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낙조로 유명한 안면도 할미·할아비바위 인근 방포항에 위치한 모감주나무 군락지에 꽃이 만발, 황색물결을 이루고 있다.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방포항에 위치한 천연기념물 제138호인 ‘안면 모감주나무 군락지’에 지난달 말부터 황색 꽃이 만개하면서 장관을 이뤄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 군락(群落)지는 야생식물인 350여 그루의 모감주나무가 식생하고 있으며 이 나무는 무환자나무과(Sapindaceae)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잎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다. 세계적으로 희귀종인 이 나무는 7월에서 8월까지 황색 꽃이 피며 그 열매는 모감주라 해 9월과 10월에 익는데 옛날에는 염주로 사용했다고도 한다. 또한 안면 모감주나무는 중국에서 해수
충청남도는 지난 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에 소재한 Deloitt FAS社 15층 대회의실에서 안면도관광지개발에 참여의향을 밝힌 국내·외 70여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유덕준 충남도행정부지사와 Deloitt FAS社 양승우 대표이사, Kotra Invest Korea 등 참여의향 70여업체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면도관광지개발 프로젝트 ▲충청남도의 투자유치방침 설명 ▲개발제안서 제출 및 사업자선정 등의 절차에 대한 질의답변 ▲개별상담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유덕준 행정부지사는 사업추진계획과 투자유치방침을 설명하며, “지난 2002년 안면도국제꽃박람회의 성공개최 이후 대내·외적으로 안면도의 이미지가 상승함에 따라 안면도관광지 개발사업에 국내·외의
태안군은 지난 15일 밤 9시 안면읍 승언리 방포항에서 진태구 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면 꽃다리 경관조명 점등식’행사를 가졌다. 군비 1억6천만원을 들여 설치된 이 경관조명은 태안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해 줄 전망이다.
서해안시대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태안군이 교량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8일 첫 점등에 들어가면서 불빛들의 향연을 연출한다. 태안군은 8일 저녁 8시 근흥면 신진도리 ‘신진대교’ 아래 주차장에서 진태구 군수를 비롯해 박인복 군의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량 경관조명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고경식 건설도시과장의 경과보고로 시작된 점등식 행사는 의식행사에 이어 저녁 8시 30분 점등과 함께 축하 축포 170발이 어둔 하늘을 밝게 수놓아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하는 등 절정을 이뤘다. 군이 군비 6억4000만원을 들여 지난 5월 착공해 2개월 만에 설치된 이 경관조명은 교각투광등 183개와 콜드캐소드 620개 등 총 803개의 조명등이 설치됐으며 매일 오후 8시부터 밤 12시까지
지역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꽃지, 만리포, 방포, 학암포, 삼봉 해수욕장의 수질이 양호한 것으로 발표되었다.지난 4일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유갑봉)에 따르면 태안군의 꽃지·만리포 해수욕장 등 도내 주요 해수욕장 10곳을 대상으로 지난 6월 중순부터 개장 前까지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해수욕에 적합한 수질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수질검사는 해수욕장 개장 이전인 지난 6월 14일부터 6월 23일까지 2회에 걸쳐 실시했으며, 화학적 산소요구량(COD), 부유물질량(SS), 암모니아성 질소(NH3-N), 총인(T-P), 총대장균군수(MPN/100㎖) 등 5개 항목을 검사했다. 이러한 검사결과는 수질 오염농도에 따라 점수로 분류하여 합산한 점수가 4~8점은「적합」, 9~12점은「관리요망」,
전국 최다 31개 해수욕장을 보유한 태안군이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친절마인드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태안군은 지난달 30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태구 군수를 비롯해 민박업 종사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강사를 초청,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박인주(40·공주영상정보대학 교수)는 ‘적절한 고객 응대 및 서비스 마인드 구축’이라는 주제로 친절서비스가 가지고 있는 경쟁력과 고객이 평가하는 친절 요소 등을 설명했다. 또 그녀는 고객에게 마음을 전하는 인사법과 적절한 대화법, 친절한 표정관리 등 100여분간에 걸쳐 친절의 파급성을 강조하는 등 참가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친절을 바탕으로 한 해양 웰빙도시 이미지를 제고키 위해 이 교육을 마련했다”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31개의 해수욕장을 자랑하는 태안반도의 올 여름 해변은 매일 매일 축제와 체험행사로 가득 찬다. ◆청산수목원 연꽃 축제 이에 청산수목원은 이달 16일부터 내달 28일까지 한달간 ‘2005 태안 연꽃 축제’를 열고 200여종의 연꽃과 각종 수생식물을 일반에 공개한다.(☎041-675-0656, 011-9004-1927) ◆핀 수영대회와 바다수영대회 태안군수영협회는 이달 17일 오전 9시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오리발을 착용하는 왕복 3㎞코스 ‘핀 수영대회’를 1천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한다.(☎018-399-2472, 019-407-2222) 또한 태안수영동우회는 이달 31일 신두리 해수욕장에서 ‘제3회 태안 바다수영대회’를 갖기로 하고 오는 12일까지 참가신청(일반
