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도입태안군 등 시군별 1대씩 16대 지원 시범운영 추진충남도는 교통약자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으로 휠체어 자동승하차 설비기능을 갖춘 ‘콜 승합차량’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장애인 교통수단 도입은 시·군의 장애인 교통수단 도입 분위기 조성 및 동기부여를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 시·군을 대상으로 1대씩(16대) 6억4,000만원을 투입해 올해 시범적으로 도입하며 효과성 등을 분석하여 년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별교통수단을 위한 운행차량은 휠체어 자동 승하차 설비기능을 갖춘 승합차량으로 시장·군수의 자가용자동차 유상운송허가를 얻어 운행토록하며 운영방법, 요금 등은 시·군별로 별도 조례를 제정해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된다.이로써 도내 5만4,
고품질 충남쌀 ‘2007 판촉·홍보전’개최태안농협-‘왕쌀’· 원북농협-‘황금빛노을쌀’도 참가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상호)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충남 쌀의 우수성 홍보와 쌀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농협대전농산물유통센터(대전시 중구 안영동 소재)에서 ‘고품질 충남쌀 2007 판촉·홍보전’을 개최했다.이번 충남 브랜드쌀 판매 기획전은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의 급격한 감소와 밥상용 수입쌀 시판이 본격화됨에 따라 고품질 충남쌀 인지도 제고 및 쌀 소비 촉진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고품질 충남쌀 2007 판촉·홍보전’은 쌀의 영양학적 우수성 등 쌀 소비· 촉진 공감대 형성과 충남쌀 홍보에 주안점을 두고 전시·홍보관에서는 도 및 시군단위 공동 브랜드
꽃보다 아름다운 안면자연휴양림전국 제일의 휴양림으로 봄나들이 떠나자!이제 완연한 봄이다. 그동안 생활에 찌들었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히 날려 버리고 싶은 마음이 물씬 드는 계절!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 낼려면 안면도 자연휴양림을 찾아보자.휴양림으로 들어서는 순간 시원스레 쭉쭉 뻗어 오른 소나무들에서 뿜어나오는 솔향기에 정신은 이내 맑아진다.최근 봄 나들이 명소로 각광 받고 있는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천년송 향기의 산림욕, 피톤치드 체험과 수목원에서 펼쳐지는 봄 꽃들의 잔치 그리고 연이어 터지는 할미할아비의 낙조로 1석 3조의 관광명소다.매년 전국 제일의 입장인원을 자랑하는 안면도자연휴양림(소장 조재로)은 휴양관 신축(80평)과 숲속의 집 18동을 리모델링 했고 봄 꽃 식재, 수목원
충남도, 한미FTA 바로알기 사이트 개설도민에게 한미FTA에 대한 정보제공 창구 마련충남도는 한미FTA 협상 타결로 불안해하는 농어민과 일반 도민들에게 알기 쉽고 편리한 정보제공을 위해 도 홈페이지에 ‘한미FTA 바로 알기 사이트(www.chungnam.net)’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도는 지난 9일 ‘충남도FTA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유관기관 대표 및 각계 전문가들로부터 충남도가 한미FTA체결에 대비한 바람직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도에서 FTA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이해관계자들이 접근하기 용이하고 관련 정보가 제대로 제공되는 일원화된 정보공유 네트워크 구축이 절실하다”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받아 들여 사이트를 개설하게 됐다.‘한미FTA 바로 알기
도, 제3차 종합계획 수정계획(안) 확정충남도는 국가차원에서 수립한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2006 ~2020년)을 도 종합계획에 수용하면서 지난 2001년 제3차 도 종합계획 수립이후 변동된 행정도시 건설, 도청이전 확정, 국가기간 교통망 변경, 환황해권 시대 개막, 주5일제 시행 등 ‘제3차 충청남도종합계획 수정계획(안)’을 마련, 건설교통부에 승인 신청했다고 밝혔다.그동안 도에서는 지난 2005년 10월 충남발전연구원과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한 이래 내실 있는 도 종합계획의 수립과 실효성 있는 집행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도 연구?자문단 운영, 지역개발관련 전문가 초청 토론회 및 워크숍, 주민공청회,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의견을 수렴해 수정계획(안)에 반영했다.이번
