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회장 김홍기) 정기총회가 지난 4일 새마을운동 회관에서 군 관계자와 읍·면 새마을지도자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사)한국수산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 제10대 문승국 회장 취임식이 지난달 16일 열렸다.이 자리에서 문승국 회장은 “임기 동안에 회원의 권익 향상 도모와 연합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태안 유류피해주민에 2차 긴급 난방유 지원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이세중)과 환경운동연합은 기름유출로 인해 지역 주민의 삶과 지역 경제가 파괴되어 에너지 빈곤층으로 전락한 태안군 지역 주민들에게 기초 생계유지에 필요한 1,00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긴급에너지 지원 사업은 피해지역 주민의 대부분이 고령층이며, 현재 경제난 등으로 난방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와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소원, 근흥 2개면 50여 가구에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에너지재단과 환경운동연합은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겨울철 난방문제 해결을 위해 추가적으로 단열, 창호, 바닥공사, 난방 필름, 보일러 교체 등을 하는 5,000여만원 상당의
중앙회 정기총회서 자원봉사부분 인정 받아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회장 김홍기)가 지난달 27일 열린 새마을운동 중앙회(회장 직무대행 김헌백) 정기총회 자리에서 특별봉사상을 수상했다.이번의 수상은 지난해 태안 기름유출사고로 전국에서 태안을 찾아오는 새마을 지도자 자원봉사자들에게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가 앞장서 원북면 신두리와 이원면 꾸지나무골 해수욕장에 캠프를 설치하여 안내와 필요한 것들을 지원해 주었다.전회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참봉사를 실천하면서 중앙회로부터 인정을 받아 첫 번째로 자원봉사부분에서 특별봉사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한편, 이외에도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의 2007년말 수상실적을 보면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회장 김홍기) 충남 16개 시·군평가회 2위 ▲새마을운동 중앙회평가회에서
11대 강정진 대장 취임면민의 안전지킴이로 지역사회에 봉사의 표상이 되고 있는 소원의용소방대(대장 박철규)가 지난 3일 소원면 복지회관에서 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박홍식 소원면장, 태안군 이기재 재난관리과장을 비롯한 각급 사회단체장과 소방대원, 면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먼저 박철규 이임대장에 대한 공포패, 감사패, 재직기념패 전달에 이어, 군수를 대신하여 이기재 재난관리과장이 강정진 대장과 박풍범 부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박철규 이임대장은 “그동안 솔선수범해준 소방가족에게 감사드리고, 또한 기름유출사고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면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오늘 이임을 하지만 영원한 소방가족으로 소원면민의 안전과 재산
바른 통일관 형성에 중심축 될 터지난 1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부의장 이명남)는 태안군 체육회 사무실에서 김상근 수석부의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 충남 지역 협의회장단과, 간사, 간부자문위원등 45명이 참석하였다. 이명남 충남지역회의 부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먼 거리에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평통자문회의는 정치와 관계없이 통일을 위한 일념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이종국 태안군 협의회장의 태안기름유출 감사보고에서 “기름유출사고를 당한 태안지역을 원근각처에서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사랑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또한 김상근 수석부회장은 특강을 통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 자문기관으로 정체성과 일관성을 가져야 한다
서산·태안 산악자전거 모임 회원 20여명 등이 지난 16일 백화산 정상에서 안전기원 시산제를 갖고 회원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한편 이날 시산제를 이후 회원들은 수산물 촉진행사로 태안읍 조석시장내 횟집에서 회로 식사를 했다.< 정대희 기자 msscm@hanamail.net>*****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원유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3인 유가족에게 전달지난달 31일 태안군의사회(회장 허홍근)와 충청남도의사회(회장 조현묵)는 성금 150만원을 허베이 스피리트호 태안 원유유출사고로 어려움을 겪다가 유명을 달리한 고 이영권, 고 김용진, 고 지창환씨의 유가족에게 전달해 달라며 본사에 지정 기탁했다.이에 본사의 박철규 대표이사와 독자위원회 최근웅 회장이 유가족을 방문 각 50만원씩 전달하였다. 