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반도 해수욕장 잇따라 개장피서 얼마나 몰릴지에 관심 집중지난해 여름 1200만명의 피서객이 다녀간 태안반도에 짧은 장마와 무더위가 찾아온 올해에는 얼마만큼의 인파가 몰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난겨울 유류사고로 큰 타격을 입었으나 전 국민의 뜨거운 자원봉사 열풍에 힘입어 제 모습을 되찾은 태안반도의 30여개 해수욕장은 지난 6월 27일 만리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에 들어갔다. 전국 최고·최다의 해수욕장을 자랑하는 태안군은 금년도 개장을 위해 유류사고의 직접적 피해지역인 북부권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71억원의 국비예산을 투입해 화장실 등 기반편익 시설사업을 추진해 깨끗하고 편리한 피서지 조성에 힘써왔다. 군은 해수욕장별로 종합관리사무소 신축, 방송시설 구비, 해변도로
해당화 활짝 핀 신두리 해안가원북면 신두리 모래언덕(천연기념물 제431호)에 해당화꽃이 활짝 피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인적드문 바닷가에 하늘거리는 신두리 해당화는 진홍색 수를 놓은 듯 푸른 바다와 극명한 대조를 이뤄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신두리 해당화는 5월말부터 피기 시작해 6~7월경 절정을 이루다가 여름이 끝나갈 무렵 방울토마토 크기의 붉은 열매를 맺는다. 특히 이곳 해당화는 주변의 신록과 더불어 붉은 빛이 더욱 아름다워 국내 해당화 군락지 가운데 으뜸으로 꼽힌다. 해당화는 해변 모래땅에 무리지어 생육하는 장미과의 낙엽 관목으로 태안반도 해변 어느 곳에서나 쉽게 볼 수 있었던 꽃이었지만 요즘은 계속된 개발과 생태계 변화로 좀처럼 구경하기 어려운 꽃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박람회 범군민지원협의회, 회원 모집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민간 지원기구인 범군민지원협의회가 회원 모집에 나섰다. 지원협의회에 따르면 안면도 꽃박람회 성공적 개최의 밑거름이 될 자율 민간 지원체제 구축을 위해 태안군민 등 참여를 희망하는 300여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은 홍보, 자원봉사, 음식업, 숙박업, 원예, 도로교통, 환경 등 12개 분야이며 7월말까지 군 종합민원실과 각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 지난 9일 범군민지원협의회 창립총회에서 대표에 선출된 명수남 태안문화원장은 “이제 1년도 채 남지 않은 꽃박람회를 완벽히 준비하기 위해서는 7만 군민 모두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한다”며 “협의회원 모집에 군민들의 큰 성원과
오는 26일 ‘제6회 몽산포 모래조각 페스티벌’ 열릴 예정울창한 송림과 서해안에서 가장 긴 백사장으로 유명한 태안군 남면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오는 26일 ‘제6회 몽산포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열린다. 썰물에 맞춰 모래 위에 스케치를 한 뒤 모래를 쌓고 그 위에 바닷물을 뿌리면서 형태를 만든 다음 전체 균형을 손질해 완성하는 모래조각은 조수간만의 차가 큰 태안반도에 가장 적합한 해안예술이다. 특히 썰물 때면 3㎞ 이상의 폭을 드러낼 정도로 경사가 완만한 몽산포는 조각품을 만드는 데 최적의 장소다. 이에 지난 2002년부터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모래조각 행사를 구경하기 위해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몽산포를 찾고 있다. 2명 이상이 한조를 이뤄 선착순 50여팀을 모집하는
