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호 드디어 출항지난 6일 출범식 거행, 3년이내 흑자경영 선언 충남도가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온 충남개발공사가 지난 6일 사무실이 마련된 홍성읍 오관리 권룡타운에서 이완구 도지사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도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본격 운영체제에 돌입했다.이 지사는 이날 치사를 통해 “충남개발공사 설립의 근본 목적이 주요사업 개발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과 수익사업을 통한 지방 재정력을 확충하기 위한 것으로 도민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출발하는 충남개발공사의 역할이 그 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홍인의 초대사장은 출범사에서 “공사의 설립이념인 공익성 추구와 수익성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위한 경영기법을 도입, 도정목표인 ‘한국의 중심, 강한 충
홍성·예산 땅값상승률 전국서 최고충남도청 소재지로 확정된 홍성과 예산군의 땅값 상승률이 전국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가 지난달 25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전국의 땅값 상승률이 평균 5.62%를 기록한 가운데 충남 예산군이 17.06%, 홍성군이 16.85%로 1, 2등을 차지하며 평균의 3배를 기록했다.시·도별로는 서울지역이 9.17%, 인천 5.58%, 충남 5.54%, 경기 5.07% 순으로 비교적 높은 지역이었고, 그 외 지역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였다.지난해 12월만 보아도 홍성군 땅값 상승률은 0.54%로 전국 평균 0.49%보다 높았다. 건교부는 이같은 홍성과 예산의 땅값 상승률이 높은 이유는 도청이전으로 기대심리가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소방 대기소 근무환경 ‘열악’일부 면지역 2명이 24시간 맞교대일부 면단위 소방 대기소 근무환경이 열악, 소방 공무원들이 파김치가 되고 있다.면단위 대기소를 두고 있는 것은 지역의 화재 예방 활동은 물론 화재 발생 등 긴급 상황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다.그러나 현재 운곡면과 화성면, 대치면 3곳은 소방차 1대와 소방관 2명이 배치돼 24시간 맞교대하고 있다.남양면과 비봉면은 2명씩 배치돼 119 구급활동과 화재 진압을 벌이고 있다.산동지역은 정산119센터가 개설돼 독자적인 진압활동을 벌일 수 있으나 인력은 15명에 그치고 있는데다 목면·미당대기소는 1명이 근무하고 있는 실정이다.이로 인해 소방관이 토요휴무에 들어갈 경우 24시간 맞교대하는 대기소는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 상
당진군 “2010년까지 주택 3만호 건설”공사 중단됐던 세종그랑시아, 우민늘사랑 등 공사재개신성·동광·한빛·삼성웰스빌 등 대단위 단지 올해 말 준공기업입주가 급증하면서 아파트 단지가 속속 들어서고 있는 가운데 2010년까지 당진군 내에 택지 100만평, 주택 3만호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1997년 한보철강 부도 이후 공사가 중단됐던 세종그랑시아 480세대와 우민늘사랑아파트 926세대 등 등 총 3574세대가 새롭게 주인을 만나 공사재개와 함께 분양을 완료했다. 또한 기업입주에 따른 주택공급도 활발하게 진행돼 올해 말까지 준공예정인 대단위 아파트단지도 우민늘사랑아파트 926세대를 포함해 신성 1·2차(1054), 동광(655), 한빛 1·2차(244), 삼성웰스빌(625)등 8개
공동주택시설관리 예산지원 길 열려각종 분쟁 조정도 위원회 구성공동주택내 어린이놀이터 등 공공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예산지원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예산군은 ‘공동주택관리조례제정(안)을 마련해 지난달 29일에 열린 군의회 임시회에 상정했다.‘예산군공동주택관리조례(안)’은 상위법인 주택법 및 시행령에 따라 위임된 사항과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관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첫째, 공동주택 관리 지원에 대한 사항으로 예산군의 공동주택 42단지 6577세대에 대해 지원하며 올해 1회 추경 예산에 사업비 1억원을 확보할 계획이다.지원사업은 어린이놀이터 개·보수와 도로, 하수도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이며 이를 심의하기 위한 위원회가 구성된다.둘
