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난치병치료후원기금 지원대상자 접수충남도는 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한 도민들에게 수술 및 치료비를 지원키 위해 2007년 난치병치료후원기금 지원대상자를 오는 9월 10일까지 신청을 받게 된다. 기금신청 대상자는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실 거주한 자로 하되 2007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최저생계비 300%이내의 가구로써 백혈병, 심장질환, 혈우병, 뇌졸중등 기타 질병으로 최신의 현대의학기술로 단기간 치유될 수 없는 고질적인 난치병에 대해 지원하게 된다. 기금신청은 주소지의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서 및 진단서등을 제출하고, 최종결정은 도의 난치병치료후원기금 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되는데 거주지 읍면동의 사회복지사의 실태조사서에 따라 치료비의 50%~100%까지 차등 지원하며, 1
금산군청 여직원 성추행 사건, 솜방망이 처벌 규탄민주노동당 충남도당 여성위원회는 23일 지난 6일 금산군청 사무실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A과장이 당시 사무실에서 근무 중이던 일용직 여직원을 성추행한 사건과 관련 감봉 3개월이란 징계에 송방망이 처벌이라며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여성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금산군은 성추행 한 공무원을 직위 해제하고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그러나 최근 충남도에서 개최한 인사위원회에서는 감봉 3개월이라는 처분이 내려져 충남도의 직장내 성폭력 인식의 천박함을 드러내 빈축을 사고 있다.”고 강조했다. 여성위원회는 “여러 사람이 보는 앞에서 행정업무를 보는 군청 사무실에서 자행된 이번 성추행 사건을 감봉 3개월이라는 솜방망이 처분에 대해 여성입장에서 우리는 충남도의 말도
충남도, 물 관리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전국처음 물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운영 등 우수사례 선정(사)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와 (주)물사랑신문사가 공동주최하고 환경부, 건설교통부 등이 후원한 전국 물 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맑은 물 공급 등 물 관리에 힘써온 충남도가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시상식은 오는 9월 12일 전남 도청에서 전국 수질분야 담당공무원과 물 관련기업체 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갖게 되며 이 자리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충남도를 대표해 이덕성 수질관리과장이 ‘물 통합관리 운영방안’에 대해 발표하게 된다.물 관리 우수기관 선정위원회에서 지난 상반기 동안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물 관리시스템과 시설투자예산, 물 관리조직 등 물 관리전반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도 환경보전종합계획수립충남도는 2003년에 수립한 환경종합계획이 금년말로 종료됨에 따라 앞으로 2015년까지 장래 환경비전을 제시할 종합계획을 재수립 중, 중간보고회를 겸한 워크숍을 17일 개최 했다.이번에 수립되는 종합계획은 국가 환경종합계획에 맞춰 2008년~2015년까지 8년간의 계획을 담고 있으며, 이 계획에는 ▲자연생태, 자연경관 등 자연환경분야 ▲대기, 수질, 상하수도 등 생활환경분야 ▲수자원, 에너지, 폐기물 등 자연자원분야 ▲환경과 경제·사회의 통합분야 ▲지역 및 지구환경분야 등 5개 분야로 수립된다.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개최된 워크숍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계획에 충분히 반영함으로써 민선4기 도정방침인 ‘건강한 자연환경’을 조성을 위한 지침서로서 활용하고, 충남도의 지속가
충남도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차단도내 피해목 유입방지를 위해 초소 운영비 1억 긴급 지원충남도는 소나무재선충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차단하고 피해목 유입방지를 위해 초소운영비 1억원을 긴급 지원했다.재선충 피해목이 도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24시간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감염목 유입감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 위함이다.도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인 5월부터 8월까지 집중적으로 예찰활동을 펼치는 한편 시·군별로 특별기동단속반 17개반 61명과 인턴예찰원 19명을 편성·운영하고 있다.재선충병은 8월 현재 전국 11개 시·도 61개 시·군·구 7,877㏊가 발생한 상태이며, 도는 현재까지 미 감염지역이나 한번 감염되면 100%고사되는 소나무재선충병
