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박해춘 후보, 당원으로 돕겠다”세종시 찬성 박해춘... 이완구 “생각 정돈되리라 예상”충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포기한 이완구 전 충남지사가 언론 앞에 모습을 드러내 “미안하다,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이 전 지사는 지난달 28일 오전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12월 3일 도민들에게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면서 “저도 사람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생각과 번민, 그리고 고민이 있었다”고 심정을 털어놨다.그는 이어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가장 중요한 가치인 정부와 정치인에 대한 믿음, 상호간의 믿음을 행동으로 보여주기 위해 불출마에 대한 약속을 지켰다”고 불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또 “도정이 중단된 것에 대해 도민들에게 정말 송
시민사회단체 “세종시수정 찬성 후보 낙선대상자로 선정”“행정도시건설청장 등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할 것”충청권 10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행정도시 무산저지 충청권비상대책위원회가 6.2 지방선거와 관련 세종시 수정안에 찬성하는 후보에 대한 낙선대상자로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비상대책위 이상선 상임대표와 금홍섭 집행위원장은 22일 오전 충남도청 브리핑 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는 행정도시 백지화로 충청권을 농락한 정권에 대한 엄중한 심판을 피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오는 5월 중순경 지방선거 출마자 및 각 정당에 세종시 수정안 찬반 여부를 묻는 질의서를 발송할 예정”이라며 “수정안에 찬성하는 입후보자에 대해서는 낙선 대상자로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안희정 “사람중심 신산업으로 충남 변화시킬 것”안희정 민주당 충남지사 예비후보가 첫 정책구상 발표를 통해 사람중심의 신산업발전략을 통해 충남을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안 후보는 22일 오전 10시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정책발표회에서 “이번 선거는 부동산 개발전략과 같은 오래된 관행과 사람중심의 행복한 변화전략과의 싸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현재 충남은 외부로부터 3가지 위기를 맞고 있다”며 ▲행복도시의 위기 ▲수도권규제완화로 인한 위기 ▲부자 감세등으로 인한 재정위기 등을 꼽았다. 이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사람중심의 신산업발전전략으로 ▲이명박 대통령과 전국 16개 시도지사가 참여하는 지도자회의 정례화 ▲충청광역경제권 수립 및 충청광역경제상설협의페 구성 ▲창의·혁신·
“한나라당 충남 공천자들, 세종시 입장 바꿔 주민 배신”민주당·자유선진당 발끈... 지방선거 쟁점 재부상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충남 기초단체장들이 세종시와 관련 당론을 따르겠다고 밝혀 지역정치권이 일제히 비난하고 나섰다.한나라당 충남도당은 지난 20일 천안시청에서 충남지역 광역·기초의회 의원 공천자 106명의 명단을 발표하면서 앞서 공천이 확정된 9명의 기초단체장 공천자들의 기자회견을 열었다.이 자리에서 성무용 천안시장을 비롯한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기초단체장 후보들은 ‘세종시수정 추진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당 중진협의체를 통해 결정되는 당론을 수용할 것”이라고 답했다.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민주당과 자유선진당이 발끈하고 나섰다. 지역민들을 대변해야 할 단체장 및 단체
“교사들이 학교 홍보 기사까지 써야하나”충남도교육청, 도 넘은 홍보지시 ‘물의’충남도 일선학교들이 교육당국의 지나친 학교 홍보 경쟁 정책탓에 몸살을 앓고 있다. 12일 전교조 충남지부에 따르면 충남도내 교육청별, 학교별 홍보 실적 경쟁으로 일선 학교마다 홍보 건수를 늘리기 위해 보도자료를 작성하는 홍보업무 담당자를 따로 두고 있다는 것.시군 교육청과 학교별로 별도 홍보 실적까지 통계를 작성하는 등 경쟁을 조장해 학교마다 홍보업무 담당자가 별도로 지정돼 있다. 또 기사 작성방법을 공문으로 시달하고 있는 시군 교육청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이 낮거나 중간 수준의 초등학교의 경우 담임교사들에게 월 1회 이상 학급 활동 소개 글을 ‘e-멋진 충남교육 홈페이지’에 싣도록 지시하고 있는
