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제직 충남교육감 취임 3년의 성과와 전망“충남교육의 도약, 모두가 인정하고 만족했다”오제직 교육감 취임 3주년(7월 22일)을 돌아볼 때 교육인적자원부 지방교육혁신평가 2005년도 종합 1위, 2006년도 재정운영성과·고객만족도 분야 각각 전국 2위를 달성해 낸 성적표가 그간의 성과를 대변한다. 지난 3년간 충남교육은 중앙정부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다른 시·도교육청의 벤치마킹 대상 1호로 급부상했다. 2005년 에듀스충남 사이버스쿨을 출범해 사교육비를 경감하고 농어촌 교육격차를 해소시킴으로써 교육수요자들에게 큰 만족을 주었다. 앞으로 사이버스쿨은 20만명의 학생들을 수용할 예정이다.또한, 섬김과 봉사 정신으로 학교현장 위주의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교육정책 지역순회 설명
2007 천삼백리 청정 바다살리기 캠페인청정 태안바다 살리기 캠페인 열려지난 16일 우천속에서 모항항 일대 70여명 참석하여 청소해(주)태안신문사와 태안신문독자위원회가 2007년 연중 캠페인으로 실시중인 천삼백리 청정 바다살리기 캠페인이 지난 16일 우천속에서도 모항항에서 모항어촌계, 태안해경, 서산수협, 모항1리 주민, 본사 임직원, 독자위원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지난 5월 근흥면 신진도항과 6월 이원면 사목해수욕장에 이어 세 번째로 펼친 이번 캠페인은 비바람이 부는 악천우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참석자들은 모항항 일대 주변 청소에 열을 올렸다.모항항은 국가지정 1종 어항으로 지정되면서 초반 활발한 개발이 이루어졌으나 10년이 넘게 공사가 진행되지 않아
▶현장 중계-2007년 태안군 행정사무감사 ②‘참전용사 기념탑 예산 정용 집행은 문제 있다’태안군의회(의장 이용희)는 지난달 20일부터 29일까지 제144회 태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 가운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우평)를 구성하고 태안군에 대한 2007 회계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펼쳤다. 이에 본보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각 위원별로 주요 감사 내용을 2회에 걸쳐 요약 정리했다. ………… 이 영 수 위원○유치된 민간투자 사업 등 적극 검토 처리비봉콘도 허가 신청건은 장기간 미해결된 민원으로 군에서 적극 나서서라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건을 비롯한 다른 민간 투자 사업등도 도청에 적극 건의·협의를 통하여 원
▶현장 중계-2007년 태안군 행정사무감사 ①“지포지구 개발 이익금 지역 환원투자 방안 마련하라”태안군의회(의장 이용희)는 지난달 20일부터 29일까지 제144회 태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 가운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우평)를 구성하고 태안군에 대한 2007 회계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펼쳤다. 이에 본보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각 위원별로 주요 감사 내용을 2회에 걸쳐 요약 정리했다. ………… 조 한 무 위원○군 재정에 대한 진단태안군 재정 상태가 채무부담액이 129억에 이르는 등,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 앞으로 외부전문가에 재정진단을 의뢰하는 방안 등,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한 대안을 강구하여 주기 바람.○오
청정 태안바다 살리기 캠페인 열려사목해수욕장에서 본사 주최로 80여명 참석(주)태안신문사와 태안신문독자위원회가 2007년 연중 캠페인으로 실시중인 천삼백리 청정 바다살리기 캠페인이 지난달 29일 이원면 사목해수욕장에서 내리 1리 주민, 사목해수욕장 번영회, 태안발전본부, 본사 임직원, 독자위원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본사는 지난 5월 바다의 날 기념으로 군내 각급 기관 단체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근흥면 신진도에서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인데 이어 매월 바다살리기 캠페인을 개최키로 하고 6월은 이원면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이원면에서도 지역주민들이 하나로 뭉쳐 어려움에 처한 지역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최근에는 사목 독살을 복원해 농어촌 체험이 가
