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 지역신문이 살아야”충남지역신문협회 임원 이완구 충남지사와 면담충남지역신문협회(이하 충지협) 이평선 회장(연기신문)과 진충현 수석부회장(공주신문), 강신설 사무국장(서천신문), 신홍철 감사(온양신문) 등은 지난 4일 이완구 충남도지사를 만나 충남지역의 현안에 대해 진솔한 대담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이평선 충지협회장은 “지역에선 지역신문이 주민들에게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가장 가까운 매체이다”라며 지역신문의 현 위치를 말했다.이완구 충남지사는 “외국에선 사실상 주민들도 지역신문을 가장 아끼고 사랑하고 있다”라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지역신문이 살아야 한다”고 지역신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 서천신문 발행인 강신설 사
경로당운영 개선 3억6000여만원 투입전국 최초 경로당 프로그램 관리사 배치·운영충남도는 2006년말 기준으로 65세이상 노인인구(27만1000명) 비중이 13.7%를 차지(전국 9.3%)하고, 타 시·도에 비해 고령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체계적인 노인여가생활을 지원키 위해 경로당 프로그램 관리사를 배치할 계획이다. 도내에는 5,226개소의 경로당이 있으나 대부분 농촌지역의 경로당에서 단순히 화투, 바둑, 장기, TV시청 등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실정이다.이러한 경로당 운영 실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사업비 3억6,100만원을 확보해 경로당 프로그램 관리사를 (사)대한노인회 충남도연합회에 1명, 대한노인회 시·군지회에 각 1명씩 총17명을 선발·배치할 계획이다.
“도지사 업무추진비 투명성” 요구민노당 충남도당-업무추진비 공개 결과발표공무원노조 충남본부와 민주노동당 충남도당은 지난 4일 충남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5년부터 작년 6월까지 충남도의 업무추진비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이번 분석 자료에 따르면 도의 작년 상반기 기관운영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은 316건에 5400여만으로 이 중 40.1%인 2160여만원(78건)을 선물 및 격려물품 구입비로 사용했으며, 직원에 대한 격려금이 1360여만원(53건), 간담회 식비 980여만원(51건), 축·부의금 610만원(123건) 등이다. 공무원 노조측은 “이 업무추진비의 40%가량을 선물 및 격려물품 구입비로 과도하게 쓰면서 사용목적도 도정협조자 격려 등으로 그 목적이 명확하지 않고 지급처 또한
맑을린 태안군 사랑기금 기탁 그후산소소주 ‘맑을린’을 생산하는 (주)선양은 대전·충남지역의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맑을린 병당 3원씩 적립해 ‘맑을린 태안군 사랑기금 500만원’을 전달 한 바 있다.‘우리사회를 보다 맑게’를 모토로 시작된 ‘맑을린 사랑기금’은 선양에서 생산되는 숲속산소가 녹아있는 소주 ‘맑을린’에 우리지역 태안에서 소비되는 1병당 3원씩을 적립해 우리지역의 소외계층 및 장애복지시설에 지원될 기금을 모으는 선양의 지역 봉사활동이다.지난해 10월 24일 태안군에 기증된 맑을린 태안군 사랑기금은 태안군 장학회를 통해 어려운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사용케 됐다.우리나라의 소주회사는 연고지역별로 전국에 10개가 있다. 그중 우리 충남
“일류 정보기관 미래 열겠다”김만복 국정원장, 시무식에서‘초심불망(初心不忘) 자세’강조김만복 국가정보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초심불망(初心不忘)의 자세로 정치적 중립을 확고히 하고 고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올해를 세계 일류 정보기관을 향한 ‘도전의 해’, ‘미래를 여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김 원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지난해 국정원은 안보수사와 산업기밀 유출 방지, 대테러 안전활동 등을 통해 많은 성과를 냈고 어떤 고난도 극복해 내는 능력과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하고 “올해는 국내외 여러 요인들과 각국의 치열한 정보전쟁 속에서 세계 일류 정보기관을 향한 ‘도전의 해’, ‘미래를 여는 해’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 원장은 이를 위해 “국가안전과 국익수호를 책임지는 ‘
