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의 진정한 발전방안은 무엇일까?방 승 기태안 상옥 출신인천거주재인군민회 감사태안문학회 창립회원작년부터 근자에 까지 태안군의 관계자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으며 지금도 만날 기회가 많고 만나고 있다.또 지방의 언론지인 태안신문이라든지 군정소식지 등을 통하여 기업도시 육성 발전안 대담 도지사의 인터뷰 등을 통해서도 실증이 날 정도로 태안군 발전 방안 등을 들어 알아온 터다.그렇다면 과연 태안군 지역민들이 바라는 태안군의 발전방안은 무엇이며 무엇을 바라고 있을까? 실로 궁금해 하지 않을 수 없다. 앞으로 골프장이 7~8개 정도가 들어선다 하고 발전소, 연육교 등 대형 프로젝트들이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얘기들이다. 농·어민이 대다수인 지역의 특성과 맞는 발전방안 등인지?
여름나기김원대태안군배구협회 회장청포도 익어가는 7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짙푸른 청록색으로 갈아입은 칠월은 온통 푸르름으로 가득차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 되었습니다. 푸르름의 내면에는 희망과 꿈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이제 지독한 폭염이 시작 될 것이고 완전히 물러가지 않은 장마 전선도 오락가락 인간의 의지를 시험하게 될 것입니다. 여름은 피할 수 없는 인고의 계절입니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성숙과 성장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여름나기는 소중합니다.지금 생각해 보면 옛날의 여름나기는 참으로 낭만적 이었습니다. 천엽, 모시, 부채, 원두막 등이 그 시절의 여름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인근의 냇가에서 여유자작 더위를 식히고 원두막에서 수박을 먹는 것
사랑받는 지역축제는 주민들이 만들어 가는 것진태구태안군수지역축제의 경쟁력은 지역의 경쟁력이다. 지역축제가 지역이미지 제고를 비롯해 관광객 유치를 통한 소득증대 등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지역의 특성을 잘 살린 지역축제는 단기간에 많은 사람을 모으면서 지역을 알리는데 매우 효과적이다.태안군의 경우도 지난 2002년 개최된 안면도국제꽃박람회 이후 매년 1,900여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서해안권 중심 관광지로 부상했다.당시 꽃박람회는 모두 164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경제적으로는 입장료 수입 125억원 등 총 218억원의 수입을 올려 매우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꽃박람회를 통해 민박, 펜션 등 숙박시설과 관광도로 등 관광기반시설이 확충
아버님 전상서생명의 등불을 밝혀주고 빛나는 꿈의 상징인 오월은 붙잡고 싶은 계절입니다. 삼라만상의 모든 생명체가 초록으로 갈아입고 역동적 희망과 내일의 열매를 잉태시키기 위하여 온갖 멋을 부리는 아름다운 전경이 펼쳐가고 있습니다. 혹한을 견디어 낸 강인한 생명력은 어떠한 수사법으로도 표현이 부족한 고귀함 그 자체입니다. 자신의 보위와 안위함 보다는 가족과 국가를 위한 숭고한 목표가 계셨기에 한민족 오천년 역사를 표표히 이어 주신 먼저 가신 이 땅의 아버님들처럼 사월은 대한 남아의 기상을 그대로 뿜어주고 있어 더욱 보듬고 싶은 충동을 자아내고 있습니다.아버님 당신은 별도의 체력 관리를 해 보신 적이 없으셨습니다. 꽁보리밥에 된장국도 제대로 드시지 못하셨고 이때쯤 시작되는 전쟁보다 더 무서운 보릿고개
이용섭 건설교통부장관님께국가의 중추인 건설교통행정에 노고가 많으십니다.본인은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 460번지 살고 있는 노진용이고, 태안군 토지거래허가구역해제 범 군민 추진위원회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장관님께 몇 가지 건의 말씀을 드리고자 하오니 국사에 바쁘시더라도 친히 살펴보시고 우리들의 건의를 이루어 주시기 바랍니다.본인이 살고 있는 우리 고장 태안은 삼면이 바다인 반도로서 면적은 약503.4제곱킬로미터에 인구는 약 63,000여명이 살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입니다마는, 국가의 경제가 발전하고 국민의 소득이 증대하면서 서해안의 쾌적한 자연경관과 지리적?환경적 여건이 널리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변모하였습니다. 소위 말하는 관광지로 변화하였습니다.게다
