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드타운’ 관광휴양지로 인기 1,000여종의 동서양난과 100여종의 허브 전시남면에 위치한 난, 허브식물원인 ‘오키드타운’이 눈도 즐겁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웰빙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2004년 오픈한 이곳은 세계의 진귀한 난과 각종 관엽식물, 매혹적인 허브의 향이 어우러져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상쾌함과 편안함을 주는 농어촌 관광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일 오키드타운 관계자는 “평일에는 하루 평균 200여명이 주말에는 1,000여명의 관람객이 이곳을 찾고 있으며 인근 펜션 및 휴양소에는 8월 말까지 4,000여명의 예약이 완료된 상태이다”라고 밝혔다. 이 식물원은 4만5천여 평의 대지에 춘난, 금릉병난, 심비디움, 칼란테 등 1,000여종의 동서양난과 페퍼민
2006 태안백합꽃축제 성공적 평가민간주도, 농촌의 고부가가치 창출 가능성 보여줘지난 6월 16일부터 7월 2일까지 태안반도백합수출영농조합법인(대표 강항식) 주관으로 태안군 태안읍 송암리에서 개최된 2006 태안백합꽃축제가 대성황을 이루며 폐막됐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축제는 기존의 백합종구생산단지를 활용해 민간주도로 이루어진 축제로써 농촌의 고부가가치 창출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됐다. 2일 태안군과 태안반도백합수출영농조합법인(대표 강항식)에 따르면 이번 축제기간 동안 전국에서 11만여명의 인파가 송암리 본행사장과 동남지구 보조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당초 6월 25일까지 10일간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관람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7월 2일까지 연장
활짝 핀 백합꽃제1회 태안백합꽃축제가 지난 16일부터 태안읍 송암리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22일 축제장을 찾은 아이들이 활짝 핀 백합꽃을 바라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다음달 2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는 하얗고 노란 잎 사이로 흘러나오는 백합꽃 향기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정대희 기자msscm@hanmail.net
태안백합꽃축제 7월 2일까지 연장개화만발, 꽃향기 가득제1회 태안백합꽃 축제가 다음달 2일가지 연장 개최하게 되었다.지난달 16일부터 태안읍 송암리에서 펼쳐지고 있는 이곳 축제장은 당초 25일까지 운영하려고 하였으나 개화가 절정에 이른데다가 관람객들 또한 뜨거운 성원을 보내고 있어 연장 개최키로 한다고 태안군은 23일 밝혔다.지금 이곳 축제장은 르네브, 시베리아 등 활짝 핀 백합꽃들로 장관을 연출하여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특히 행사장내 만개한 하얗고 노란 꽃잎 사이로 흘러나오는 향기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상쾌함과 편안함을 주고 있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다음달 2일까지 계속되는 이곳 행사장에서는 100여종의 백합과 함께 심비디움, 풍란 등 양란작품이 전시
만리포해수욕장, 전국 첫 개장인도 불법 행위 강력 대처해 깨끗한 관광객이 편한 해수욕장 만든다지명을 사용한 노래 가운데 아직도 애창곡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똑딱선 기적소리”로 시작하는 ‘만리포사랑’의 무대인 만리포해수욕장이 지난 23일 전국에서 가장 빨리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5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만리포해수욕장은 지난해 해양수산부가 전국의 300여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전국 으뜸 해수욕장에 선정된 곳으로, 고운 모래의 백사장이 3㎞에 걸쳐 펼쳐져 있는 데다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아 1955년 7월 1일 처음 문을 연 이후 해마다 수많은 피서객들이 몰려 서해안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이다.또 1968년 7월에는 고 박정희 당시 대통령이 경남 진해의
2006 태안백합꽃축제1. 지난 17일 백합꽃축제 개막식을 갖고 진태구 군수를 포함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2. 백합꽃축제가 열리는 송암리 본행사장에서 풍물패들이 길놀이를 하며 기원행사를 하고 있다.3. 송암리 본행사장 포토존에서 관람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4. 부행사장 홍보관에 옆 부스에서 봉숭아물들이기 체험을 하고 있는 아이들.5. 송암리 백합종구생산단지에서 피어나고 있는 한 백합꽃.6. 한옥문과 어울리는 백합정원.7. 상옥리의 문민석씨가 키운 백합꽃이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8. 백합 잎으로 만든 제빵.9. 뜨거운 햇빛을 우산으로 가리고 한가롭게 백합꽃을 즐기고 있는 여인들의 모습.10. 한 관광객이 백합종구를 사고 있다.11. 백합
2006 태안군 청소년문화축제1. 아버지와 딸이 옛날 전통방식 떡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다.2. 종이접기 체험.3. 동물캐릭터와 사진 찍기.4. 투호놀이.5. 사생대회 모습.6. 태안가정폭력상담소가 목걸이를 만들어주고 있다.7. 미녀삼총사 예쁘게 찍어주세요!8. 내가 제일 이쁘죠?9. 인터넷 경진대회에 참가해 진지하게 정보검색중인 학생.10. 메인무대를 장식한 인기가수 VOS11. 축하공연에 환호성을 지르는 태안군 청소년들.
