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아름다운 100대 소나무 숲’ 선정2008년도 전국처음, 태안군 5곳 선정되어충남도가 소나무 숲을 보전하고 가꾸기 위해 ‘아름다운 100대 소나무 숲’을 선정 발표한 가운데 태안군이 5곳이 선정되었다.충남도가 민선4기 들어 특수시책으로 민족문화 수종인 소나무를 보존하기 위해 아름다운 소나무 숲으로 ▲태안 안면 △승언리 △중장리 △창기리 △정당리 △상옥리 ▲당진 정미면 △수당리 산 13-8, 그리고 ▲청양 화성 △화암리 산30 등 100개소에 1,080ha를 선정해 우수 소나무유전자원 보호 시범사업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도는 오는 2008년도부터 10개소에 대한 시범사업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며 오는 2010년까지 3년간 우수한 유전자 소나무 숲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청과 협
2007 도지사품질추천 농특산물 선정20일 심의회 개최, 신청된 94건 중 41건 선정충남도는 지난 20일 2007년도 도지사품질추천농특산물 심의위원회(위원장 박윤근 농림수산국장)를 개최해 40개업체 63건을 도지사품질추천 농특산물로 추가 선정 했다고 밝혔다.도지사농특산물품질추천제는 도내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의 이미지와 판매증진을 위해 도지사가 그 품질을 추천해 줌으로써, 생산자에게는 품질 향상과 기술개발을 유도하고 소비자는 양질의 상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지난 1996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대상품목은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 △지역특산물로 산지 유명도와 성과도가 높은 품목 △특징적으로 재배한 농산물중 품질관리 우수성이 검증된 품목 △농·축·수산·
충남쌀, 우수브랜드 육성 및 홍보 박차2010년까지 17개 사업에 438억원 투자충남도는 쌀 수입개방 확대, 쌀 소비량 감소, 소비자 욕구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키 위한 ‘충남 쌀 우수브랜드 육성 및 홍보 확대’ 계획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이 계획은 2010년까지 4년간의 중기계획으로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하고 농협 등 생산자 단체와 농업인을 포함하는 총괄적인 계획으로 1개월간의 현황조사와 유관기관·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해, 4년 동안 모두 43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충남 쌀의 우수 브랜드 육성 및 홍보와 소비촉진을 확대키 위한 것으로 17개 단위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돼 있다.주요사업으로는 ‘전국 제1의 대표 브랜드 쌀 육성’으로, 현재 도내에는 324개의 브랜드가 난립돼 있어 품
충남도, ‘2007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충남도 월드브랜드(ChungNam Heart of korea)가 imbc, 동아닷컴, 한경닷컴이 공동으로 주최한 ‘2007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광역자치단체 부문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돼 지난 21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수상했다.수상 브랜드는 마케팅 전문가 및 전화설문 조사를 통해 국내기업과 자치단체 부문별로 일차적으로 선정된 뒤 지난 5월 7일부터 13일까지 주최 3사의 700만 회원 및 전국 16세 이상의 소비자 인터넷 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 참여건수 총 184만여건중 충남도 월드브랜드가 35%를 차지해 광역자치단체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이다.그 동안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선정은 민간부문 위주로 실시돼 왔으나,