사도(師道)의 빛을 위하여!촛불은 자신을 태우면서 빛을 발한다. 양초가 타지 않으면 불을 밝힐 수 없다. 우리는 양초의 존재목적을 빛을 발하는 것으로 규정한다. 선생님은 아이들이 있는 곳에 계신다. 아이들이 없는 곳에는 선생님이 존재할 이유가 없다. 자신을 태우는 양초처럼, 선생님은 생명을 다하여 학생들을 가르친다. 학생이 있는 곳에 선생님이 있으며, 선생님이 있는 곳에 학문연구와 봉사의 실천이라는 진리의 빛이 함께한다. 우리가 교직을 선택하는 순간 아이들의 삶에 다가가는 것을 의미한다. 제자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애정, 헌신을 약속하는 것이다. 그래서 교직을 선택하는 것은 스승이라는 직업을 선택한 것이요, 스스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직 전문가가 되길 결정하는 것이다.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존경하는 尹吉相 典校님께 글월 올립니다가는 봄이 본래 더 아름다운 것이라 했듯이 아쉬움 속에서 5月이 가고 있습니다.그간 典校님께옵서 康寧(강녕)하시고 鄕中儒林(향중유림) 여러 어르신들께서도 두루 均安(균안)하신지 안부 여쭙겠습니다.제가 근무하고 있는 이곳 인천국제공항은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고 움직이는 동북아 허브의 핵이며 우리나라 최대 관문이기도 합니다.하루에 10여만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하며 약 500여대의 항공기가 번갈아 뜨고 내리면서 세계화, 국제화의 중심에서 역동감을 피부로 느끼면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존경하는 典校님!저는 인천국제공항의 치안 책임자로서 지난 몇 개월 동안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때로는 과정과 절차보다는 목표달성이 중시되고 실체보다는 우선 겉치레가 드러
- 향토순례 연수소감문 대회 최우수작- 그래! 박 속 같은 선생님내가 선생님으로서 아이들 앞에 선지 올해로 벌써 4년으로 접어들었다. 지난 3년 동안 내게 주어진 일을 열정적인 자세로 열심히 했지만 매순간 높고 단단한 벽에 부딪혔고, 도대체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야 할런지 방향을 잃은 채 고민했던 순간이 많았었다.“태안으로 가고 싶습니다.” 그 와중에 내린 내 선택, 아니 결단이었다. 주위 분들은 대부분 내 결정을 의아해 했고, 구지 왜 태안이냐고 되물으셨다. 그러나 주위의 그런 반응은 나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했다. 새로운 환경에서 지금과는 또 다른 경험을 통해 내 자신을 자극하고 성장시키고 싶었다. 이렇게 ‘새로운 시작’, ‘도약’, ‘도전’의 의미를 마음 안에 새기며 태
안면도 지포지구 관광지개발 계획에 대한 제언현재 안면도 지포지구에서는 골프장을 주도하는 휴양레저시설 등 관광지 개발사업 계획을 놓고 지역주민의 반발이 심상치 않은 모양인데 평소에 걱정해오던 사태가 현실로 다가온 것 같아서 실망과 허탈감을 지나 분노의 감정마저 억제하기 어려운 형편이다.필자는 원래 안면도의 자연환경을 훼손하게 되는 어떠한 형태의 관광지 개발에도 반대하여온 처지이지만 충남도가 충남개발공사라는 명칭 자체부터 거부감을 느끼게 하는 산하업체에 위탁해서 추진한다는 안면도에 대한 관광지 개발사업 계획은 원칙적으로 전면 재검토 폐기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그것은 현 참여정부가 책정한 태안 기업도시 개발계획 결정 이전의 심대평 충남지사 재직시기에 도 자체계획으로 책정하였던 것을 행정 편의주의
