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지난 5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과 119시민수상구조대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은 시민수상구조대원 결의문 낭독과 위촉장을 수여하고 119구조대원 수난구조 및 심폐소생술 교육·훈련을 진행했다.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월6일부터 8월18일까지 44일간 만리포 해수욕장, 꽃지 해수욕장, 몽산포 해수욕장 3곳에 대해 ▲수상인명구조 및 익수사고 방지 안전조치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물놀이 예방 캠페인 등 홍보활동 ▲순찰근무 등을 실시 피서객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지난 4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2019년도 서부 위피스쿨 5기 멘토 발대식’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01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3년차를 맞는 ‘서부 위피스쿨’은 “어제의 배움으로, 오늘을 나눕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에서 선발된 우수한 대학생들을 멘토로 활용하여 태안 지역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해주는 서부발전의 대표적 ‘교육 나눔 사회공헌 사업’이다.2017년 이후 현재까지 총 80명의 멘토가 841명의 멘티에게 서부 위피스쿨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으며, 올해
충남지역 풀뿌리 지역언론인들의 연대모임인 충남지역언론연합(회장 신문웅 태안신문 편집인)이 '풀뿌리 지역 언론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연수회를 개최했다. 풀뿌리 언론인들은 발표와 토론을 통해 지역 언론의 현황을 짚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지난 5일과 6일 태안 만리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연수회는 '풀뿌리 지역 언론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강의와 사례발표, 토론 순으로 이어졌다.심영섭 경희사이버대 교수는 "밀레니엄 세대와 지역 언론' 주제 강의에서 "종이신문의 주요 독자는 50대 이상의
근흥면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잔치인 스물일곱번째 근흥면민 체육대회가 지난달 29일 근흥중학교 운동장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흐린 날씨 속에 진행된 이날 체육대회는 근흥면체육회(회장 문흥용, 상임회장 임민찬)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근흥면민들은 힘겨루기와 2인3각, 노래자랑 등 체육행사와 장기자랑 등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한 때를 보내며 소통의 장을 만끽했다.
태안지역 유일의 자생 봉사 조직으로 태안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사단법인 태안반도 청·장년연합회(회장 문관빈) 제 28회 연합체육대회가 지난달 30일 고남면 고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4백여 회원과 가족들이 참석한 기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체육대회는 5종목의 경기 가운데 3종목에서 우승 차지한 (사)태안반도 남면청·장년회가 지난해에 이어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년 연속우승을 차지하며 성대히 마쳤다.
태안군이 6·25 전쟁 69주년을 맞아 지난달 25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 각급 사회단체 회원, 유공자 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6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기념행사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6·25전쟁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겨 호국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이 주관하고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손봉진)가 함께 했다.‘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식전행사로 ‘자
‘고수향을 품은 장어신랑 마늘각시’ 요리를 낸 태안팀이 지난 8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2019 충남 다가족 다문화 페스티벌’ 행사 중 ‘다가족 음식 페스티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군에 따르면 일반가족과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이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 태안의 ‘두리하니’ 팀이 7개국 17개팀 참가한 ‘다가족 음식 페스티벌’에서 ‘고수향을 품은 장어신랑 마늘각시’의 요리로 대상을 차지했다.‘두리하니’ 팀의 김성조(여, 55), 부티짱(여, 33) 씨는 “태안 특산물인 바다장어·육쪽마늘과
고남면민들이 바쁜 농번기와 어로활동을 잠시 접어두고 화합의 한마당 축제를 만끽했다.고남면체육회(회장 김영길 고남면장, 상임회장 편도신)는 지난 11일 고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지역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고남면민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특히, 이 자리에는 지난 1996년부터 고남면과 자매결연의 끈을 맺고 있는 서산시 동문2동 박시복 체육회장을 비롯해 가선숙 서산시 이통장협의회장, 동문2동 통장협의회 관계자,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대거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고남면과 동문2동은 지난해 22주년 행사도 고남면에서