서해안의 대표 해수욕장으로 개장 반세기를 맞은 만리포 해수욕장의 개장식과 제 2회 해산물 축제가 지난 1-2일 양일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사)만리포관광협회(회장 김봉영)는 지난 1일 만리포해수욕장 해변에서 진태구 태안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리포해수욕장 개장 50주년 기념식 및 만리포 예찬 시비 제막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 앞서 올해로 개장 50주년을 맞아 공모한 만리포 예찬 시 당선작인 ‘만리포 연가’에 대한 시비 제막식이 만리포 노래비 맞은편에서 열렸다.이 자리에서 김봉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개장 반세기를 맞은 만리포 해수욕장은 이제는 태안군의 대표 해수욕장에서 서해안의 대표 아니 한국의 대표 해수욕장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잘 운영해 한번
“똑딱선 기적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 사랑”지난 1958년 가수 박 경씨가 처음 불러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 `만리포사랑'의 한 소절이다.이 노래의 배경이자 서해안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으로 꼽혀온 만리포해수욕장이 다음달로 개장 반세기인 50주년을 맞는다.태안군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개장 50주년을 맞이하는 만리포해수욕장은 다양한 행사를 준비중에 있다.우선 1일 오전 11시 만리포 해변 특설무대에서 개장 50주년 기념식 및 만리포 예찬 시비 제막식을 갖고 이어 제 2회 만리포 해산물 축제가 (사) 만리포관광협회(회장 김봉영)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다.이날 제막되는 시비는 공모를 통해 당선된 박미라(54)씨의 ‘만리포 연가’가 해수욕장 입구 ‘만리
태안반도 해수욕장이 볼거리·체험거리·쉴거리·먹을거리 등을 마련, 웰빙 관광지로 크게 변화될 전망이다. 태안군은 21일 오전 10시 군청 상황실에서 해수욕장 대표, 숙박업 관계자, 유관기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 해수욕장 운영 대책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각 해수욕장 번영회는 오는 24일 꽃지에 이어 ▲30일 몽산포 ▲7월 1일 만리포·연포 등을 비롯해 31개의 해수욕장이 잇따라 문을 열고 ‘해산물 축제’, ‘해변가요제와 예술제’, ‘모래조각전’ 등 20여개의 이색 행사를 열 계획이다. 또한 군은 다음달 1일부터 50여일간 종합상황실과 여름군청, 관광안내소 등을 설치해 교통 및 모범 숙박업소 안내와 상인들의 친절마인드 확립운동을 전개한다. 특히 군은
“바다와 함께 자연을 느끼며 태안의 역사와 농촌문화를 배웠어요”태안군이 농촌 체험과 지역농산물을 알리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도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촌문화 체험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첫날 태안 주산작목인 꽃과 6쪽마늘을 이용한 꽃꽂이, 감자·취나물 수확 등 다양한 농촌문화 체험이 실시됐다. 둘째날은 동물을 의인화한 우화소설 극중 무대인 ‘별주부마을’에서의 바닷가 체험과 청산·천리포수목원 관람 등 태안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태안지역 대표작목인 6쪽마늘과 꽃을 이용한 꽃꽂이 실습은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에 따라 군은 도시민과 함께하는 농업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농촌체험 행사와 도농 교류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1300리 리아스식 해안선을 자랑하는 태안군이 추진하고 있는 해안 모래언덕 복원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태안군은 13일 군청상황실에서 진태구 군수를 비롯해 해안사구 복원 추진위원과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 해안사구복원 학술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연차적으로 해안사구(砂丘) 복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서울대학교 국토문제연구소(소장 유우익)가 발표한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고남면 소재 운여해수욕장의 사구지대가 크지만 침식과 포락이 심해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시급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해안침식의 주요요인은 ‘파랑(波浪)’이며 ‘바람’은 해빈(자갈 등 미처 응고되지 않은 물질이 퇴적돼 있는 해안지대)으로부터 해안사구로 비사(飛砂)를 공급하는 주요 동인으로 해안사구 성장
태안군이 천수만 B지구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유치를 위해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했다. 19일 태안군에 따르면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18일 문득호 기획감사실장을 기획단장으로 기획총괄팀, 관광레저시설팀, 환경지원팀 등 1기획단 3팀(15명)으로 구성된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추진기획단’을 발족했다. 이에 따라 기획총괄팀은 사업시행자 지정 및 개발회사 설립, 참여희망기업 유치 홍보,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지장물 보상계획 수립 및 집행 등 기획단을 총괄하게 된다. 특히 관광레저시설팀은 도시 내 기반시설 설치, 개발계획 중 시설설치와 토지이용, 개발구역지정, 사업실시계획 수립, 사회간접자본(SOC) 건설계획수립 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또한 환경지원팀은 사전 환경성 검토와 보존대책 수
