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면접·구술 이렇게 대비하자!수능시험은 끝났지만 상위권 대학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수험생들에게는 아직도 공부가 진행형이다. 곧바로 논술과 면접·구술고사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 올해는 수능시험의 변별력이 지난해보다 더욱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대학별 고사에 한층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당장 수시2학기 전형을 치러야 하는 수험생은 마음이 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수시든 정시든 학생부와 수능 성적이 당락의 키를 좌우하지만 합격선 근처에 몰려 있는 수험생들 간에는 대학별 고사에서 1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수도 있다. ▶논술고사= 정시모집에서 지원할 대학을 결정했다면 논술고사 준비 여부도 바로 결정된다. 논술고사를 치르는 대학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20여 개 대학이다. 대전
새마을금고 예찬국도변 소원면사무소 입구라고 쓴 간판 좌편에는 자주빛 벽돌로 건축한 아담하고 보기 좋은 2층 건물이 보인다.1층은 깨끗하고 산뜻한 사무실이고 2층은 옛날 사랑방 같이 느껴지는 정겨운 이사장실이 있고 그 옆에는 넓게 펼쳐진 회의실이 있다.1층은 금고 사무실로 남·여 직원이 여·수신업무에 열중하고 있다. 이러한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사무실은 아름다운 꽃향기 가득히 흐르고 직원들의 친절한 환대는 고객들에게 아름다운 인상을 심어준다. 그리고 직원들의 활짝 웃는 미소에 사무실은 금방 가족적인 분위기가 흐른다. 이렇게 고객의 기분을 만족하게 하는 금고는 미래로 미래로 영원할 것이며, 대중과 더욱 친절해지는 금융기관이 될 것이다.거래 관계로 오전에 금고에 들리면 만족한 하루가
선친 별세 20주년과 사촌형수님의 서예작품지금으로부터 꼭 20년 전인 1986년 2월 7일 선친께서 66세라는 아까운 연세로 별세하신 후 유품을 정리할 때였다. 몇 편의 유고 시들 중에 ‘바람 뫼뿐이어라’라는 시가 있었다. ‘나의 사세(辭世)’라는 부제가 달려 있는 시였다.선친의 마지막 유고 시일 터였다. 나는 그 시를 손에 들고 읽는 순간 가슴 저미는 듯한 아픔 속에서 눈물을 흘렸다. 눈물을 흘리며 읽고 또 읽었다.그리고 나는 그 해 고장의 문학지 제4집에 ‘고 지동환 선생 추모특집’을 꾸몄다. 내 선친께서 우리 고장의 선구(先驅) 문인이신 까닭이었다. 선친은 1980년 회갑 시에 우리 고장 최초 개인 시집인 를 출간하신 분이고, 1984년 지 11월 호에 동화 ‘가짜 호랑이’로 추천(박홍
모두가 한 마음 되어 군민화합을 이루자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다.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를 해야할 시점이다.매년 이 맘때가 되면 보람보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이 인지상정 인 듯 싶다.국가적으로는 어느 해보다 힘겨운 한해였다.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한 핵무기 위협, 한·미 FTA 협상에 따른 갈등, 경제불황과 실업문제, 생존권보장을 요구하는 노동자들의 시위, 그리고 전시작전권에 따른 안보논란 등 대립과 혼란이 극심했다. 국가적 위기는 지역이라고 예외가 아닌 듯 싶다. 그중에서도 5.31 지방선거로 인한 지역간, 계층간 갈등은 지방자치의 근본을 흔들어 놓았다.필자는 정치에 별다른 관심이 없다. 그러나 지난 지방선거를 지켜보면서 우리 군민들의 의식구조에 대해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일곱 명의 생존자- 문예창작교실을 마치며 -12명의 선원을 태운 Image Up호 선박은 8주, 더 정확히 말하자면 60일간의 긴 여행을 마치고 드디어 항구에 정박했다. 10월 9일 출발하여 11월 30일에 다다른 셈이다. 생존자는 모두 일곱 명, 가을을 송두리째 헌납하여 글의 바다에서 보낸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일기문, 서간문, 연설문, 기행문, 독서 감상문, 논술문, 시, 시낭송, 소설을 두루 섭렵하며 2006, 가을 문예창작교실 문을 열었는데 시작할 땐 언제 끝나나 하던 것이 모두들 짧았다고 소감문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구동성으로 토로했다.주 1회에서 2~3회로, 90분을 3시간 수업으로 늘려서 했더라면 더 좋았을 거라고.끝나는 마당이니까 그렇게 말하지 막상 진행 중에
12월 이야기(1)유종의 미는마지막 남은1%를다 채워주어야100%가 됩니다.(2)지더라도최선을 다해야내가나에게부끄럽지 않습니다.이 사 형(3)이 기쁨은1월에일을 시작할 때보다12월에나아진 자신을 볼 때입니다.(4)온 몸, 온 마음을내려놓고 가는 소리숨이 끊어질 듯울음도 내려놓고 가는 소리12월의 산꿩 울음소리입니다.(5)후회하지 마셔요비난하지도 마셔요실망도 하지 마셔요꿈은 다시 시작하는씨앗입니다.
