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은 이완구-박성효, 상생 협력 합의대전시청에서 긴급 회동... “공동 투자유치’ 등 합의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실패해 실의에 빠진 대전시와 충남도가 서로 손을 잡고 지역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특히, 이 두 시·도는 상호협력을 통해 첨단의료 분야와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성장 동력 산업을 공동 육성키로 했다.이완구 충남지사는 12일 오전 대전시청을 방문, 박성효 대전시장과 만나 양 시·도간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발전 전략을 논의했다.비공개 회의 직후 두 시·도지사는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대전과 충남은 한 뿌리 한 가족”이라고 강조하면서 “양 시·도가 공동 번영할 수 있도록 상생 협력키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양 시·도는 특히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실패와 무관하게 첨단의료, 신재생에
“세종시 원안대로 추진하라”정부.여당이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의 핵심인 정부 부처 이전 규모를 축소하는 대신 기업과 대학 등을 유치하는 ‘세종시 성격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는 한 언론 보도와 관련, 연기군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한 언론을 통해 공개된 정부의 ‘대안’은 세종시에 국내 10대 그룹 중 한 기업의 본사를 유치하고 서울대 공과대학을 이전하는 대신, 정부부처는 기존 ‘9부2처2청’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정도만 이전하는 것으로 축소하겠다는 내용이다.이에 대해 대전·충남북 시민·사회단체 대표와 충남 연기군·충북 청원군 지역 주민 대표 등은 지난 13일 오후 2시 행정도시건설청앞에서 ‘행정도시 무산 음모 저지 충청권 비상대책위원회(준)’이름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충남도, 유류피해 대책 시·군과 공조 강화한다18일부터 시·군 순회 업무협의 및 도의원과 간담회 개최충남도 서해안 유류사고 대책지원 총괄본부(본부장 서용제)는 피해지역 6개 시·군과의 파트너쉽 강화를 위한 업무 협의와 해당 시군 도 의원과의 간담회를 실시한다.이는 현재 배상청구 건수가 59,927건으로 전체 71,190건의 84%에 달하는 등 청구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및 환경생태 복원 사업비 확보 등 당면 현안사항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도와 시군의 공조 체제가 절실히 요구 되고 있기 때문이다.시군을 순회하면서 개최되는 동 협의회는, 지난 18일 홍성군을 시작으로 19일 서산시, 20일 태안군, 21일 당진군, 24일 서천군, 마지막으로 25일 보령시에서 열
충남도, 자율방범대 법적 근거 마련 등 추진충남도(이완구 지사)가 자율방범대의 활성화와 안정적인 임무추진을 위하여 자율방범대 법적 근거 마련 등 조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기로 했다.도는 지난달 31일 도청에서 그간 도정 추진에 많은 참여와 도움을 준‘충남 자율방범연합회(회장 박종만)’임원과 시·군 연합대장 등 자율방범대원 30여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지사는 지난 4월 체육대회 이후, 안면도 꽃박람회 성공개최, 도청이전 신도시 기공식, 국방대 논산이전 합의 및 호우피해지역 복구 등 도정에 너무나도 많은 일들이 있어, 자율방범대원들과 자주 볼 시간이 없었다면서 3개월이 지난 현시점에라도 만난 것에 대해 반가움을 표했다.간담회에서는 서해안 유류유출사고 극복, 황
충남발전연구원 연구보고서에서 이야기로 발굴 주장충남도 고유의 정서인 ‘느림’과 ‘여유’를 통한 이야기길을 발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청운대학교 최인호 교수는 지난 6일 충남발전연구원이 발간하는 ‘충남리포트’에 ‘이야기길 관광자원화 사례로 본 충청남도의 대응과제와 발전전략’이란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충남 고유의 독창성과 상징성을 갖춘 스토리 발굴로 방문자의 관심 확대와 지역 이미지 개선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최 교수는 “최근 제주 올레길, 강원도 낭만가도, 지리산길 등과 같이 스토리가 있는 길을 체험하며 여가활동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각 지자체들은 일명 ‘스토리텔링’이라 불리는 이야기길 관광사업 개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면서 “충남에서도 중