한편 태안군의사회는 기름유출사고 이후 1,000만원의 성금을 태안군에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매일 방제현장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펼치는가 하면 의약품을 태안군보건의료원에 전달하는 등 지역주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농업인의 올바른위상정립과 협동조합 발전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한국농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회장 이종범 이하 한농연)가 지난달 29일 태안 문예회관 소강당에서 ‘2008 한농연 회원 및 관내 농업인교육’을 가져 이용희 군의회 의장, 최우평 의원,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개최하였다.이종범 회장은 인사말에서 “평소 우리 농업과 농업 발전에 힘써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최근 우리 농민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반해 농협 측은 실질적으로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자리를 통해 같이 상생 할 수 있는 체제가 어떤 것이 있는지, 또한 농민들이 주체가 되는 올바른 위상 정립과 협동조합 발전 방향에 대한 방법을 모색해나가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지역민의 사전예방 안전에 노력을 다할 터이원면 의용소방대(대장 손병남)가 지난달 30일 오후 6시부터 이원면사무소에서 박철규 태안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 김성찬 서산소방서 방호예방과장, 이기재 태안군 재난관리과장, 김흥택 이원면장을 비롯해 관내 단체장 및 의용소방 대원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원 의용소방대 대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새로 취임하는 조한문 신임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방대를 이끌어 오셨던 역대 대장님들의 뜻을 받들어 새로운 길을 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재난 예방 홍보와 사전예방 안전에 힘을 기울이겠다. 오늘 이임하시는 손병남 대장님께서는 퇴임하시더라도 많은 격려와 발전에 힘써주시길 자리를 빌어 부탁드린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한국걸스카우트충남연맹 태안지구(회장 조미경)는 지난 21일 비원에서 조촐한 가운데 제10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취임을 한 김연수 회장은 “웃음띈 행복한 봉사”의 슬로건으로 봉사를 다짐했고, “태안이 어려운 시대를 맞아 봉사의 선두주자인 걸스카웃 회장직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회원의 단합과 이웃에 대한 봉사, 어두운 태안에 빛과 미소가 될 수 있는 걸스카웃트로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사)6·25 참전유공자회 태안군지회(지회장 이현규) 안보교육 및 정기총회가 지난 25일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열렸다.이 날 자리에는 서덕철 부군수, 이용희 태안군의장, 문석호 국회의원, 전영배 국가보훈처 과장 등 100여명의 내· 외빈 및 각 지회 회장단과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치러졌다.1부 행사에서는 김종출 강사(선문대학교 교수)의 명예수당수령에 대한 설명 및 안보교육이 있었고 2부 행사는 시상식 외 감사보고 등 정기총회가 마련되었다.이현규 지회장은 개회사에서 “58년 전 전우들의 생사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우리 노병들의 총회를 빛내주신 내빈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이어 감사패 및 감사장 수여식에서 조한승, 현광록, 이상봉, 최형렬 회원 등이 수상하였
태안경제 살리기 직능사회단체협의회 출범태안군 농·특산물에 대한 이미지 쇄신과 더불어 기름유출지역이라는 태안군 전체의 부정적 이미지에 대한 제고가 요구되는 가운데 지난 22일 태안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외치며 발기인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류피해로 인한 태안지역경제 살리기 운동 및 군민화합을 목적으로 ‘태안 경제 살리기 직능사회단체협의회(회장 이종국)’의 발기인 모임이 개최되었다.이종국 초대회장은 “태안군의 부정적 이미지에 대한 제고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어 범국민적 운동을 전개로 태안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자 본 협의회를 구성하게 되었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롭게 도약하는 태안군을 건설하는데 함께 동참하자!”며 지역별 협회에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또한 향후 태안 경제를 살리기
각 대책위별 입장차 커 조율 관건, 군의회 ‘서포터’ 역할 주력기름유출 피해지역인 태안의 각 마을별, 항·포구별 난립해 있는 피해대책위를 통합하기 위해 군의원 및 피해대책위 임원진 약 30여명이 지난 24일 태안군의회에 모여 회의를 가졌으나 별다른 해결책을 찾지 못한 가운데 ‘대책위 통합’이 장기화 될 전망이다.당초 피해지역주민들은 삼성 기름유출사고 이후 방제작업에 전념, 피해보상에 대한 특별한 대책이 세워지지 않았으나 IOPC(국제유류오염기구)의 최대피해보상액이 3,000억원이란 언론의 보도를 접하고서부터 피해보상과 관련된 대책위를 앞 다퉈 발족하기 분주했다.이는 피해를 입고도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초래할 것을 우려한 피해주민들이 ‘대책위가 구성되면 어떻게든 피해보상을 받게 될 것’