설 성수식품 신속검사 실시부적합제품 시·군에 즉시 통보, 위해식품 유통·판매 예방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유갑봉)은 고유의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12일까지 도에서 추진하는 설 대비 특별 위생 점검(수거검사)의 일환으로 도와 시·군에서 의뢰하는 성수식품의 위해성 여부를 분석하기 위해 ‘설 성수식품 신속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대상 식품은 △과자류 등 제수용 한과와 콩기름·참기름 등 식용유지류 △조기·명태 등 생선류 △과일·나물 등 농산물 △인삼제품·건강기능식품·차와 기타 소비가 많은 성수식품 등이다.▲주요 분석항목은 △산가·과산화물가·요오드가 △유해 중금속 △잔류농약과 표백제 등으로써 위해 가능성이 높은 항목을 집중 분석할 계획이다.▲분석항목 중에는 △산가·과산화물가는 유처리
충남도, 인구 200만 돌파2006년말 현재 주민등록인구 200만844명, 전년대비 0.9% 증가충남도의 인구가 2006년 말 현재 200만844명으로 집계돼 1989년 1월1일 대전광역시 분리이후 18년 만에 인구 2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06년 말 현재 ▲주민등록인구를 살펴보면 △전년대비 내국인은 0.6% 증가한 197만4,433명, 외국인은 33.1% 증가한 2만6,411명이며 △시지역인구가 전체의 65.4%를 차지했고 △남자의 비율은 50.6%로 여자보다 1.2%p 높았으며 △세대수는 전년대비 2.4% 증가한 77만4,490세대 △세대당 평균 인원은 2.55명으로 나타났다.또한 △유아 및 학생인구는 전년대비 0.5P% 감소한 반면 65세 이상 노령인구의 비중은 13.7%로
경제림 수종갱신사업 690억원 투입2015년까지 2만3,000ha 5,750만본, 소나무, 해송 등 경제림으로 수종갱신충남도는 올해를 리기다소나무림 갱신의 원년으로 정하고 지난 60-70년대 황폐했던 산림의 복구를 위해 집중적으로 식재한 리기다소나무림 2만3,000ha를 오는 2015년까지 69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경제성이 있는 수종으로 갱신한다고 밝혔다.도의 리기다소나무 식재 면적은 도내 총 44만1,000ha의 21%에 해당하는 9만5,000ha이며, 그중 30년생 이하의 유령 임지 7만2,000ha는 솎아베기 등 숲 가꾸기를 실시 장벌기로 유도해 존치하고, 31년생 이상의 노령 임지 2만3,000ha에 대해서는 올해부터 2015년까지 연차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안면송, 소나무, 해송,
옛 ‘홍주’가 다시 살아난다찬란했던 과거의 역사는 오간데 없고 원형은 훼손되어 오늘에 묻혀 탈색됐다. 충남도는 충청의 혼을 되살리고 역사자원을 재조명하는 옛 도시 복원사업을 당초 2001년부터 2020년까지 추진한다는 계획을 8년 앞당겨 펼쳐진다. 이 사업은 홍성의 ‘홍주의병공원’조성과 ‘역사문화의 거리’조성사업을 비롯해 공주, 부여, 논산 강경, 서산 해미 등 충남지역 역사의 고도(古都) 5곳을 2012년까지 657억원의 예산을 들여 옛 모습으로 되살린다는 계획이다. 홍성은 내포문화권의 행정의 중심지이며 군사적 요충지로 동학군 전투, 을미병오의병 봉기,한 충과 의의 중심지요, 본향이다. 따라서 홍성읍 일원의 홍주성을 비롯해 관아복원, 의병공원 조성, 역사문화의 거리 조성 등에 총사업비 142
서산 대산항, 개항 후 첫배 입항삼성토탈 기자재 389t, 내달 3일 LG화학 기자재 580t 예정충청지역 최초 국가부두로 서해 중부 물류중심지로 도약을 선언한 서산 대산항에 개항한지 한달여 만인 17일 첫배가 들어왔다.이날 대상항에 들어온 배는 영국국적의 스캔 한사 더글러스(SCAN HANSA DOUGLAS·8831t)호로 구랍 28일 말레이시아에서 삼성토탈 증설 관련 기자재인 열교환기 2대와 부품 등 389t을 싣고 입항했다.배가 들어오자 대산지방해양 수산청은 미리 준비한 환영 현수막을 걸고, 선장인 슈미트 하디씨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조촐한 첫배 입항식을 가졌다.이후 들어올 배는 내달 3일 LG화학 기자재 580t을 싣고 들어올 것으로 예정돼 있다.슈미트 하디(독일