수도권 집중화 반대 1천만인 서명운동 돌입17일부터 1개월간, 지역균형발전 촉구충남도가 수도권 집중화 반대와 지역균형발전을 촉구하기 위한 대국민 붐 조성을 위한 1천만명 서명운동에 본격 돌입했다.지난 17일 시작해 오는 9월 17일까지 1개월간 진행될 이번 서명운동에 충남도, 시·군, 지방의회, 수도권과밀반대전국연대대전·충남본부가 참여했으며 수도권 집중화를 반대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촉구한다.지난 6월 22일 정부와 수도권 일부 국회의원이 발의한 ‘수도권정비계획법개정안’이 국회 건설교통위 법안심사 소위원회를 통과하고, 6월 25일에는 정부가 수도권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2단계 기업환경개선 대책’을 발표하자, 수도권 규제완화조치에 대응해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창립된 지역균형발전협의체(공동의장 김
10일 분당 홈플러스 유통점에 전문판매관 개장충남도는 쌀 수입개방 확대와 쌀 소비량 감소, 소비자 욕구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키 위해 ‘충남 쌀’ 브랜드의 우수성 홍보에 적극 나선다.충남 쌀이 품질에 비해 저평가 받고 있는 이미지를 쇄신하고 전국 최대시장인 수도권 지역의 판매확대를 위해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분당 수내점내에 66㎡ 규모의 ‘충남도 브랜드 쌀 판매관’을 갖추고 지난 10일 도 및 홈플러스 관계자, 소비자 등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이 판매관에서는 아산맑은쌀, 어메니티 서천쌀 미감쾌청, 해나루, 청풍명월 등의 9개 브랜드를 전문으로 취급하게 된다.도는 충남쌀 알리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지하철을 활용한 광고, 라디오방송 활용 협찬광고, 충남 쌀
태안고 송재민·만리포고 박정희 학생 최우수작 수상하기도충남도가 제26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고 스승존경운동의 全 국민적 참여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학창시절 제자와 스승간에 얽힌 추억과 선생님께 드리는 애절한 사연 등을 담은 미담·가화·사은의 편지 공모결과 입선작 60편(미담·가화 30, 편지 30)을 선정·발표했다.이번 공모는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학창시절 제자와 스승간에 얽힌 아름답고 흐뭇한 추억의 이야기와 선생님께 드리는 애절한 사연 등을 담은 미담·가화·사은의 편지 484편(미담·가화 66 사은의 편지 418)이 응모했었다.부문별로 보면 ▲스승존경, 제자사랑 미담·가화부문에서는 △일반부 대전 동구 용전동 전근창씨의 ‘만년필’ △중등부 태안고등학교 3학년 송재민 학생의
2007나라꽃 무궁화 전국품평회에서 금상차지제62주년 광복절 행사와 연계하여 산림청이 주관하는 ‘2007 나라꽃 무궁화축제 전국 품평대회’에서 충청남도가 금상을 차지, 지난 13일 2007나라꽃 무궁화축제 개막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됐다.도는 이번 행사에서 16개 시·군 전체가 참여해 작품을 출품하는 등 타 시·도에 비해 월등히 무궁화 관리에 노력하고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우수한 작품을 많이 출품해 종합적인 평가에서 금상을 차지하게 됐다고 밝혔다.또한, 개별부문에서도 보령시 대천 거주 김영돈씨가 출품한 무궁화분재가 산림청장상인 동상, 그리고 산림환경연구소와 연암대학교의 분화와 우리나라 지도가 각각 입선에 선정되는 영예를 않았다.그동안 도는 ‘2007나라꽃 무궁화 축제’ 무궁화 품
충남도, 농업인 위해 지적측량수수료 50% 감면 시행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 크게 경감될 것으로 기대충남도에서는 도내 농업인이 설치하는 농업시설 중 농가용 저온저장고와 곡물건조기 설치시 지적측량수수료 50% 감면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감면내용은 정부보조금에 의한 농업기반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지적측량을 할 경우 법정 수수료에서 50%를 감면해 주는 것으로 지적측량 접수시 정부보조금 지원확인서 또는 관련 증빙서류를 구비해 해당 시·군청 지적측량 접수창구(지적공사)에 신청하면 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도 관계자는 “금번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은 과거 재난재해에 의한 긴급상황에서 시행한 적은 있으나, 금번처럼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수수료 감면을 시행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
