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참여연대, 체육회 검찰고발도민체전 불법 기부금 조성 수사의뢰, 당진경찰서 체육회 기금장부 수사 중당진군체육회(회장 민종기)의 제58회 도민체전 기부금품 모금과 관련(본지 655호 5면)해 당진참여자치시민연대(회장 허충회)는 당진군체육회와 당진군이 불법행위를 한 사실이 있는지를 수사해 밝혀달라며 지난달 30일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당진참여차치시민연대(이하 당진참여연대)는 고발장에서 당진군체육회(회장 민종기)가 2006년 제58회 충남도민체전과 관련해 기업과 단체, 개인 등으로부터 5만원에서 1억5000만원까지 모두 2억6795만원의 후원금을 받았으며 그 후원금의 일부를 사용한 것이 언론에 의해 밝혀졌다며 당진군체육회와 당진군이 불법행위를 한 사실이 있는지를 수사해 달라고
“기회는 위기이고 위기는 기회이다”이 지사 FTA 타결 관련 입장 밝혀이완구 충남지사는 지난 3일 오전 도기자실을 찾아 2일 타결된 한미FTA와 관련해 도 입장으로 ‘기회는 위기이고 위기는 기회이다’라며, 입을 열었다.이 지사는 FTA관련 “도의 입장은 정부와 같이 어떤 부야는 득이 있고 어떤 분야는 실이 많다. 기조는 정부의 것과 큰 차이가 없다. 자동차 등 공업은 수출에서 작용할 것. 반도체, 자동차, 석유화학, 철당 등 4대 주력 품목은 긍정적인 측면, 자동차 및 부품은 향후 10년동안 10억원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이에 반해 농업도로서의 가장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농업에 관련해선 “충남은 농축산이 강한 지역으로 가장 우려스럽다. 이부분에 집중적으로 대책을 강구할
한미 FTA로 인한 농민 시름덜기 일환충남도와 충청체신청 농특산물 공동판촉 나선다충남도와 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은 지난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국내 최대 온·오프라인 주문판매방식인 우체국쇼핑(http://mall.epost.go.kr)등을 통해 도내 우수농특산물을 공동으로 판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도는 대한민국명품브랜드대상인터넷쇼핑몰대상 수상 등 소비자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우체국쇼핑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수입농산물 개방 확대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및 농기업 제품에 대한 획기적인 판매신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협약 실천사업으로 ▲도내 농업인에 대한 ‘계약요금제’를 적용, 농산물택배에 한해 건당 1,500원(5,000원→3,500원)을
당진군 공무원 3~5% 퇴출제 파장민종기 군수 “일하지 않는 공무원 퇴출시키겠다”공무원노조 “인사고과로도 가능, 인위적 퇴출 인기영합”서울시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일하지 않는 공무원 3~5% 퇴출 바람이 당진에까지 불어닥치고 있다. 민종기 군수는 지난 19일 간부회의 자리에서 “일하지 않는 공무원 3~5%를 퇴출시키겠다”고 발언해 청내에 일파만파의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울산시에 이어 서울시의 공무원 3% 퇴출제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어서 안팎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총무과 인사팀의 최선묵씨는 “5·6급 공무원이 대상이며 퇴출범위는 3~5%가 될 것”이라며 “아직 검토 중으로 자세한 내용은 오는 4월2일 직원 월례조회 때 군수님이 자세
“가야산을 죽이지 마라”시민대책위, 가야산 난개발 공사 반발백제의 미소 가야산을 지키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가야산지키기 시민연대 추진위원회(이하 시민연대)는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가야산이 무분별한 개발에 의해 문화유산이 훼손되고 죽어가고 있다”며 내포문화권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야산관통도로 건설계획과 송전철탑 공사의 백지화를 요구했다. 시민연대는 또한 생태계를 파괴하는 내포문화권 개발계획을 변경해 찬란한 백제의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공간으로 가야산을 가꾸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가야산 전역을 도립공원으로 지정해 골프장 건설을 비롯한 각종 난개발의 근본적인 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대산 MMA(주) 서산공장 7월 착공한일 합자 회사로 정밀화학 공장한일합자회사인 대산 MMA(주)가 2008년 가동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정밀화학 공장이 오는 7월 착공될 전망이다.대산 MMA(주)는 1,500억원을 들여 대산읍 독곶리 석유화학단지내에 5만1,000㎡(1만5천500평) 규모로 정밀화학 공장을 짓기 위해 산업자원부 외국인투자유치 심의 절차를 밟고 있다.MMA사는 산자부 심의가 끝나면 곧바로 시로부터 공장설치 승인을 받은 뒤 오는 7월 공장신축에 들어가 2008년 하반기부터 제품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이 공장은 인조대리석 등의 원료인 MMA(메틸메타크릴레이트)와 LCD도광판 및 자동차부품 원료로 사용되는 PMMA(폴리메틸메타크릴레이트)를 연간 13만t정도 생산하게 된다.