국내 최초 해양 수상호텔 짓는다16일 당진군·한중해양개발(주) 공동개발 협약8월경 서해대교 인근에 크루즈 선박 이용 8층, 111개 객실 규모삽교호 함상공원 옆에 ‘크루즈 선박’을 이용한 수상관광호텔이 이르면 오는 7월말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당진군과 한중해양개발(주)은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종기 당진군수와 김용택 한중해양개발(주) 대표이사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된 협약내용에 따르면 한중해양개발(주)는 주도적으로 수상관광호텔을 건립 및 운영을, 당진군은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맡게 된다. 조성이 완료된 후에는 당진군이 직접 주관하는 각종 행사와 회의 개최 시 필요할 경우 장소를 무상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향후 해양복합
저수지 물 절반…올농사 걱정“역사상 가장 더운 해”, 이상기온 우려 2007년은 역사상 가장 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상기온에 의한 가뭄 혹은 홍수, 태풍 등으로 벌써부터 올해 농사를 걱정하는 우려의 소리가 높다. 지난해 가을부터 시작된 가뭄은 우리나라에서 특히 홍성을 비롯한 충남지역에 강회된채 계속되고 있다. 한국농촌공사 홍성지사 관할 10개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1월 12일 현재 59%에 머물고 있다. 특히 공리 저수지는 44%, 장곡 저수지 50%, 가곡저수지 51%, 홍양저수지 54% 등으로 대부분 절반 정도에 그치고 홍동저수지 한곳만 100% 담수율을 보일 뿐이다. 한국농촌공사 홍성지사의 한 담당자는 “보통 이때쯤이면 저수지에 물이 가득 차 있어야 한
예산사과 특구지정 기대신암·오가 등 사과산업육성 위해 절실군이 차별화된 사과산업육성을 위한 ‘예산사과특구’ 지정을 추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지난 2004년 제정된 ‘지역특화발전 특구에 대한 규제 특례법’에 따라 특구로 지정되면 중앙 각 부처의 규정사항을 원스톱 특례사항으로 자치단체 책임하에 처리돼,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할 수 있다.예산이 사과특구로 지정되면 사과단지 및 사과체험장 조성, 사과연구소와 가공단지 설치, 사과판매장 등을 조성할 때 건축·식품법 등 각종 규제에 저촉받지 않고 지역실정에 맞는 시설과 운영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군은 사과특구 사업계획으로 삽교·신암·오가면 일원 279만여평에 대한 특구지정 계획을 세우고 이를 재정경제부에 신청하기 위해 올해 4,000여만원을 들
백만평 당진테크노폴리스 ‘이목집중’연구·주거·산업기능 도시에 2015년까지 3조4천억 투입, 개발기간만 20만명 고용 예상돼당진군·한화·산업은행 - 제3섹터 개발에 협약, 9일 협약식 뜨거운 취재경쟁당진군 일원에 100만평 규모의 첨단복합도시(테크노폴리스)가 조성된다. 민종기 당진군수와 정승진 한화도시개발 대표이사, 이상권 한국산업은행 투자금융본부장은 지난 9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첨단복합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 컨소시엄(제3섹터방식) 개발계획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민종기 군수는 “지역의 염원이었던 테크노폴리스 사업을 벌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당진항은 3대 국책항으로 많은 기업들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는 만큼 이 사업이 잘 진행돼 소기의 목적을 거둘 수 있도
충남도, 환경오염 배출업소 236개소 적발충남도는 지난해 환경오염 배출업소 5,270개소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정기점검 결과 장마철, 설 연휴, 갈수기 등 수시점검 등을 실시 5,965개소를 단속해 모두 236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해 행정조치 했다고 밝혔다.▲적발된 위반업소를 유형별로 보면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곳이 56개소 △비정상운영으로 운영한 곳이 26개소 △배출시설을 신고하지 않고 무허가(무신고)로 운영한 곳이 48개소 △기타 106개소 등으로 나타났다.▲위반 내용별로 보면 △폐쇄 6건 △사용중지 33건 △조업정지 25건 △개선명령 55건 △경고 및 기타 106건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으며, △또한 무허가(무신고)배출시설을 운영하거나 비정상적으로 가동하는 등 위반행위가 무거운 89개 업체
