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농협, 태풍 피해민 돕기 나서병충해 방제 위해 1억 3천만원 지원태안반도를 통과한 제 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농작물의 병충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안면도 농협(조합장 전용국 사진)이 피해 농가들을 위해 신속히 병충해 방제를 위한 약제를 보조하고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안면도 농협은 태풍 볼라벤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벼와 안면도 지역특산품인 고추의 신속한 병충해 방제를 통한 피해복구를 위하여 긴급 병충해 방제 약제를 보조하는 지원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지원약제는 수도용 약제(논브라, 쌀나무), 고추 탄저병(아칸토,CM808) 약제로 약제별 공급가에 50%보조하는 방식으로(단 아칸토는 병당10,000원 보조) 태풍 피해민들에게 130백만원을 지원하고 있다.전용국 조합장은
주꾸미의 딜레마 돌아온 낚시철 잡아야 하나낚시배 예약문의 급증... 일부 어민들 “낚시로 봄주꾸미 줄어들어”“가을 주꾸미 낚시에 예약문의가 급증해 예약을 받지 않을 수도 없고, 가을에 낚시로 주꾸미를 잡으면 봄에 주꾸미가 덜 잡히고 고민이다.”주꾸미의 딜레마다. 이를 걱정하는 어민들의 고민도 깊어져가고 있다. 특히, 올해초 신진도수산물 시장에서는 주꾸미 위판량이 많지 않아 킬로그램당 3만원선에 소비자에게 거래돼 너무 비싸다는 이유로 외면당하기도 했다.가을별미 주꾸미는 천수만에서 나오기 시작해 지난 주말에는 안면읍 대야도항에서 주꾸미낚시가 첫 출어에 나서면서 남면 드르니항과 안면읍 백사장항과 천수만을 중심으로 평균 50여척의 낚싯배가 주꾸미를 잡기 위해 출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풍 북상에 따른 농작물 관리는 이렇게강한 대형 태풍인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 북상으로 막대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전국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농작물과 농업시설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철저한 사전관리를 당부했다.기상청에 의하면 26일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27일 제주도와 남부지방, 28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순간 최대풍속 30m/s 이상)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한 태풍피해를 최소화 위한 대책으로는 벼는 갑자기 비가 많이 오면 침관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물에 잠기지 않도록 물고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과수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과일이 떨어지거나, 가지가 찢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수확시기에 있
“바다낚시 할 때 무쇠추 사용하세요”해양환경 오염 예방을 위해 태안군이 실시하고 있는 무쇠추 교체 지원 사업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지난 2003년부터 군은 납 소재 낚시추를 원천적으로 없애기 위해 현재까지 총 126.5톤의 무쇠추를 무상으로 군내 낚시어선에 보급, 낚시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군내 낚시용품상가를 대상으로도 납추 대신 무쇠추 판매를 권고, 대다수의 상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환경오염에 대한 위해성도 꾸준히 홍보해 낚시꾼들의 무쇠추 이용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그 결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암초지역이나 갯바위 지역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던 납추가 사라지면서 이로 인한 해양오염 사례가 현저히 줄어들었다.실제 납추 사용이 허용된 타 지역의 일부 연안