시원한 바다와 환상적인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최근 무더운 날씨가 시작되면서 태안읍 백화산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여름철 등산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예년에 비해 일찍 시작된 여름 더위를 식히기 위해 지역주민들 뿐 아니라 지난달부터는 주말마다 100여명의 외지 등산객들이 백화산을 찾고 있다. 백화산은 284m의 낮은 높이로 경사가 완만하고 산세가 험하지 않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온 가족이 저녁 식사 후 함께 산책을 겸해 오르기에 적당하다. 특히 군이 지난 2004년 조성한 맨발산책로는 매일 아침 저녁으로 이곳을 찾는 주민들에게 큰 인기다. 250여m에 달하는 이곳 맨발산책로는 반원주목, 각석, 해미석, 호박돌 등이 바닥에 깔려있어 등산객들은 원하는 곳을 골라 걸어
오는 18일부터 내달 중순까지 청산수목원 연꽃축제고귀한 자태와 은은한 향을 자랑하는 태안연꽃축제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태안군 남면 신장리 청산수목원에서 열린다. 하얀색 버드나무 무리가 감싸고 있는 청산수목원 99,200㎡(3만여평)에는 백련, 홍련, 노랑어리연, 가시연 등 200여종의 수련이 갖가지 모양과 색깔을 뽐내고 있다. 또 수목원내 주요 수생식물 서식지인 예연원에는 수질정화 능력이 뛰어난 부처꽃, 부레옥잠, 물양귀비 등 100여종의 수생식물과 섬말나리, 홍가시, 노각나무 등 300여종의 야생화와 나무들이 주변을 장식하고 있다. 특히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즐겨 그린 ‘랑그루아 다리’를 본떠 그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만든 ‘고흐 브릿지’는 사진촬영장소로 관광
농어촌체험과 해수욕을 즐길 수 있어전국 최다 32개 해수욕장을 자랑하는 태안반도에서 본격적인 피서철 7월을 맞아 다양한 농어촌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태안의 농어촌 체험마을은 이원면 볏가리 마을, 남면 별주부 마을, 소원면 노을지는 갯마을, 고남면 조개부르기 마을, 안면읍 검은돌 마을 등으로 바다와 인접해 농촌·갯벌체험과 해수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들 마을에서는 각 마을마다 독특한 농어촌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가 준비돼 있어 연중 계절에 맞는 체험을 할 수 있고 저렴한 가격에 농촌 민박도 가능해 휴가철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8월 중순까지 예약이 완료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원면 볏가리 마을은 농가에서 민박을
강태공들, 태안 앞바다로 몰려 오고 있다태안반도가 짜릿한 손맛으로 전국의 강태공들을 유혹하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봄·여름을 맞아 수온이 오르면서 태안반도 근해에서 본격적으로 바다낚시가 진행되고 있으며 조황도 예년과 크게 다를 게 없는 상황이다.지난해 유류사고가 발생했을 때만 하더라도 태안 앞바다에서의 낚시는 당분간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으나, 온 국민의 정성과 염원 덕에 빠르게 회복돼 이처럼 바다낚시가 다시 활기를 되찾은 것이다. 본격적인 바다 낚시철을 맞은 요즘 주말이면 태안군내 주요 항포구에서는 하루 평균 250여척의 낚싯배가 3천5백여명의 낚시객들을 태우고 출항하고 있다. 이들 낚싯배를 타면 주로 낚는 어종은 우럭이지만 이 외에도 놀래미, 넙치 등 씨알이 굵은 다
우럭, 놀래미, 세발낙지 등요즘 제철을 만난 우럭, 놀래미 등 풍성한 계절별미가 가득한 태안반도에 미식가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사계절에 걸쳐 잡히고 있는 우럭은 맛이 담백하고 부드러워 태안의 신선하고 맛좋은 생선 먹을거리 중 최고로 꼽히며 봄과 가을에 가장 많이 나지만 보리가 익을 무렵인 6월에 맛이 특히 으뜸이다. 육질이 너무 연하지도 질기지도 않고 야들야들하게 씹히는 촉감이 좋아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두 즐기는 횟감이기도 하다. 또한 아주 화려하거나 특별하게 감칠맛은 없지만 부드럽게 입안을 감돌면서 넘어가는 맛이 특징인 놀래미도 제철을 맞아 미식가들을 유혹하고 있다. 다른 생선과 달리 잡히는 양도 많지 않고 양식도 되지 않아 우리가 먹는 놀래미는 십중팔구 자연산이다.