백사장 해수욕장, 개장도 못 할 형편해일 복구 놓고 태안군·관리공단 서로 미루고 있어관광 태안 이미지 훼손, 관광객 안전 심각한 수준관광 태안을 지향하는 태안군에는 30개가 넘는 크고 작은 해수욕장이 산재되어 본격 성수기를 앞두고 피서객들을 위해 개장 준비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안면도의 입구에 위치한 백사장 해수욕장의 경우는 개장은 고사하고 당장이라도 백사장 해수욕장을 폐쇄해야하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어찌된 사연인지 현장 취재를 통해 알아보았다. 안면도 첫 해수욕장의 수난외지 피서객들에게 태안군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곳으로 지목되는 지역은 단연코 안면도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안면도는 관광 태안을 대표하는 하나의 브랜드가 된지 오래다. 그러한 측면
기업도시 지역발전 상생전략 무엇을 담고 있나 ②군청 소재지 태안읍 살려야 한다태안군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을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의 태안군 선정에 이어 이제 최종 절차 단계에 이르며 군민들 사이에는 과연 기업도시와 다른 지역의 연계 발전 방안은 무엇이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에 창간 특집으로 태안군이 충남발전연구원에 용역 의뢰한 ‘태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연계 지역발전 전략’의 내용 가운데 기업도시와 지역발전의 상생전략을 중심으로 5회에 걸쳐 소개해 본다. 태안군의 현실태안군은 남북의 장방형 형태로 태안읍과 안면읍을 중심으로 하는 2개 중심지가 형성되어 있고 읍 지역이 도시로서의 매력보다는 단순 생활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형편이다. 특히나 군청 소재지이자
백화산 명산 만들기 가능한가Ⅱ백화산의 소중한 문화유산 복원사업 절실태안의 진산으로 태안군의 상징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소외당해온 백화산을 명산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본지는 창간 17주년을 맞아 창간 특집으로 백화산 명산 가꾸기에 대한 점검을 통해 명산 가꾸기의 실현 가능성과 문제점, 대안에 대해 집중 조명해 본다.…… 백화산성 축성시기는백화산성은 태안의 진산(鎭山)인 백화산 정상에 축조된 석성(石域)인데, 그 둘레는 619m에 높이 3.03m 이다. 이 산성은 몇 년전 까지만 해도 문헌이나 학계에서도 고려시대(충열왕) 쯤으로만 추정될 뿐, 명확한 축성시기를 제시하지 못했었다.하지만 태안군이 지난 2002년 백화산 가꾸기에 대한 향후 20년의 청사
농촌 희망 찾기‘사목 독살로 죽어가는 내리 1리 마을 살릴 터’독살 복원을 통해 자구책 마련에 나선 내리1리를 찾아서가뜩이나 어려운 농·어촌 현실에 한미 FTA 협상타결로 힘들어하는 지역 농·어민들이 나름대로의 자구책 마련에 분주한 분위기이다. 그중에 이원면 내리1리 마을 찾아서 농어촌 체험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마을주민들이 마음을 합하여 협력하는 모습을 담았다. …………… 노구에 불구하고화창한 오월 햇살이 내리는 지난 4일 이원면 내리 1리에 위치한 사목해수욕장에는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열심히 돌을 나르고 쌓고 있었다. 지난 4월 17일 공사를 시작한 사목독살의 마지막 물막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주민들은 고사를 지내기 위해 떡도 하고 막걸리 한 잔
교육 희망찾기대안 교육으로 작은 학교를 지킨 시목초를 찾아서지·덕·체를 키우며 미래를 준비하는 감나무골 교육농·산·어촌의 작은 학교들이 학생수 감소로 인해 통폐합의 위기에 내몰리는 일이 어제 오늘의 얘기는 아니다. 이것은 바로 농산어촌의 엄연한 현실로 교육 이상의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하지만 태안군의 한 시골 학교로 학생들이 몰리고 있다. 본지는 창간특집으로 역 전학의 기현상을 보이고 있는 시목초등학교를 찾아서 작은 학교지만 알찬 교육 내용으로 태안교육의 가능성을 확인해 보았다. …………… 역 전학의 기현상대부분의 학부모들이 큰 학교나 도심지로 자녀들을 전학을 시키면서까지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이 현실이다. 태안 역시 태안읍에 위치한 태안초나 백화초로 학생들을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 Ⅲ노인들에 대한 관심, 사회전체의 노력 필요한 때노인 자살률이 전체 자살 비율의 2.3배나 돼노인 인구는 해마다 늘고 있지만 그들의 노년은 쓸쓸하기만 한 것이 우리 사회의 현주소 이다.