잊고 사는 순국선열의 날 - 이순규아마도 오늘날처럼 세계가 긴장하며 팽팽히 돌아가는 때는 없었을 것이다. 또한, 앞으로도 더욱 그러할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늘 한해가 저무는 세밑을 맞이하면 다사다난이라는 말을 떠올리곤 하게 된다. 올해도 어김없이 두말할 나위 없이 긴박한 초미의 관심사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사건과 사건으로 거듭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 모두가 자국의 실리와 자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동과 서, 국가와 국가 간 뿐만 아니라 남과 북이 첨예한 이해와 갈등을 조정하고 협상을 끊임없이 모색해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올해 우리에게 가장 심각하게 화두로 꼽히는 것은 단연코 북한 핵미사일 발사로 인한 북미 간의 갈등이 주를 이룰 것이며, 이어서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촉발
중국 장가계 관광 소감 - 이 원 국세계는나의 학교여행이라는 과정에서나는 수없이 신기로운 일을 배우는유쾌한 소학생이다.라고, 김기림은 이란 시를 통하여 세계를 하나의 로 표현하였고, A.아우구스티누스는 고 말했다.역시 세계는 넓어서 가고 싶은 곳도, 보고 싶은 것도 많다. 더구나 신문, 잡지나 TV는 서로 다투어 우리가 전혀 알 수 없는 새로운 미지의 세계 곳곳을 상세히 소개해 주는 기회가 많기 때문에 해외관광의 충동을 더욱 느끼게 한다. 세계를 거대한 학교로, 또는 온갖 문물제도와 풍속, 풍광, 고적, 유적지를 총 망라한 한 권의 책이라 칭할 때, 그 학교를 찾아가거나 책속에 몰입해 진수를 맛보는 관광여행이야말로 생활의 재충전이요 활력소가 될 뿐만 아니라 매일 꽉 짜인 틀속
가버린 사랑 이야기 (1)고백 못한 일방적인짝사랑일수록이루지 못한 사랑일수록더 아프고 아련하게남는다.(2)학교 다닐 때주머니칼로책상에 새긴 이니셜몰래 훔쳐보고일기장에 써 본 그녀의 이름.(3)“누구세요!”란저쪽의 목소리만 듣고가슴떨며 내려놨던 수화기밤새 쓴 부치지 못한 편지들너무 힘들었던 기억들.(4)작은 표현이큰 사랑을만들 수 있다는깨닭음이뒤늦게 찾아오더라.(5)파랑새는바로내 곁에 있다는평범한 진실에서 멀어지지 마라.이 사 형*****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역사가 말 한다 정훈대세계유수의 열강들은 누가 더 많은 식민지를 보유하느냐에 국가의자존심으로 여기면서 식민지쟁탈전에 몰입했다.그러나 한국(조선) 만은 국력을 키우기 보다는 이러한 외부 세상에 눈과 귀를 막고 오직정적을 모함하여 죽이고 귀양 보내는 데만 열중하였다. 당시 이러한 한국(조선)의 약점을 잘 알고 있는 흉악하고 악랄한 일본과 중국 그리고 러시아(쏘련)등 모든 나라들이 한국(조선)을 점령하기위한 음모를 꾸미고 있었던 것이다. 1905년7월29일 일본총리 가쓰라다로 와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의 특사인 육군장교 W.H 태프트 사이에 비밀협약이 맺어졌다 미국이 필리핀을 점령하는 대신 일본은 조선을 점령하라는 것이었다. 이것이 바로 가쓰라 테프트 밀약이며 이 밀약에 의해 1910년 을사보호
간월도와 간월암을 생각한다전인권서산시와 태안군 관내의 여러 섬 가운데에서도 0.9㎞로 평방미터의 암반으로 이루어진 작은 섬이면서도 안면도만큼이나 국내에서 잘 알려진 섬이 간월도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은 지난날 임금님 수라상에 올려 질정도로 모두가 좋아하는 특유의 풍미를 지닌 밑반찬으로 타지방에서 나는 굴로는 그 맛을 벌 수 없는 토속음식인 어리굴젓의 원산지인데다 또한 간월암이라는 유서 깊고 아름다운 유적이 있기 때문이다.예전엔 행정구역상으로는 태안군 안면읍에 속해있기도 했었지만, 지리적으로는 오히려 서산시 부석면 창리에서 가깝고 그쪽 사람들이 더 친근감을 느낄 수도 있는 섬이다.지금도 만조 시에는 어김없이 바다위에 떠있는 아름다운 섬이지만 현대그룹에서 조성한 우리나라 최대의 간척사업으로