해안가 사구지대에 설치된 ‘자연관찰로’가 해안생태 자연학습장으로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 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관리사무소(소장 김웅식)에 따르면 기지포 자연관찰로에서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차례 ‘아름다운 자연자원’이란 주제로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해안관리사무소는 인터넷(www.npa.or.kr/taean) 등을 통해 1회 20명씩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만 7세 이상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을 제외하고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국립공원 직원과 자연환경안내원 등 전문해설가를 배치해 관람객에게 해안 생태계의 모든 것을 설명해 줘 해안생태 자연학습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지난 2001년부터 국내 최초
천연기념물 431호인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모래언덕이 짙은 분홍색 옷으로 갈아입었다. 이는 신두리 모래언덕(砂丘)에 초여름을 알리는 해당화가 바닷가와 모래땅을 벗 삼아 활짝 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해당화 군락지 중 으뜸으로 꼽히는 모래언덕(砂丘)에 핀 이 해당화는 푸른 5월 신록의 대지를 붉게 수놓고 있다. 또한 신두사구 군락지 비롯해 태안반도 해수욕장 주변 모래언덕에서 해당화를 종종 발견할 수 있다. 이 지역의 해당화는 5월 초부터 피기 시작해 6월이면 붉은 빛을 더욱 발하다 7월 중순이면 방울토마토 같은 탐스러운 열매와 함께 지게 된다. 한편 해당화는 장미과의 낙엽 관목으로 키가 1-1.5m로 자라며, 가늘고 촘촘한 해당화 가시는 사람이나 동물의 접근을
피서철을 앞두고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주민들이 해안도로에 조성한 야자수 거리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거리는 태안군(군수 진태구)과 안면읍 삼봉해수욕장 번영회(회장 강종국)가 지난 16일 안면도 해안도로 200여m구간에 20년생 야자수 150그루를 심어 조성된 곳이다. 잎이 약간 크고 내한성이 강하며 중국 원산인 이 야자나무는 태안지역 천리포수목원과 꽃지해안공원 등에 식생하고 있으나 가로수 거리로 조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 거리는 마을기금 2천만원과 군비 1천300만원을 들여 관광객 유치를 위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돼 그 의미를 더해 준다. 한편 이 해안도로는 지난 2002 국제안면도꽃박람회와 연계해 개설된 도로로 안면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나들이 코스다.
태안반도 곳곳에 어민 소득증대와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형 어촌체험마을이 조성될 전망이다. 16일 태안군에 따르면 올해 국비 5억원을 포함해 10억원을 들여 고남면 고남리와 이원면 내리 등 2개 마을에 어촌체험마을로 조성하고 오는 2013년까지 12개 마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조성할 어촌체험마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계약을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직무대행 진형인)과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또 군은 이를 포함해 오는 2013년까지 어촌체험마을을 12개소로 확대키로 하고 연차별 조성계획을 충남도와 해양수산부에 제출했다. 특히 개소당 5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 사업은 안내센터를 비롯해 진입로 포장과 주차장 조성, 샤워장, 편의시설 등 공공기반시
신세대 탈렌트 고수와 이다혜 주연으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SBS특별기획드라마 '그린로즈'의 야외 오픈 세트장이 위치한 남면 진산리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주말 황금 시간대 드라마인 그린로즈는 불멸의 이순신과 제 5공화국 등 타 방송의 야심찬 기획 드라마에 맞서 평균 20%대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주 2주 연장 방영이 결정되는 등 종결부에 오며 인기가 높아가고 있다.지난 4월 첫 야외 촬영시 별장 화재 신으로 알려진 남면 진산리 오픈 세트장은 이드라마의 유일한 야외 오픈 세트장으로 초반부 화재 신 이후 다시 공사를 해 새로운 세트장과 인근 산 정상부에는 전망대용 팔각정을 짓고 산책로를 만드는 등 새롭게 단장하고 지난주부터 매주
삼면이 바다로 해양성 기후를 자랑하는 태안반도에 최근 유채꽃과 벚꽃 등이 만개해 도로마다 온통 꽃물결을 이루고 있어 5월에 가볼만 한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 태안 동남지구 등 유채꽃 물결 요즘 태안읍 동남지구(3만5천평)를 비롯해 26곳에 6만5천평 규모로 조성된 유채단지가 봄비가 촉촉이 내리면서 진노랑 색감을 더한 채 노란 자태를 뽐내며 상춘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 천리포수목원 목련과 이팝나무 거리 이와 함께 소원면 파도리에 위치한 천리포 수목원 산정목련원과 목련산에 410여종의 목련이 만개하면서 봄 나들이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 있으며 이팝나무 거리 5㎞구간도 5월 중순이면 가로수와 어우러져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 남면-안면도 우리꽃길 또 남면 당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다양한 동·식물(해안사 구 및 갯벌생물 등)을 소재로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립공원의 인식 전환을 위해 자연자원의 종합적 이해 접근방식의 재미있는 자연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자연자원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직원, 자연환경안내원, 자원활동가들이 안면도 해안사구지역, 몽산포 갯벌 등에서 직접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해안사구의 독특한 생태계와 갯벌생물들의 신비로운 삶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태안해안국립공원 자연해설프로그램 내용 ○ 기 간 : 4월~10월(매주 목~일요일) ○ 장 소 : 안면도 기지포, 몽산포, 학암포, 연포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