행정도시 명칭‘세종’으로 최종 확정제5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에서 결정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위원장 한명숙 국무총리)는 지난 21일 전체 회의를 개최해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도시명칭을 ‘세종’으로 확정했다. 그동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도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내·외 홍보 등에 활용코자 지난 3월부터 도시명칭 제정을 위한 국민공모등을 실시했으며, 접수된 2,163건 중 6차례에 걸친 도시명칭제정심의위원회(위원장 김안제)의 심의와 국민선호도 조사를 통해 금강·세종·한울 등 3개의 명칭을 행정도시건설추진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 상정해 충분한 토론을 거쳐 오늘 최종 명칭을 결정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국가의 중추적인 행정중심 도시로서 명칭의 중요성을 감안, 국민선호도 조사 결과와 더
호시우행과 실사구시의 자세로 도정 운영취임 이후 6개월의 성과와 아쉬움, 2007년 주요정책방향 제시 “‘한국의 중심, 강한 충남’ 건설을 위해 그린그림 이제 남은 건 실·국장들의 책임진 ‘강한 추진력’으로 해내야”지난 21일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송년 기자회견을 열고 취임 이후 주요 성과와 아쉬움, 내년도 주요정책방향을 제시했다.이 지사는 배포된 자료와는 별도로 긴 시간을 할애해 내년도 정책 구상을 밝히며 특히 “실·국장들의 권한을 대폭 강화해 책임 있는 도정을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해당 실·국장에게 많은 재량권을 줄테니 책임지고 운영하되, 목표와 비전을 세워 운영, 1년 단위로 평가할 것”을 지시했다.내년 도의 인사조직 개편에 대해서는 “코
2007년 살림 2,381억5,840만원예산군의회(의장 권국상)는 지난 14일 본 회의를 열고 2007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결정했다.2007년 본 예산은 지난 11월 21일 예산군수가 제출했고 각 상임위원회가 예비심사 한 뒤 지난 1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했다.내년 예산의 총 규모는 2,381억5,840만4,000원으로 전년도 당초 예산보다 2006억3,290만9,000원(9.5%)이 증가했다.일반회계는 2,167억6,439만2,000원이며 특별회계는 213억9,401만2,000원이다.군의회는 예산심사를 통해 세입중 도비보조금에서 장애인 이용시설 장비보강과 향천 테니스장 확장 등 4건에 대해 3억200만원을 삭감했다. 이에따라 일명 도의원 사업비로 추진하려던 장
산불 감시 ‘하늘에서 한눈에’이제는 산불 예방을 위한 감시 활동도 하늘에서 한눈에 내려다보는 시대가 열렸다.군이 산불 없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추진한 감시 카메라 설치 공사가 완공돼 시험 가동을 거쳐 12월초부터 본격적인 감시 활동에 돌입했다.이 사업은 군이 중앙정부 지원을 받아 총 사업비 1억5천만 원을 들여 칠갑산 정상과 청양읍 장승리 천마산 등 2곳에 무인 감시카메라를 설치했다.칠갑산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는 대치면, 정산면, 목면, 장평면 일부를 감시하고 멀리는 공주우성과 탄천지역, 금강을 주변으로 한 부여군 지역 일부까지 감시할 수 있다.또 천마산에 세워진 감시 카메라는 청양읍, 화성면, 비봉면, 남양면과 홍성, 예산, 보령 일부지역을 감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특히 이
충남개발공사, 홍성에 ‘첫 둥지’충남도청이전추진단, 내년 초 홍성으로 이전충남개발공사가 홍인의 초대사장을 맞이하면서 마흔네 명의 식구로 홍성에 ‘첫 둥지’를 틀고 내년 1월 25일 공식 출범한다. 지난 12일, 충남도와 홍성군 관계자에 따르면 충남개발공사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정관을 비롯한 각종 규정을 확정한 뒤 설립 자본금 출자, 임직원 채용 등을 거쳐 내년 1월 25일 홍성에서 정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충남도는 충남개발공사를 홍성에서 출범키로 결정, 사옥으로 사용할 건물로 홍성읍의 모 빌딩에 대한 물색을 마치고 현재 구체적인 협의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자본금 2000억원으로 설립되는 충남개발공사는 3본부 6팀 체제로 출범 예정이며, 충남도청 공무원 16명과 신규직
