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락 변수, 학력 문제보다는 도덕성이 컸다”김종성 충남도교육감 당선자김종성 신임 충남도교육감 당선자가 “이번 선거의 가장 큰 쟁점은 도덕성과 청렴성이었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가진 간담회를 통해 “일각에서는 학력문제가 (당락을 가르는) 쟁점이었다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도덕성 문제가 기장 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선거운동을 위해 가는 곳마다 ‘제발 불명예 퇴진만은 하지 말아 달라’ ‘(부정부패 때문에) 신물나고 진저리 난다’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임기동안의 중점사업과 관련해서는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학교장에 대한 경영평가시스템을 구축하고 교사의 경우도 교원평가에 대비해야 한다”며 “학교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
8일까지 서산 지원에 제한 채권 신고해야충남도, 유류피해 선주책임제한 신고 특별당부충남도가 태안기름유출사고 관련 법원의 선주책임제한 개시결정에 따른 제한채권 신고기한이 8일로 다가옴에 따라 피해주민 홍보에 나섰다. 도에 따르면 피해주민들은 8일(금) 오후 2시까지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에 신고하여야 하는데 기한 내에 신고하지 않으면 일체의 배상과 보상을 받지 못한다고 말했다. 신고는 피해대책위 등 단체에 소속된 피해주민은 위임장을 받은 단체에서 일괄적으로 하고, 개별 피해주민은 본인 또는 위임장을 받은 대리인이 하면 된다. 피해신고는 추정액으로도 가능하므로 증빙자료 작성 등에 시일이 소요되면 신고서만 이라도 기한 내에 우선 제출한 후 추후에 보완하면 된다. 신고 이후에는 6우러 5일까
1강이야 2강이야? 여론조사로 본 도교육감선거여론조사결과도 혼전 양상4.29 충남교육감보궐선거와 관련한 각 언론사별 여론조사 결과는 이번 선거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선거임을 보여주고 있다. 선거일 9일을 남겨 높고 있는 현재까지 충남교육감선거와 관련된 여론조사는 모두 5차례 이루어졌다. 이중 강복환 후보가 1위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는 2번 이었고, 김종성 후보가 1위로 나타난 조사결과는 1번 이었다. 나머지 2번의 결과는 강복환 후보와 김종성 후보 또는 김지철 후보를 포함한 3명의 후보가 오차범위내에서 혼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각 언론보도에서도 현재까지의 판세를 ‘2강 3중 2약’ 또는 1강 4중 2약’ 양상 등으로 표현하고 있다. 다음은 언론사별(여론조사 기관
충남교육감 보선 후보등록 마감... 7파전예비후보 7명 모두 후보등록오는 29일 치러지는 충남교육감 보궐선거와 관련 후보등록 마감일인 15일 3명이 추가 등록함에 따라 모두 7명이 겨루게 됐다. 15일 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후보등록 마감 결과 전교조 충남지부 초대 지부장 출신의 김지철 교육위원, 장기옥 전 문교부 차관, 박창재 전 천안 보산원초등학교 교사 등 3명이 추가로 등록을 마쳤다. 이에 앞서 첫날인 14일 후보등록한 김종성 전 도교육청 교육국장과 권혁운 전 천안 용소초등학교 교장, 강복환 전 교육감, 장기상 전 도교육청 정책담당 장학관 등 모두 7명이 출마하게 됐다. 이에 따라 이들은 오는 1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3일간 선전벽보 및 현수막, 방송 및 공개장소 연설
김종성-강복환 접전..김지철 장기옥 추격1차 조사 3명 후보 혼전 - 2차 조사 2강구도오는 29일 치러지는 충남교육감 보궐선거 여론조사 결과 김종성-강복환 예비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김지철 후보와 장기옥 후보가 쫓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충남지역 풀뿌리지역신문 연대체인 과 이 YMCA글로벌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만 19세 이상 충남도민 15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후보지지도는 김종성 후보가 17.2%로 강복환 후보(14.5%)를 2.7%p(허용오차는 ±2.51%p)차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김지철(7.0%) 후보, 장기옥 후보(6.1%), 권혁운 후보(3.3%), 박창재 후보