충남도, 올해 유망중소기업 신청 받아충남도는 도내 유망중소기업을 발굴·선정해 자금·기술 및 정보 등을 집중 지원해 국내·외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으로 육성키 위해 2007년도 유망중소기업 선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도는 지난 1997년부터 유망중소기업을 선정, 지원해 오고 있는데 지난해까지 212개 업체가 선정돼 자금·판매지원과 각종 기업정보 등을 제공받아 오고 있으며, 올해는 30여 업체를 발굴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신청대상은 도내에 공장등록을 필하고 3년 이상 가동중인 업체로 △상시종업원수 150인 이하 기업 △재무구조가 건실한 기업 △특허보유 등 기술·품질 수준이 우수한 기업 △기술 혁신 노력과 시책의 참여도가 높은 기업 △사업전망과 수출실적 등을 고려해 성장잠재
충남도내 전역 축제 한마당4월에만 20여개의 축제가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볼거리 제공충남도내에선 동학사 봄꽃축제, 부여 우여축제 등 4월에만 20여개의 크고 작은 지역축제가 열려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로 상춘객을 유혹한다.봄꽃 축제로는 ▲공주 동학사 봄꽃축제(4월 5일~15일) ▲당진 면천 진달레 민속축제(4월 7일~9일) ▲마곡사신록축제(4월 21일~22일) ▲금산 비단고을 산꽃축제(4월 21일~22일) 등이 연이어 열리고 특산물 등 먹거리 축제로는 ▲부여 갓개포구 우여축제(4월 3일~8일) ▲논산 딸기축제(4월 6일~8일)가 잇따라 있고 ▲보령 무창포 주꾸미축제(3월 17일~4월 8일) ▲서천 동백꽃 주꾸미축제(3월 24일~4월 6일)가 한창으로 계절의 별미를 만끽해 볼 만하다.문화
충남도, 4년 전 비해 부동산업 가장 많이 늘어사업체수 9만4,000개, 월평균종사자수 30만9,000명, 연간매출액 27조9,000억원지난 2006년 4월에 실시한 ‘2005년 기준 서비스업 총 조사’ 결과 충남의 서비스산업 사업체수는 9만4,000개, 월평균 종사자수는 30만9,000명, 2005년 연간매출액은 27조9,144억원으로 나타났으며, 전국대비 사업체수는 4.1%, 월평균종사자수는 3.4%, 연간매출액은 2.3%의 비율을 나타냈다고 발표 했다.이는 지난 2001년에 비해 4년 동안 사업체수는 7,435개(8.5%), 월평균종사자수는 4만123명(14.9%), 연간매출액은 7조7,002억원(38.1%)이 각각 증가했으며, 이 기간 전국 사업체수(6.9%), 월평균종사자수(13.