충남도, 풍랑피해복구비 154억원 확정3월 4일~8일 기간 중 태안지역 등에 발생한 풍랑피해 복구계획 수립충남도는 지난 3월 4일부터 8일까지 도내 보령, 서천, 태안 등 해안지역에 발생된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로 인해 발생된 피해에 대한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풍랑 피해 복구액을 국비 45억원과 도비 109억원 등 총 154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풍랑으로 인한 피해상황을 보면 보령시 등 5개 시·군에 127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어항시설 등 공공시설에 6억원과 태안군 가의도 등 해안에 대규모 어망·어구의 유실피해로 941어가에 88억원의 피해와 서천군 서면 해안가 264어가의 수산증양식 시설에 32억원의 피해가 발생하는 등 사유시설에 많은 피해가 발생된 바 있다.따
“이젠 우린 어쩌라고”‘농어업용 면세유류’ 지원 2008년 폐지정부의 면세유류 폐지로 인한 농어민들은 사면초가 위기에 놓였다.정부가 지난 1986년 3월부터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경감을 위해 공급하고 있는 면세유류(조세특례제한법제106조의2) 공급이 오는 2008년부터 전면 폐지되는 것과 관련, WTO, 한미 FTA 협상 타결로 인해 암울한 현실에 도내 농어업인들은 계속 지원해 농어민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줘야 한다는 지적이다.올해 4월 현재 과세·면세유류 ℓ당 가격은 ▲휘발유는 과세 1,423원, 면세유 549원 39% ▲경유 과세 1,130원, 면세유 533원 47% ▲등유 과세 769원, 면세유 521원 68%이다.이와 같이 농어업의 미래가 불확실한 가운데, 농어민들은 면세유 공급
농촌지역 진료 공백 장기화 우려공중 보건의 40% 제대 의료현장 떠나5월 초에 충원 예정 -주민 불편 불가피청양군 오지마을 등 농촌지역 주민들의 진료공백이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다.이는 지난 5일 군 의료원과 읍·면 보건지소에서 근무하던 공중 보건의가 복무기간이 만료돼 제대했기 때문이다.그러나 이들 빈 자리는 오는 5월 초에나 충원될 것으로 전해져 진료 공백에 따른 오지 주민 불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응급 환자에 대한 신속한 응급 및 구급 활동에 대처할 수 없는 등 농촌지역 의료체계에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청양군 내에는 현재 보건의료원을 비롯해 읍면 일선 보건지소에 31명의 공중 보건의가 근무하고 있다. 그러나 이 중 40% 정도인 13명이 지난 5일자로 제대, 의
도고·신창에 200만평 산업단지 조성아산서부개발 예산에 파급효과 기대아산시에서 추진하는 서부지역 개발이 예산읍권 발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신창, 선장, 도고 등 아산 서부지역에 200만평 규모의 최첨단 산업단지 조성이 가시화 되고 있다. 아산권 확대에 은근한 기대를 걸고 있던 예산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아산시는 서부지역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 1월 조사설계 용역과 제반영향평가용역 계약에 관한 심의 안건을 시의회에 상정, 의결을 거친 후 지난달 8일 계약심의위원회 심의완료에 이어 13일 용역 발주계획까지 마친 상태다.시는 또 산업단지 편입부지에 대한 개발행위제한 조치를 취하는 등 단계를 밟고 있다.이곳에는 2011년 660만㎡(200만평)가 첨단산업
당진군 “부적격공무원 특별관리한다”3~5% 퇴출제 구체화한 인사혁신 방안 발표다면평가·부서장 추천제 통해 기준점수 미달자 선정당진군이 5·6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다면평가와 부서장 추천제 등을 통해 3~5%를 선정한 후 기준점수 이하 공무원들에 대해 업무역량 향상 후 업무에 복귀하게 하는 내용의 인사혁신 방안을 제출했다. 민종기 군수는 지난 2일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 전체 직원회의에서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인사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달 19일 간부회의에서 공무원 3~5% 퇴출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힌 이후 안팎의 비상한 관심 속에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당진군 인사팀은 민 군수의 발언을 좀더 구체화한 인사혁신 방안을 제시했다.당진군이 분류한 업무추진 부적격자는 △직위에 상응
