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종목 씨름, 수영, 게이트볼, 궁도 선전… 개최지 서천 제외 군부 1위 태안군이 체육강군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지난해 충남도민체전을 안방에서 유치하며 ‘종합우승’이라는 전대미문의 성적을 올린 태안군이 올해 서천군에서 열린 충남도민체전에서도 마침내 한 자릿수 진입에 성공하며 체육강군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특히, 개최지인 서천군을 제외하고 군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종합 8위의 믿기지 않는 성적은 지난해를 제외한 태안군 복군 이후 최고의 성적으로, 전통적인 효자종목인 씨름과 수영, 게이트볼, 궁도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제20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참가한 태안고등학교가 2019시즌 2연패를 달성하며 씨름 명가의 맥을 이어갔다.태안고등학교(교장 류재식) 씨름부는 2학년 최성민 선수가 장사급 개인전에서 무패 우승을 달성하며, 시즌 2연패의 기염을 토하였으며, 3학년 역사급 조은상 선수도 3위에 입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한국 씨름계의 최고의 유망주이자 지난 시즌 무서운 1학년의 돌풍을 일으키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금메달을 포함, 시즌 4관왕을 차지하면서 고등부 씨름판을 제패한 장사급 최성
태안판 K리그인 2019 태안군 K7축구 리그전이 지난 21일 달산포 체육공원에서 군내 5개 축구동인회팀이 참가한 가운데 태안군축구협회(회장 이형승) 주관으로 개막전을 갖고 6라운드의 경기에 돌입했다.
제47회 충남소년체육대회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충남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태안군은 123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켜 금메달 24개, 은메달 23개, 동메달 19개 등 6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이에 따라 오는 5월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24명의 선수들이 충남 대표로 출전 자격을 획득해 금메달 획득을 위한 훈련에 돌입했다.이번 충남소년체전에서는 태안군수영협회(회장 이상일)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동계 훈련을 실시해온 태안군 수영선수단은 금메달 15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7개 등 35개의 메달과 13명의 선수들이 충남대표로 전국소년체전
태안군태권도협회(회장 김종언) 소속 선수들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30회 교육감기 태권도대회에 출전해 1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지난 겨울 동계훈련을 실시하고 처음 열린 이번 대회에서 태안군 선수단은 송민 전무이사의 지도아래 열띤 경기를 펼쳐 전문체육부분에서 방포초 이유빈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금1 은2 동4 등 7개의 메달을, 생활체육부분에서도 금3 은5 동1 등 9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적을 거두었다.이번 대회 입상자는 전문체육입상자는 ▲금메달 이유빈(방포초) ▲은메달 이용건(안면중), 한경빈
충남도민체전에서 2회 연속 종합우승을 자랑하는 태안군 수영팀이 2019년 시즌을 맞아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의 수영강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지난해 겨울 체계적이고 혹독한 동계훈련을 실시한 태안군수영협회(회장 이상일) 소속 군 대표팀 선수들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제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 20여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켰다.이번 대회에서 태안군 선수단은 백화초 이유찬 군 등 4명이 출전한 남자초등부 계영 400M와 태안초 박소
2019 시즌 첫 시작을 알리는 제49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씨름 명가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태안고등학교(교장 류재식) 씨름부가 개인전 금1, 동2,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김광현 부장과 백서혁 감독이 이끄는 태안고등학교는 개인전 장사급 최성민(2학년) 1위, 김유성(3학년), 이주영(1학년) 선수가 각각 청장급과 경장급에서 3위에 입상했다. 또한 한층 강화된 팀 전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단체전에서도 3위에 입상해
지난해 충남도민체전의 성공 개최로 체육강군으로서의 위상을 알린 태안군에서 올해 열리는 충남장애인체전의 슬로건이 ‘날자 새태안에서! 펼치자 충남의 꿈!’으로 정해졌다.태안군은 6월 13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25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엠블럼, 마스코트 등 상징물을 확정했다고 밝혔다.군은 이번 충남장애인체전의 엠블럼, 마스코트, 슬로건, 포스터 등 상징물 4종을 용역과 내부토론, 군민 및 직원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엠블럼은 제25회 충남장애인체전의 정체성을 상징할 수 있는 ‘역동적이고 도전적인 사람’의
“그동안 태안유도 발전을 위해 수고해주신 김용진 감독님의 수고와 명성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달 24일 오후4시부터 태안시내 한 식당에서 열린 태안군유도회관 감독 취임식에서 김성수 신임 감독은 태안군 유도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용진 감독 이임과 김성수 감독의 취임식으로 김기현 태안군유도회 회장, 김종호 역대 회장, 문승규 직전회장과 유도회 이사, 임원, 군 대표 선수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김기현 회장은 “오늘 참석해주신 이사님들을 모시고 이사회를 거쳐 신입 이사님 10여명과 학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우리고장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해 지난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준비위원회 위원 위촉 및 준비위원회 회의‘를 갖고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충남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이번 회의는 충남장애인체전 준비위원회 신규위원 위촉과 준비위원회 운영안 등을 심의하고자 가세로 군수 및 군 관계자와 준비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군은 김형근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과 장동찬 태안경찰서장, 김환경 태안해양경찰서장, 김경호 태안소방서장 등 등 19
