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글]태안기름유출사고발생 1주년에 즈음하여 잘못된 것들유 규 환한국손해사정(주) 대표(태안중학교 2회)위 사고 발생 1주년에 즈음하여 가해자는 실종되다 싶이 되었고 이 건 사고와 관련된 사람마다 “유류피해 증거 없으면 보상 없다” 는 말만 주문처럼 되뇌고 다니는 바람에 순진한 피해자들은 “증거없이 피해입은 것”을 오히려 죄송스러워 하여할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 차분히 되돌아 볼 시점이 되었다.위 사고에 대하여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해상사고 전문가로서 필자는 위 사고 피해 보상과 관련된 네 건의 글을 아래 제목으로 필자 홈 페이지에 올려놓은 바 있다.(주소 : blog.naver.com/seaclaims)
[특별기고]주민건강 영향조사, 생태계·지역공동체 복원, 끈질기게 추적되어야 한다이 승 화(사)생태지평연구소 연구원태안 앞바다를 검은 원유가 덮친 작년 12월, 그리고 다시 혹독한 겨울이 찾아왔다. 100만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겨울 칼바람을 뚫고 바닷가의 자갈 하나를 닦기 위해 달려오는 수고가 없었다면, 우리는 여전히 절망스러운 상황을 맞이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태안’이 국민의 기억에서 사라지고 있는 이 순간,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사고의 후유증으로 태안주민들의 마음은 언제나 겨울이다.지난 11월 26일 태안군 의항리를 찾았다. 12월 5일 방제가 종료될 예정이라는 이곳은 마치 1년 전과 같은 상황이 그대로 벌어지고 있었다. 해안가의 바닷물이 드나들다가 고인 물에는
보이소, 힘내이소, 부산서 왔심더!!나 영 수나눔과 기쁨 부산사무총장, 장대현교회 목사태안 1차 봉사활동에 나서다한국교회봉사단 부산본부(본부장 최홍준 목사)소속 53교회 1,200여명의 성도들이 2008. 1. 14(월)~ 17(목) 4일간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3리 망상과 논골에서 4일간 봉사활동을 하였다.무박 2일로 매일 전날 밤 11시에 부산에서 출발하여 밤새도록 달려가서 충남 홍성에서 새벽 5시 30분에 아침을 먹고 현장에 7시 30분 경에 도착하여 오전 8시 부터 오후 1시까지 매서운 추위 속에서 5시간을 기름을 딱은 후에 점심을 먹고 주변 정리 정돈 후 오후 3시에 출발하여 밤 10시에 도착하는 무박 2일의 대장정을 펼쳤다.그 당시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라 손
1년을 맞는 피해주민의 제언최 광 환이원면 내리 노인회태안 유류피해의 사고가 1년이 됐지만 세계적인 재앙으로 각인 될 뿐 달라진 것이 없고 피해주민과 120만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 노력으로 기름 바다가 청정해역으로 변모 했을 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은 재앙의 늪에서 마치 차외 법권 지대의 비국민으로 인권이 유린된 체 죽을 수도 살수도 없는 처지의 고통은 날이 가면 갈수록 더해가고 아저씨 아줌마 하던 이웃과의 정도 원수니 지수니까지 하는 각박해진 민심 실의와 좌절의 고통만 곱씹게 하고 있다.이 나라 안에서 발생한 사고 이 나라국민이 먹고 살 것이 없고 양식장까지 폐허된 재앙을 나 몰라라 방치한 국가는 천재지변이 아니고 가해자가 있다며 외면하고 철새같이 모여들어 열변을 토하고 박
태안을 사랑하는 ‘단심가’를 불러보세홍 재 표태안읍 동문리고려말 충신이었던 정몽주를 생각하며 이 글을 쓴다.태조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하여 군사 쿠테타를 일으켜 공양왕과 그의 충신들을 제거하고, 조선을 세우던 시절, (군사쿠테타의 원조) 이방원이 정몽주를 회유하기 위해 부른 시조가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하여가’이다.이런들 엇떠하리 저런들 엇떠하리,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엇떠하리,우리도 이같이 얽혀 백년까지 누리리라.이에, 당대충신인 정몽주는 두 왕을 섬길 수 없다하여, 그의 충절과 곳곳함을 담은 ‘단심가’를 불렀다.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죽어,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이후,