군청사 이전지 결정 초읽기최 군수 7월까지 약속… 곧 추진위 구성군청사 이전.두명의 전임 군수가 군민들과 약속하고 임기동안 해내지 못했던 일이다.민선4기 최승우 군수는 약속대로 임기 1년이 되는 오는 7월까지 군청사 이전 후보지를 결정할 수 있을까.남은 기간은 4개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다. 이미 초읽기는 시작됐고 군민들의 눈과 귀가 군청에 쏠리고 있다.군은 지난 2월 27일 ‘에산군청사이전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조례’를 제정 공포했다.이어 늦어도 3월말까지는 추진위원 40명을 구성 발표한다.군청사추진위원은 공무원 5명(부군수, 기획감사실장, 재무·건설·도시과장)과 군의원 11명, 도의원 2명 그리고 전문가 8명, 지역대표 14명으로 구성되며 대부분 위원이 결정된
2009년 도민체전 청양에서 열린다도민체전 준비위원회 15일 최종 발표숙박시설·경기장 확충 등 과제 산적청양군이 2009년 개최되는 제61회 도민체전 개최지로 확정 발표됐다.도민체전위원회는 지난 15일 충남도청 영상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청양군이 제61회 도민체전 개최지로 발표되자 체육단체는 물론 각급 기관 단체도 환영하고 나서는 등 도민체전 개최를 계기로 군민이 하나로 뭉쳐 지역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김시환 군수는 “제61회 도민체전 개최지가 청양으로 결정 된 것은 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이룩해 낸 쾌거로 제2의 도약을 꿈꾸는 청양군의 큰 경사”라며 “군정과 지역 발전에 획기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앞으로 관건은 도
석문공단 석탄화력에 환경단체 우려환경단체 “자원순환 열병합발전의 취지 벗어나”SK E&S 컨소시엄, 경제성 측면서 석탄화력 불가피SK E&S가 동서발전·서해도시가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석문국가산업단지의 집단에너지공급 설비 사업에 진출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당진의 환경단체와 지역단체에서 환경적 영향을 우려하고 나섰다.SK E&S 컨소시엄은 지난달 26일 152㎽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와 열전용 보일러를 건설해 전기는 한전에 역송, 판매하고 열은 산업단지에 공급한다는 내용의 사업허가 신청서를 산업자원부에 제출했었다.환경단체가 문제를 삼은 것은 152㎽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산업단지의 집단에너지 공급설비는 기본적으로 열병합 발전소로 건설되며 에너지원은 석탄을 비롯
중앙지보다 지역신문 더 큰 역할 시기 도래충지협 3월 정기 월례회 부여 김무환 군수 참석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연기신문 대표)는 3월 정기 월례회를 부여 모 식당에서 갖고 부여의 현안과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평선 회장은 “부여의 현안인 백제문화제의 세계적인 축제로의 자리잡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이에 따른 언론사로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회원사들에게 당부했다.이날 월례회에 참석한 김무환 부여군수는 “백제문화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하기 위해선 지역 언론이 잘잘못을 지적해 주는 역할이 필요하다”라며, “중앙지보다는 지역현안에 대해 더욱 많이 알고있는 지역신문이 더욱 큰 역할을 하는 시대가 도래 했다”고 지역신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지역신문협회 회원사들은 충
내년도 장애아동 무료시술대상자를 찾습니다.도내 거주1년 이상인 수급자,차상위 300%로 18세 이하 화상 등 장애아동충남도는 오는 4월 30일까지 화상·정형 등 장애가 깊어 국내 치료가 곤란한 아동을 대상으로 내년도 장애아동 무료시술대상자를 찾는다고 밝혔다.이번 시술대상자는 18세 이하의 화상·정형 등 장애아동으로 도내 거주 1년 이상인 자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300% 이하계층 중 장애가 깊어 국내 치료가 어려운 아동을 대상으로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천안 단국대학교병원에서 예비 검진을 받은 후 LA슈라이너병원 전문의료진들의 시술가능여부 판정에 따라 결정되며 2008년 이후에 시술할 계획이다.이번 무료시술대상자는 국내 완치가 어려워 외국에서 수술을 받
도 산하기관 첫 구조조정 ‘충남도장학회’임금 낮추고, 낙하산 개념 없애기 위해 당연직 줄이는 등 고통 감수충남도는 산하기관의 첫 구조조정으로 ‘충남장학회’의 이사장에 김태흠 정무부지사를 선임하고 임금 삭감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단행했다.충남도 장학회는 지난 2000년 충남도민들의 학비경감 대책으로 도비 74억원을 출연해 설립했으며, 지난 20일 대전시 용문동 소재 장학회 사무실에서 이사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제1차 정기회를 가지고 2006년 사업결산·심의, 장학회 규정 개정(안)을 처리하고 류철희 이사장이 이임하고, 김태흠 충남도정무부지사가 신임 이사장에 선임됐으며, 상임이사에는 이종립 이사가 선임 의결됐다.신임 김태흠 이사장은 “충남도장학회 설립취지와 목적에 어긋나지 않게