당진군 복지수준 전국 최하위권보건복지부 2006년 지방자치단체 복지 종합평가 결과1인당 복지비용 24만원, 도내 군 평균 28만원·시 평균 36만원보다 적어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의 복지사업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 당진군의 복지수준이 전국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장관 유시민)가 지난 4일 발표한 ‘2006년 지방자치단체 복지 종합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 중 당진군은 지역별(농어촌) 하위 5위에 들었다. 지역별(농어촌) 하위 5위에 든 자치단체는 당진군을 비롯해 경북 울릉군, 인천 옹진군, 전남 고흥군, 충북 증평군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종합부문 우수 지자체는 대도시 대전 서구, 중소도시 경북 구미, 농어촌 경남 산청 등 39개 시·군·구로
글과 사진으로 보는 청양 향토사재래시장 변천사, 생활도구 한눈에청양문화원(원장 정재권)이 지금까지 나온 향토자료집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청양의 숨은 모습을 듬뿍 담은 ‘청양의 물질문화’, ‘청양의 시장민속’ 등 두 권의 향토 자료집을 발간했다.청양의 물질문화와 시장민속은 청양 지역의 재래시장 변천사와 조상의 손길이 묻어 있는 민속 생활도구를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는 민속 자료집이다. 청양문화원이 지난 6월부터 중앙대학교 민속학과 임동권 명예교수와 정형호, 임장혁 교수팀에 용역 의뢰해 약 5개월만에 결실을 맺은 이번 자료집은 각 권 203쪽 분량으로 되어 있다.재래시장의 역사와 변천사, 농기구 등 생활도구를 사진과 함께 생동감 있고 상세하게 잘 표현돼 있어 청양문화 발전의 자취와 문화
홍성군, 상복 터졌다송봉섭 · 이만정 · 조영희 씨 행정자치부장관상 수상홍성군은 지난 6일 군청 대강당에서 이종건 홍성군수를 비롯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직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중 직원모임을 가졌다. 이날 직원모임에서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은하면사무소 송봉섭 부면장과 광천읍 이만정 새마을지도자, 홍동면 조영희 새마을지도자가 행정자치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고, 전염병관리사업에 헌신적인 노력을 전개한 공으로 보건소 강경숙씨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평소 남다른 애향심으로 도의새마을 운동에 앞장선 공로로 갈산면 최상금새마을부녀회장이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홍성군이 책읽기 일환으로 개최한 독후감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광천읍 황연화( 41세
홍보대사 활용 안 돼, 예산도 불용홍보 CF모델 등 당진군의 홍보활동을 위해 위촉한 홍보대사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책정된 예산조차 활용하지 못하고 불용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군은 지난 2004년 10월 개그맨 심현섭씨를 2005년 2월 정미면 출신 출향인인 윤은기 서울과학기술대학원 부총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지난 4일 기획감사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기환 의원(국민중심당 비례대표)은 “군 홍보대사로 심현섭씨와 윤은기씨가 위촉됐는데 실제 성과를 밝혀달라”고 요구했다.이에 대해 신계호 기획감사실장은 “당진군 홍보대사로 심현섭씨와 윤은기씨를 위촉했으나 성과면에서 미비하다”며 “올 예산에 2,000만원을 책정하고도 활용하지 못했다”고 말했다.신 실장은 “이 질문이 나오면 어떻게
“소도읍 개발사업 물건너 가나”국비 100억원이 지원되는 지방 소도읍 육성사업에 대해 “예산군은 아직도 타 먹지 못했는데 사업이 없어지는게 아니냐”는 불안감이 돌고 있다.2006년도는 행정자치부에서 사업공모를 안해 2007년 신규사업은 시행하지 않는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소도읍사업은 지난 2001년부터 행정자치부가 전국 194개 소도읍을 대상으로 매년 20개읍을 공모제로 선정, 선정된 읍에 4년간 1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홍성·당진군 등 인근 소도읍이 이미 사업을 응모해 국고를 지원 받고 있으나 예산군은 아직도 제대로 된 사업계획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대해 신영균 의원은 도시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소도읍 육성사업이 없어지면 용역비 1억원만 날리고 아무소득이 없는 것 아