군민화합, 태안군 균형발전의 지름길정낙중소슬한 가을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더니, 어느새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느낌, 초겨울로 성큼 다가온 듯하다. 이제 11월 하고도 끝자락 우리 모두는 희망을 설계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구슬땀을 흘렸지만, 이제 결과에 만족하고 새롭게 도전할 그날을 위하여 설계하는 성숙함을 발휘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서있는 이곳, 언제나 편안한 감동을 우리에게 안겨주는 태안이 장차 어떻게 변화 되어야 할 것이며 그 주변은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잠시 살펴보고 우리의 자세에는 어떤 문제가 있으며 그 해결책은 없는지, 그리고 우리의 의식은 어떠한지 잠시 생각해 보기로 한다. 우선, 우리 주변지역의 변화하는 모습을 살펴보면 공주·연기 지역에
늦가을의 斷想가 세 로어느덧 햇볕 한 가닥도 아쉬운 늦가을이다.풍성했던 들녘에는 점차 황금의 물결이 잠식되어 가고 있으며 온갖 山野는 짙은 紅葉의 가슴앓이와 흰 갈대의 거친 숨결이 한창이다.지난 여름은 참으로 무더웠으며 가을을 준비하는 나날은 더디고 다단하였음은 혼자만의 느낌은 아니었을 것이다.모처럼 몇 달 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不德에의 自省, 국민과 조직에 대한 道理, 주민들의 아픔을 덜어주는 참다운 奉仕 등에 대한 사변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이다.인천 중부경찰서장 재직시인 지난 7월 예기치 않게도 함께 고생하며 일하였던 전경들의 사고에 대한 감독책임으로 직위를 후임자 에게 물려주고 대기상태로 지내게 되었다.나름대로 지역 치안
11월의 이야기 - 이사형(1)정갈한 마음으로생각에 잠기면마음이 가벼워진 자리로낙엽잎 향기가 들어온다.가벼워진 행복한 시간.(2)콩을 심었으면콩을 거두겠구나,조금 심고많이 거둘생각은 말아라.심지 않고 거둘생각도 말아라.(3)추수를 내일로 미루는게으른 사람에게는내일이란게 없다.내일을 만드는 것은오늘 일을 오늘 다하는 것.(4)너는태안사람이라고 뽐내지만겉으로 사는 것만 배우고내면을 다스리지 않으면양심을 잃은 지성인, 사기꾼.(5)나를 칭찬하는 이에게는흔들리지 마라.내 말을열심히 들어주는 사람에게는마음을 주어라.*****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올해도 학생들에게 ‘동학’ 강의를 하고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갑오동학농민혁명군 추모대제’에 앞서 ‘동학혁명기념 학생백일장’ 행사를 가졌다. 지난 14일(토) 오전 10시부터 태안읍 백화산의 ‘갑오동학농민군추모탑’ 앞에서 실시된 올해의 학생백일장 행사에는 군내 여러 개 중·고등학교에서 4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백일장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상대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약 40분간 필자가 강연을 했다. 고장에서 문인 명색으로 살면서 고장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학’ 강연을 한다는 것은 무척 의미 있고 영광된 일이다. 간혹 학교에 가서 전체 학생들이나 수능시험을 마친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학 강연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언젠가는 안면중학교에 가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독서 관련 강의를