지역의 파수꾼, 지역신문 역할 기대김문규 충남도의회 의장 충지협 6월 정기월례회에서 밝혀풀뿌리신문을 지향하는 충남지역신문협의회(회장 이평선 연기신문대표 이하 충지협)는 12일 천안시 신방동 소재 모 식당에서 6월 정기월례회를 열고 지역현안과 지역신문의 역할 확대를 논의했다.이날 충남도의회 김문규 의장(천안3 한나라당)과 홍성현 의원(천안1 한나라당)은 충지협 정기월례회에 참석해 “충남도의회는 200만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도민의 참뜻을 올바르게 대변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라며, “지역의 파수꾼인 풀뿌리지역신문인 충지협은 각 시군에 있는 도의원의 의정활동을 채찍과 함께 홍보도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이평선 충지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충남도
여름철 장마대비 농어업시설 일제점검농·축·산림·해양분야 일제점검, 재난 없는 충남농정 수행충남도에서는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하순까지의 장마기간에 대비해 농림·축산·수산 등각 분야와 이와 관련된 취약지역에 대해 사전점검반을 편성,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오는 15일까지 각 분야별로 점검을 실시하며 점검대상은 ▲농업분야는 정부양곡 보관창고의 배수로 및 시설 관리상태, 상습 침수지역 등에 대한 점검과 ▲농촌개발분야 배수장 및 배수펌프 작동과 시설점검 상황 ▲산림분야는 2006년과 올해 실시된 산림 벌목지에 대한 잡목정리 상태 등 산사태 우려지역을 집중 점검한다.▲축산분야는 축사, 돈사, 양계장 시설의 침수피해 취약지역 관리상황 ▲해양수산분야는 방파제 시설점검 및 해양쓰레기 청소 상태,
충남도·구마모토현 백제로 하나되다장식고분관·온고창생관 백제역사문화관 자매결연 확약에타후나(江田船)산 고분에서 출토된 백제풍의 귀걸이, 위례성과 흡사한 기쿠치(鞠智)성 등 그 옛날 웅진과 사비의 유행을 품고있는 구마모토현 현립 소우쇼쿠(裝飾) 고분관, 국지성 온코소세(溫故創生)관이 백제역사문화관과 손을 잡고 잃어버린 왕국, 백제를 찾는데 힘을 보탠다.지난 12일 구마모토현 기쿠치(鞠智)성 온고창생관 2층에서 열린 백제문화권과 기쿠치강 유역간 교류촉진 의견교환회에서 고가 산파크 구마모토 현립장식고분관 명예관장은 백제를 고리로 한 한·일 양국 3개 역사관의 자매결연을 제안했고 이완구 충남지사는 즉석에서 흔쾌히 수락했다.이들은 오는 10월 백제문화제 행사시 양해각서를 체결키로 했다.이날 의견
백합을 먹는다?쨈·면류·쿠키케이크 등 다양한 ‘백합 가공식품’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오세현)에서는 백합의 알뿌리·잎줄기를 이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옛 선인들이 백합을 동의보감 잡병편 구황식물(東醫寶鑑 雜病篇)이나 한약재(강장제, 상한(傷寒), 화상, 종기, 당뇨병 등)로 활용해 왔음에 착안해 지난 2005년도부터 태안백합시험장과 금산인삼약초시험장 및 호서대학교 한국음식연구소와 공동으로 백합종들을 수집?분석해 영양학적 우수한 성분이 함유돼 있음을 밝혀내고, 쨈·면류·쿠키·차 등 가공식품으로 개발해 냈다.백합의 알뿌리에서는 유리당을 포함한 탄수화물류가 50~60%, 단백질 4~5%로 에너지원으로서도 활용할 수 있으며 회분 10~12%, 유기산 4~5% 및 폴리페놀성 물질이 1.
아직도 부동산 소유권정리를 못하셨나요?금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부동산특조법 적용선친으로부터 물려받은 토지 등 소유권이전에 어려움이 있는 부동산에 대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 등에 관한특별조치법’에 의해 간이한 절차로 소유권보존 및 소유권이전 등기를 할 수 있다.금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부동산특조법 적용대상은 지난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명의신탁을 제외한 매매·증여·교환 등 법률행위와 상속으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읍·면 지역은 모든 토지와 건물이 대상이며, 시 지역은 농지·임야 등 지가가 1㎡당 6만500원(평당 20만원선) 이하인 토지가 모두 해당된다.소유권 등기이전 절차는 사실 확인이 중요하며 확인서는 시·군청 및
개별주택가격 홍성 8.4%최고, 청양 0.3% 최저상승도, 개별주택가격 24만2000호 결정·공시, 도 평균 4.6% 올라충남도는 부동산관련 조세 부과의 기준이 되는 도내 개별주택 24만2,000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했으며, 5월 1일부터 취·등록세 및 재산세 등의 과세자료로 활용된다고 밝혔다.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단독 및 다가구 등의 건물과 부속 토지를 함께 시가로 평가해 결정·공시하는 제도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공시하고 있으며, 공시가격의 신뢰성을 높이고 적정가격을 도출하기 위해 모든 개별주택에 대해 특성조사를 실시하고, 감정평가기관의 검증과 이해관계인의 열람을 마친 후 감정평가사, 공인회계사, 건축사 등의 전문가로 구성
