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읍 남·여 의용소방대는 연말연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선물하고자 구랍 29일 안면읍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취약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손수 연탄 배달을 하고, 전기 및 가스 등 주택소방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세대 중 연탄을 구입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에 총 3,000장을 전달했다.또한, 바쁜 시간을 내어 많은 대원들이 참여해 직접 연탄을 나르는 봉사까지 실시해 안면주민의 안전 및 의용소방대 활성화를 확대해 그 의미를 더했다.태안 안면읍
근흥면 도황어촌계(어촌계장 김용철)가 지난 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근흥면에 기탁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사진은 김용철 도황어촌계장이 박종관 신임 근흥면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소원면에서 환경미화원으로 일하고 있는 정구영씨가 일과 후와 휴일을 이용해 틈틈이 모은 폐품을 팔아 마련한 100만원을 지난 4일 면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소원면에 기탁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태안 MG새마을금고(이사장 이일형)가 무술년 새해를 나눔을 실천하며 힘차게 열었다.태안 MG새마을금고는 지난 4일 태안군장애인복지관(관장 이종만)을 방문해 지역 장애인 복지사업을 위한 기금 500만원을 후원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따뜻한 나눔으로 새해의 문을 연 태안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전 직원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돼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된 소중한 기금이다.이일형 이사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후원
연말을 맞아 태안군에 지역사랑의 마음을 담은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먼저, 모의재판 전국대회를 제패한 원이중학교 ‘법사랑 동아리-원이법률사무소’ 소속 학생들과 김서래 교장 등은 지난달 27일 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한상기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을 갖고 100만 원을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원이중 ‘법사랑 동아리’가 지난 11월 법무부가 주최한 ‘2017 청소년 모의재판 전국대회’에서 중등부 형사부문 대상을 차지하고 받은 상금 100만 원 전액을 군에 전달한 것으로,
(사)서산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윤희창·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는 구랍 28일 오전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소회의실에서 안범진 서산지청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윤희창 이사장,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범죄피해자에게 생계비를 지원하여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범죄피해 11가정에 2,480만원의 생계비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태안고등학교(교장 윤희송)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태안고 교육가족은 지난달 27일 사랑의 김장김치 300kg을 담가 태안읍사무소에 기탁했다. 태안읍은 이날 전달받은 김치를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참교육을 실천하는 한편 훈훈한 동절기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같은 날 남면에서도 재)태안남면향우회(회장 정낙형)와 몽산포항에서 몽대횟집을 운영하고 있는 문무학(72)씨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성금 50만원과 100만원을 남면사무소에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안면도수협(조합장 문정식)과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안면도수협분회(회장 홍성자, 이하 ‘여성어업인협’)는 제5회 사랑나눔행사로 지역에 사랑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안면도수협과 여성어업인협은 지난 19일 안면도수협 본소에서 임직원과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면읍과 고남면 관내 소외계층 초등학생 장학금 마련을 위한 제5회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앞서 안면도수협과 여성어업인협은 지난 11일에도 안면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후원금과 직접 잡은 꽃게로 간장게장을 담가 전달 한 바 있다.문정식 조합장은 “안면도
연말연시를 맞아 남면에서도 훈훈한 이웃사랑의 온풍이 퍼지고 있다.먼저 남면 선창횟집 대표 김상춘(66·사진 왼쪽) 씨가 지난 21일 남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40만 원을 기탁했다.김 씨는 지난 4월에도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으며, 매년 연말마다 본인이 운영하는 횟집에서 저금통으로 모은 성금을 기탁해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김상춘 씨는 “나눔은 특별한 게 아니라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저금통으로 모아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에 앞
태안군4-H연합회(회장 안상진)가 지난 19일 원북면 소재 아동사회복지시설인 ‘희망터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100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태안군4-H연합회는 이날 평소 지원이 부족한 시설 내 어린이들을 위해 실내·외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성금 100만 원과 함께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전달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4-H연합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희망터전’ 방문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한편, 태안군4-H연합회를 이끌었던 이용환 직전회장은 제61대 충청남도4-H연합회장에
건설업체인 대동포장건설 한윤수(57, 태안읍) 대표가 지난 20일 군수실에서 한상기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을 갖고 300만 원을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한 씨는 “근흥면에서 나고 자란 지역 주민으로서 최근 태안으로 돌아와 건설업에 종사하면서 후배 학생들의 학업 정진에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태안군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서부발전(사장직무대행 정영철, 이하 서부발전)은 지난 19일 태안 본사에서 태안교육지원청 김형근 교육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선기 충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사업 후원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원북면에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성금이 잇따라 답지하고 있다.원북면 바르게살기 원북지회(회장 장원호·사진 왼쪽)는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면사무소에 기탁했다.같은 날 원북면 인지애회(회장 김기동)도 면사무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구승회 면장에게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농협태안군지부(지부장 송해권)와 지역농협 임직원, 태안군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한마음 상생행사의 일환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농가에 연탄 2,000여장을 전달했다.
수년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 온 익명의 기부자가 올해에도 교복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써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태안읍에 거주하는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 19일 읍사무소를 찾아 현금을 기탁했으며, 태안읍사무소는 2018년 신학기를 맞아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수급자, 한부모 등 저소득계층 4가구(가구당 25만원)에게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지난 21일에는 15년 전부터 쌀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도내2리 박종식(사진 왼쪽)씨가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병영)는 지난 15일 한국서부발전(주) 태안발전본부의 후원으로 윤희신 직전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원과 발전본부 홍신기 대외협력처장, 장동훈 지역상생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이불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추운 겨울을 대비해 원북면과 이원면의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자 100가정에게 2,000만원 상당의 이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군 사회복지협의회 오병영 회장은 “우리 협의회가 제도적으로 제외된 대상자들을 위한 불가능한 일들을 민간기관의 유연성을 활용해 최일선에서 열심히 하겠
조합원이 키운 배추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임직원과 여성대학산악회원들이 이틀간 정성껏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과 경로정에 전달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남면농협(조합장 박태식)은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농협임직원과 남면농협여성대학산악회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특히, 이날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는 남면 달산리에 거주하는 이응래씨가 애써 키운 배추를 무상으로 제공해 의미를 더했다.이날 정성껏 담가진 김장김치는 남면 내 독거노인과 취약농가 등 50가정과 16개소의 경로정에 전달됐다.남면농협 박
연말을 맞아 태안군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먼저 수원시에 거주하는 윤태양(49, 삼성전자 반도체 DS부문 전무) 씨는 지난 14일 고향인 태안군의 발전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장학금 3백만 원을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근흥면 수룡리 출신인 윤 씨는 시목초와 태안중, 태안고, 연세대를 졸업했으며, 기탁식에 참석한 처 이은순 씨를 통해 “고향인 태안군의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 태안군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같은 날 ㈜지성(대표 박래창)도 지역 후배들
태안군전문건설협의회가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했다.태안군전문건설협의회는 지난 15일 태안읍 동문웨딩홀에서 한상기 군수와 전문건설협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태안군전문건설협의회장 이·취임식’ 행사장에서 태안군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한편, 이날 이상웅 회장이 취임했다.
한국서부발전(사장직무대행 정영철) 태안발전본부는 지난 13일 지역주민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원면 공동경작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 이번 행사는 이원면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와 연계하여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서부발전 직원 20여명을 포함 50여명의 봉사자가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