내달 5일, 별주부마을에서 3일간우화소설 토끼전의 설화 유래지로 유명한 태안군 남면 별주부마을에서 서해 어살문화 축제가 열린다. 내달 5일 개막하는 이 축제는 다시 깨끗해진 서해안에서 전통 어로문화인 독살, 통발, 죽살, 뭍게살 등을 이용해 물고기를 잡는 가족참여형 체험행사가 주를 이루게 된다. 또 조개잡이, 갯벌체험 등 태안반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자연생태 체험을 통해 해양문화의 역사와 가치를 재발견하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특히 축제기간 동안에는 청포대와 몽산포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맨발 마라톤 대회가 준비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선양이 준비한 ‘에코힐링 태안 샌드비스타 마라톤 대회’는 유류사고의 아픔을 딛고 아름다운 부활을 꿈꾸는 태안 해변의
오는 20일부터 3일간, 최고의 웰빙 농산물 축제 기대제3회 태안 6쪽마늘 요리축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웰빙 6쪽마늘을 접하려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20일부터 3일간 군민체육관 인근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항암·항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태안 6쪽마늘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산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추진위측은 이번 축제에 6쪽마늘과 마늘 음식 등 농·특산물 판매행사는 물론 음악회, 전시회 등 문화행사와 마늘캐기, 생태놀이 등 체험행사도 곁들여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모두 갖춰진 최고의 축제가 되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축제에는 풍물공연, 음악회, 소리짓 공연, 춤판 등 다채롭고 신선한 공연행사와 마늘캐기, 농어
제3회 태안백합축제가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태안읍 송암리에서 열린다. 이에 백합꽃의 향기따라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주)선양 서해 어살 축제와 병행 실시 예정‘청정 태안’의 해변 백사장을 맨발로 걷고 뛰는 ‘맨발 마라톤’ 행사가 오는 7월 태안 청포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태안군과 (주)선양은 오는 7월 5일 남면 청포대해수욕장과 몽산포해수욕장 간 왕복 8km를 제한시간 3시간이내에 맨발로 걷고 뛰는 ‘에코힐링(eco-healing)태안 샌드비스타마라톤’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지난 4일 밝혔다.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열릴 예정인 이번 행사는 태안지역 해수욕장을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청정지역으로 복구됐음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다.이번 행사는 태안 지역의 전통적인 물고기 잡이 방식인 ‘독살’체험을 비롯해 에코힐링서해안 사진전시회, 조개캐기.실치잡이 등 바다체험, 태안지역 토산품인 황토 체험, 맨발 도
향기와 맛이 어우러진 행복 만끽지난 6일 남면 몽산리 977번지의 제2회 팜카밀레 허브 축제가 열렸다.팜카밀레 농원은 태안에서 몽산포 방면 8km지점에 위치 39,669㎡ 규모 대지에 9개의 테마 가든과 레스토랑, 허브샵, 풍차, 야외무대등 광대한 허브 낙원을 조성 지난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축제가 펼쳐진다.허브70여종, 야생화 200여종의 꽃과 야외 갤러리 등 다양한 볼거리와 허브 향기, 맛의 조화로 행복을 만끽하며 관람객들은 일상의 삶에서 맛 볼 수 없는 자연과의 친밀감을 느낄 수 있다.팜카밀레 농원은 해양성 기후를 갖춘 입지조건으로 허브 재배의 최적지로서 서울, 수도권에서 1시간 반에서 2시간 내의 거리에 있어 당일 코스 또는 1박~2박의 관광코스로도 좋으며 다양한 허브를 체험
해수욕과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복합 테마 관광지가 많은 태안반도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6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태안반도 각종 독살과 체험마을이 유류유출사고 여파를 딛고 예약이 한창이라는 소식이다. 별주부마을 독살의 경우 8월까지 예약이 10여건 완료된 상태고, 볏가리 마을은 올 초부터 5월 말까지 약 1,300여명의 체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6월 예약손님도 200여명이 완료된 상태다. 그 외 체험마을과 여러 독살 체험장도 5월말 이후 점차 예약이 늘고 있는 상태라고 마을 관계자들은 전했다. 올 여름을 앞두고 태안군 별주부마을, 사목해수욕장 독살에서는 독살 체험과 더불어 조개잡기, 해수욕을 즐긴 후 독살에서 잡은 조개 및