“태안군을 환경생태관광의 메카로”… 충남발전연구원최근 국내에서도 탄소경제시대에 부응한 저탄소 녹색관광 개발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급부상하면서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 극복과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태안군을 환경생태관광 중심의 녹색성장메카로 키워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최근 충남발전연구원 이인배 기획조정연구실장은 “태안군 녹색성장메카 육성을 위한 환경생태관광의 여건과 발전전략”이란 보고서에서 “한국형 녹색관광의 기초 인프라 구축과 글로벌 녹색관광 프로젝트, 그리고 국내 관광수요에 특화된 생태관광자원 개발 등 저탄소 녹색관광자원개발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면서 녹색관광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제시했다.그는 또 “그런 의미에서 태안군은 안면송림, 만리포
충남도-인터퍼시픽 MOU 체결충남 태안군 안면도를 국제적인 해양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충남도는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완구 도지사와 진태구 태안군수, 이만규 인터퍼시픽컨소시엄 대표, 에머슨퍼시픽그룹 이중명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면도관광지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골프레저리조트업체인 에머슨퍼시픽과 삼성생명보험, 모건스탠리 등이 참여하고 있는 인터퍼시픽컨소시엄은 앞으로 관광지 개발사업 예정지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 개최, 계약조건 등에 대한 협상 등을 거쳐 내년에 본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인터퍼시픽컨소시엄은 2018년까지 외자 3334억 원을 포함해 모두 7408억 원을 들여 ‘2009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충남도, 업무추진비로 비정규직 지원도지사-부지사 업무추진비로 충당충남도가 도지사 및 부지사의 업무추진비를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위한 생활안정 대책을 마련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도는 30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무기계약.기간제 근로자 10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이들을 지원하는 내용의 ‘충남도 무기계약 근로자 전문행정인력 양성방안’을 발표했다.도는 이 같은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올해는 도지사와 행정부지사, 정무부지사의 업무추진비 5억5800만원으로 전액 충당한다는 방침이다. 또 2010년부터는 도지사와 행정.정무부지사의 업무추진비에서 6200만원, 해외출장비에서 8100만원, 일반운영비.여비 등 경상예산 절감액에서 500만원을 충당하기로 했다.도가 마련한 방안
“농어업선진화정책은 농업말살정책”전농충남도연맹, 항의 기자회견전농충남도연맹(의장 김영호)이 정부의 농업선진화정책위원회의 해체를 요구하고 있다. 이 단체는 농업선진화위원회 4차 본회의가 열린 27일 오후 3시 충남도청 앞 정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농민은 없고 농기업만 있는 농업선진화 정책에 반대한다”며 “농업선진화 정책에는 규모화와 농기업육성만을 중심에 둔 보조금개편논의나 경쟁력강화방안만 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농업선진화는 중소규모의 농민을 퇴출시키고 규모화된 기업농이나 농업경영체를 육성하는 것이며 각종 규제완화와 지원책을 기업농에게 몰아주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단체는 “가장 큰 문제는 농어업선진화를 추진하면서 농민의 요구를 무시하고 있는 것”이라며 “농업금융체계
