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읍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렬이 이어져 추운 날씨 속 훈훈함이 전해지고 있다.태안읍에 따르면 지난 달 태안소성로타리클럽(회장 김홍만)이 연탄 1천장과 생필품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태안읍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회장 명제실, 송영희) 김장김치 520상자(10kg) ▲태안소망교회(목사 이은성) 쌀 100포(10kg), 라면 100상자 ▲박종식(태안읍 주민) 쌀 30포(10kg) ▲국제로타리 3620지구 태안로타리클럽(회장 김한수) 김장김치 20상자(10kg) ▲태안장산교회(목사 김지광) 쌀 10포(20kg) ▲홈마트(대표
한전산업개발(주) 태안사업처(처장 정광재)가 구랍 26일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재활 및 활동지원을 위한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태안군보건의료원에 기탁했다.이번 기탁물품은 뇌병변장애인 하지근력 강화 운동기구, 뇌병변 장애인 밸런스 패드, 거동불편 어르신 이동식 변기 등이며, 태안군보건의료원은 기탁받은 물품을 장애인과 거동불편노인 등 26명에게 전달했다.
연말을 맞아 안면읍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렬이 이어져 추운 날씨 속 훈훈함이 전해지고 있다.안면읍에 따르면 지난달 안면제일감리교회가 500만 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엠파크(대표 박광욱) 1,000만 원 ▲박풍수 씨(안면읍 주민) 300만 원 ▲안면교회(목사 류찬식) 300만 원 ▲딴뚝식당(대표 김종훈) 100만 원 ▲최창숙 씨(안면읍 주민) 100만원 ▲꽃피는 절(주지 설암스님) 50만 원 ▲물새집(대표 임홍섭) 30만 원 등의 기탁행렬이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또한 안면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채종열)가
남면에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남면에 따르면 지난달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김종완(몽산1리 지도자)씨가 10만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백경화(청암건설) 30만원 ▲고종영(달산2리) 10만원 ▲성기숙(진산2리 부녀회장) 30만원 ▲남면새마을부녀회(회장 고경복) 30만원 ▲서산현대농장작목반협의회(조동찬) 50만원 ▲몽산포먹거리수산식당(대표 백순이) 50만원 ▲문제왕(달산2리이장) 10만원 ▲가헌석(양잠1리 이장) 20만원 ▲선창횟집(대표 김태호) 42만 4,300원 ▲문황호(신
남면농협이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펼쳤다. 남면농협 여성대학 산악회 전현직 임직원과 직원들은 지난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2018년 농촌사랑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담근 김장김치를 관내 경로정에 온정을 담아 전달했다.남면농협 관계자는 “현재 조합장 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어 어려운 실정이지만 매년 해 오던 김장나눔 행사를 사랑의 마음을 담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방과학연구소(본부장 강설묵) 임직원들이 근흥면사무소를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근흥면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는 지난 19일 면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사랑의 쌀(20kg) 161포를 기탁했다.강설묵 국방과학연구소 본부장은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이번 기탁에 참여하게 됐다”며 “군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기탁된 쌀은 관내 기초수급가구와 경로당, 복지시설에 각각 전달됐다.한편, 국방과학연구소는 지난 6월 남면과 근흥 지역 65세 이상
태안군 농공단지협의회(회장 정세우)와 태안군 전문건설협의회(회장 이상웅)이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각각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군에 따르면 태안군 농공단지협의회는 지난 18일 군수 집무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정세우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을 갖고 300만 원을 군에 전달했다.정세우 농공단지협의회장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정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같은 날 태안군 전문건설협의회(회장 이상웅)도 송년의 밤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기탁식을 통해 (재
예금보험공사 김준기 부사장은 지난 13일 성일종 국회의원과 태안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병영)를 방문, 독거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이불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예금보험공사는 400만 상당의 이불을 전달했다.