돌아온 꽃게철, 분주한 항·포구지난 15일부터 금어기 종료돼태안지역의 주요 항포구마다 한 달여 이어진 꽃게 금어기가 끝나면서 가을꽃게를 어획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지난 15일 금어기가 종료되는 날. 태안지역의 꽃게 주요 집산지로 유명한 근흥면 신진도와 채석포, 안면읍 백사장항 등에서는 어민들이 통발과 그물 등을 손질하느라 바삐 손을 움직이고 있었다.태안산 꽃게는 주로 봄과 가을에 주로 어획되는데, 이때마다 상당수의 관광객과 미식가들이 태안으로 발길을 옮긴다. 올해 봄 어획량을 살펴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많은 1일 3톤이 위판 돼 가을 어획량도 지난해 보다 상승할 것으로 어민들은 기대하고 있다.실제로 금어기를 앞둔 지난 6월 위판실적을 살펴보면 안면도수협을 통해 판매된 꽃게
“농작물 집중호우에 대비하려면 조기 방제해야”도 농업기술원,집중호우 대비 농작물 관리요령 발표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농작물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집중호우 대비 농작물 관리요령’을 발표하고 농경지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병해충 조기방제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벼 중만생종은 이삭이 나오기 시작하는 단계로 침수 된지 24시간 이내에 물이 빠지면서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벼멸구, 흰등멸구 등과 같이 고온에서 급속히 발생되는 해충뿐만 아니라, 벼 흰잎마름병, 세균성병알마름병 등의 세균병은 물에 잠기면 급격히 전염되기 때문에 깨끗한 물을 이용하여 흙 앙금을 제거하고 예방차원에서 적용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학교급식도 이젠 향토음식으로군 농기센터, 영양사·조리사 대상 향토음식 보급교육태안군 농업기술센터가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진 어린이들에게 우리 고유의 맛 알리기에 나섰다.군 농기센터는 지난달 30일부터 1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학교급식 영양사 및 조리사 26명을 대상으로 향토음식 차세대 계승 보급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학생들 사이에서 인스턴트 음식의 빠른 확대로 인해 우수한 우리의 전통식품 식생활 문화가 상실될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건강한 전통식을 보급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이번 교육은 건강식으로 인정받고 있는 닭살호두볶음, 능쟁이튀김, 발효저염 장아찌 등 6종의 전통음식을 조리사들이 학생들의 입맛에 맞게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위주로 진행했다.또, 단체급식 식단을
어구 위반 등 불법어업 42건 입건전년보다 75% 증가... 전체의 43%가 무허가 어업충남도는 산란기 어패류 보호와 어업 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5월부터 3월간 시·군과 함께 불법 어업 단속을 실시, 모두 42건을 적발해 입건 조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4건에 비해 18건(75%) 증가한 규모이다.단속 실적을 어업별로 보면 ▲각망 어업을 비롯한 정치성 구획 어업 11건 ▲연안 자망어업 8건 ▲멸치를 주 채포물로 하는 연안 선망어업 6건 ▲연안 조망어업 4건 ▲잠수기 어업 2건 ▲기타 11건 등이다. 위반 행위별로는 ▲무허가 어업이 전체의 43%를 차지하는 18건 ▲허가 이외의 어구 적재 12건 ▲어구사용 위반 3건 ▲2중 이상 자망 사용 2건 ▲포획 금지기간
가마솥 더위 속 단호박 수확 한창연일 35℃를 오르내리는 가마솥 더위 속에 제철을 맞은 단호박 수확이 한창이다. 사진은 지난 9일 오전 태안읍 산후리 김진희(30)씨가 살이 통통히 오른 단호박을 수확하고 있다.김동이 기자*****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태안산 천일염, 명품소금 반열 기대치 상승올 12월말까지 5억9500만원 들여 생산환경 개선사업 추진태안반도의 대표 특산품으로 유명한 천일염이 명품소금 반열에 오르기 위한 여건이 마련됐다.태안군에 따르면 군은 국도비와 군비를 포함 총 5억9,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12월말까지 천일염 사업장의 생산환경 개선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는 명품 소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우리 지역에는 8일 현재 총 50개소, 549ha의 염전에서 한해평균 2만여톤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는 전국에서 생산되는 소금의 10%를 차지할 만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천일염 생산지다.이렇듯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는 태안 천일염은 그동안 대체로 노후된 생산시설이 많아 생산에 애로점이 있었지