5월의 디딤돌(1)5월이 문을 열면마음 하나분홍빛으로 머물렀다가부끄러움 열고빨간 속살을 내놓는다(2)어린이에게는하고 싶은 것을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라노력하거든성공한 것처럼 칭찬해 주어라(3)어머님이잡숫다 남기고 가신 약,한 알살면서 아프고 힘들 때,어머님처럼 볼께요(4)스승님은 늘착하게 살아라바르게 살아라 했습니다“선생님 아직도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5)5월의 발자국에는곱고 예쁘고,아름답고, 향기나는영근 말만 또박또박선명하게 찍힙니다이사형*****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태안군민임이 자랑스러웠던 제10회 군민체육대회를 주관하며44년의 짧은 삶 속에 오늘 처럼 태안군민임이 자랑스러웠던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태안군 체육인 파이팅! 태안군민 파이팅!성공리에 끝마친 금번 제10회 군민 체육대회는 태안군민 모두의 승리이고 특히 재경, 재인천, 재안산, 재부천, 출향인사들을 모시고 치러낸 금번 행사는 태안군민 대 화합의 승리인 것입니다.태안군민 모두에게 두 손 모아 합장하며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진태구 군수님을 비롯한 주민지원과 직원분들과 태안교육청 오창근 교육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 군의회 이용희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 군 체육회 김병수 상임부회장님, 그리고 8개 읍·면 체육회 회장님, 군 체육회 가맹단체장님, 각 경
물 아껴 쓰세요모든 생물은 물과 공기가 없으면 잠시도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데도 우리는 그 고마움을 전혀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무더운 여름철이나 운동 후 심한 갈증에 한 모금의 시원한 물이 우리를 살리는 생명수로 절실하게 느끼면서도 말이다. 물은 사람에게 수해로 많은 재앙도 주지만 우리의 삶에 낭만적인 정서와 교훈을 주기도 하지요. 여기서 잠깐 물의 교훈을 보면 물은 법의 정신과도 같다고 한다. 물은 항상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고 장애물이 있으면 돌아서 흐르고 웅덩이가 있으면 잠시 머물다 간다. 이것은 자연의 질서요 물이 흘러가는 법칙이다. 법법(法)자는 삼수변에 갈거(去)자를 합한 글자로서 물이 흘러가듯 질서를 지키는 법의 정신이 있고 “냉수도 위아래가 있다”
특별기고고향에서 만난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내 고향 태안엔 샛별처럼 반짝이는 제자 난주시인이 살고 있다. 경남 산청 출신. 당차면서도 맑은 영혼의 여인이다. 경남대학의 전임으로 막 부임한 나는 스물여덟. 그녀는 갓 스무 살, 그녀는 학교의 문학 서클에서 시인에의 꿈을 키우고 있었다. 일상에 매몰되어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던 나는 떠난다는 말도 없이 두 해만에 서울로 오게 되었다. 그 후 우연히 그녀가 내 고향으로 시집 와 산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그로부터 나는 부끄럽게도 잊고 있던, 아니 잃어버린 지 오래였던 고향을 다시 찾게 되었다. 척박한 내 고향에 문화의 불씨를 지피고 있는 그녀를 보며 스스로 부끄러워졌기 때문이다. 독서회, 시 낭송회, 논술·토론회 등, 문화의 모종삽을 들고
해양 관광레저도시 시찰을 다녀와서태안 기업도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문화관광부 주관으로 3월 25일부터 4월 2일까지 미국, 멕시코 등 해외 관광레저도시 사례 시찰을 다녀왔다. 당초 계획은 9박11일 일정으로 미국 최대 관광도시 중 하나인 라스베가스 영상테마파크와 샌안토니오, 멕시코의 칸쿤과 로스앤젤레스 순으로 주요 관광레저 시설을 탐방하고 현지 관광청과 문화관광공사, 시청 등을 방문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31일 강풍으로 군내 어선이 전파 또는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해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고민 끝에 마지막 일정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고 군으로 급히 귀국했다. 이번 해외 시찰의 목적은 관광레저개발의 컨셉 발굴과 고객유치전략을 중점으로 주요 시설의 방문을 통해