태안소방서(서장 구동철)는 지난 14일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정모씨(남,72세)의 주택에 방문하여 피해복구활동에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이번 화재피해 지원 가구는 지난 10월 2일 오후 3시 15분경 화재가 발생해 주택과 창고가 전소되어, 소방서 추산 약 5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이에 태안소방서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모씨를 방문해 침구류, 생필품, 의약품을 고루 갖춘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고 피해복구에 도움을 주었다.구동철 태안소방서장은“불의의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
태안군지체장애인협회(회장 이석호)는 2018년 송년회를 지난 21일 현대더링스에서 지역장애인과 지역유관기관 내·외빈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했다.이번 송년회는 지체협회에서 운영하는 북카페 ‘with’의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또한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 10명에게 난방비를 지원했다.또 8개 읍·면 100명의 장애인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2부 행사로 노래자랑과 덕담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며 의미 있는 연말 행사로 마련되었다.이석호 회장은 “북카페 ‘with’의 수익금으로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운 장애인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국제와이즈맨 태안클럽(회장 김관섭)은 지난 8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태안시니어클럽(관장 장정근) 행복 맛 집에 김장배추 100여 포기를 정성껏 담아 전달해 훈훈한 사랑을 실천했다.행복맛집 어르신들은 “추위도 오고 노인들만 있는 곳이라 김장하기가 어려워 걱정을 하던 차 이렇게 도움을 주어서 너무도 감사하다.”며 국제와이즈맨 클럽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이에 김관섭 회장은 “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와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게 미력이나마 돕겠다”고 답했다.
농협중앙회 태안군지부(지부장 조원상)는 지난 12일 소원면 파도1리 마을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농촌마을 환경개선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태안군지부 조원상 지부장을 비롯해 태안군의회 신경철 의원, 유재환 소원면장, 소원농협 신상철 조합장, 파도1리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지원된 500만원은 해수욕장 관광지인 파도1리 마을 입구 도로변에 연산홍 식재로 아름다운 꽃길이 조성된다. 이로 인해 태안을 찾는 관광객들을 즐겁게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면읍 승언3리 주민 박풍수(76)씨가 지난 12일 안면읍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박 씨는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 이웃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읍 도내2리 주민 박종식 씨가 지난 10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300kg을 태안읍사무소에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도내 2리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박종식 씨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늘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안면성결교회(담임목사 류찬식)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지난주 안면읍에 전달했다.한편 안면성결교는 지난 2014년부터 90여 명의 노인성도들이, 매일 100원씩 1년 동안 모아 매년 연말에 300만 원의 어려운 이웃돕기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공공노조 태안환경지회는 지난 13일 일과시간이후 노조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근)은 지난 13일 태안군학부모연합회(회장 김애경)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태안군 학부모 연합회 장학증서 기탁식을 가졌다.태안군학부모연합회는 2014년 태안군 학부모들의 교육봉사활동을 위해 결성되었으며, 매년 바자회 운영과 봉사활동을 통해 교육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도 상반기 태안 청소년 문화축제와 하반기 태안군 거리축제에서 ‘먹거리 부스’와 ‘바자회 부스’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 5백만 원을 관내 초, 중, 고 학생 10명의 장학금으로 쾌척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안겨 주었다.이날 장학증서
국방과학연구소 안흥시험장 직원들이 매월 월급에서 자율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태안군장애인복지관에 기탁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국과연 안흥시험장 직원들로 구성된 안흥사랑나눔회(회장 이승익)는 지난 10일 태안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성금 200만원을 지정 기탁하고, 사회공헌 협약식도 체결하면서 의미를 더했다.안흥사랑나눔회는 18명의 안흥시험장 직원들로 구성돼 있다. 지금으로부터 1년 전 개점휴업 상태에 있던 안흥사랑나눔회의 취지를 잇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다시 되살린 안흥사랑나눔회는 자발적인 성금 모금에 들어갔고, 꼭 1년
‘태안의 미래 청소년에게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016년부터 열리고 있는 희망누리바자회가 희망을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희망누리바자회추진위원회와 태안군자율방범기동대(대장 문원근)가 공동 주관하는 희망누리 바자회가 지난 8일 태안특산물전통시장에서 열렸다.올 해 세 번째로 열린 이날 바자회에서는 갑작스런 한파에도 불구하고 기동대 대원 1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물품을 정리하며 내방객 맞이에 분주했다.이에 앞선 지난달 10일에는 태안소성로타리클럽(회장 김흥만)과 태안해당화로타리(회장 복수옥) 회원들이 모아준 물품들을 바자회 현장에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와 읍·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가 이어져 추운 날씨 속 훈훈함이 전해지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4일과 5일 원북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회원 60명이 원북면사무소에 모여 김치 1,000포기를 직접 담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또한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지난달 7일과 8일 소원면을 시작으로 ▲태안읍(11월25일~27일) ▲이원면(11월 29일~30일)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총 3,000포기의 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등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