최근 신문 보도에 의하면 이미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나라들도 우리처럼 노인자살이 사회이슈로 까지 등장하는 나라는 없다고 한다. 우리의 경우 2000년에 들어서 해마다 3천5백여명의 노인들이 자살을 택하는 것도 충격이거니와 노인 자살률이 전체 자살비율의 2.3배나 된다는 사실도 이를 뒷받침 해주고 있다. 그만큼 노인들에 대한 그동안의 정부정책의 결여와 무관심이 노인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것이 아닌지 우리 사회가 한번쯤 깊이 고민에 빠져야 한다.얼마 전 한 설문조사에서 노
백화산 명산 만들기 가능한가 Ⅲ군부대 이전 범군민 운동 전개해야태안의 진산으로 태안군의 상징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소외당해온 백화산을 명산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본지는 창간 17주년을 맞아 창간 특집으로 백화산 명산 가꾸기에 대한 점검을 통해 명산 가꾸기의 실현 가능성과 문제점, 대안에 대해 집중 조명해 본다.…… 국보와 군부대가 공존(?)백화산은 태안군의 최고봉으로 중심에 우뚝 서 있는 태안군의 상징적인 산이다. 그러기에 옛 선인들은 그곳에 마애삼존불 같은 문화자산을 남기기도 했지만, 국가안보가 우선이던 시대 군부대가 정상에 많은 부분을 점용하고 말았다. 백화산은 현재 국보와 군부대가 공존하는 형태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군에서는 막대한 예산을
기업도시 지역발전 상생전략무엇을 담고 있나 3기업도시 개발 지역 경제활성화로 연결시켜야태안군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을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의 태안군 선정에 이어 이제 최종 절차 단계에 이르며군민들 사이에는 과연 기업도시와 다른 지역의 연계 발전 방안은 무엇이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에 창간 특집으로 태안군이 충남발전연구원에 용역 의뢰한‘태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연계 지역발전 전략’의 내용 가운데 기업도시와 지역발전의 상생전략을 중심으로 5회에 걸쳐소개해 본다.기업도시개발에 대한 인식태안기업도시 개발이 태안발전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한 설문에서 대체적으로 기업도시 개발이 태안발전에 긍정적이라고 대답하고 있지만,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데 여자보다 남
호국보훈의 달 특집 / 육군본부와 본사가 함께하는 전사자 및 순직자 찾기 운동창군이후 전사 및 순직자 유가족 찾기 사업 시행육군본부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창군이후 변사 또는 병사로 사망한 인원을 고인의 명예선양과 유가족의 보훈 수혜를 위해 1996~1997년도에 4회에 걸쳐 9,756명을 전사 또는 순직으로 사망 구분을 변경하였으나, 50여년전 입대 당시의 주소(본적), 유가족 성명으로는 확인이 제한되어 미확인된 유가족 5천여명을 찾기 위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본사에서도 태안군 소속 전사 및 순직자 찾기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태안군에서도 40여명의 전사 및 순직으로 재분류된 고인들이 있어 현재 일부는 유가족을 찾아 보훈혜택, 유해 국립현충원 안장 등의 선양
남북공동번영과 평화통일의 희망이 샘솟는 개성 공단을 가다민족 최대의 화두인 ‘남북의 평화적 통일’이라는 대명제가 지난달 17일. 역사적인 경의선 열차시험운행으로 한발 더 진전되고 있다. 이 열차 시험운행은 분단 56년 만에 민족의 끊어진 허리를 다시 잇는 역사적인 의미와 더불어 한창 진행중 인 개성공업지구에 새로운 활력은 물론 남북 경협의 성공과 한반도 평화체제의 중요한 단초를 제공한 중요한 일이 되었다.이에 본지는 지난달 29일 한국언론재단 지역신문발전위원회에서 선발된 전국의 기자들과 개성공업지구를 방문해 개성공업지구의 현재와 미래를 보았다.(편집자 주)비도 멈추게 만든 개성 방문한국언론재단이 주관한 이번 연수는 남북경협과 지역언론이라는 주제아래 지난달 28일 전국에서 선발된