쓰레기 없는 ‘깨끗한 휴가보내기’피서지의 신속한 쓰레기 수거·처리 청결한 피서지 환경 조성충남도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해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쓰레기 없는 쾌적한 환경에서 자연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며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피서지역 쓰레기관리 종합대책’을 마련, 오는 8월 20일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도 관계자에 따르면 피서객이 많은 해수욕장 34개를 비롯해 자연휴양림 14개소, 산림욕장 8개소, 호소 48개소 등 154개 피서지역에서 발생된 쓰레기가 신속하게 수거·처리될 수 있도록 청소인력 및 장비를 집중 배치하고 ‘자기 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과 피서객이 자율 참여하는 ‘자기주변 청결시간(크린업타임제)’를 매일 2회 이상 실시하는 등 쓰레기 없는 청정지역에서 피서를 즐길
서해안권 관광개발에 10년간 2000억원대 집중 투입이완구 지사, 그리스 로도스섬 시찰 후 안면도 국제 관광지 조성 보완 지시충남도의 균형발전특별회계를 태안 안면도와 보령, 서천 등 서해안권 관광지 개발에 집중 투입하고 안면도 꽃지지구를 자연친화적인 사계절 휴양지로 개발하기 위한 보완 조사가 추진된다.투자유치를 위해 스페인, 그리스, 터키, 아랍에미리트 등 4개국을 순방중인 이완구 충남지사는 7일째인 지난 13일(한국 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안면도를 포함한 서해안권 관광지개발사업의 종합 구상을 밝혔다.이 지사는 지난 11일 지중해 최고의 해양관광지인 그리스 로도스(Rhodos)섬을 시찰한 뒤 직접 문화관광부의 서해안권 광역관광개발계획, 충남도의 안면도관광지개발계획 등을 비교 검토, 이
이완구 지사, 7일 부터 유럽 경제순방 나서투자유치 MOU체결 등 대외 경제현안과 도청신도시 및 안면도개발관련 선진 견학이완구 충남지사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스페인을 비롯한 그리스, 터키, UAE 등 유럽 4개국을 차례로 방문하면서 당면한 대외 경제현안을 직접 챙기기에 나섰다.이번 순방은 그동안 충남도가 공들여 왔던 A사 투자유치 MOU체결과 잠재 투자고객과의 투자 상담에 초점을 두면서 도내 기업들의 해외 판로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안면도개발을 염두에 둔 선진 관광지 개발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주요 활동계획을 보면, ▲9일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A사를 방문해 총 11억달러 상당의 투자MOU를 체결하고 ▲10~11일 세계적인 관관광지 안면도 개발과 관련 로도스섬 개발현장과 피레우스
사방댐으로 재해예방남면 달산리에 해안방재림 사업 추진중충남도는 집중호우시 산사태, 홍수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의 침식방지 등 공익적 기능의 사방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사방사업은 국토의 황폐화(荒廢化)를 방지하고 이를 보전하기 위해 효율적으로 공공의 이익증진과 산업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산사태발생으로 인한 하류 인명과 재산피해방지 사업으로 토석류저지 사방(沙防)댐을 천안시 목천읍 덕전리 등 19개소에 설치중이다.사업내용을 보면 ▲산간계곡의 유수를 안정적으로 하류로 유출하도록 야계(野溪)사방사업을 서산시 팔봉면 어송리 등 11개소 4km에 7억6,400만원을 투입하고 ▲가옥과 산업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豫防)사방사업을 보령시 청소면 죽림리 등 2개소에 1억6,200만원 ▲재해
2002년 안면도 화려함 다시 볼 수 있다’2009년 안면도국제꽃박람회 기본골격 제시충남도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 계획이 잠정 확정됐다.지난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꽃박람회 기본계획연구용역 보고회에서 국비와 도비 등을 합해 총 1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이번행사는 꽃지해안공원과 수목원 일원 79만3,000㎡에서 2009년 4월 24일부터 5월 20일까지 총 27일간 열리게 되며, 행사기간 동안 국내외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주제관을 비롯한 3개의 기획전시관 및 2개의 산업전시관과 태양정원을 비롯한 13개의 주제정원, 그리고 디지털 정원 등 3개의 독립기업관, 2개소의 공연체험시설이 들어서게 된다.이 같은 시설에서는