민주당-선진당, 세종시법 무산 원인 놓고 연일 공방행정도시의 법적지위와 관할구역 등을 규정하는 ‘세종시설치법’의 7월 임시국회 제정 무산을 놓고 민주당과 자유선진당이 연일 날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세종시설치법 무산 원인을 짚는 민주당과 선진당의 시각은 정반대다. 민주당은 7월 임시국회에서 세종시설치법 통과가 무산되자 자유선진당이 한나라당과 미디어법과 세종시설치법을 연계처리하다 뒤통수를 얻어맞았다며 선진당을 비판해 왔다. 민주당은 또 선진당과 한나라당이 지난 15일 행안위 제5차 법안소위에서 행정안전부 강병규 차관의 발언을 근거로 “자유선진당이 지난 4월에는 세종시의 위상을 충남도 산하 기초단체인 특례시로 하려하더니 이번에도 광역인 아닌 기초단체 기능을 갖는 도시로 만들려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완구 지사, 대백제전 홍보 일본투어“1장관-11개 지방단체장 만나 대백제전 협력 약속”이완구 충남지사가 일본의 11개 지방자치단체장과 만나 2010년 대백제전에 협력해 줄 것을 제안했다.충남도는 “이 지사가 2010 대백제전 홍보를 위해 금년 2월 홋카이도 방문을 시작으로 이번 관서지방 오키나와 지역을 방문해 일본열도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며 “특히 이번 순방길에서 지난 9일부터 1장관, 11개 지방자치단체장과 만나 2010 대백제전에 한일 지방정부의 공동 참여와 민간인 교류 협력을 제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지사의 이번 일본방문은 당초 일본 내 5개 지방자치단체장(구마모토현, 오사카부, 나라현,시즈오카현,오키나와현)을 만나 올해 개최될 Pre-대백제전과 2010대백제전을 홍보
고무된 이완구 지사..’완사모’ 회원 1만5000명이완구 충남도지사가 자치단체 중 최다 팬카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의 회원 10명 이상 팬 카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완구 충남지사는 박근혜 전 대표(7만7424명)와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2만5509명)에 이어 1만5223명의 회원을 확보해 3위를 차지했다. 이는 문국현 대표에 이어 3위와 4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재오 전 한나라당 의원(9562명),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6505명) 보다 많은 것이다, 5위인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의 팬카페 회원수는 6411명이다. 자치단체장중에서는 이 지사가 1만5223명으로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한나라당 차기 대선 후보군으로 분류되는 김문
보령머드축제, 악재로 ‘파행’운영집단 피부병- 외신비판보도- 강풍·폭우충남 보령해수욕장 일원에서 지난 11일 개막된 보령머드축제가 각종 악재로 파행을 겪고 있다.첫 악재는 집단 피부병. 지난 5일 보령지역 6개 초등학교 학생 1000여 명은 보령시 대천천 둔치에서 열린 ‘미리 보는 머드축제’에 초대됐다. 이들은 머드 미끄럼틀과 머드탕 등의 체험시설을 이용했다. 하지만 이중 232명이 붉은 반점과 가려움증을 동반한 알레르기성 피부염에 감염됐다. 또 이들 학생들 상당수가 아직까지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0일 역학조사를 통해 비위생적인 대천천 주변 오염원이 머드체험장에 유입돼 상대적으로 피부가 약한 학생들에게 피부병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도정 이모저모이완구 지사“석면특별법 9월국회 통과 주력”이완구 충남도지사는 7일 “석면피해특별법이 오는 9월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이 지사는 이날 오후 홍성군청을 방문, 도.군의원과 관내 기관.단체장 및 6급이상 공무원들과 가진 감담회 자리에서 지역 현안인 석면광산 피해주민 지원대책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홍성군과 예산군 경계지역에 들어설 예정인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건설에 대해 “신도시를 명품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며 “신도시와 구도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달라”고 주문했다.충남도 투자유치협력단 출범충남도는 핵심산업분야의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충남투자유치협력단’을 출
오키나와 첫 공식방문, 새로운 교류외교 열다이완구 충청남도지사는 일본순방 5일째인 지난 13 오전 10시에나카이마 히로카즈 오키나와 현지사를 예방했다.오키나와현은 그동안 일본 중에서도 우리에게는 먼 나라로 인식되어 자치단체 또는 민간교류가 거의 없었던 지역으로 이 지사의 이번 방문으로 오키나와와의 교류의 물꼬를 트는데 의미를 부여했다.이 지사는 대한민국 내에서의 충남의 위상을 소개하고, 내년에 개최되는 2010대백제전의 소개와 함께 나카이마 히로카츠 지사에게 개막식(2010.9.15)에 참석하여 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흔쾌히 참석하기로 하였다.이에 나카이마 히로카츠 지사는 오키나와의 깨끗하고 때묻지 않은 관광자원을 소개하면서 우리 도민의 오키나와 관광을 적극 추천하였다.*****