절박한 서민 돕는 ‘긴급지원제도’홍보 덜 돼 신청자 적어, 당진군 적극적 이용 권고신평면에 거주하는 김모(40)씨는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딸을 낳은 후 친정의 방 한 칸에서 생활해왔다. 혼자 자식을 키워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작은 식당에서 먹고 자며 일해 딸을 대학에 보냈다. 그러나 딸의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결핵에 감염되고 신장에 물혹까지 생겼음에도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 결국 신장 한 개를 절제하게 됐다. 퇴원 후에도 한 동안 일을 하지 못할 실정이지만 친정부모 모두 연로해 도움을 줄 수 없고 대학에 다니는 딸도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보태고 있는 실정이었다. 무엇보다도 의료비가 막막했다. 김씨는 마지막 방법으로 긴급지원을 신청했다. 신청을 접수한 당진군은 의료비로 185만원을
홍성 오리농업, 북한에 보낸다민주평통홍성군협의회, 오리·부화기 구입기금 모금운동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회장 김대경)는 지난 7일 2007년 1/4분기 정례회를 열고, 올해 대북사업의 일환으로 홍성의 오리농법을 북한에 전수하기로 의결했다.비료와 농약 부족으로 쌀 생산량이 적은 북한에 비료와 농약 대신 오리를 이용한 환경농업을 전수해 쌀 생산량을 늘리고 남북통일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것이다.평통홍성군협의회는 오리알 1만개와 부화기를 구입해 북한의 한 협동농장을 선정해 전달하기 위해 올해말까지 5,000만원을 목표로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평통은 이같은 기금을 군민 모금운동으로 조성하며 북한 상품 판매, 북한영화 상영, 북한관련 서적 판매, 북한 예술단 공연 등 각종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 건설경기 침체 심각군 발주공사 하도급 절반은 외지업체로건설업체의 증가와 관공서 수의계약 한도 금액이 대폭 줄자, 지역 건설업체가 극도의 경영위기를 맞고 있어 활성화 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최근 입찰여건 변화로 대형건설업체와 지역업체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고 관공서의 수의 계약금액도 지난해부터 1,000만원 이하로 줄어 공사를 낙찰받지 않는 이상 지역건설 업체들은 배를 곯고 있어야 할 형편이다.지역건설업체들이 가장 속상해 하는 것은 관내공사를 낙찰받은 건설업체가 지역업체를 외면하고 하도급을 외지업체에 주는 경우다. 또 한술 더 떠 건자재와 장비도 외지에서 들여오고 있다는 것.이를 제도적으로 막을 방법은 없지만 공사 발주청인 군이 지역업체에 하도급을 주도록 강력히 유도해야 한다는
도, 관광·유통을 겸비한 다기능어항 개발서천 홍원항, 태안 안흥항, 서산 삼기포항 등 복합기능 갖춘 어항으로 개발충남도는 어항개발을 단순한 어업활동 중심 어항에서 관광과 유통을 겸비한 다기능 어항으로 개발한다고 밝혔다.도는 현 국가어항 7개항이 있으며, 이중 서천 홍원항, 태안 안흥항, 서산 삼길포항 등 3개 어항에 대해 해양관광, 유통 등 복합적인 기능을 갖는 다기능 어항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이에 따른 서천을 홍원항은 이미 실시설계가 완료됐으며 총사업비 500억원을 투자해 금년 하반기에 착공 201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마리나시설, 낚시잔교, 친수시설, 조경 및 경관 시설과 숙박시설(가족호텔), 번지점프장 및 휴게실, 다이빙공간, 수상카페 등 레저시설을 유치한다는
소방법 강화, 대책요구 업주들 반발강한 규제를 위해선 우선 보조금 등 지원 혜택이 있어야다중이용업소의 화재발생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개정소방법 시행을 앞두고 이에 해당되는 업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오는 5월말 시행을 앞두고 있는 소방법에 의한 노래방, 찜질방, 고시원, 비디오방, 일반음식점 등 다중이용업소들이소방 안전시설 설치 대상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은 화재에 대비해 의무적으로 방염시설을 갖추도록 하는 소방법이 강화됐다.이들 대상 업소에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은 소방법령제14조(다중이용업소에서 설치하여야 하는 소방시설 등) 법 제8조 제1항에서‘대통령령이 정하는 소방시설등’에 의해 ▲소화설비로 수동식 또는 자동식소화기ㆍ자동확산소화용구 및 간이스프링쿨러설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