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체육회가 군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무료 테니스 교실’을 운영한다.태안군체육회는 지역주민들이 밝고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무료테니스 교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 여성과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생활의 활력소가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군 체육회는 우선 ‘여성 테니스 교실’을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부터는 어르신들을 위한 ‘시니어 테니스 교실’도 추진할 예정이다.
선수단 출전전략 및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종합순위 4위 목표 태안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충남장애인체전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막바지 준비상황 점검에 돌입했다.특히, 군은 이번 대회의 목표를 역대 최고성적인 종합 4위로 정하고 선수단 출전전략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군은 지난달 30일 태안군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제25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의 출전전략 및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열었다.이날 보고회는 대회를 2주 앞두고 군 선수단의 전력,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가세로 군수, 체육회 관
대한노인회태안군지회 어르신들의 노익장이 위세를 떨치고 있다.(사)대한노인회태안군지회(지회장 김동민, 이하 ‘노인지회’)는 지난 3일 천안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사)대한노인회충남연합회장기 ‘제27회 게이트볼대회 및 제6회 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 남자단체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는 충청남도 15개 시·군 지회에서 게이트볼 남·여 각각 1팀씩 총 30개 팀과 그라운드골프 단체전 16팀 등 약 3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을 위한 친선 경기를 펼쳤다.노인지회도 이번 대회에 25명의 선수를
태안고등학교(교장 류재식) 이상연 학생이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전라북도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태안고등학교 2학년 이상연 학생은 육상 400M 릴레이 금메달, 400M 은메달, 200M 은메달의 성적을 올리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다.류재식 교장은 “지도자와 학생 선수, 학부모가 혼연일체가 되어 강도 높고 체계적인 강화 훈련을 잘 소화해 내준 결과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상위입상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고 말했
효자종목 씨름, 수영, 게이트볼, 궁도 선전… 개최지 서천 제외 군부 1위 태안군이 체육강군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지난해 충남도민체전을 안방에서 유치하며 ‘종합우승’이라는 전대미문의 성적을 올린 태안군이 올해 서천군에서 열린 충남도민체전에서도 마침내 한 자릿수 진입에 성공하며 체육강군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특히, 개최지인 서천군을 제외하고 군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종합 8위의 믿기지 않는 성적은 지난해를 제외한 태안군 복군 이후 최고의 성적으로, 전통적인 효자종목인 씨름과 수영, 게이트볼, 궁도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제20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참가한 태안고등학교가 2019시즌 2연패를 달성하며 씨름 명가의 맥을 이어갔다.태안고등학교(교장 류재식) 씨름부는 2학년 최성민 선수가 장사급 개인전에서 무패 우승을 달성하며, 시즌 2연패의 기염을 토하였으며, 3학년 역사급 조은상 선수도 3위에 입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한국 씨름계의 최고의 유망주이자 지난 시즌 무서운 1학년의 돌풍을 일으키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금메달을 포함, 시즌 4관왕을 차지하면서 고등부 씨름판을 제패한 장사급 최성
태안판 K리그인 2019 태안군 K7축구 리그전이 지난 21일 달산포 체육공원에서 군내 5개 축구동인회팀이 참가한 가운데 태안군축구협회(회장 이형승) 주관으로 개막전을 갖고 6라운드의 경기에 돌입했다.
제47회 충남소년체육대회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충남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태안군은 123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켜 금메달 24개, 은메달 23개, 동메달 19개 등 6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이에 따라 오는 5월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24명의 선수들이 충남 대표로 출전 자격을 획득해 금메달 획득을 위한 훈련에 돌입했다.이번 충남소년체전에서는 태안군수영협회(회장 이상일)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동계 훈련을 실시해온 태안군 수영선수단은 금메달 15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7개 등 35개의 메달과 13명의 선수들이 충남대표로 전국소년체전
태안군태권도협회(회장 김종언) 소속 선수들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30회 교육감기 태권도대회에 출전해 1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지난 겨울 동계훈련을 실시하고 처음 열린 이번 대회에서 태안군 선수단은 송민 전무이사의 지도아래 열띤 경기를 펼쳐 전문체육부분에서 방포초 이유빈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금1 은2 동4 등 7개의 메달을, 생활체육부분에서도 금3 은5 동1 등 9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적을 거두었다.이번 대회 입상자는 전문체육입상자는 ▲금메달 이유빈(방포초) ▲은메달 이용건(안면중), 한경빈
충남도민체전에서 2회 연속 종합우승을 자랑하는 태안군 수영팀이 2019년 시즌을 맞아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의 수영강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지난해 겨울 체계적이고 혹독한 동계훈련을 실시한 태안군수영협회(회장 이상일) 소속 군 대표팀 선수들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제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 20여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켰다.이번 대회에서 태안군 선수단은 백화초 이유찬 군 등 4명이 출전한 남자초등부 계영 400M와 태안초 박소