도보건환경연구원, 독감(인플루엔자) 주의 당부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유갑봉)은 도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인플루엔자 실험실 감시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이 사업은 인플루엔자(독감)의 유행양상을 예측하고 새로운 형태의 바이러스 출현을 감시하는 것으로 매년 연중 실시하고 있으나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상되는 11월 이후부터 4월까지 집중 감시한다. ‘인플루엔자 실험실 감시사업’ 결과 도내 인플루엔자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도 같은 양상을 띠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와 왕래가 빈번한 일본과 미국도 환자 발생이 늘어나고 있어 당분간 증가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증상은 일반 감기와 비슷하지만 38℃ 이상의 갑작스런
실·국장 책임경영제로 도가 변하고 있다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업무추진 계획 밝혀“도가 새롭게 변하고 있다”충남도는 민선 4기 충남도가 역점으로 추진할 실·국장 책임경영제를 통해 새로운 경영기법을 도입함으로서 도 발전 극대화의 계기를 만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7일 도 각 실·국들이 올 한해 이 시책 추진에 따른 주요업무계획 발표를 위해 릴레이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 추진에 나섰다. ‘실. 국장 책임제’는 앞으로의 도정 성과 지표를 실·국장들이 제시하고 추진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것으로 권한과 책임을 동시에 부여 받는 말 그대로 Semi-CEO(준 경영자)가 되는 것이다. 이완구 도지사는 취임 초기부터 전국최고의 외자유치 등의 성과를 보이며 경제도지사로서 책임경영제의 도입을 강력
사회단체보조금 ‘클린카드 도입’ 시급보조금 지원, 투명성과 효율성 높여야사회단체 보조금의 투명성을 높이고 행정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보조금 집행에 대해 클린카드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홍성군은 2007년도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계획에 따라 오는 15일까지 보조금 지원에 대한 신청을 받고 있다. 공익활동을 주 목적으로 하는 법인 또는 단체에 지원되는 사회단체 보조금은 관련 실과와 예산분야의 검토를 거쳐 사회단체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하게 된다. 하지만 보조금을 교부받은 일부 단체의 사업실적에 대한 정산 및 평가결과가 부실하다는 의견이 끊이질 않고 있다. 본지 (994호)에서 밝힌 것처럼 적게는 몇 십만원에서 많게는 몇 백만원에 이르는 사회단체 보조금 정산이
국도38호선 올해 착공할 듯전체 공사소요예산 3500억원 중 40억원 확보 주민들, “착공은 환영하나 완공까지 80년 걸리겠다”석문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국도38호선 확포장공사가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전국도유지관리사무소 도로계획과의 김회룡 담당자는 지난 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국도38호선 석문-대산구간 확포장공사 예산 40억원과 석문-가곡구간 예산 20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40억원은 30억원의 도로공사비와 10억원의 보상비이며, 석문-가곡 구간의 20억원은 10억원의 공사비와 10억원의 보상비다.예산이 확보됐기 때문에 대전국도유지관리사무소측에서는 절차를 밟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김회룡 담당자는 “예산을 확보하면 주무부서와 총사업비 협의를 해야
총액인건비제 전면 실시인건비 407억5281만원 729명 기준예산군 기구, 정원 자율 운영지방자치단체의 기구와 정원을 자율적으로 관리하는 총액인건비제도가 올해부터 본격 실시된다.이 제도는 그동안 행정자치부가 자치다니체 소속 공무원의 정원 증가에 대해 장관이 승인권을 행사해 오던 관행을 폐지하고 자치단체 인건비 총액의 가이드 라인만 제시함으로써 조직규모와 내용결정을 자율에 맡기는 것이다.행자부가 산정한 예산군의 총액인건비는 407억5281만8000원이며 729명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예산군은 앞으로 행자부가 산정한 총액인건비를 기준으로 인건비 예산을 편성·운영하고 그 범위안에서 조직을 관리하게 된다.군은 제도시행에 앞서 지난해 조직진단 용역을 실시했으며 이달말 경 용역결과가 나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