태안에서 향기와 건강이 함께하는 허브축제가 열린다.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팜 카밀레(Farm Kamille) 허브 농원에서 오는 6월 6일부터 15일까지 허브축제가 개최된다. 팜 카밀레 농원에서 열리는 허브축제는 편안하고 안락한 휴가를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행복한 허브향기와 함께 삶의 여유까지 되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팜 카밀레는 국내 최초로 허브차를 수입, 제조 판매해 온 (주)허브라가 39,600㎡(12000평) 규모로 오픈한 국내 최대 허브 관광농원이다. 농원이 위치한 태안반도는 해양성 기후로 허브 재배의 최적지이고,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2시간 내 도착할 수 있어 당일이나 1박 2일의 허브 여행코스로는 안성맞춤이다. 팜 카밀페 농원에는 캐모마일, 로즈, 칼라, 보
볏가리대 마을 등 군내 체험 마을 본격 시작농어촌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대표적 체험마을이 위치한 태안반도에 따뜻한 봄을 맞아 관광객들의 각종 체험예약이 잇따르고 있다. 추운겨울과 유류유출사고로 크게 줄었던 체험 관광객이 점차 증가하면서 주민들의 시름도 점차 걷히고 있다는 게 태안군의 설명이다. 우선 서해바다와 가로림만 사이 이원면에 자리한 볏가리 마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농촌체험 마을 중 하나로 꼽힌다. 마을 이름은 전형적인 농촌마을 같지만, 솔숲 뒤로 넓은 개펄이 펼쳐지는 반농·반어의 갯마을이다. 추수가 끝난 뒤 논에 볏가리를 세우는 풍속이 남아 있어 ‘볏가리 마을’이라는 명칭을 갖게 된 이 곳은 농촌의 정겨움과 어촌의 낭만을 두루 체험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체험마을
태안군, 2008년도 해수욕장 운영계획 수립태안군이 올해 해수욕장 운영계획안을 내놓았다. 태안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47일간을 금년도 해수욕장 개장기간으로 정하고 해수욕장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군은 올해 해수욕장 운영 목표를 새로운 관광문화 창출과 주민 참여 유도를 통한 다시 태어나는 관광 태안 이미지 구축에 두고 군내 32개 해수욕장 중 구름포 등 3~4개는 아직 개장이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가능한 모든 해수욕장을 개장한다는 계획이다. 또 청결하고 친절한 해수욕장 운영으로 유류유출사고로 악화된 국민인식의 전환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군은 7월 완벽한 개장을 위해 6월 한달을 개장준비 기간으로 정하고 △시설물 일제점검 및 보수·확충 △해수욕장 유관기관 회의개최 △
지난 21일 소원면 소근리 소근산성 인근의 약 600년 된 이팝나무에 하얀색 꽃이 피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쌍떡잎식물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이팝나무는 해마다 입하에 꽃이 피어 ‘입하목’이라 부르다가 흰꽃이 나무를 덮을 때 마치 흰쌀밥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팝나무로 부르게 되었으며, 관내에서는 보기 드문 나무이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6월 19일부터 태안 백합꽃축제 열려태안에서 환상적인 백합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6월 19일부터 7월 1일까지 태안읍 송암리 일원 181,900㎡(55,000평)에서 열리는 제3회 백합꽃축제는 아름다운 봄꽃 퍼레이드와 여러 체험행사도 마련돼 관광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는 실내와 실외전시관으로 나누어 관광객을 맞이하는데, 실내전시관은 백합꽃축제 주제관과 태안꽃홍보전시관으로 구성된다. 축제주제관에서는 백합을 이용한 웨딩숍 공간 조성과 신품종 백합 등을 전시하고, 홍보전시관에서는 군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는 화훼류로 전시관을 꾸민다. 실외전시관은 백합원, 분화구동산, 가우라동산, 수생식물원, 아게라덤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동산은 물론 천만여송이의 꽃으로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