희망의 정치를 위한 전제조건정 원 웅태안군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계장우리 정치자금법에서는 정당과 정치인들이 정치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을 정치자금이라고 정의하면서 정치자금의 종류를 크게 당원이 정당에 내는 당비, 특정 정치인 후원회에 내는 후원금, 정당의 보호와 육성을 위해 국가가 정당에 지급하는 보조금 그리고 정치자금을 정당에 기부하고자 하는 개인이 선거관리위원회에 기탁하는 기탁금으로 나누고 있다. 또한 깨끗한 정치자금의 기부·기탁을 촉진하기 위한 일환으로 선거관리위원회는 반드시 정치자금의 기부·기탁의 방법·절차 및 필요성 등을 홍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래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소액다수의 정치자금 기부에 대한 대국민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하여 언론?방송을 포함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우리모두 ‘Beartiful Driver’가 되자박 성 일서산경찰서 교통관리계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0년간(1998~2007년)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7만 6,000여명이고, 부상자는 360여만 명이다. 이는 매년 7,600여명 이상 사망하고 36만여명 정도가 부상당한 것이다. 도로교통공단의 2008년 교통사고 통계분석에 의하면 자동차 승차자의 사망자중, 차외 방출로 45.1%, 공작물과의 충돌로 38.2%의 사망사가고 발생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자동차 승차 시 안전띠의 착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일 것이다. 안전띠를 착용치 않고 교통사고가 발생 시 운전대에 있는 운전자는 가슴이 부딪히거나, 전면 유리창에 동승자의 머리 부분이 충격되어 치명상을 입는 경우
천혜의 해양자원 바다김 용 승태안해경 장비관리과장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해양강국의 길로 뻗는데 축복의 기본이 안겨지고 있다.일반적으로 해양자원이란 1)수산자원 2)해양에너지 자원 3)해양광물자원으로 구분한다. 수산자원 시각에서 보면 바다는 세계의 식량공급에 있어 잠재력이 큰 존재이다.현재바다는 년간 6500만톤 정도 식량을 생산하고 있고 그 반 정도는 소수 몇 나라가 차지한다. 어획고가 높은 대부분 나라는 선진국 또는 공업기술국이다. 수산자원의 활용도를 보면식품, 공업원료, 의약품, 공예품, 공업제품등 그 분야가 다양하게 망라되어 있다.해양에너지 자원 측면을 보자.해저에 있는 탄화수소 퇴적물은 인류의 과학기술 문명을 유지할 뿐 아니라 오늘날 경제적으로 가장 중요한 해
세상만평김 원 대태안군체육회 부회장계절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단풍이란 이름으로 만산홍엽을 꾸며주는 늦가을의 자태가 찬란하게 펼쳐가고 있습니다. 자연의 위대한 질서와 순응에 이성과 감성으로 고개 숙여지는 서정적 풍경이 오늘따라 한층 아름답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 상큼하고 청아한 가을의 기상과 에너지가 태안군민과 대한민국에 전이되어 하시는 모든 일에 영광과 행운과 건승으로 승화하시길 기원 드리며 태극기 힘차게 방방곡곡에 나부끼기를 소원해 봅니다.추풍낙엽과 함께 지금 대한민국은 주가와 원화가치가 곤두박질하고 있습니다. 원인모를 희귀병처럼 백약이 무효이고 곳곳에서 화산폭발 직전의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은행에서는 달러가 부족하다고 아우성 치고 수입업체와 무역상사는 멈출 줄 모르는
우리 아버지의 어망 발바닥김 권 중태안중학교 1학년 1반우리아버지는 어망을 만들어 파는 일을 하신다. 하루 종일 어망을 엮어 완성된 것들을 내다 파시는 일이다. 어망 만들기는 사람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다. 전과정이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물 하나를 만드시는데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다. 앉았다가 일어났다가를 몇 시간 반복해야 어망이 완성된다. 특히 주문량이 많은 여름이 되면 늦은 밤까지 만드시느라 제대로 주무시지도 못한다.그러나 요즘 아버지께서는 어망을 만드시느라 잠을 못 주무시는게 아니라 다른 이유로 잠을 못 주무신다. 작년 2007년 12월 태안 만리포에서 많은 양의 기름이 유출되어 어업이 거의 중단되다시피 했다. 어업 중단은 곧바로 우리 아버지의