군의원 전문성 높이기 ‘열중’국회 의원연수 참가, 자기계발 노력 주력홍성군의회(의장 이규용)가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펼치며 예전과는 다른 의회의 모습을 만들어가고 있다. 의원들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지방의회 의원연수에 참가해 의회운영 관련 전문지식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연수기간 동안 예산안ㆍ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ㆍ조사, 조례안 입안 및 심사, 복식부기의 이해, 의정전략 등에 관한 국회 전문위원의 심도 깊은 교육을 받으며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연수기간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인 권오을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축산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 의회 김정문 의원은 “의원연수
논술 욕구는 증가, 행정 지원은 제자리각급 학교도서관 전문 지도인력 태부족대학입시에서 논술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군내 학교들이 독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나 학생들을 전문적으로 지도할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군내 초·중·고등학교는 논술에 대비해 독서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리모델링을 통한 학교 도서관을 확충하고 적게는 수백 권부터 많게는 수천 권에 이르기까지 장서를 비치했다.또한 학생들이 쾌적한 분위기에서 독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자동 냉·온풍기와 책상, 컴퓨터, TV 등 영상매체를 구비해 놨으나 이를 전담할 전문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특히 대부분의 학교가 논술에 대한 전문교사가 배치되어 있지 않고 독서와 연관성이 있는 국어교사에게 학교도서관 운영을 전담시킴으로써 해당
당진참여연대, 체육회 검찰고발도민체전 불법 기부금 조성 수사의뢰, 당진경찰서 체육회 기금장부 수사 중당진군체육회(회장 민종기)의 제58회 도민체전 기부금품 모금과 관련(본지 655호 5면)해 당진참여자치시민연대(회장 허충회)는 당진군체육회와 당진군이 불법행위를 한 사실이 있는지를 수사해 밝혀달라며 지난달 30일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당진참여차치시민연대(이하 당진참여연대)는 고발장에서 당진군체육회(회장 민종기)가 2006년 제58회 충남도민체전과 관련해 기업과 단체, 개인 등으로부터 5만원에서 1억5000만원까지 모두 2억6795만원의 후원금을 받았으며 그 후원금의 일부를 사용한 것이 언론에 의해 밝혀졌다며 당진군체육회와 당진군이 불법행위를 한 사실이 있는지를 수사해 달라고
“기회는 위기이고 위기는 기회이다”이 지사 FTA 타결 관련 입장 밝혀이완구 충남지사는 지난 3일 오전 도기자실을 찾아 2일 타결된 한미FTA와 관련해 도 입장으로 ‘기회는 위기이고 위기는 기회이다’라며, 입을 열었다.이 지사는 FTA관련 “도의 입장은 정부와 같이 어떤 부야는 득이 있고 어떤 분야는 실이 많다. 기조는 정부의 것과 큰 차이가 없다. 자동차 등 공업은 수출에서 작용할 것. 반도체, 자동차, 석유화학, 철당 등 4대 주력 품목은 긍정적인 측면, 자동차 및 부품은 향후 10년동안 10억원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이에 반해 농업도로서의 가장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농업에 관련해선 “충남은 농축산이 강한 지역으로 가장 우려스럽다. 이부분에 집중적으로 대책을 강구할
한미 FTA로 인한 농민 시름덜기 일환충남도와 충청체신청 농특산물 공동판촉 나선다충남도와 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은 지난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국내 최대 온·오프라인 주문판매방식인 우체국쇼핑(http://mall.epost.go.kr)등을 통해 도내 우수농특산물을 공동으로 판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도는 대한민국명품브랜드대상인터넷쇼핑몰대상 수상 등 소비자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우체국쇼핑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수입농산물 개방 확대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및 농기업 제품에 대한 획기적인 판매신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협약 실천사업으로 ▲도내 농업인에 대한 ‘계약요금제’를 적용, 농산물택배에 한해 건당 1,500원(5,000원→3,500원)을