해수욕장 종합 관리대책마련쾌적하고 안전한 피서지 조성, 바가지 상혼근절 대책 등 강구충남도는 올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도내 서해안에 산재해 있는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의 안전과 편안한 휴식을 위해 ‘여름철 해수욕장 종합관리·운영대책’을 수립했다.도의 종합대책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번영회·유관기관 등과 함께 해수욕장별로 ‘종합안내소’를 설치해 피서객들의 불편사항 처리, 미아보호, 안내방송, 교통·행락 질서계도 등 편안한 해수욕장 분위기 조성키로 했다.△공공시설 음용수(지하수) 시료를 채취 6월 초까지 수질 검사를 완료하는 등 급수시설 및 샤워시설 정비하고, 이동화장실 증설과 음식점·다방 등 민간업소의 화장실 개방운동 전개 등 공중화장실을 정비·관리하며, 임시주차장 확보 및
충청권 현안해결, 지역출신 국회의원이 나선다충남·대전지역 국회의원 초청, 도청이전 특별법 제정 등 도정 현안 협조요청이완구 충남도지사는 지난 8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청이전 특별법 제정과 행정도시, 장항산단 등 도정 현안사항에 대한 국회차원의 정책적 지원과 협조요청을 위해 대전지역 국회의원을 초청 ‘도정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전지역 국회의원과 김고성 충남발전협의회장, 김문규 충남도의회 의장, 이은태 건설소방위원장, 오배근 도청이전특위위원장, 양 부지사, 실·국장 및 청 내 전 실과 차장이상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올해 정기국회 회기내에 도청이전 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데 협조하기로 했다.또한 지난 5월 21일 행정자
경제부지사 6월 중순 공개, 관심 쏠려당선 1주년 기자회견 “충남도 강함 속에 부드러움 강조”이완구 충남도지사가 “충남도는 그동안 강한 충남으로 매진해 왔으며, 이제는 부드러움이 내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해 강한 추진력으로 찾은 경제적 안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취지로 풀이된다.이어 이 지사는 “경제부지사도 이달 중순쯤 윤곽을 공개할 것”라고 밝혀 취임초기 밝혀 왔던 정무부지사 후임의 전문 경제부지사가 누구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지사는 지난 4일 당선 1주년을 기념해 도청 기자실에서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취임 한 뒤 얘기했던 경제부지사 인선 구상은 조만간 일본을 다녀온 뒤 밝히겠다”며, “이는 충남도가 경제 문제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의미”라고 해 이미 어느 정도의 윤곽
충남 이웃돕기 59억 모금, 전국 1위희망 2007!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 가져충남도와 충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한철)는 지난달 26일 예산군 문예회관에서 김태흠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도내 사회복지기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07 이웃돕기유공자 포상식’을 가졌다.이날 포상식에는 성금모금과 이웃돕기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모두 21개 기관 및 개인이 충남도지사상(10명) 및 공동모금회장상(11명) 표창을 받게 됐다.특히, ▲예산군 소재 (주)RMC는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독고어르신 및 저소득가정 각각 10세대에 정기적 후원, 경로당 난방유 및 생필품의 물품을 지원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
지금까지 강한충남, 앞으로는 품격있게 명품도정으로이완구 충남도지사,취임1주년 기념 기자회견 통해 밝혀이완구 충남지사가 지난 1일로 민선4기 취임 1주년 맞아 지난달 27일 충남도 대회의실에서그동안의 성과와 충남의 나갈 방향에 대해 밝혔다.이 지사는 지난 1년의 성과로 국방대의 행정도시 이전 방침을 유보시켜 서남권 균형발전을 위한 논산이전(15만평·6,500억원)의 기틀을 마련했고 역사·문화중심 도시에서 제외됐던 공주·부여지역도 포함시켜 국비 10억원을 용역비로 확보했다. 연말을 목표로 경북도. 대전시 등과 공조체제를 구축한 가운데 도청이전신도시건설특별법 입법을 추진하고 있는가 하면 18년 동안 잠자고 있던 장항산단을 끄집어내 1조원 이상의 대규모 지역개발사업을 가시화시켰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