충남교육감 선거, ‘진보-보수’ 대결구도4.29 충남도교육감 보궐선거가 선거운동 후반부에 들어서면서 뚜렷한 진보-보수, 부패-반부패 구도를 보이고 있다. 진보진영을 대표하는 후보는 전교조 초대 충남지부장 출신인 김지철 후보다. 그는 20일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충남교육감보궐선거 첫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일제고사 실시에 대한 찬반을 묻는 공통질문에 7명의 후보 중 유일하게 반대 입장을 밝혔다. 현 정부의 교육정책에 비판적 입장을 취하며 진보진영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것. 충남지역 진보진영도 김지철 후보에게 세를 결집시키고 있다. 민주노총은 지난 16일 9차 중앙집행위원회에서 김지철 후보를 민주노총 지지후보로 공식 확정했고 충남희망교육실천연대 등 충남지역 시민사회단체에서도 김 후보에 대한
충남 교육감 보궐선거, 표밭갈이 나선 후보들강복환, 김지철, 김종성 후보 태안 잇따라 방문해 지지호소오는 29일 치러지는 충청남도 교육감 보궐선거에 총 7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선 가운데 전 충남도교육감을 지낸 강복환(61) 후보와 전교조 충남지부 초대지부장 출신의 김지철 도교육위원(57), 김종성 전 도교육청 교육국장(59) 등이 태안군을 방문해 투표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지난 16일 오후 3시경 태안군을 방문한 김지철 후보는 태안읍 구 터미널 앞 광장에서 지지 연설을 하고 선거 캠프 사무원들과 함께 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4월 선거에는 기호 4번을 찍어달라”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부탁했다.김 후보는 지지 연설에서 “지난 5년 동안 충남에서
충남교육감 선거, 부재자 대리·허위 신고 '눈 덩이' [충남교육감선거 D-14] 선관위, 모든 시군 확인조사 지시 오는 29일 실시되는 충남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부재자 허위신고 사례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충남선관위는 전 시군에 허위신고 여부를 확인할 것을 지시하고 일부 대리 접수건수가 많은 지역에 대해서는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 15일 충남선관위 및 시군선관위에 따르면 부재자신고서를 대리로 접수한 사례는 11개 시군 2500여건에 이른다. 시군별로는 천안시가 1200여 건으로 가장 많고 서산시 730건, 논산시 467건, 태안군 220여건 순이다. 나머지 7개 시군도 수십 여 건의 대리접수 사례가 적발됐다. 선관위는 이중 대리접수 사례가 특히 많은 일
후보 단일화 가능할까?..누구랑?[충남교육감보선 D-16] 후보등록 앞두고 단일화여부 관심충남도교육감 보궐선거 후보등록 시작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마예비후보들이 잇달아 후보단일화를 제안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장기상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천안 다가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반부패연대 후보단일화를 제안했다. 장 후보는 “나락에 빠진 충남교육의 비리와 부패를 척결하고 학연과 지연을 배제하기 위해 오직 교육만을 생각하는 후보들의 반부패연대와 후보단일화를 통해 충남도민의 자존심을 회복시키자”고 제안했다. 이어 “뜻을 같이하는 예비후보들과 많은 논의를 진행 중이며 기본적인 방향이 결정되면 후보자연석회의를 통해 후보등록 시한인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반부패연
혈세로 안면도 꽃박람회 학생 동원 논란 충남도교육청, 자율학습 지원경비 75억 증액 오는 24일 ‘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 개막을 앞둔 가운데 충남도교육청이 도내 병설 유치원생 및 초중고생에 대한 관람지원비로 모두 75억원의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드러나 ‘학생동원 꽃박람회’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3월 통과한 올해 1차 추경예산을 통해 도내 유치원 및 초중고 1만1,800학급(약 31만명)에 각 61만원씩(특수학교 학급당 260만원) 75억원의 자율학습 지원경비를 증액했다. 이에 따라 충남도교육청이 각 학급에 주는 자율학습지원경비는 올해 처음으로 300억원대에 육박했다. 자율학습 지원경비75억원 증액,300억원대 육박추경을 통해 증액된 예산은 사실상