당진군 공무원 3~5% 퇴출제 파장민종기 군수 “일하지 않는 공무원 퇴출시키겠다”공무원노조 “인사고과로도 가능, 인위적 퇴출 인기영합”서울시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일하지 않는 공무원 3~5% 퇴출 바람이 당진에까지 불어닥치고 있다. 민종기 군수는 지난 19일 간부회의 자리에서 “일하지 않는 공무원 3~5%를 퇴출시키겠다”고 발언해 청내에 일파만파의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울산시에 이어 서울시의 공무원 3% 퇴출제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어서 안팎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총무과 인사팀의 최선묵씨는 “5·6급 공무원이 대상이며 퇴출범위는 3~5%가 될 것”이라며 “아직 검토 중으로 자세한 내용은 오는 4월2일 직원 월례조회 때 군수님이 자세
“가야산을 죽이지 마라”시민대책위, 가야산 난개발 공사 반발백제의 미소 가야산을 지키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가야산지키기 시민연대 추진위원회(이하 시민연대)는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가야산이 무분별한 개발에 의해 문화유산이 훼손되고 죽어가고 있다”며 내포문화권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야산관통도로 건설계획과 송전철탑 공사의 백지화를 요구했다. 시민연대는 또한 생태계를 파괴하는 내포문화권 개발계획을 변경해 찬란한 백제의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공간으로 가야산을 가꾸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가야산 전역을 도립공원으로 지정해 골프장 건설을 비롯한 각종 난개발의 근본적인 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대산 MMA(주) 서산공장 7월 착공한일 합자 회사로 정밀화학 공장한일합자회사인 대산 MMA(주)가 2008년 가동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정밀화학 공장이 오는 7월 착공될 전망이다.대산 MMA(주)는 1,500억원을 들여 대산읍 독곶리 석유화학단지내에 5만1,000㎡(1만5천500평) 규모로 정밀화학 공장을 짓기 위해 산업자원부 외국인투자유치 심의 절차를 밟고 있다.MMA사는 산자부 심의가 끝나면 곧바로 시로부터 공장설치 승인을 받은 뒤 오는 7월 공장신축에 들어가 2008년 하반기부터 제품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이 공장은 인조대리석 등의 원료인 MMA(메틸메타크릴레이트)와 LCD도광판 및 자동차부품 원료로 사용되는 PMMA(폴리메틸메타크릴레이트)를 연간 13만t정도 생산하게 된다.
충남도, 올해 유망중소기업 신청 받아충남도는 도내 유망중소기업을 발굴·선정해 자금·기술 및 정보 등을 집중 지원해 국내·외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으로 육성키 위해 2007년도 유망중소기업 선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도는 지난 1997년부터 유망중소기업을 선정, 지원해 오고 있는데 지난해까지 212개 업체가 선정돼 자금·판매지원과 각종 기업정보 등을 제공받아 오고 있으며, 올해는 30여 업체를 발굴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신청대상은 도내에 공장등록을 필하고 3년 이상 가동중인 업체로 △상시종업원수 150인 이하 기업 △재무구조가 건실한 기업 △특허보유 등 기술·품질 수준이 우수한 기업 △기술 혁신 노력과 시책의 참여도가 높은 기업 △사업전망과 수출실적 등을 고려해 성장잠재
충남도내 전역 축제 한마당4월에만 20여개의 축제가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볼거리 제공충남도내에선 동학사 봄꽃축제, 부여 우여축제 등 4월에만 20여개의 크고 작은 지역축제가 열려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로 상춘객을 유혹한다.봄꽃 축제로는 ▲공주 동학사 봄꽃축제(4월 5일~15일) ▲당진 면천 진달레 민속축제(4월 7일~9일) ▲마곡사신록축제(4월 21일~22일) ▲금산 비단고을 산꽃축제(4월 21일~22일) 등이 연이어 열리고 특산물 등 먹거리 축제로는 ▲부여 갓개포구 우여축제(4월 3일~8일) ▲논산 딸기축제(4월 6일~8일)가 잇따라 있고 ▲보령 무창포 주꾸미축제(3월 17일~4월 8일) ▲서천 동백꽃 주꾸미축제(3월 24일~4월 6일)가 한창으로 계절의 별미를 만끽해 볼 만하다.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