백화산 명산 만들기 가능한가 Ⅳ백화산 명산 가꾸기는 진행형(?)태안의 진산으로 태안군의 상징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소외당해온 백화산을 명산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본지는 창간 17주년을 맞아 창간 특집으로 백화산 명산 가꾸기에 대한 점검을 통해 명산 가꾸기의 실현 가능성과 문제점, 대안에 대해 집중 조명해 본다.…… 태안마애삼존불 우회도로 개설공사 추진중앞에서 언급했듯이 국보 제307호 태안마애삼존불이 백화산 공군부대의 군사시설 도로 하단부에 위치하고 있어 이 도로를 이용하는 많은 차량의 통행으로 인한 진동 등으로 문화재의 균열 등 훼손의 가능성이 우려되고 이 도로는 경사가 급하고 도로 폭도 좁아 차량 교차시 사고가 발생해 차량이 추락할 경우 문화재에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 Ⅳ정신장애인의 치료·재활로 사회 복귀를 돕는 태안군보건의료원 정신보건센터를 찾아복잡 다양한 사회구조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정신 질환은 남의 문제로 치부하기에는 우리 생활 가까이 와 있는 것이 현실이다.태안지역의 정신 장애인들의 유일한 치료·재활 기관인 태안군보건의료원 정신보건센터를 찾아가 보았다. 정신 질환 누구에게나 온다정신질환은 인생을 살면서 누구에게나 찾아 올 수 있는 병으로 단지 경중의 차이만이 존재한다는 것이 의학 전문가들의 주장이다.최근 급격한 사회 환경 변화로 인하여 정신질환자의 증가로 정신건강이 육체적인 건강보다 중요한 부분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듯 우리 주변에서 이제는 쉽게 정신건강 문제를 안고 사
기업도시 지역발전 상생전략 무엇을 담고 있나 4태안군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을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의 태안군 선정에 이어 이제 최종 절차 단계에 이르며 군민들 사이에는 과연 기업도시와 다른 지역의 연계 발전 방안은 무엇이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있다. 이에 창간 특집으로 태안군이 충남발전연구원에 용역 의뢰한 ‘태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연계 지역발전 전략’의 내용 가운데 기업도시와 지역발전의 상생전략을 중심으로 5회에 걸쳐소개해 본다.…… 지역 농·어민을 살릴 연계 발전방안 담아야농산물 유통 물류체계 고도화 시급다품목 소량 생산되는 태안군 농산물의 특성상 유통의 공동화 및 규모화가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공동출하가 가능한 산지유통·물류시설이 전무하여 개별생산자 단위로 간이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Ⅱ아동복지시설에 대한 관심과 지원 절실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원북 반계리에 위치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어린이샘터(원장 강옥희)를 찾아가 보았다.어린이샘터 시설완공 비용에 대한 고충지난 2월 12일 개원식을 갖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출발.현재 결손가정 15명의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는 어린이샘터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부터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해맑은 웃음을 보이며 즐겁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하지만 강옥희 원장을 만나 많은 대화를 나누던 중 현재 어린이 샘터가 어려운 실정에 놓여 있어 매우 안타까운 소식들을 전해 듣게 되었다.강 원장은 3년 전 남편 김현수 목사와 도시에서 안면도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태안신문 창간 17주년 특집 - 기업도시 지역발전 상생전략 무엇을 담고 있나기업도시 호재이자 악재이다태안군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을관광레저형 기업도시의 태안군 선정에 이어이제 최종 절차 단계에 이르며군민들 사이에는 과연 기업도시와 다른 지역의 연계 발전 방안은무엇이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에 창간 특집으로태안군이 충남발전연구원에 용역 의뢰한‘태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연계 지역발전 전략’의 내용 가운데기업도시와 지역발전의 상생전략을 중심으로 5회에 걸쳐소개해 본다.기업도시란국토의 계획적 개발과 민간기업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하여 제정된 ‘기업도시개발특별법’에 따라 태안에는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이하 태안 기업도시)개발을 위한 개발구역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