충남비전 파워풀(powerful)하게 노력할 것충남도는 지난 15일 충청남도개발공사 초대사장에 주공부사장을 지낸 홍인의(洪仁義, 57세) 내정자를 정식으로 임명했다.홍인의 초대사장은 충북 청원 출생으로 대전상고와 충남대학교를 나와 1975년 대한주택공사 사원으로 입사해 경남본부장과 기획조정실장, 사업?총무이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쳐 부사장을 지냈다. 홍 사장은 “초대사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충남비전인 파워풀(powerful)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고 말했다.그는 이어 “그동안 주택공사에 근무하며 못했던 고향에 기여할 시간이 주워진 것 같다”라며, “공사의 조기안정과 도청이전사업 등 계획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민의 여망에 부응하는 공사로 성장할 수 있
저소득층 동계생활안정대책 추진기초생활보장 탈락가구 등 생활이 어려운 계층 대상충남도는 동절기를 맞아 일자리 감소 등으로 갑자기 생계가 어려워진 기초생활보장 수급 탈락가구 등 어려운 계층에 대한 ‘동계 생활안정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키로 했다.올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연간확인조사 과정에서 수급자선정기준 부적합으로 탈락한 가구에 대해 재조사를 실시해 반드시 지원이 필요한 도민이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말까지 정기(분기별)조사에서 탈락한 3,799가구(7,154명)에 이르고 있다.특히, 도는 이들 탈락 가구 중 고용상태가 불안한 임시·일용근로자의 경우 동절기에 일자리를 잃어 생계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고, 차상위 자활사업 등에 최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 명단공개총 40명(개인20, 법인20) 86억원 명단 공개충남도는 지난 14일 지방세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고질적이고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 76명중 체납액을 납부했거나, 소명 및 공시송달자 등을 제외한 40명 86억원에 대해 지난 18일 명단을 공개했다.이는 고액·상습체납자에게 심리적 압박을 통해 체납액 징수와 성실납세자가 존경받고 “탈세와 체납은 도덕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하다”는 성숙된 납세문화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제도이다.오늘 공개되는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는 그동안 1억원 이상의 체납자 79명을 선정해 제1차 지방세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서 사망자 3명을 제외한 76명의 대상자를 결정하고 명단공개 사전안내문을 2차례에 결쳐 소명기회
충지협 2006년 정기총회 연기군에서 열려회장단 연임, 감사에 온양신문 신홍철 국장풀뿌리 신문을 지향하는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이하 충지협)는 2006년 정기총회를 지난 12일 연기군소재 수정웨딩홀 4층에서 열렸다.충남 15개 시·군에 대표적인 신문으로 구성된 충지협은 이날 4시간 이상 강행된 정기총회를 통해 충남지역발전을 위해 일임을 다하기로 하고 임원으로 연기신문 이평선 대표가 회장을 공주신문 진충현 대표가 수석부회장을 연임키로 했으며, 감사에는 온양신문 신홍철 편집국장이 선임됐다.이날 이평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충지협이 그 동안 충남발전에 한 몫을 해 왔던 것도 사실이며, 각 지역의 파수꾼의 역할을 충실히 해 왔던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교통안전분담금 아직도 안받으신 분!올해 말까지 신청 안하면 영영 ‘끝’교통안전분담금 환급 시한이 이달 말인데 아직도 돌려받지 않은 국민이 많아 무려 600억원가량이 국고로 환수될 전망이다.환급대상은 2001년 12월 31일 이전 운전면허취득자와 자가용 자동차 소유자여서 그 대상이 많다. 또 액수도 운전면허소지자의 경우 최소 50원에서 최고 5,400원, 자가용 자동차 소유자는 최소 400원에서 최대 1만9,200원이어서 적은 돈이 아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가족들의 환급금을 합치면 수만원에 이를 정도.그러나 2002년 1월 1일부터 시작된 환급신청률은 50%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환급방법은 인터넷(bundam.rtsa.or.kr)이나 전화(1588-6117)로 해서 절차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