역은 지난 2007년 2차례에 걸쳐 25점의 고려청자가 신고 되어 이듬해인 2008년 수중발굴로 515점의 청자를 수습한 곳으로 수중문화재 매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이에 지난달 30일 근흥면 신진대교 하단 택지개발지구에 조성된 수중유물보존처리장에서 열린 유물 공개현장을 찾았다.새롭게
▶▶▶정대희 기자의 현장속으로태안 유류사고 500일. ‘그들만의 이야기’막막한 주민들의 삶. 삼성중공업 앞에서 기름유출사고 500일부터 시위 시작,특별법 제정됐지만 피해지역 지원사업은 오리무중, 대법원 판결에 반발해태안 앞 바다에서 발생한 기름유출사고의 지루한 법정 공방이 마침표를 찍던 지난 23일. 피해주민들은 어김없이 서울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사고발생 500일부터 서울시 서초구 삼성타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주민들은 국민적인 관심사에서 이제는 잊혀진 사고로밖에 기억되지 않는 태안 유류사고가 다시금 회상되는 기회를 삼고자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23일 ‘그들만의 이야기’가 되버린 피해주민들의 하루를 함께 해봤다.‘서울행 버스에 몸을
▶▶▶정대희 기자의 현장속으로미리 가 본 태안 안면도국제꽃박람회1억 송이 꽃들의 향연 준비에 분주, 태안 꽃향기 진동... 24일 개막【꽃으로 물든 태안】태안이 꽃으로 물든다. 오는 24일부터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 수목원 일대에서는 ‘꽃, 바다 그리고 꿈’이란 주제로 ‘2009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가 열릴 예정이다.네덜란드, 일본, 대만, 독일 등 22개국 121개 화훼업체와 각국 정부, 자치단체 등이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는 80만㎡ 땅 위에 130여만 송이 꽃들이 식재되며, 총 7개 전시관과 15개의 다양한 야외 테마정원도 조성된다.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태안 국제 꽃박람회 현장을 미리가 봤다.충남 태안군 안면읍에 위치한 꽃지 해수욕장은 지난 2002년 열
▶▶▶이은화 기자의 작목별 연구회를 찾아서 - ③ 태안군취나물연구회갯바람 속 태안 취나물 웰빙 바람 ‘훨훨’개방화 바람앞에 점점 힘들어지는 태안군 농업의 현실을 이겨내고자태안군의 농업인들이 태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병록)의 기술지도 아래 작목별 연구회를 만들어 살 길을 모색하고 있다.이에 본지는 군내 작목별 연구회 탐방을 통해 농업인들의 사기를 고양하고 새로운 농업기술의 확산 보급에 기여하고자 작목별 연구회 탐방을 시리즈로 연재한다. …………… 태안군 남면 원청리 마을에서는 취나물 수확이 한창이다.‘별주부 마을’로도 널리 알려진 원청리 마을 입구에 들어서자 하얀 비닐하우스가 눈앞에 가득 펼쳐졌다. 취나물 연구회 회원 34농가가 모두 이 마을에 밀집돼 있기 때문이
[[[정대희 기자의 현장속으로]]]40년 만에 베일 벗은 천리포 수목원 가보니...숨쉬는 뿌리, 아들 낳는다는 나무 등 ‘아라비안나이트’ 같은 식물이야기 넘쳐나일반인에 전면 개방국내 최초의 민간수목원으로 가장 많은 종류의 식물을 보유한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천리포 수목원’이 지난 1979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했다.그동안 천리포 수목원은 회원에 한해서만 개방하다가 산림법의 개편에 따라 연중 6개월 동안 일반인에게 입장료를 받고 개방해 오던 중 내부합의를 거쳐 수목원 창립기념일(7월 14일)과 설, 추석, 성탄절 등 공휴일을 제외하고는 지난 1일부터 전면 개방을 선언했다.설립자인 고 민병갈(1979년 귀화, 미국명 Carl Ferris Mil