도, 도민의 소리창구 ‘정책서포터즈’ 1,000명 모집행정의 시행착오 제로화를 통해고품질 도정 추진 기반마련충청남도에서는 도정시책(사업)추진과정에 도민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상설화된 여론 수렴창구로 ‘범 도민 정책서포터즈’를 구성·운영한다고 발표했다.정책서포터즈의 규모는 약 1,000명 정도로 충남도가 마련한 자체기준에 의해 선발하게 되는데 앞으로 이들은 휴대폰을 통한 ARS정책설문 응대나 도 홈페이지 동호인방을 통한 아이디어나 정책제안을 제안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정주요시책(사업)에 대한 입안, 집행, 평가 등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응모자격은 도내 주소를 둔 거주자로서 도정에 관심이 많은 자 ‘휴대폰소지자(필수), 인터넷 운영 가능자(우대)’중 응모를 원
농업인 안전공제 보험료 지원도비 지원으로 농업인 부담 경감, 1인당 5만4,000원중 75% 지원효과충남도는 산재보험 가입대상에서 제외된 농업인을 위한 ‘농업인재해 안전공제 보험료’를 도비에서 10%를 지원해 농업인의 보험가입을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보험료 지원은 농업인들이 농업관련 활동이나 각종사고로 인해 발생되는 신체상해를 보상해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의지 고취와 농업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지원 하는 사업으로 농업인들의 경감을 줄이면서 보장을 높여나가는 사업이다.지난 2006년까지 공제가입비의 50%를 지원받고, 농업인이 50%를 부담했으나 올해부터는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비를 10% 지원하는 것으로 농업인들은 앞으로 25%만 부담하면 되며 지역에 따라 자체 추가지원이나 지역농
서산에 여권접수 지방분소 개소지난 1일부터 직접 접수, 지역 주민 충남도에 안가도 돼충남도는 여권접수 지방분소를 천안·서산·보령시 종합민원실에 지난 1일부터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지역 주민들이 충남도에 가지 않고 인근 서산시에서 여권을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접수분소 개소로 세계화와 해외여행 등 매년 급증하는 여권발급의 적체해소 및 도청에 직접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며 도민 편의 제공은 물론, 접수기관 분산을 통해 민원행정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으며 연 5만여건의 여권(전체의 40%)을 시·군에서 직접 접수하게 된다.업무처리는 접수 후 외교부 전용통신망을 통해서 도 여권발간실로 접수되면 도에서 여권을 발급해 시군으로 배부함으로써 신속정확하게 여권을 발급받
대형폐기물 수수료 환불규정 마련고충위, 187개 지자체·환경부에 제도개선 권고국민고충처리위원회는 최근 전국 187개 지방자치단체의 폐기물 관리조례와 환경부의 쓰레기 종량제 시행지침을 개정해 대형폐기물 배출수수료의 환불규정을 마련토록 권고했다.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는 오염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폐기물을 배출하는 당사자에게 배출 폐기물 처리 비용을 부담시키는 것으로, 각 지방자치단체는 폐기물 관리조례에 폐기물 종류에 따른 수수료를 규정해 징수하고 있다. 하지만, 배출 수수료 납부 후 폐기물을 재활용 또는 재사용하게 될 경우 이미 납부한 수수료를 환불받을 수 있는 근거규정이 없어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수수료를 환불해주는 일부 지자체들도 환불 근거 규정이 서로 달라 혼란이 있어왔다. 고
도청신청사 및 의회청사 2만4,000평 규모홍성·예산에 들어설 충남도청신청사에 대한 청사진이 나왔다.도청이전 자문위원회는 지난 8일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12명의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및 의회신청사의 규모, 건축사업비, 사업시행방안, 사업기간(설계 및 시공) 등을 타당성조사용역의 추진상황에 대한 중간보고를 받고 이를 원안대로 가결했다.이날 중간보고회를 통해 상정된 도 본청 및 의회청사 건립계획(안)에 따르면 건축 사업비는 평단 850만원으로 총 사업비는 2,940억원으로 추정했으며, 청사규모는 2만4,000평으로 공무원 1인당 22.2평에 달해 행정중심복합도시 청사 1인당 17.1평보다 많으며, 행자부 기준인 9.3평보다 2배가 훨씬 넘는다.자뭉위워회에 따르면 “충남도의 경우 사
