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병영, 이하 ‘협의회’)는 지난 5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한상기 군수, 한국서부발전(주) 강동환 국정과제추진실장과 조인호 노조지부장을 비롯한 직원과 사회복지관련기관 및 협의회 회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갖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를 이루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서부발전(주)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따뜻한 온정을 담아 떡국을 만들어 태안군내 저소득계층 및
태안한마음봉사회(회장 강봉희)의 통큰 기부가 훈훈함을 주고 있다.한마음봉사회는 지난달 30일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태안군지회(지회장 이석호)를 방문해 태안군내 어려운 장애인 가구를 위해 써 달라며 2017년 이웃사랑 일일찻집 수익금 중 일부인 200만원을 후원했다. 나머지 수익금 300만원도 8개 읍·면 독거노인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설 명절을 앞두고 세밑 온정을 나눴다.한마음봉사단은 2013년 창단 후 해마다 장애인행사마다 솔선수범으로 앞장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으며, 특히 저소득장애인가정과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의 소외계층을
플라이애쉬 슬래그 주선업체인 ㈜대상(대표 한상각)이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대상은 지난 1일 군청 군수실에서 한상기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장학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대상은 지난 2016년부터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매년 1천만 원씩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탁액은 2,500만 원에 달한다.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에 5억원이 넘는 온정이 답지하며 사랑의 온도계를 달궜다.태안군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총 73일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실시한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에서 지난해 캠페인 기간 모금액인 4억 2989만 원 대비 16.7% 늘어난 5억 174만 원의 모금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희망나눔 캠페인에서는 유치원 어린이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동전에서부터 각종 바자회, 종교단체, 금융기관, 교육
태안 MG새마을금고(이사장 이일형)가 지난달 24일 군청 군수실에서 장학금 기탁식을 갖고, 지역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이일형 이사장은 “태안군의 발전과 지역 미래 역군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고 싶어 직원들과 힘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태안 MG새마을금고는 지난 2016년에도 태안군에 장학금 500만 원과 성금 500만 원을 각각 기탁하고 지난해 1월에도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
태안군축협낙우회(회장 문선진)와 태안군낙협낙우회(회장 오창현), 서.태안검정회(회장 신승철)는 지난달 24일 태안군을 방문 한상기 군수에게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소외된 주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 사회 기부문화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문선진·오창현·신승철 회장은 “근래 보기 드문 추운 날씨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뜻 깊다”며 “주변의 소외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이에 한상기 군수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동장군을 녹이는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은 지역단체와 기업들의 온정의 손길이 태안군에 연일 답지되고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먼저 ㈜도원이엔씨(대표 성우종)는 지난 19일 군청 군수실에서 한상기 군수와 성우종 대표 및 아동복지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기탁식을 갖고 성금 2,50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충남 아너소사이어티 3호 회원인 성우종 대표는 지난해 2월에도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난 2006년부터 태안군에 장학금 및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며 지역발전에 큰
태안읍 농공단지 내 위치한 ‘득호 마린 조선소(대표 윤희순)’가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훈훈함을 주고 있다.득호 마린 조선소는 지난 15일 군청 군수실에서 한상기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을 갖고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지난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등유를 기탁하는 등 평소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득호마린 윤희순 대표는 “태안군에 위치한 기업으로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태안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재)서산장학재단 태안군지부 근흥면지회(지회장 이명오)는 지난 19일 근흥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28개 경로당에 돼지등뼈(800kg), 멸치 150박스, 소주, 라면 등 사랑이 가득담긴 온정을 전달했다.김길룡 태안지부장과 이경애 근흥면여성회장, 역대회장 및 다수의 회원이 참여한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명오 지회장은 “동절기를 맞아 경로정을 찾는 어르신들을 위해 지회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런 나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할머니의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준 태안경찰관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태안경찰서(서장 김영일)는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지난 1일까지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을 벌였다. 태안경찰과 한 할머니의 감동 사연은 특별치안활동을 펼치던 지난달 27일 일어났다.소원파출소에서 근무하는 우주현 경장은 지난달 27일 13시경 순찰하던 중 초조해하는 할머니를 발견했다. 사연인 즉 할머니는 몸이 편찮은 할아버지께 드리려고 쌍화탕 2병을 사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다 버스 안에 쌍화탕을 깜빡 잊고 두고 내렸다며 소원농협 앞 버스정류장에서 속상해 하고
