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23개를 수확하며 종합 8위에 오른 태안군장애인체전 선수단이 해단식을 가졌다.태안군은 지난 17일 태안읍 동문예식장에서 제24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갖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이날 해단식에는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김기두 태안군의회 의장, 김형근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선수 및 임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태안군 장애인선수단은 지난 9월 7일부터 9일까지 계룡시에서 개최된 도민체전에서 금메달 23개를 비롯해 은메달 18개, 동메달 13개 등 모두 5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점수 4만5,163점으로 8위
태안야구가 부활의 꿈을 안고 꿈틀대고 있다.특히, 창단 채 2년도 안 돼 전국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태안야구의 옛 명성을 회복해가고 있는 태안군리틀야구단에 프로야구 선수출신 코치진이 최근 새롭게 가세하면서 태안야구의 제2 전성기를 맞고 있다.또한, 프로출신 어벤저스 코치진을 중심으로 과거 전국을 호령했던 태안지역 중학교 야구부의 창단을 위한 분주한 움직임도 일고 있어 야구단 부활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태안군리틀야구단에는 현재 SK와이번스 외야수 출신의 방지환 감독을 주축으로 지난해 한화이글스 외야수로 활약하다 프로생활
태안군태권도협회(회장 김종언)가 지난주 열린 제36회 충청남도지사기시군대항 태권도대회 및 2019 충청남도대표선수선발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 등 1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선전을 펼친 가운데 여자 초등부에서 단제전 우승으로 대회 3연패를 기록했다.
씨름의 전통 강호 태안군이 전국체육대회에서 다시 그 명성에 걸맞게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선전을 펼쳤다.태안군씨름협회(회장 박용모)의 전폭적인 후원과 태안군의 지원 속에 씨름 강호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태안 씨름은 지난 12일 ~ 18일까지 전라북도 익산시 등 14개 시·군에서 개최된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해 고등부 금메달 1, 동메달 1, 일반부 금메달 1개 등 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전국체육대회에 3명의 선수가 출전한 태안고등학교는 용사급(85k이하)에 출전한 3학년 이병용
태안여자고등학교(교장 이영진)는 지난 8일 당진초등학교와 청양고등학교에서 치러진 ‘2018 충남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배드민턴과 티볼 두 종목에서 우승차지했다.태안여고 배드민턴부는 지난 2016-2017년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하여 전국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태안여고 배드민턴과 티볼 팀은 오는 11월에 2018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충남대표로 참가한다. 최창열(배드민턴), 김상엽(티볼) 지도교사는 “학업에 전념하면서도 틈새시간을 이용하여 자신의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동아리 활동에
근흥중학교(교장 류재식)는 지난 8일 당진초등학교에서 열린 2018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대회에 참가해 여중부 3위를 차지했다.배드민턴은 충남 15개 시군에서 모두 출전하는 인기 종목이며, 학생들의 호응과 참여도가 높아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가 가장 잘 되어 있는 종목이다. 그렇기에 대회 입상은 대도시 및 대규모 학교에서 결정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학교인 근흥중학교는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 대회 여중부에서 3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근흥중학교는 그동안 보다 체계적인 배드민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추진하
태안초등학교(교장 강희대)는 지난 7일과 8일 계룡시 일원에서 열린 충남장애인체육대회에 11명의 학생이 참가했다.11명의 장애학생은 육상 100미터, 200미터 달리기, 멀리뛰기, 높이뛰기, 제자리멀리뛰기, 수영 50미터, 배드민턴 단식·복식 종목으로 총 7종목에 참여했다. 특수학급 방과후 수업시간에 배드민턴 수업과 스포츠 수업으로 기량을 닦아왔던 학생들은 최선을 다하여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처음 출전하였던 장애학생들도 육상 트랙과 필드종목의 규칙을 이해하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초등부 남자 수영 50미터에 출전하였던
태안고등학교(교장 윤희송)는 지난 8일 아산 온양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18학년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연식야구대회 남고부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작년 2017학년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 태안고에게 패배를 안겼던 서산지역의 대표팀 대산고등학교와 다시 한 번 결승전에서 격돌하여 0대3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연장 승부치기까지 가는 접점 끝에 2학년 최진원 학생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최종스코어 6대5의 극적인 역전 승리로 우승하는 영광을 차지했다.한편 같은 날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펼쳐진 2018학년도 학교스포츠클럽
총메달수 75개, 종합점수 25,750점으로 종합우승11,800점 상승하며 성취상도 1위 수상 충남도민체전 역사에서 잇따라 한자리수 진입에 실패했던 태안군이 안방에서 열린 제70회 충남도민체전에서 전무후무한 사상 첫 종합우승의 쾌거를 일궈냈다. 총메달수 75개, 종합점수 25,750점으로 종합우승한 태안군은 지난 대회보다 종합점수에서 11,800점이 오르며 성취상 1위도 거머쥐었다.특히, 태안군은 제70회 도민체전 개최지로 결정되기 전부터 전략적이고 꾸준한 선수육성으로 도민체전 종합우승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구슬땀을 흘려온 결과 종합
올해 충남도민체전 개최지 태안군이 계룡시에서 열린 충남장애인체전에서 54개의 메달을 따내며 종합순위 8위에 올랐다. 이는 부여, 예산 대회에 이은 3년 연속 한자리수 순위다.태안군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계룡시에서 열린 제24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에서 17개 종목에 34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메달 23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13개 등 종합점수 45,163.3점을 획득, 종합순위 8위를 차지해 3년 연속 한자리수 순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한편, 이날 폐회식에서 태안군은 대회기를 인수 받고 내년도 제25회 충남장애