JCI KOREA 충남지구 진복주 회장 취임JCI KOREA-충남지구회(회장 장기용)의 ‘제 39대 진복주 지구회장 및 회장단·감사 취임식’이 지난 24일 안면도 M캐슬에서 열렸다.진복주 회장은 취임사에서 “강한 충남을 이끌어가겠다. 어려움에 빠져있는 군민들께 힘이 되어드리고 싶다. 행사에 참가해주신 군 관계 내·외빈 여러분과 참석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어 장기용 이임회장은 “원칙과 체계를 중심에 두고 으뜸이 되는 충남을 만들기위해 회원분들은 미래가치를 중시해야 한다. 2008년 한해동안 비젼을 가지고 청년 선봉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이임의 뜻을 밝혔다.이날 자리에는 이완구 충남도지사, 진태구 군수, 박상대 특우회장 외 내· 외빈 및 JC회원들이 참석하였다
태안군의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기관 결연식 및 촉탁의 위촉식’이 지난 24일태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열렸다.이 날 행사에는 조해상 태안군장애인복지관장, 허종일 태안군보건의료원장, 가창현 태안군청 복지과장 등 40여명의 내·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태안군보건의료원과 태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결연식을 통해 향후의 계획으로 △양 기관간 협력기관 결연으로 향후 장애인 의료서비스가 원활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긴밀한 업무협의 및 진행추진 △태안군 지역사회에 수범사례로서 홍보, 기관의 이미지 고양 △향후 기관간 연계사업 적극 발굴 추진(장애인 건강관리 사업 등) △ 촉탁의 위촉을 통한 정기적 의료 진단 실시 및 사례관리 등을 밝혔다.식사로 나선 조해상 관장은 “오늘 결연식을 통
“태안의 아침은 청년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을 지향하며 젊음으로 모인 JCI KOREA-태안(회장 김호영)은 “2008년도 회장단 이·취임식 및 JCI 창립 32주년·특우회 24주년 기념식” 행사를 지난 17일 행복예식장에서 가졌다.송상훈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최경환, 함영기 회원의 재적 10년 표창장 수여 외에도 우수회원 및 대내 표창 수여식이 이어졌다.격려사로 나선 송국환 특우회장은 “이임하시는 김호영 회장님께 감사를 드리고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호영 회장은 2007년 행사 및 동정을 담은 영상으로 이임사를 대신하며 지난 한 해를 돌아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34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함영기 회장은 “지금 태안은 서해 기름 유출로
이원자율방범대 이·취임식 열려봉사의 정신을 실현하고 지역의 순찰 및 청소년 선도를 이끌어온 이원자율방범대가 지난 16일 이원면사무소(대장 손인송)에서 ‘2007년도 이원자율방범대 대장단 이·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이 날 행사는 이기형 한나라당 서산·태안지구위원장, 김흥택 이원면장 등 내· 외빈 및 각 군 자율방범대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손인송 대장은 이임사에서 “한 해 동안 부족한 것이 많았지만 임기를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던 것은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 덕이었다. 앞으로 취임하시는 정연식 대장을 따라 알찬 자율방범대가 되기를 바란다.” 밝혔다.이어 취임하는 정연식 대장은 “우리는 미래를 여는 젊고 패기 넘치는 대원들이다. 기본과 원칙에 맞는 역할 분담으로 효율적인 조
‘함께하는 JC, 새로운 JC’ 슬로건원북에서 지역봉사에 앞장서는 JCI KOREA-학암포(회장 김영인)는 지난 17일 낮 12시 원북새마을금고 3층 회의실에서 2008년도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최경섭 전 충남 도의회 의원과 충남지구 JC 진복주 회장을 비롯한 각 청년회의소 회장단과 회원등 100여명이 참석, 이ㆍ취임식에서는 학암포청년회의소 28대회장을 맡아 지난 1년간 봉사에 앞장서 온 김영인 회장이 이임하고 윤항상 회장이 29대 회장에 취임, 학암포JC를 이끌게 됐다.김영인 이임 회장은 환영사에 “지역의 어려움에도 무릅쓰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 면서 “특히 자원봉사자들의 수고로 원래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태안이 희망적이다.”라고 말했다.
분신 현장에 있던 심상정 비대위 대표, 즉시 삼성-정부-정치권 맹비난 성명서 발표민주노동당이 태안기름유출사고로 실의에 빠진 태안지역 주민들을 위해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심상정 민주노동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선출된 이후 첫 행선지를 기름유출사고로 비관 음독 자살한 고 이영권씨 빈소 방문하기도 했다.이 자리에서 피해어민들은 간담회를 통해 18일 열리는 특별법 제정 대정부 촉구대회에 참석해 줄 것과 당 차원의 대책을 요청했다.이에 심상정 대표는 18일 태안에서 열린 촉구 대회에 참석해 지지 연설을 통해 정부와 삼성을 싸잡아 맹비난하며 피해주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특별법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에 앞서 태안지역 피해대책위 간부들과 식사를 겸한 간담회를 하기도 했다.심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