[충남교육감보궐선거] 2시간 동안 뜨거운 정책 대결충남교육감 예비후보 7인, 첫 토론회에서 ‘불꽃’ 논쟁4월 29일 실시되는 충남도교육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강복환, 권혁운, 김종성, 김지철, 박창재, 장기상, 장기옥(가나다순) 후보 등 7명의 예비후보들이 2일 오후 4시 첫 번째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2시간 동안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공주 문예회관 소강당에서 열린 충남교육감 후보 초청 토론회는 충남지역 풀뿌리지역신문연대체인 이 주최하고 과 이 공동주관했다. 1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통질의와 상호질의 방식으로 전개된 토론회에서 후보자들은 교육에 대한 소신과 정책을 밝히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했다.각 후보들은 공통질의와 개별질문, 상호토론 외에도 모두발언과 소견
관광태안,‘가격표시제’탄력가격표시제 인센티브 제공 등 본격 사업 추진태안군이‘관광태안’부활을 선언하며 군 핵심 현안으로 추진중인‘가격표시제’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태안군은 군내 8개 읍면의 숙박·요식업 772개 업소가 참여중인‘가격표시제’사업이 오는 9일 참여업소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8개 읍면 전체 업소에 대해 지난 1월부터 참가신청을 받아 안면읍 342개, 남면 110개, 고남 79개 등 총 772개 업소의 참가를 이끌어낸 군은 이번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가격표시제’를 태안을 대표하는 관광시책으로 자리매김 시킨다는 방침이다.군이 이번에 참가업소에 제공하는 인센티브는 인증서 및 옥외가격표 부착, 화장실 액자설치, 군 홈페이지 구축 등
“무너진 충남교육 내가 세우겠다”2일 열린 초청토론회에서 충남도교육감 예비후보들은 충남교육감들의 불명예 퇴진을 화두로 올리며 교육계 정화를 위해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출마의 변’을 통해 처음부터 한 목소리로 충남교육계의 현실을 질타했다. 김종성 후보는 “청렴하고 도덕적 리더십으로 비전을 가진 경험 있는 후보자만이 교육을 살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지철 후보는 “지난 5년 간 두 번이나 교육감이 불명예 퇴진했다”고 지적했고 박창재 후보는 “검은 돈의 유혹에선 손목을 끊어내겠다”고 밝혔다. 장기옥 후보는 “충남교육이 너무 한심하고 부끄러워 모범을 보이기 위해 나섰다”고 밝혔고, 권혁운 후보는 “이번에는 충남교육을 반드시 정화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기상 후보도 “ 충남 교육
강복환·김종성·김지철 예비후보 오차범위 내 각축 [충언련 여론조사] 투표율 21% 내외 될 듯4월 29일에 실시되는 충남 교육감선거 선거가 3강 4약의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남지역 풀뿌리지역신문 연대체인 과 가 공동으로 한국인텔리서치에 의뢰해 3월 28일~29일 간 충남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 강복환 예비후보와 김종성 예비후보, 김지철 예비후보가 오차범위에서 혼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결과 후보지지도에서 강복환 후보가 13.0%로 가장 높은 지지도를 보였지만 김종성후보가 12.7%로 0.3%차의 초박빙으로 경쟁하고 있으며, 김지철 후보가 11.2%로 허용오차안에서 혼전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밖에
꽃박람회 성공지원 위해 태안사랑운동 협약충남도는 기름유출 역사의 현장에서 열리는 안면도국제꽃박람회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내고장 태안사랑운동’에 동참했다. 이에 도는 지난달 2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완구 도지사와 진태구 태안군수를 비롯한 이용희 태안군의회의장, 유익환·강철민 도의원,가덕소 태안군개발위원장 등 태안군 사회단체장, 관계공무원과 이종승 한국일보 사장, 원효성 KB국민은행 부행장, 이성열 대한지적공사 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고장 태안사랑운동 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을 맺은 내고장 태안사랑운동은 도와 태안군이 한국일보와 KB국민은행과 손을 잡고 내고장 태안사랑카드를 발급받으면 1계좌당 1만원과 함께 카드이용액의 0.2%가 적립돼 태안군 공동모금회에 기탁되고 모아