방제시기 놓치면 큰 피해 방제 총력농작물 병해충 지역방제협의회 열고 특별 관리기온상승에 따른 병해충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태안군이 농작물 병해충 지역방제협의회를 개최하고 농작물 병해충 특별관리에 들어갔다.농업인학습단체와 지역농약사협회, 농협, 병해충예찰거점농가 등 농업관련 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제2회 농작물 병해충 지역방제협의회가 열렸다.이날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벼 도열병, 문고병, 혹명나방 및 고추탄저병, 담배나방, 잎집무늬마름병 등 주된 농작물 병해충 방제대책에 대해 토론하고 지난 11일부터 10일간을 방제적기로 정했다.이에 군 농기센터는 중점방제 기간 동안 전직원 담당마을 출장 현지홍보는 물론 각 마을별 방제통보서 발송, 메신저 콜서비스 등
농작물 병해충 걱정없어요~태안군, 농작물 병해충 지역방제협의회 개최태안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작물 병해충 특별 관리에 들어갔다.군은 지난달 24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농업인학습단체, 지역농약사협회, 농협, 병해충 예찰거점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제1회 농작물 병해충 지역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 참석자들은 벼 도열병, 문고병, 고추역병, 혹명나방, 담배나방,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등 주된 농작물 병해충 방제대책에 대해 토론했다.농기센터 관계자는 “가뭄으로 인해 생육이 부진하고 잎 도열병, 문고병 등의 발생이 확산되고 있어 방제기간 내에 방제를 실시해야 될 상황”이라고 밝혔다.또, “기온상승과 6월 가뭄에 따른 담배나방의 조기발생 및
이동하는 농기센터, 영농현장 고민 해결군 농기센터 이달 27일까지 80개 마을 방문 예정태안군이 가뭄피해와 장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농업기술센터를 운영한다.군 농기센터는 오는 27일까지 80개 마을, 1,600명을 대상으로 ‘이동 농업기술센터’를 운영, 작목별 당면 영농사항과 문제점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지난 2003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이동 농기센터는 마을회관 및 정자 등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 농민들이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찾아오는 현장컨설팅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다.올해는 장마철에 집중호우나 태풍에 대비한 작물 관리요령 및 병해충 방제 요령 등 당면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집중 홍보하고, 특별교육과 경영컨설팅을 강화해 농업인의 경
유용미생물(EM)로 농업 경쟁력 키운다미생물배양센터서 120톤 생산... 친환경 농축업 기반조성태안군이 지난 2005년 처음 도입한 유용미생물(EM)제 보급을 확대하며 농업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군 농업기술센터는 유용미생물(EM)제 보급 확대를 위해 지난 3월부터 1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한 농업미생물배양센터 확대사업을 지난달 20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농기센터는 이번 확대사업으로 기존에 한 해 80톤 생산하던 유용미생물을 120톤으로 확대 생산할 예정으로 군의 친환경 농축업 기반조성에 한 몫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유용미생물(EM : Effective Micro-organisms)이란 효모, 유산균, 누룩곰팡이, 광합성 세균, 방선균 등 유익한 기능을 발휘하
농촌체험마을, 체험학습장으로 운영농어촌체험마을을 활성화하기 위해 충남도교육청와 군 농촌체험관광연구회 및 농업기술센터가 뭉쳤다.지난 17일 세 개 기관은 군 농기센터에서 ‘농촌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앞으로 충남도내 학생들의 농어촌체험과 체험마을 활성화 등에 협조하기로 합의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진태구 군수를 비롯해 김종성 충남도교육감, 한원석 농촌체험관 회장, 전병록 농기센터 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체결된 협약서에 따르면 앞으로 5년간(2016년 말까지) 군과 농촌체험관연구회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농어촌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충남도교육청은 태안지역 농촌체험관광 발전에 적극 협조한다.또, 군과 연구회는 상호 협력하에 교육차원의 정기적인 체험학습이 가능토록 농