피해주민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아쉽다최 광 환태안군 이원면 피해노인회통치는 흔히 법이 지배한다. 하지만 상식의 지배가 우선일 수 있다. 법은 필요에 따른 인위적인 절충적 규범이지만 상식은 보편적인 이해력과 민족적 철학이 담긴 문화적가치의 바탕이다. 법은 시대적 변화의 대처에 한계가 있고 다수 의지의 산물로 정치적 이해로 입법 취지의 본질이 훼손 되거나 법제정 절차상 정당성이 결여된 입법은 상식에 미치지 못한 법으로 역기능을 초래할 악법이 될 수 있다. 태안앞 바다를 기름이 덮친지 10개월이 지나 1년이 다가 오고 있다. 국토관리의 문제로 인한 유류피해의 재앙은 대대로 갯벌에서 굴 바지락을 캐고 낙지를 잡아먹던 삶의 터전을 송두리 체 잃은 갯벌어민 여러 사람이 목숨을 끊었고 10개
즐거운 바다낚시, 안전하게 즐기세요!- 함께 알아보는 바다낚시 안전수칙 5가지 -유 영 식태안해양경찰서 해상안전과장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10월. 낚시객과 레저객들의 발길이 바다로 바다로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모일수록 그만큼 사고의 위험성도 여기저기 숨어있기 마련이다. 특히 낚시객들이 당하는 사고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는 것이 갯바위 진입시 일어나는 안전사고다.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위험성이 큰 법! 즐거운 낚시가 사소한 부주의로 불행한 결과로 이어지지 않기 위해 갯바위 안전사고 예방수칙 몇 가지를 알아보자. 성급함은 절대 금물이름난 낚시터는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태안국민체육센터’ 수영장 확대해야김 한 국(재)태안장학회 이사장태안에 국민체육센터가 들어선다는 기사를 보고 기쁜 마음보다는 어이가 없어서 한참을 생각해 봤다내용은 동문리 9-5번지 일대 7.195㎡(2,180평)부지에 총 60억원이 투입돼 수영장(25M-6레인)과 체력단련실, 에어로빅실, 체력측정실 등이 들어선다는 내용이었다.필자는 2004년 태안군에 실내수영장을 건립하고자 삭선리 산 173번지 11,008㎡(3,330평) 태안여자고등학교 용지를 당시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던 박상복 이사장님의 사용 승낙을 받아 이 땅을 충청남도 교육청에 증여해 개발하는 방식으로 수영장 건립을 추진, 태안여고측과 도교육청의 약속 또한 받았었다.하지만 도교육청에서 당시 25~30억원정도 밖
사람과 자연이 하나가 되어야 녹색성장의 꿈이 이루어진다장 규 신환경부 위탁기관 환경보전협회 사무총장태안반도에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한지도 어느덧 9개월이 지났습니다.바다생물, 바다환경을 비롯하여 인간에게도 무서운 피해를 줬던 그 검은 기름띠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태안군은 천혜의 자연자원과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대다수의 군민들이 어업과 관광 관련업에 종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만톤이 넘는 기름 유출사고는 태안군민들의 생계수단을 잃게 했으며 절망을 안겨다 주었습니다.제가 환경보전협회에 몸 담워 온 30여년 동안 가장 큰 환경재앙의 사건이었으며, 태안군민들의 절망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가 없었습니다.하지만 태안을 살리기 위해 전국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모였으며 ‘