남면사무소가 지난 7일 친선 배구대회를 열어 면민 화합과 유관기관 상호 간 우의를 증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남면에 따르면 지난 7일 남면 초·중학교 체육관에서 기관·사회단체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남면 기관·사회단체 친선 배구대회’가 열렸다.이날 대회는 ▲남면사무소 ▲남면파출소(생활안전협의회) ▲남면초·중학교 ▲삼성초 ▲남면 주민자치위원회 ▲남면 농협 ▲남면 이장단협의회 ▲남면 체육회 ▲남면 의용소방대 등 총 9개 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단결과 화합을 다졌다
제70회 충남도민체전에서 종합우승하며 성공개최와 함께 체육강군으로 우뚝 선 태안군이 내년 6월 우리고장에서 개최 예정인 제25회 충남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체계적인 준비에 나섰다.군은 지난달 2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관련 실·과장,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분야별 주요 업무 준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이날 보고회는 충남장애인체전 기본계획 총괄 보고에 이어 각 분야별 계획 보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군은 앞으로 단계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관계
태안최고의 배구동호회 거듭난 해파리팀(회장 박용우)이 지난달 27~28일 군산시에서 열린 제11회 군산새만금배 전국 남.녀배구대회에서 선전을 펼쳐 태안배구의 매서운 맛을 보여주었다.군산시배구협회(회장 김영상)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 해파리팀은 40세 이상이 참가하는 장년부 경기에 여자선수인 하지연(50세) 선수를 포함한 선수단을 구성해 첫 출전, 15팀 가운데 결승에서 광주빛고을팀에 아쉽게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또 20~30대 선수들이 참가하는 남자 클럽3부 경기에도 출전해 27팀 가운데 3위를 차지하는 선전을 펼쳤다.이에 앞서 해파
태안군이 전라북도 일원서 열린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군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익산시 등 12개 시·군 32개 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전에 5개 종목 14명의 선수단이 충남 대표로 출전했다.대회결과 ▲탁구에서 이현자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비롯 ▲투포환·원반 최병구(은메달) ▲멀리뛰기 백진주(동메달) ▲탁구 박석훈(동메달) ▲탁구 한종숙(동메달) 등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군 관계자는 “선수들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발휘했다”며 “올해
리틀야구 전용 휀스 서산시서 임차해 와 대회 치러… 전용구장 조성 필요 전국을 호령하던 태안야구의 옛 명성회복에 나서고 있는 태안군리틀야구단(감독 방정우)이 안방서 열린 충남리틀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의 쾌거를 올렸다.특히, 태안군과 태안군체육회의 지원 없이 태안군소프트볼협회와 지역업체만의 후원만으로 유치한 충남대회에서 준우승을 일군 성과 한편으로는 향후 태안군과 태안군체육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는 과제를 남기기도 했다. 또한, 전용리틀야구장이 전무한 태안군에서 대회를 치르기 위해서는 리틀야구용 전용휀스를 다른 지역에서
금메달 23개를 수확하며 종합 8위에 오른 태안군장애인체전 선수단이 해단식을 가졌다.태안군은 지난 17일 태안읍 동문예식장에서 제24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갖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이날 해단식에는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김기두 태안군의회 의장, 김형근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선수 및 임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태안군 장애인선수단은 지난 9월 7일부터 9일까지 계룡시에서 개최된 도민체전에서 금메달 23개를 비롯해 은메달 18개, 동메달 13개 등 모두 5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점수 4만5,163점으로 8위
태안야구가 부활의 꿈을 안고 꿈틀대고 있다.특히, 창단 채 2년도 안 돼 전국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태안야구의 옛 명성을 회복해가고 있는 태안군리틀야구단에 프로야구 선수출신 코치진이 최근 새롭게 가세하면서 태안야구의 제2 전성기를 맞고 있다.또한, 프로출신 어벤저스 코치진을 중심으로 과거 전국을 호령했던 태안지역 중학교 야구부의 창단을 위한 분주한 움직임도 일고 있어 야구단 부활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태안군리틀야구단에는 현재 SK와이번스 외야수 출신의 방지환 감독을 주축으로 지난해 한화이글스 외야수로 활약하다 프로생활
태안군태권도협회(회장 김종언)가 지난주 열린 제36회 충청남도지사기시군대항 태권도대회 및 2019 충청남도대표선수선발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 등 1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선전을 펼친 가운데 여자 초등부에서 단제전 우승으로 대회 3연패를 기록했다.
씨름의 전통 강호 태안군이 전국체육대회에서 다시 그 명성에 걸맞게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선전을 펼쳤다.태안군씨름협회(회장 박용모)의 전폭적인 후원과 태안군의 지원 속에 씨름 강호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태안 씨름은 지난 12일 ~ 18일까지 전라북도 익산시 등 14개 시·군에서 개최된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해 고등부 금메달 1, 동메달 1, 일반부 금메달 1개 등 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전국체육대회에 3명의 선수가 출전한 태안고등학교는 용사급(85k이하)에 출전한 3학년 이병용
태안여자고등학교(교장 이영진)는 지난 8일 당진초등학교와 청양고등학교에서 치러진 ‘2018 충남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배드민턴과 티볼 두 종목에서 우승차지했다.태안여고 배드민턴부는 지난 2016-2017년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하여 전국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태안여고 배드민턴과 티볼 팀은 오는 11월에 2018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충남대표로 참가한다. 최창열(배드민턴), 김상엽(티볼) 지도교사는 “학업에 전념하면서도 틈새시간을 이용하여 자신의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동아리 활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