제2회 태안6쪽마늘요리축제1. 마늘 마스코트 인형들.2.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모래조각을 만들고 있다.3. 이 마늘 어때유~, 언능 가져가유~4. 서사모체 회원과 태안화력 부녀회원들이 나와 대기리 마을체험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음식을 제공해 주었다.5. 마늘요리 전시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마늘요리를 관람하고 있다.6. 마늘극장에 마련된 칵테일 코너에서 한 바텐더가 현란한 개인기를 보여주고 있다.7. ‘마늘을 직접캤어요’ 대기리 체험장을 찾은 가족이 직접 캔 마늘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8. ‘고향생각’이라는 주제로한 마늘요리.9. 마늘요리축제 개막식에 인기가수가 초청되어 행사 분위기를 한껏 높여주었다.10. 한 지역 주민이 초대가수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태안백합꽃축제, 화훼산업 발전에 큰 기여“제1회 태안백합꽃축제장 송암리로 오세요”(사)한국화훼협회태안군분회(회장 강항식)는 제1회 태안백합꽃축제를 충남의 대표적 화훼생산지인 태안읍 송암리에서 지난 17일 개막했다.올해 처음 태안반도백합수출영농조합법인(대표 강항식) 주관으로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백합의 개화시기에 맞추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풍물패들의 길놀이로 화훼산업 발전을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현재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수출되는 태안 백합은 종구생산을 위한 기술개발에 노력하고 있으며, 로얄티가 없는 순수품종을 키우기 위해 연구 중이다. 그 일환으로 태안육쪽마늘요리축제장에 마련된 부행사장 홍보관에서는 35종의 백합꽃이 전시되어 ‘백합육성계통 품평회’를 가졌다.
태안6쪽마늘요리축제 ‘인기 실감’5만여명 방문, 6쪽마늘 우수성 입증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태안육쪽마늘요리축제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서 5만여명의 관광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폐막됐다. 태안6쪽마늘요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신민섭)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장에는 태안6쪽마늘의 효능과 우수성을 알아볼 수 있는 마늘주제관을 비롯해 제품판매장, 마늘요리만들어먹기 등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축제 첫날인 이날 전시장에서는 마늘쌈밥, 마늘함초튀김, 마늘한과 등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행사장 주변의 마늘판매코너에서는 품질좋은 태안6쪽마늘이 1접당 상품 2만원, 중품 1만5천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또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식전행사로 읍·면 풍물경연대회가
태안반도에서 펼쳐지는 축제의 향연~!제2회 태안6쪽마늘요리축제 - 일 시 : 6월 16일(금) ~ 6월 18일(일) - 장 소 : 태안군 태안읍 동남지구(태안군청 앞) - 문 의 : 041)670-23752006 태안군 청소년문화축제 - 일 시 : 6월 17일(토) ~ 6월 18일(일) - 장 소 : 태안군청 광장 - 문 의 : 041)673-7942제1회 태안백합꽃축제 - 일 시 : 6월 16일(금) ~ 6월 25일(일) - 장 소 : 태안읍 송암리 - 문 의 : 041)670-2557제3회 태안군 안면도마라톤 대회 - 일 시 : 6월 18일(일) - 장 소 : 안면도 해안도로 - 문 의 : 0
벌써 여름이야?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젊은 청년들이 때 이른 여름을 즐기며, 건장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날씨가 갈수록 더워지고 있어 앞으로 이런 관광객들이 점점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정대희 기자msscm@hanmail.net
태안 해수욕장 피서객 맞이 준비 한창국내에서 가장 많은 31개의 해수욕장을 보유하고 있는 태안군이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군은 해수욕장 종합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8일 관련실과 및 유관기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운영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피서객들이 불편사항이 없도록 공중화장실 등 편의시설 확충과 원활하고 편리한 교통소통대책, 청결대책, 인명구조 및 안전대책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군은 매년 시비가 되어오던 호객행위와 잡상인 등 불법행위 단속을 민간업체에 위탁하는 한편 깨끗한 관광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호객행위·바가지요금 및 불친절 업소를 군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또한 군은 피서객들이 태안반