지난 2일 강원도 춘천시 춘천닭갈비,막국수축제장 내 특설씨름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춘천소양강배전국장사씨름대회’ 일반부 단체전에서 태안군청팀이 영월군청팀에 져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태안중학교(교장 정용주)는 지난 9일 천안 쌍용중학교에서 열린 2018학년도 교육감배 스포츠클럽 배구대회 남중부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2017학년도 교육감배 스포츠클럽 배구대회에서 태안중에게 패배를 안겼던 서산 대표 서령중학교와 4강전에서 격돌한 태안중 배구팀은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상대팀을 가볍게 제압하고, 결승전에서 논산·계룡 대표 팀인 기민중학교를 만나 치열한 공방 끝에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하여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경기 종료 후 학생들이 지도교사에게 감사의 절을 올리는 장면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으
태안중학교(교장 정용주)는 지난 1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열린 ‘제4회 춘천소양강배전국장사씨름대회’ 중학교부 단체전에 출천하여 운송중학교(부산광역시)를 만나 결승에서 4대1로 통쾌하게 승리했다.1991년 태안중학교 씨름부가 창단하여 2018년 4월 30일에 처음으로 제72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한 후 5개월 만에 다시 춘천소양강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하여 2관왕을 차지했다. 반면, 지난해 이 대회 우승팀 부평중학교(인천광역시)는 대회 2연패를 노렸으나, 태안중과 4강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마지막 점수를 내줘 3위에
제11회 동양일보배 전국남녀배구대회가 지난 25~26일 양일간 충주호암체육관과 보조경기장 2곳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남자 클럽2부 경기에서 태안배구동회 팀인 ‘해파리’팀(회장 박용우)이 우승을 차지했다.이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배구동호회 남녀클럽2부와 장년부 등 52개 팀 1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동양일보가 주최하고 충주시배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남자 클럽2부 25개 팀과 여자 클럽2부 18개 팀을 비롯해 장년부 9개 팀 등이 클럽 명예를 걸고 열띤 경기를 펼쳤다.이번 대회는 9인
지난 19일 2018 자카르타·팔램방 아시안게임의 개막된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 정식종목으로 신규 채택된 패러글라이딩과 제트스키에 성공적인 항공·해양 특성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한서대학교가 메달사냥에 일조하고 있다.이 두 종목의 국가대표 감독으로 한서대의 교수들이 발탁되었다. 한서대 레저해양스포츠학과 최종인 교수가 패러글라이딩 종목의 국가대표 감독으로, 파워보트 전문가인 함도웅교수가 제트스키 종목의 국가대표 감독으로 발탁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메달이 유력시되는 한서대 학생들이 선수로 참가하게 되어 한서대는 감독과 선수를 모두 배출하
서해안 최고의 관광휴양도시 태안군에서 여름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즐거운 해양레저의 향연이 펼쳐진다.군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남면 곰섬 일원에서 보트와 수영장, 해양 수상쇼 등을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이 개최된다고 밝혔다.한서대학교 해양스포츠교육원이 주관하고 태안군이 지원하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족과 연인 및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특히,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크루즈요트, 수영장 자유이용 등의 체험
태안군태권도의 명성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태안군태권도지회(회장 김종언)가 오는 9월 태안군에서 개최되는 충남도민체전에서 상위권 입상을 위해 여름철 특별훈련에 돌입한 가운데 군 대표 두명의 선수가 주니어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송민 태안군 감독에 따르면 대한태권도협회가 발표한 2018 주니어 국가대표 상비군에 태안군 대표인 태안초등학교 6학년 박준상, 송지은 선수가 각각 선발되어 충북 진천에서 실시되고 있는 국가대표 훈련에 합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충남도민체전에서 태안군 유일의 종합우승을 차지한 태안군 수영선수들이 오는 9월 13일 태안군에서 개최되는 제 70회 충남도민체전의 종합우승에 한걸음 다가서고 있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태안군수영협회(회장 이상일)는 도민체전을 한달여 앞두고 사실상 전초전 성격으로 열린 제38회 충남교육감배 및 시군 대항수영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며 종합우승에 한걸음만 남겨놓고 있다.지난 4일~5일 천안한들 문화센터 수영장에서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청남도수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태안군수영선수단은 금메달 12개
12월에는 제1회 국제 특수무술 사범 마스터즈 연수도 예정 태안군이 세계특수무술의 본산이 될 전망이다. 세계특수무술연맹의 창립자이자 한국 총재인 가광순 한국무도학원 원장의 노력이 현실화 되고 있다.지난 1일 본사를 방문한 세계특수무술연맹(World Special Forces Martial Arts Federation) 나짐(Najim Bouarrakia)총재와 가광순 설립자는 태안군에서 내년에 세계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이는 지난 5월 1차 방문을 통해 세계특수무술연맹을 태안군 체육회에서 발족한 후에 모로코 왕국 정부와 아
가세로 군수가 태안군체육회 회장으로 추대됐다.태안군체육회는 지난 18일 태안읍에 위치한 태안군체육회 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체육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대의원 총회를 갖고, 가세로 군수를 제2대 태안군체육회 회장으로 추대했다.이번 임시대의원 총회는 지방선거로 공석이었던 태안군체육회장 선출을 위한 것으로, 태안군체육회 규약에 따르면 체육회장은 총회에서 군수를 추대하거나 회장선출기구에서 선출하도록 돼 있다.가 군수는 오는 2020년 2월 정기총회까지 태안군체육회장을 맡아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가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