▶▶이은화 기자의 작목별 연구회를 찾아서 - 달래연구회[[[꽃의 지역 태안, 양란! 수출 비중 커]]]개방화 바람앞에 점점 힘들어지는 태안군 농업의 현실을 이겨내고자태안군의 농업인들이 태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병록)의 기술지도 아래 작목별 연구회를 만들어 살 길을 모색하고 있다.이에 본지는 군내 작목별 연구회 탐방을 통해 농업인들의 사기를 고양하고 새로운 농업기술의 확산 보급에 기여하고자 작목별 연구회 탐방을 시리즈로 연재한다. …………… 양란회 성장과정1985년 두 농가로 시작된 태안지역 양란재배농가는 그동안 발전을 거듭해 오면서, 2003년 드디어 태안 양란연구회(회장 지성현)가 탄생, 초대 윤강선 회장을 앞 세워 조직력을 강화하며 현재 24명의
꽃박람회 성공위해 어디든지 달려간다범군민지원협의회, 인천시 일원에서 홍보 투어 실시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람회 성공을 위해 민간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는 범군민지원협의회(회장 김언석)가 전국으로 홍보투어를 다니고 있어 성공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특히 이번 박람회의 성공 여부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얼마나 공략하느냐에 달린 것으로 예상이 되는 가운데 지난달 27일 인천시를 찾아 꽃박람회 홍보 투어를 실시했다. 꽃박람회 범군민지원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오전 태안군청에서 50여명의 회원들이 버스에 타고 출발해 인천에서 유동인구가 많기로 유명한 월미도, 부평역, 인천종합터미널, 신세계 백화점 등지를 돌며 꽃박 홍보에 주력했다.회원들은 거리에서
기름피해 여전...보상 후 사회갈등 증폭 예상국토해양부 유류사고 1차년도 해양오염영향조사 발표, 주민설명회 열국토해양부가 허베이 스피리트호 원유유출사고에 따른 1차년도 해양오염영향조사의 최종결과 보고서를 발간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지난달 25일 열린 이날 설명회는 국토해양부가 사고 직후부터 2008년 12월까지 유류오염, 해양생태계, 해양환경, 인문·사회·경제환경 분야 등 총 4개 분야에 걸쳐 수행(연구책임기관 한국해양연구원)한 조사결과(총 예산 13억 3천만원)를 발표하는 자리로 한국해양연구원의 심원준 박사의 조사결과 설명에 이어 주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해수 내 유류오염 조사결과, “TPH 및 PAHs 오염감소했지만 재오염 우려됨”사고해역의 해수내 TP
▶▶이은화 기자의 작목별 연구회를 찾아서 - 달래연구회“파릇한 것이 매콤, 향긋한 달래!”개방화 바람앞에 점점 힘들어지는 태안군 농업의 현실을 이겨내고자태안군의 농업인들이 태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병록)의 기술지도 아래 작목별 연구회를 만들어 살 길을 모색하고 있다.이에 본지는 군내 작목별 연구회 탐방을 통해 농업인들의 사기를 고양하고 새로운 농업기술의 확산 보급에 기여하고자 작목별 연구회 탐방을 시리즈로 연재한다. …………… 「이른 봄! 산과 들에서 추운 겨울을 이겨낸 여러 종의 나물은 우리 식탁을 풍요롭게 하기에 충분하다. 그중 파릇한 것이 매콤하면서도 향긋한 달래는 우리의 입맛을 돋우는데 그만이다. 특히, 해풍을 맞고 청정지역에서 자란 우리지역 무공해 달래는 맛과
현장 취재 - 제162회 태안군의회 임시회‘군수는 잘못된 인사 관행 과감히 바꾸어야 한다’‘중·북부권 개발이 잘되고 있다는 근거는 무엇이냐’태안군의회(의장 이용희)의 제 162회 임시회가 개회된 가운데 지난 18-19일 2009년도 군정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본지는 태안군의회 의원들의 군정 질의 주요 내용을 질의 순서에 따라 정리했다.태안군 중장기개발계획은 태안군 미래의 청사진이다. 따라서 중기개발계획과 기업도시와의 연계한 사업은 무엇인가?2008년도 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진태구 군수의 답변 내용 중 “중·북부지역의 개발계획은 거의 잘되고 있다”고 했는데 중·북부지역에 치중한 사업내용은 무엇이고 성과는 무엇인가?“남부권 개발에는 신경을 쓰지 못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