금주의 초대 시백화산은 말이다 - 김 난 주(시인)삼면이 바다인 반도바다를 껴안고북풍에도 굴하지 않는 지조로스스로를 지켜 담금질하다마침내 바위가 되어버린한 마리 백조태초에 마을도 없고그래서 가게나 학교, 관청도 없는바다에 몸을 띄우고성역을 지키던 늠름한 바위 새태평천안의 고을태안팔경 가운데 첫째인 산그의 눈은 깊고 온화하며그의 몸에선 솔 향이 번지고푸른 심장은 해풍으로 뛰며그의 이마는 이상으로 빛나나니만대에서 영목까지 나래 펴신진을 향해 나아가는웅비의 꿈 키우는 산생명을 잉태한 태안의 큰 희망백화산, 백화산은 말이다바위를 깨치고 비상하는 백조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
【신·재생 에너지 분야】군민에게 드리는 유럽 견문보고서우리 군을 대한민국 최고의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만듭시다 ②태안군수 진 태 구3. 바이오 에너지에너지 이용의 대상이 되는 생물체를 총칭하여 일반적으로 바이오매스라고 한다.즉 바이오매스는 나무뿐만 아니라 곡물, 식물, 농작물 찌꺼기, 축산분뇨, 음식 쓰레기 등을 말하며 이를 태워서 열과 빛을 얻거나 그것을 가스, 알코올 등으로 바꾸어 에너지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유채나 해바라기, 콩, 대두 등 유지(油脂) 작물에서 식물성 기름을 추출하여 에탄올과 반응시켜 만든 것이 바이오 디젤(B/D)이고, 사탕수수, 옥수수, 밀, 고구마, 감자 등 녹말(전분)작물에서 포도당을 얻은 뒤 이를 발효시켜 만든 것이 바이오에탄올(
북한의 핵보다 더 무서운 것은?설마가 사람 잡는 다더니 북한이 10월9일 핵실험을 한데 대해 전 국민이 아연실색 긴장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이 핵을 보유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는 일이었다. 다만 이번 핵실험으로 인하여 북한은 핵보유국가로 인정을 받고 군사적 대국임을 내외에 과시하며 미국의 대북정책에 맞서 잃는 것보다 또 다른 이익을 얻으려는 의도가 다분히 담겨 있다. 그동안 한반도 비핵화원칙을 고수하고 있던 주변국가들의 반발을 무시하고, 또한 북한정권에 우호적이던 남한정부의 많은 지원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정권안보에 가장 유리한 방안으로 핵무장을 가장 강력한 수단으로 선택한 것이다.이번 핵실험으로 가장 타격을 받는 것은 분명 남한이다. 혹자는 북한의 핵무장이
【신·재생 에너지 분야】군민에게 드리는 유럽 견문보고서우리 군을 대한민국 최고의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만듭시다 ① - 태안군수 진 태 구Ⅰ. 들어가면서인류가 불을 다스리기 시작한 이래 석탄과 석유, 원자력으로 이어지는 에너지 개발과 이용의 역사는 곧 인류문명의 발달사와 직결되었다. 인류는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많은 공장을 돌리기 위해 상당한 화석 에너지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화석에너지는 앞으로 겨우 한 세대가 쓸 만한 양밖에 남지 않았고, 더욱 어렵게 만드는 것은 화석에너지 사용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 문제이다.우리는 고유가시대에 살면서도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고 있다. 우리나라는 에너지의 97%를 해외에 의존하고 있으며 에너지 소비 세계
10월의 이야기(1)10월 1일.살짝 건드리기만 해도씨 주머니를 터트리는봉선화의 꽃말은‘건들진 마세요.’(2)10월 3일은4339년의하늘이 열린 날입니다.하늘로 통하는 길은진실을 하늘로 옮기는 길.(3)10월 6일은 한가위.그리운 할머니.보고 싶은 할아버지.아무리 불러봐도, 울어봐도가슴이 잠들지 않습니다.(4)10월 9일 한글날.매일 자음, 모음을간판에서도 찾지 못하고마음 속에서 끄집어 내려니여전히 힘들더라.(5)부엌에 있는 부지깽이도힘이 된다는 농번기,안부 전화 한 통이논, 밭에서 땀 흘리는부모님에게 힘이 된다.이 사 형*****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