자율관리어업 우수공동체 선정10개소중 태안군이 9개소충남도에 따르면 지속가능한 수산자원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자율관리어업 우수공동체 10개소를 선정해 어·패류 자원조성 및 수산물 가공시설에 필요한 국·도비 등 13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올해 도가 추진하는 자율관리 공동체 10개소는 ▲서산시 왕산어촌계 ▲태안군 파도리어촌계, 황도어촌계, 드르니어촌계, 의항2리어촌계, 방포어촌계, 영목항 통발어업공동체, 방갈어촌계, 신덕어촌계, 백사장어촌계 등 태안군이 9개소나 된다.그동안 도는 2001-2006년까지 46개 자율관리공동체를 육성해 이중 22개 공동체를 선정 52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고 밝혔다.자율관리어업은 어업인이 주인의식을 갖고 자율적으로 바다환경과 수산자원을 보호
이 지사, 외롭게 사는 섬사람들 만나연육교 건설사업, 원산도 중앙도로 확·포장 덧씌우기, 초전여객선 접안시설 보강 등 약속이완구 충남지사는 지난 23일 하루 전 일정으로 외연도·호도·삽시도·원산도 등 4개 도서를 찾아가 섬사람들의 진솔한 얘기를 나눴다.이번 도서방문은 한미 FTA협상 타결 등으로 상대적으로 위축된 어민들을 위로하고 지역주민들께 해양강도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도정의 큰 틀을 알리면서 바람직한 도서개발 방향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둔 현장방문이다.이날 이 지사는 먼저 외연도에 들러 외연도초등학교에서 소규모 바다목장 사업현장을 돌아본 후, 수협어판장에서 30여명의 주민들과 만나 국가 시범사업인 ‘가고 싶은 섬’ 개발계획 및 대형관정개발, 해안산책로 개설사업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
태안군 낙후지역으로 선정도, 균형발전 위해 8개 지역에 3000억원 지원충남도내에서 청양군이 가장 낙후된 지역인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최근 도내 16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증가율’, ‘노령화 지수’, 총사업체 종사자 비율’, ‘재정력지수’, ‘소득세할 주민세’, ‘도로율’ 등의 지표를 측정, 발전수준을 분석한 결과 청양군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청양군은 이번 조사에서 인구증가율은 -0.9184, 소득세할 주민세 -0.6238, 재정력 지수 -1.0315, 노령화 지수 1.9022, 사업체 종사자율 -0.5711, 도로율 -0.4626 등 총 -5.5097을 받아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낙후도는 청양군에 이어 부여군(-4.6350), 예산군(-3
모내기 예년보다 늦게 해야도농업기술원 충남지역 벼이앙적기 발표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오세현)은 본격적인 이앙철을 맞아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지역에 알맞은 이앙적기를 선택해 이앙을 하는 것이 중요, 모내기 적기를 발표했다.조생종은 6월 13일~6월 19일, 중생종은 5월 27일~6월 15일, 중만생종은 5월 23일~6월 13일경이 적기로 예년보다 늦게 이앙 해줄 것을 권장하고 있다.너무 일찍 모내기를 하면 벼 재배기간이 길어져 양분 및 물 소모량이 많고 헛가지가 많이 생겨 햇빛과 바람이 잘 통하지 않아 벼가 연약해 병충해 발생이 늘어나는 등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할 수 없다.또한 벼 출수가 빨라져 낮과 밤의 온도차가 적을때 벼알이 익게돼 양분 소모가 많아 품질과 수량이 크게 떨어지는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289억원 투입도와 시군에 빈집 정보센타 운영 귀농자 등 희망자에게 제공충남도는 농어촌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정주의욕을 높이기 위해 289억원을 투입해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도에서는 금년도 주거환경개량 주택 동수를 지난해 보다 215동이 증가한 731동을 추진하게 되는데,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의 행정자치부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과 농림부 농촌주택정비사업을 통합하고 농어촌지역개발사업 지구 내에서 필요한 지역에 우선 지원토록 해 사업효과를 높이도록 했다.지원대상은 읍면지역은 상업, 공업지역을 제외한지역이며 동지역은 주거, 상업, 공업지역을 제외한 지역이며, 지원규모는 주택의 신축, 개축의 경우 세대당 4,000만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