가을걷이김 원 대태안군체육회 부회장황금빛 들녘이 그림처럼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여름날의 땀방울이 알알이 맺혀 탐스러운 수확물을 잉태시켜놓았습니다. 곡물은 농부의 발자국 소리를 들으며 자란다고 했습니다. 주인의 성실함과 정비례하는 가을 들판의 나열은 풍성한 기대와 아쉬움과 한해의 노력의 가치와 그릇을 한꺼번에 전달해 주는 종합전시관이요 인생교양철학서적 같습니다. 매번 매년 반복되는 그런 환희와 실망의 계절이 2008년의 명찰을 달고 우리들의 머리와 가슴에 조용히 스며들고 있습니다. 냉철한 판단으로 대차대조표를 작성해야 할 가을걷이가 시작된 것입니다.대한민국은 밭갈고 씨뿌려야 할 때에 낮에는 굳건한 명박산성을 쌓고 밤에는 화려한 촛불잔치를 하느라 귀중한 파종의 시기를 놓쳐버렸습니다
장하다 그 이름 대한민국!김 원 대태안군체육회 부회장높고 푸른 청명한 하늘이 오늘따라 유난히 진귀하게 느껴집니다.살랑거리는 신선한 바람에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가 청초로히 흔들거리고 있고 그 위를 고추잠자리가 자신의 자태를 한껏 뽐내며 가을 처녀를 유혹하듯 손짓발짓 날개짓의 모든 묘기를 다해주고 있습니다. 보호색처럼 변색 되어지는 황금들녘에 따사로운 햇살이 풍년의 결실을 강하게 내려쬐고 있습니다. 참으로 정겹고 풍성하며 흥겨운 대한민국만이 간직하고 채색할 수 있는 지상 최고의 가을마당 풍경 같습니다. 지난 여름 땀방울의 결실이기에 더더욱 의미와 가치가 크게 달려오고 있습니다.땀방울의 열매는 풍요로운 들녘만이 간직하고 있지만 않았습니다. 그 무더웠던 북경 하늘에 장하고 자랑스
허물을 덮어주세요가 세 로現 당진경찰서장세월이 지나가는 소리를 듣게되면 연륜이 제법 쌓인 것이라고들 합니다.가을이 완연함을 여기저기에서 알려줍니다.“시간은 기다림”이어서 좋고 때로는 지난세월이 추억되어서 아름답습니다.다시 맞는 우리의 명절 한가위 추석입니다.금년 추석은 시기도 빠를 뿐만 아니라 연휴기간도 짧고 고물가, 고유가 등 반갑지 않은 주변여건 때문에 힘든 명절을 보내야 한다고들 말합니다.돌이켜 봅니다.가난해도 행복했던 시절남의 말 할 줄 모르고 몸은 비록 힘들어도 마음만은 편안했던 소박한 지난날들을 그리움 속에서 되돌아봅니다.살아가면서 감사하고 고마워하며 생활할 수 있는 것만큼 즐거운 일이 없다 하는데 우리는 지금 어떠한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요?바
이기면 원장의 관절경 이야기-10손저림증이란 무엇인가?56세 최모씨는 횟집을 운영하면서 바빠서 병원을 방문 못하다가 밤마다 통증이 심해져 진통제를 복용하다 내원하였는데 손바닥에 부종이 심하게 있어 수술적 횡인대 절제술을 해야함에도 생업때문에 통증만 호소할 뿐 치료를 미루기만 하다가 치료시기를 놓쳐 심한 근육위축 및 엄지손가락 굴곡기능이 떨어지면서 절제술을 시도했음에도 기능이 회복되지 않았다.45세 임모 주부는 밤마다 심하게 통증을 호소하여 검사시행 후에 수근관 증후군 진단하에 절제술 후 다음날 언제 통증이 있었나 할 정도로 증세 호전하여 일주일 후에 반대쪽 수부도 수술하여 현재 완쾌되어 정상생활 하고 있다.54세 김모 주부도 목디스크로 진단받고 병원을 다니면서 물리치료 통원치료를 하였음
북경올림픽의 어두운 그림자김 원 대태안군체육회 부회장상쾌한 가을바람이 몸과 마음에 신선함을 전해주고 있습니다.절대로 꺾이지 않고 물러가지 않을 것 같은 불가마의 폭염은 온데 간데 흔적조차 찾을 수 없습니다. 그 공간엔 모두가 기다렸던 결실과 성과의 계절이 새로운 주인으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나간 여름은 우리들에게 많은 상처와 실망과 피곤함을 남기고 떠났지만 또한 기대와 희망과 열정 그리고 기다림과 성숙함을 듬뿍 안겨주고 자리를 비켜주었습니다. 여름이 떠나간 큰 길목엔 아직도 올림픽의 열기와 영광이 잔상으로 남아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산들바람이 실어 나르느라 분주히 살랑대고 있습니다. 북경올림픽 ! 오천년 역사를 머리에 두룬 중국인들에겐 꿈의 제전이요 자긍심의 용광로요
대가족 요금제도 바로 알기!한국 전력에서는 고객들께 대가족 요금 제도를 제공하고 있다. 가구원수 5인 이상 또는 가구원 중 자녀가 3인 이상인 가구에 적용되는 할인혜택이다. 많은 고객 분들께서 이 제도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는 것 같아 대가족 요금제도에 대해 바로 알아보고자 한다. Q. 대가족 요금제도는 할인이 20% 됩니까? A. 대가족 요금제도는 월 300kWh 초과 월 600kWh 이하 사용량에 대하여 한 단계 낮은 요금을 적용한다.예) 평소 350kWh를 사용하는 가정에서는 300kWh를 초과하는 50kWh에 대해 현재 한전 에서 시행하고 있는 누진단계에서 한 단계 낮은 요금을 적용하는 것이다. 만약, 350kWh 사용 시 6800원, 400kWh 사용 시 11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