충남교육청 “9월 대규모 조직개편 단행”충남교육청이 오는 9월 1일자로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할 계획이다. 이번 조직개편은 1999년 1월이후 10여년만이다.개편안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정책기획과 예산, 성과평가를 통합한 기획예산과를 신설하고 정책기획홍보과를 폐지하는 대신 혁신담당관을 홍보와 행정관리업무를 담당하는 홍보관리담당관으로 바꿀 예정이다.또 학력증진지원과를 신설, 초.중등 분야의 학력신장업무를 총괄.조정토록 하고 기존 학교지원과를 평생교육체육과에 통합키로 했으며 기획협력팀과 정책개발팀을 통합해 정책기획담당으로, 성과관리팀과 평가팀을 통합, 성과평가담당으로 각각 재편키로 했다.부서명칭도 초등교육과를 초등교육정책과로, 중등교육과를 중등교육정책과로, 전산통계담당을 전산정보담당으로, 민원자
‘쌀값 폭락’ “농업회생방안 뭔가?”충남 농민단체 공동기자회견충남지역 농민단체들이 쌀값 폭락에 따른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전국농민회총연맹 충남도연맹, (사)한국쌀전업농 충남도연합회 등 충남지역 5개 농민단체들은 지난 7일 오전 11시 한나라당충남도당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충남도의 대책을 요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고 난 후 극도의 경기침체를 불러왔고 이는 쌀 판매 부진으로 인한 쌀 소비 감소를 가져 왔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강경 일변도의 무모한 대북정책으로 인도적 차원의 쌀 지원마저 끊겨 쌀 재고량 증가의 결정적 원인이 됐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올 6월 말 현재, 충남의 벼 재고량은 14만 763톤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연기군수는 왜 ‘한나라당 규탄 투쟁선포식’ 무산시켰나연기군수 “자유선진당 국회의원 뜻 따르는 게 합리적”자유선진당 소속 유한식 연기군수가 지난 2일 열릴 예정이던, 행정도시사수대책위원회의 정부와 한나라당을 상대로 한 ‘행정도시 사수를 위한 연기군민 투쟁선포식’을 무산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행정도시사수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연기군은 지난달 30일 오후 6시 9분경, 지난 2일 조치원 군민회관에서 갖기로 한 투쟁선포식이 연기됐다는 문자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주요 지역 주민들에게 일제히 발송했다. 하지만 이때는 주최 측인 대책위가 한 달여 동안 대회준비를 해온 데다 행사공지는 물론 각 언론사에 취재를 요청하는 보도자료까지 배포하고 막바지 준비에 여념이 없던 때였다. 이날 집회에서는 약 4000
충남도 “도내에는 중징계 대상자 없다”농민단체 “쌀 직불금 부당수령해도 경징계... 농민 우롱하나”충남도가 도내 쌀 직불금 부당 수령자를 모두 경징계 처분했다. 이에 대해 농민단체가 “어이없는 솜방망이 처분”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당초 ‘쌀 소득보전 직접지불금’(이하 쌀 직불금)을 수령했다고 자진 신고한 도내 공무원은 3098명(도 518명, 시·군 2580명)이었다. 도내 전체 공무원의 5분의 1이 농민들의 소득보전 목적인 쌀 직불금을 수령했다는 얘기다. 하지만 정부의 쌀 직불금 부당수령 실태 조사 결과, 2005∼2007년 쌀 직불금을 부당 수령한 관내 공무원은 64명(도 23, 시ㆍ군 41명)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특히 충남도는 23명의 부당수령자 중 13명은 직계
충남도, 피서 및 장마철 도로교통 피해 “제로화” 추진충남도는 본격적인 피서·장마철에 대비, 7월말까지 한달간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도로 점검·정비에 나선다.이에 도는 해당 국도, 지방도, 시·군도, 피서지 접근도로 등을 대상으로 시·군과 합동으로 정비를 실시한다.주요 정비 내용으로는 ▲도로 확ㆍ포장공사 구간, 우회도로 전후방에 교통안전시설 설치 ▲가드레일, 중앙분리대 등 파손된 도로 안전시설 보수 ▲도로변 쓰레기 줍기, 노견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활동 ▲공사중인 현장에 대한 도로 순찰 강화 ▲야간에 식별이 가능한 점멸등?야간표지판 설치 등 운전자 보호를 위한 안전조치를 강화하게 된다.또한 장마철 수해에 대비하여 ▲측구, 배수암거 등 배수시설물 퇴적 토사제거 및 기능유지 ▲공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