안면도꽃박람회 입장권 예매 보름 연장안면도국제꽃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종구)는 다음달 24일 개막되는 ‘2009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입장권 예매기간을 당초 지난달 말에서 이달 15일까지 보름 연장한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지난달 23일을 기준으로 농협과 하나은행, SC제일은행 등 3개 시중은행을 통한 꽃박람회 입장권 예매량은 36만4,000장으로 목표치 77만장의 47.3%를 기록하고 있다. 꽃박람회 입장권은 현장 구매시 1장당 1만5,000원(성인기준)이나 예매하면 13.3% 할인된 1만3천원이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작년에 못 쓴 ‘해외연수비’ 올해 쓰겠다고? 충남도의회, 작년 미집행분까지 합쳐 해외연수비 반영충남도의회가 경제난으로 지난해 잠정유보한 해외연수 비용까지 올해 예산에 합산한 해외출장 예산을 세워 빈축을 사고 있다.충남도의회(의장 강태봉, 도의원 38명)는 3월 임시회를 열고 현재 충남도가 제출한 1차 추경 및 기금 운영안을 심의하고 있다.충남도가 제출한 추경안에는 경상경비 등을 절감해 위기 가정에 긴급 지원하겠다며 100억원의 예산을 자체 삭감한다는 안이 들어 있다. 충남도의회 사무처도 인력운영비 등 행정운영경비를 당초 예산보다 7500만원 삭감하는 긴축예산안을 제출했다.하지만 충남도의회 의원들은 추경예산을 다루면서 자신들의 해외연수비를 비롯 의원여비, 연찬회비 등 관련 예산을 한
충청권 3개 시.도지사-의장단 “세종시문제 공동대처”시.도지사 ‘공동선언문’- 의회 의장단은 ‘공동성명’ 채택충남도와 충북도, 대전시 등 충청권 3개 시.도가 논란을 빚고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의 정상 추진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이완구 충남지사와 박성효 대전시장, 정우택 충북지사는 지난달 25일 오전 충남도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세종시 건설 촉구를 위한 충청권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3개 시·도지사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정부와 국회는 4월 임시국회에서 ‘세종시설치특별법’을 반드시 통과시켜 국민을 더 이상 혼란에 빠트리는 일을 종식시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세종시 건설을 중단해야’한다고 한 발언에 대해서는 “‘망언’이라며 “500만 충청인과 국민
김문수 경기도지사, 세종시 중단 발언에 충청권 반발김문수 경기지사가 또다시 공개적인 자리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건설 중단을 촉구한 것으로 밝혀져 충청권이 반발하고 있다.충남도는 김 지사가 지난 19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한국공학한림원 주최로 열린 코리아리더스포럼에 참석해 “‘(일부 정부) 청사가 과천에 있는 것만으로도 비효율적”이라며 “(정부는) 행정도시 건설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20일 밝혔다.이와 관련 이완구 충남지사는 이날 논평을 내고 “세종시 건설은 이미 국민적 합의에 이어 국회에서 관련법까지 통과됐고 그동안 4조7천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이라며 “김 지사는 무책임한 발언으로 국민을 혼란에 빠뜨린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 지사는 “김 지사의
학교 중도탈락 학생 위해 자치단체 나섰다 학교 부적응 학생들을 돕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도 발벗고 나섰다. 학교와 사회에서 소외된 위기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교육시설이 전국 최초로 자치단체 주도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17일 오후 충남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순간의 실수와 가정사정 등으로 학업을 중단하거나 범죄, 가출 등 위기에 처해 있는 학생들을 위한 ‘충남청소년대안교육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설립 장소는 현재 아산시 염치읍에 있는 충무교육원 시설 내로, 90억원의 사업비는 교과부(30억원)와 충남도, 도교육청 등에서 각각 부담할 예정이다.아산 염치읍 충무교육원 내에2010년 3월 개원... 90억 투자충남도와 도교육청은 대안교육센터에는 펜션형 생활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