2019 시즌 첫 시작을 알리는 제49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씨름 명가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태안고등학교(교장 류재식) 씨름부가 개인전 금1, 동2,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김광현 부장과 백서혁 감독이 이끄는 태안고등학교는 개인전 장사급 최성민(2학년) 1위, 김유성(3학년), 이주영(1학년) 선수가 각각 청장급과 경장급에서 3위에 입상했다. 또한 한층 강화된 팀 전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단체전에서도 3위에 입상해
지난해 충남도민체전의 성공 개최로 체육강군으로서의 위상을 알린 태안군에서 올해 열리는 충남장애인체전의 슬로건이 ‘날자 새태안에서! 펼치자 충남의 꿈!’으로 정해졌다.태안군은 6월 13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25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엠블럼, 마스코트 등 상징물을 확정했다고 밝혔다.군은 이번 충남장애인체전의 엠블럼, 마스코트, 슬로건, 포스터 등 상징물 4종을 용역과 내부토론, 군민 및 직원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엠블럼은 제25회 충남장애인체전의 정체성을 상징할 수 있는 ‘역동적이고 도전적인 사람’의
“그동안 태안유도 발전을 위해 수고해주신 김용진 감독님의 수고와 명성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달 24일 오후4시부터 태안시내 한 식당에서 열린 태안군유도회관 감독 취임식에서 김성수 신임 감독은 태안군 유도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용진 감독 이임과 김성수 감독의 취임식으로 김기현 태안군유도회 회장, 김종호 역대 회장, 문승규 직전회장과 유도회 이사, 임원, 군 대표 선수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김기현 회장은 “오늘 참석해주신 이사님들을 모시고 이사회를 거쳐 신입 이사님 10여명과 학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우리고장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해 지난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준비위원회 위원 위촉 및 준비위원회 회의‘를 갖고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충남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이번 회의는 충남장애인체전 준비위원회 신규위원 위촉과 준비위원회 운영안 등을 심의하고자 가세로 군수 및 군 관계자와 준비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군은 김형근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과 장동찬 태안경찰서장, 김환경 태안해양경찰서장, 김경호 태안소방서장 등 등 19
남면사무소가 지난 7일 친선 배구대회를 열어 면민 화합과 유관기관 상호 간 우의를 증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남면에 따르면 지난 7일 남면 초·중학교 체육관에서 기관·사회단체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남면 기관·사회단체 친선 배구대회’가 열렸다.이날 대회는 ▲남면사무소 ▲남면파출소(생활안전협의회) ▲남면초·중학교 ▲삼성초 ▲남면 주민자치위원회 ▲남면 농협 ▲남면 이장단협의회 ▲남면 체육회 ▲남면 의용소방대 등 총 9개 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단결과 화합을 다졌다
제70회 충남도민체전에서 종합우승하며 성공개최와 함께 체육강군으로 우뚝 선 태안군이 내년 6월 우리고장에서 개최 예정인 제25회 충남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체계적인 준비에 나섰다.군은 지난달 2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관련 실·과장,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분야별 주요 업무 준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이날 보고회는 충남장애인체전 기본계획 총괄 보고에 이어 각 분야별 계획 보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군은 앞으로 단계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관계
태안최고의 배구동호회 거듭난 해파리팀(회장 박용우)이 지난달 27~28일 군산시에서 열린 제11회 군산새만금배 전국 남.녀배구대회에서 선전을 펼쳐 태안배구의 매서운 맛을 보여주었다.군산시배구협회(회장 김영상)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 해파리팀은 40세 이상이 참가하는 장년부 경기에 여자선수인 하지연(50세) 선수를 포함한 선수단을 구성해 첫 출전, 15팀 가운데 결승에서 광주빛고을팀에 아쉽게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또 20~30대 선수들이 참가하는 남자 클럽3부 경기에도 출전해 27팀 가운데 3위를 차지하는 선전을 펼쳤다.이에 앞서 해파
태안군이 전라북도 일원서 열린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군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익산시 등 12개 시·군 32개 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전에 5개 종목 14명의 선수단이 충남 대표로 출전했다.대회결과 ▲탁구에서 이현자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비롯 ▲투포환·원반 최병구(은메달) ▲멀리뛰기 백진주(동메달) ▲탁구 박석훈(동메달) ▲탁구 한종숙(동메달) 등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군 관계자는 “선수들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발휘했다”며 “올해
리틀야구 전용 휀스 서산시서 임차해 와 대회 치러… 전용구장 조성 필요 전국을 호령하던 태안야구의 옛 명성회복에 나서고 있는 태안군리틀야구단(감독 방정우)이 안방서 열린 충남리틀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의 쾌거를 올렸다.특히, 태안군과 태안군체육회의 지원 없이 태안군소프트볼협회와 지역업체만의 후원만으로 유치한 충남대회에서 준우승을 일군 성과 한편으로는 향후 태안군과 태안군체육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는 과제를 남기기도 했다. 또한, 전용리틀야구장이 전무한 태안군에서 대회를 치르기 위해서는 리틀야구용 전용휀스를 다른 지역에서
금메달 23개를 수확하며 종합 8위에 오른 태안군장애인체전 선수단이 해단식을 가졌다.태안군은 지난 17일 태안읍 동문예식장에서 제24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갖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이날 해단식에는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김기두 태안군의회 의장, 김형근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선수 및 임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태안군 장애인선수단은 지난 9월 7일부터 9일까지 계룡시에서 개최된 도민체전에서 금메달 23개를 비롯해 은메달 18개, 동메달 13개 등 모두 5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점수 4만5,163점으로 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