태안반도, 농어촌 체험관광 인기 1박2일의 경우 1인당 35,000원 청정 갯벌과 해안을 자랑하는 태안반도가 농촌과 갯벌, 병영 체험 등의 체험코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올해 이원면 볏가리마을, 남면 별주부마을, 소원면 노을지는 갯마을 등 농어촌체험장을 찾은 체험관광객이 약 2만여명에 달하며 본격적휴가철인 7월 이후에는 더욱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볏가리마을의 경우는 올해 4500여명의 관광객이 체험장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달 말까지 900여명의 예약이 완료된 상태다. 또한 별주부마을은 현재까지 대한적십자사, KTF, 수협중앙회 등에서 모두 3500여명이 찾아와 조개잡이, 갯벌, 독살체험 등을 즐겼다. 여기에 남면 테마학습장에 위치한
안면도 국제관광지 개발 신청 봇물7개 컨소시엄 나서…해외기업 2곳 단독 응찰하기도충남도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나 성사단계에서 번번이 실패한 안면도 국제관광지 개발 사업에 7개 컨소시엄이 투자제안서를 제출해 어느 때 보다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지난 30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안면도관광지개발사업 투자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지난해 1차 공모 때의 2개보다 3배 이상 많은 7개의 투자제안서가 접수됐다고 밝히고 있다.이번에 투자 제안서를 접수한 회사들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했는데 A컨소시엄에는 대림산업·우리은행·경남기업·한진중공업 등 10개 기업이, B컨소시엄에는 에머슨퍼시픽·삼성생명보험과 세계 최대의 부동산 투자사인 모건 스탠리 등이 참여했다.또
안면 송림 그늘아래서관광태안을 만끽하기 위해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지난 21일 안면도 자연휴양림 그늘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영목항 찾은 관광객들제1회 영목항 갯벌체험 수산물 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지난 21일 고남 영목항을 찾은 관광객들이 낚시배를 기다리고 있다.
제2회 태안육쪽마늘 요리축제 추진상황 보고회 열어태안군은 12일 군청상황실에서 허정회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 사업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태안육쪽마늘 요리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서 각 부서 담당자는 관광홍보관 및 태안육쪽마늘 판매장터 운영, 교통대책 등 중점 추진 상황과 의료지원, 축제장 주변 환경정비, 주차장 관리 등 행사지원에 관한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이날 허정회 부군수는 “군 농림과를 중심으로 부서별 지원시스템을 갖춰 지난해를 경험삼아 반드시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 것”을 강조하면서 “이번 축제로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마늘축제와 함께 백합꽃축제, 청소년문화축제, 안면도마라톤대회 등
태안군 다양한 관광홍보 전략 펼쳐젊은 감각에 맞춘 블로그 활용, 공중화장실 안내방송 실시태안군은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태안의 우수한 관광자원에 대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군은 신문, 방송 등 기존의 홍보매체 외에 인터넷 미니홈페이지인 블로그(blog)를 이용해 태안의 관광자원과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는 등 관광태안을 적극 알리기로 했다. 블로그란 인터넷 검색엔진인 네이버의 미니홈페이지로 군은 젊은 층의 소비자들에게 태안 지역을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이에 맞는 눈높이 홍보 전략을 추진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꽃과 바다~웰빙태안’이란 이름으로 제작될 이 블로그는 태안농산물 및 농촌관광에 대한 자료와 볏가리마을, 별주부마을 등 지역
남면 사계절 꽃거리 조성남면(면장 조항욱)에서는 소재지에서 청포삼거리까지 리도 205호선3.3km 구간에 대하여 사계절 시범꽃거리를 조성해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이 거리의 벚나무는 후원자의 도움으로 오래전에 마을 주민들이 식재했고 면사무소에서는 작년부터 사계절 꽃거리를 조성하기 시작 했다.봄에는 벚꽃과 영산홍, 유채꽃이 만발하고 여름 가을에는 가우라와 왜성 천인국, 숙근코스모스가 피어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에게 눈길을 주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꽃거리 주변에 몽산포, 달산포, 청포대 해수욕장이 자리하고 있어 이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 제공이 기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