신명나는 ‘행복교실’을 만들자만물이 활짝 새 출발의 기지개를 폈다. 도처에 핀 봄꽃, 가지마다 돋아난 새순을 보노라면 절로 신이 나고 행복하다.이처럼 올 한 해 우리 충남의 학생들이 신명나고 교육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교실’을 소망한다. 4월. 눈부신 봄날에 마주치는 꽃과 새순들에는 행복의 비결이 숨어있다. 행복은 어떤 특정 기회, 일정 시간에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봄꽃이 겨우내 준비한 인고의 세월만큼 부단한 노력과 정진이 있을 때 가능하다. 교실이 행복하려면 새봄이 주는 신명처럼 교사와 아이들이 신나고 즐거워야 한다. 교사와 아이들이 신나고 즐거우려면 항상 새로움과 비전을 제시하는 교장과 교사의 열정이 있어야 한다. 행복은 행운처럼 결코 우연히 오지 않는다. 타는 목마름으로 인
어머님 전상서김 원 대( 태안군배구협회 회장)남녘에서 불어오는 훈풍이 너무나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해마다 넉넉한 태안 바다를 타고 오는 봄바람의 위풍은 겨우내 얼었던 대지에 풋풋한 생명력을 주입시켜 주고 고난의 행군인 인생살이에 희망과 여유로움으로 지치고 힘들어 하는 자들을 봄의 화신인 개나리, 진달래, 백목련꽃 등과 함께 어루만져 주고 있습니다. 불과 몇 십 년 사이에 우리네 생활은 편리함으로 가득 차 넘쳐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급등된 정신적 빈곤과 피곤함은 부족했지만 서로를 보듬어 주고 신뢰했던 지난날이 새삼 그리워지며 오늘따라 봄바람 보다 더 따사했고 부드러웠던 어머님이 그립습니다.어머님 당신은 까막 눈 이었습니다. 글씨를 모르시기에 물론 신문을 읽을 수 없었으며 그 흔한 흑백
4월의 디딤돌 (1)4월의 봄비에마음이 씻겨아주 조금씩 조금씩착한 마음으로돌아가기를 기도한다.(2)4월 꽃을 사랑하여꿀을 가져가되꽃의 털끝하나건들이지 않고꿀만 가져가는 나비의 사랑.(3)4월의 삶은처음 시작한 소꼽장난입니다.작은 것이라도주거니 받거니하며살아가면 따뜻한 행복입니다.(4)4월에는 매일작은 일에감사하고 즐거워해라큰 일은자주 일어나지 않는다.(5)땅을 뚫고밖으로 나오니햇볕과 바람별과 구름도 볼 수 있네요.만난다는 것, 4월의 기쁨입니다.이사형*****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우리 곁을 떠나버린 진객(珍客) - 이홍우내 어린시절 남면 달곶 집 앞 논틀에 노란 씀바귀 꽃 흐드러지게 피는 4~5월엔 농부들만큼이나 바쁜 그들이 있었다.청명(淸明)에 왔다가 한로(寒露)에 간다는 옛말처럼 대개 삼월 삼짇날, 즉 양력 4월초에 와서 제각각 짝이 맺어지면 집을 짓고 알을 낳고 새끼를 부화하여 부지런히 먹이를 날라다 주는 제비부부들이 그들이다.집주인이 엄연히 있음에도 허락받지 않은 채 가택을 무단 침입하여 내 집인 양 사는 제비!당시 너무 흔하여 귀한 손님으로 대접받지 못했던 제비들은 그때도 수난받기는 마찬가지였는데 들 가운데 있었던 우리 집의 봄, 여름은 많게는 서너 쌍의 제비부부가 찾아와 처마 곳곳마다 둥지를 틀곤 하였다. 그들은 꼭 사람이 사는 집만을 찾아와 둥지
출판기념회를 마치며 - 조규훈정해년을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3월도 다갔다. 새삼 세월의 빠름을 실감하면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공연히 마음이 바빠지며 허둥대지기도 해지는 요즘이다.지난 1월 19일 난생 처음 수필집을 내고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그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써 온 수필을 모아 ‘사람들은 그렇게 살고 있었네’라는 수필집을 세상에 내놓았다.40여년 전 고향 땅 태안의 오지 초등학교 시절에 담임선생님으로부터 글 쓰는 소질이 있다는 칭찬을 들었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백일장 대회에 나가 장원을 하여 상장과 상품을 두둑하게 받으면서 “나는 장차 시인이나 소설가가 되겠다.”라고 다짐한 기억이 새롭다. 업무의 속성상 글 쓰는 것과는 거리가 먼 경찰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도 경찰
[다섯줄 디딤돌]3월의 이야기이 사 형(1)고개를 들고어깨와 가슴을 펴라마음도 펴질 수 있다.활력이 생기고 기운도 난다.2월에 필요한 몸가짐이다.(2)행복이제발로 오기를 기다리며문을 열어 놓으면앞다투어 들어오는 것은근심, 걱정들이더라.(3)너는네 마음을 잘 들어다보거라그리고기억하거라,부모님은 너를 믿는단다.(4)두려움 때문에주눅들어 져주지마라정당하게 맞서서네가 강해졌을 때웃으면서 져주어라.(5)네가 너를 사랑하거든시간을헛되게 보내지마라시간은너를 만드는 밑그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