서해안 수온변화 어종별 어획고 지각변동최근 서해안의 수온이 변하면서 멸치와 참돔은 증가하고 갈치와 갯장어는 급감하는 등 연안에서 잡히는 어종이 크게 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서해안의 연평균 표층 수온이 지난 1968년보다 1.24℃ 상승한 14.6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수심 50m저층 수온은 같은 기간 0.4℃낮아져 9.7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서해수산연구소는 40년간 1℃ 내외에 불과한 수온변화로 서해 어획고의 판도에 큰 변화를 가져와 표층 수온 상승으로 멸치와 참돔 등 연안 난류성 어종은 큰 증가하고 저층 난류성 어류인 갈치와 갯장어는 크게 줄어들었다.특히 멸치는 1990년 2,500t에서 지난해 2만 7,300t으로 11배가
태안, 첫 밭직불금 1481ha 신청... 도내 가장 많아적격 여부 확인 후 12월 지급 될 듯올해 첫 시행한 밭농업 직불금을 신청한 결과 태안군이 충남도내에서 가장 많은 1,418ha가 신청된 것으로 나타났다.충남도는 올해 처음 실시한 밭농업 직불금 신청접수 결과, 모두 3만5,849농가에서 1만1,594㏊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현지 확인을 거쳐 오는 12월 1㏊당 40만원씩, 모두 46억원을 지급하게 된다.시·군별 신청 결과를 보면 ▲태안군이 1,481㏊로 가장 많고 ▲홍성군 1,323㏊ ▲서산시 1,207㏊ ▲청양군 1,077㏊ 등으로 집계됐다.작목별로는 ▲콩 4,500㏊ ▲고추 3,100㏊ ▲참깨 2,500㏊ 순으로 나타났다. 도내 직불
법산어촌계, 바지락 잡이 한창태안산 바지락의 주요 생산지인 소원면 법산어촌계(계장 조한왕)에서 최근 바지락 채취가 한창이다.현재 총 200여명으로 구성된 어촌계원 중 180명의 계원이 하루에 60킬로그램씩 채취하고 있으며, 수확한 바지락의 전량은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다.어촌계는 앞으로 11월 말까지 총 아홉 차례 사리 기간 동안 바지락 채취 작업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채취된 바지락도 일본에 전량 수출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태안산 바지락은 국내시장에 비해 약 10%가량 비싼 가격(킬로그램당 3,660원)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해 킬로그램당 2,300원보다 무려 59%가 올랐다.한편, 4월부터 11월 초까지 채취되는 태안산 바지락은 비타민A·B, 칼슘, 미네랄이
충남화훼인들, 화훼산업 발전 방안 머리 맞대300명 참석... 태안문예회관서 특강·토론으로 진행충남 화훼인들이 태안에 모여 화훼산업 발전 방안 모색에 머리를 맞댔다.한국화훼협회 충남도지회(회장 김진섭)는 지난 9일 군문예회관에서 화훼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도내 화훼 농업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는 이만백 한국절화협회 회장의 ‘시설화훼 약광(弱光) 조건에서의 경제적 재배기술’에 대한 강의와 충남 화훼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 등이 진행됐다.이날 세미나에서 김진섭 회장은 “유가와 기자재 값 상승으로 농가 경영부담이 날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고품질 화훼 생산이 기본”이라며 “화훼협회가 농가 결속 강화와 재배기
명품 왕우럭조개, 신온리 어장에 살포한 마리 1만원 호가... 국내 첫 양식 가능성 시험 착수한 마리에 1만원을 호가하며 명품조개로 불리는 ‘왕우럭조개’가 남면 신온리 어장에 살포돼 양식 가능성 시험에 들어가 관심을 끌고 있다.충남도 수산관리소 태안지소(지소장 조시채)는 왕우럭조개를 태안 연안 특산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양식 가능성 시험에 착수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주로 수심 20m 내외의 깊은 바다에서 서식해 양식이 불가능할 것으로 여겨졌던 왕우럭조개는 수산관리소가 수심이 얕은 바다에서 양식하는 기술을 개발해 국내에서는 처음 추진되는 것으로 수산관리소측은 왕우럭조개와 비슷한 우럭조개가 충남 연안 조간대에서 일부 서식하고 있어 양식 성공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이번 시험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