(사)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지회장 김동민)는 지난 7일 태안군지회 2층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김기두 군의회의장, 홍재표 도의원을 비롯한 추가일자리 참여 노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추가 발대식 및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직무교육과 함께 태안소방서 서용관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소방안전교육과 응급처치 요령에 대해 배워보고 직접 실습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교육에 참석한 박아무개(70) 어르신은 “얼마 전 내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만리포중학교 동문의 최대 화합 잔치인 제28회 만리포중학교 총동문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1일 모교운동장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지역기관장, 지역 주민, 동문과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리포중학교 총동문회(회장 최장석) 주최, 제 13회 동창회(준비위원장 윤종상) 주관으로 성황리에 열렸다.장필종 총동문회 사업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식에서 윤종상 준비 위원장은 학교발전기금 400만원을 전달해 큰 박수를 받았다.총동문회 최장석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모교는 항상 정겹고 어머니의 품속 같은 따뜻한 곳”이라며 “오늘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달 25일 태안군민체육관 일원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즐거운 축제 한마당인 ‘2019 태안군 청소년 문화축제’가 펼쳐졌다.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운동 태안군추진본부(본부장 이만희, 이하 ‘자안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 등 지역민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이번 행사에서는 ▲1부 한마음축제 ▲2부 기념행사 ▲3부 ‘끼 페스티벌’의 순서로 열렸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공연과 함께 유공자 표창 등도 진행됐다.아울러 ▲가상현실(VR)체험 ▲비즈공예
태안특산물전통시장(상인회장 문기석)의 2019년 주말 장터가 지난달 18일 문을 열었다.주말장터는 올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다양하고 신선한 농수산물부터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주전부리 등 다수 업체가 참여한 주말장터로 지난 주말 모처럼 태안특산물전통시장에는 활기가 돌았다.이날 시작된 주말장터와 함께 6월부터 11월까지는 격주로 특화시장 사후 관리 사업으로 ‘토요일에는 시장에서 놀자-전통시장 2시의 데이트’도 선보일 예정이다.전통시장 2시의 데이트 첫 행사로는 지역 동아리들이 참여하는 ‘전통
“충남은 아직까지 야간낚시 규제로 인해 타 시도와의 차별과 많은 불이익을 받아왔습니다. 수년 전부터 부당함을 주장하며 충남도가 전라북도나 전라남도처럼 야간낚시를 허용해 줄 것을 요청해 왔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충남에도 야간낚시가 허용될 것을 간절히 소망합니다.”낚시어선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낚시어선연합회와 충청남도어업인낚시연합회가 주최한 ‘충청남도 낚시어선 단합 및 자정결의대회’에서는 야간낚시 규제를 허용해달라는 낚시어선 선주들의 하소연으로 가득 찼다.이에 반해 격려사에 나선 김환경 태안해양경찰서장은 낚시어선들
오랜 봄 가뭄 끝에 이른 아침부터 단비가 내린 지난 18일 근흥중동문들의 화합잔치인 제17회 총동문 기별체육대회가 총동문회(회장 정동호)와 제16회 동창회(대회장 황영일)의 주최, 주관으로 모교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해 문흥용 근흥면장, 송경애 근흥중학교장을 비롯한 내빈과 총동문회 임원, 역대 회장 등 동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화합의 장은 총동문회 주관기수 기획국장인 김종현 동문의 사회로 진행됐다.박경배 총동문회 사무차장의 내빈소개와 김은아 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총동문회와 주관기수에
지난 11일 오전 9시 30분부터 태안향교(전교 이경재)에서는 유림회원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춘기석전대제 및 기로연이 열린 가운데 가세로 군수는 초헌관을 맡았다.
충청남도·태안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남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등이 주관하는 제13회 충청남도 시각장애인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9일 태안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시각장애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충남 시각장애인들의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회는 지난 9일 태안종합운동장과 훼미리 볼링장에서 총 550여 명(선수 450명, 운영요원 100명)이 참가해 ▲육상 ▲시각탁구 ▲실내조정 ▲실내사이클 ▲볼링 ▲줄다리기 ▲씨름 등 총 11개 종목에서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각장애인 생활체육이
‘뜨거운 가슴으로 하나되는 태고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태안고등학교총동문회(회장 한조환)가 주최하고 제 28회 동창회(대회장 김용운)가 주관한 제 32회 태안고등학교 총동문기별체육대회가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및 가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김종호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에는 가세로 군수, 김기두 의장, 김형근 교육장, 류재식 교장 등 내빈과 유상배 초대 회장, 정낙권 재경태안고동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시작되었다.이 자리에서 2019년 자랑스런 태고
태안군의 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재)태안군사랑장학회(이하 ‘장학회’)에 모인 지역 주민들의 후원금이 학생들에게 전달되며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다.군은 지난달 29일 군청 대강당에서 장학회 이사장인 가세로 군수를 비롯, 장학회 임원, 장학생, 학부모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사랑장학회 2019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장학회는 대학생 41명, 고등학생 77명, 중학생 43명 등 161명에게 총 3억800만 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으며, 군은 우수·특기·복지장학금 등 각 분야별로 선발심의위원회의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가 열렸다.태안군이 주최하고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태안지회(지회장 최용창) 주관으로 지난 4일 백화초등학교에서는 관내 어린이와 지역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늘 가득한 행복, 내일을 꿈꾸는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태안 어린이날 큰잔치’가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특히 태안경찰서, 모범운전자협회, 태안소방서 등 관계 기관의 협조로 안전하고 질서 있게 치러졌다.이날 행사는 ▲유아마당 ▲과학마당 ▲창의마당 ▲생태마당 ▲대외참여 단체마당 등 총
태안군이 ‘태안의 미래는 바다다’라는 테마로 바다 대청소 운동을 지난 3일 오전 10시부터 신진도항 공영주차장에서 태안군 공무원, 어업인,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진도 매립지 내 방치 어구 이동, 해변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