고철을 판매한 돈을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는 문기석씨가 올해도 어김없이 태안읍사무소를 찾았다.태안읍 동문리에서 제일쌀상회를 운영하고 있는 문씨는 지난 15일 태안읍사무소를 찾아 최교묵 읍장에게 지난 1년간 고철 판매 등으로 모은 170여만 원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읍사무소에 기탁했다.문씨는 2017년에도 145만 원을 기부하는 등 27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태안읍위원회(위원장 문화진)가 지난 8일 태안군청을 방문해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식은 군청 군수실에서 한상기 군수와 문화진 위원장, 한상만 사무장, 한미숙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문화진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실천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보탬이 되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태안읍위원회는 지난 2015년부터 휴경지 경작으
안면새마을금고(이사장 정종화)는 지난 7일 안면읍, 고남면 지역 경로당에 따듯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유류지원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관내 경로당 50곳의 노인회장들이 참석하였으며 30만 원씩 총 1,500만 원의 난방비가 전달되었다.안면새마을금고 정종화 이사장은 “지역의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 지역주민의 사랑과 관심으로 성장하고 있어 지역사회 환업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원사업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한편 안면새마을금고의 난방비 지원사업은 지난 1997년부터 올해까지 20여
안면새마을금고(이사장 정종화)부녀회 자원봉사단(회장 김경희)은 지난 7일 안면읍, 고남면 관내 48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이날 안면새마을금고 후원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안면새마을금고부녀회 자원봉사단 20여명이 참석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참여했다.안면새마을금고부녀회 김경희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밑반찬 나눔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부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태안소방서(서장 구동철)는 지난 8일 하임리히 요법을 통해 응급환자를 구조한 소방 활동 공로자를 찾아 감사의 뜻을 전했다.지난 3일 오후 2시경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에서 복싱장을 운영하는 오현석(남,49 사진)씨는 자신의 복싱장을 홍보하기 위해 신동아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했다. 이때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려 밖으로 나가보니 의식을 잃고 길바닥에 쓰러져 있는 A씨(남, 58)를 발견했다.오씨는 바로 119에 신고하고 환자의 상태를 설명하였고 119종합방재센터에서 기도폐쇄를 의심해‘하임리히 요법’실시를 요청했으며, 오씨는 신속하게 하임
이원면 태포길에 거주하는 박장호(86) 씨가 지난 8일 이원면사무소를 방문해 윤의상 면장에게 정성이 깃든 성금 10만원을 기탁했다. 박씨는 “많은 돈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일들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면읍 남·여 의용소방대는 연말연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선물하고자 구랍 29일 안면읍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취약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손수 연탄 배달을 하고, 전기 및 가스 등 주택소방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세대 중 연탄을 구입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에 총 3,000장을 전달했다.또한, 바쁜 시간을 내어 많은 대원들이 참여해 직접 연탄을 나르는 봉사까지 실시해 안면주민의 안전 및 의용소방대 활성화를 확대해 그 의미를 더했다.태안 안면읍
근흥면 도황어촌계(어촌계장 김용철)가 지난 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근흥면에 기탁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사진은 김용철 도황어촌계장이 박종관 신임 근흥면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소원면에서 환경미화원으로 일하고 있는 정구영씨가 일과 후와 휴일을 이용해 틈틈이 모은 폐품을 팔아 마련한 100만원을 지난 4일 면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소원면에 기탁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태안 MG새마을금고(이사장 이일형)가 무술년 새해를 나눔을 실천하며 힘차게 열었다.태안 MG새마을금고는 지난 4일 태안군장애인복지관(관장 이종만)을 방문해 지역 장애인 복지사업을 위한 기금 500만원을 후원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따뜻한 나눔으로 새해의 문을 연 태안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전 직원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돼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된 소중한 기금이다.이일형 이사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