기자회견을 ‘집회’라고 우기는 경찰경찰, 기자회견 한 단체에 ‘집시법’ 위반 통보대전중부경찰서가 최근 충남여성장애인연대, 민주노동당충남도당, 민주노총충남본부, 천안여성회 등 관계자 4인에게 각각 출석요구서를 발송했습니다. 이들이 대전에 있는 충남도청 앞에서 벌인 ‘102주년 세계여성의 날 기념 기자회견’에 대해 ‘집회와시위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수사하겠답니다.이날 기자회견은 ‘3·8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여성유권자선언을 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여성정책 실현을 제안하고 촉구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들은 멀리 충남 천안 등에서 기자회견을 위해 한 시간이 넘게 달려왔지만 앞서 같은 장소에서 열린 다른 기자회견이 다소 늦게 끝나는 바람에 20분 가량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기자회견에
내가 도지사-교육감이라면 무조건 무상급식”충남급식운동본부, 친환경무상급식운동 선포“친환경무상급식 충남도지원조례개정을 요구한다.”“학교급식예산확대하고 학교급식센터 설치해 달라.”충남지역 300여개 단체들이 친환경 무상급식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충남운동본부’는 7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중앙현관 앞에서 도내 유치원을 포함한 초중고 모든 학교에 대한 친환경 무상급식을 위한 운동을 시작한다고 선포했다. 이들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 “헌법 제 31조에는 ‘의무교육은 무상으로 한다’고 명시돼 있다”며 “하지만 현실은 학부모에게 연 30~60만원의 급식비를 요구하고, 이로 인해 결식아동도 늘어만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학교에서는 평등하게 교육을 받아야 하지
이상기후로 하우스농가 날벼락... “자연재해 인정해야”전농충남도연맹, 대책마련 촉구 시설재배농가들이 지난겨울 한파와 궂은 날씨로 인한 피해로 울상을 짓고 있다.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에서 십수 년째 딸기 농사를 짓고 있는 서승영씨. 서씨는 올해 딸기 작황을 묻자 대답대신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서씨는 “비닐하우스 6동에 딸기를 심었지만 예년에 비해 수확량이 줄어든데다 품질마저 떨어져 예년의 절반 밖에 소득을 올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2월부터 찾아온 이상 저온으로 한낮에도 하우스 문을 열지 못했고 일조량 부족과 습기로 모종이 썩거나 꽃을 피워도 수정이 잘 돼 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서 씨는 “동네 30여 딸기 농가가 모여 있는데 어느 집 할 것 없이 똑같은 곤란을
심훈 선생 유품, 충남으로 돌아온다충남 당진군, 조례제정-문학관개보수 및 심훈 연구 나서기로미국에 있는 심훈 선생의 유품이 생전 선생의 문학의 산실이었던 필경사(충남 당진 소재)로 돌아올 수 있을까?최근 미국 버지니아주에 거주하는 심훈(沈熏, 1901~1936) 선생의 아들인 심재호(75)씨를 만나고 돌아온 당진군 ‘심훈선생 유품인수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전한 결과는 긍정적이다. 미국에 사는 유가족을 방문한 추진위원들은 최종길 상록문화제집행위원장과 이병성 추진위원 상록문화제 부집행위원장을 비롯하여 신현만 당진군 문화체육과 공무원 등이다. 미국을 방문한 추진위원들에 따르면 당진군과 심훈 선생의 유가족들은 미국에서 보관중인 선생의 유품을 고국의 품으로 이전하기로 했다. ▲ 추진위원들
천안함 사고.. 충남 봄축제 대폭 축소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사고와 관련 충남지역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던 각종 축제가 대폭 축소된다. 일선 시군에 따르면 공주시는 3일 예정된 ‘제11회 웅진성수문병근무교대식’과 관련 공주문예회관부터 공산성에 이르는 1㎞ 구간에서 열리는 출정식이 생략된 채 간단한 의식행사만 갖기로 했다. 또 9일부터 동학사 일원에서 예정된 ‘제7회 계룡산벚꽃축제’ 행사기간이 7일에서 3일로 대폭 줄었고 개막식과 가수초청 무대공연, 풍물놀이 등의 일부 프로그램은 취소했다.논산시와 논산딸기축제추진위원회도 오는 8∼11일 열리는 딸기축제기간 풍물단 공연이나 가요제 등 흥을 돋우는 프로그램을 전면 없애기로 했다.연기군과 금강변벚꽃축제선양위원회 역시 9일부터 11일까지 연기군
충남도, 노인 1만1천349명 일자리 제공충남도는 올해 일선에서 은퇴하고 마땅한 일거리가 없는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일하기를 희망하는 1만134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사업별로는 공공분야 168개(1만411명)와 민간분야 54개(938명) 등 모두 222개이며, 연말까지 178억원(공공분야 160억원ㆍ민간분야 18억원)이 투입된다.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공공분야 사업은 환경보호와 문화재관리, 아동청소년보호, 소외계층 아동에 대한 교육서비스, 생태숲 해설사 등으로, 노인들은 월 36∼48시간 일하고 20만원을 받게 된다. 민간분야에선 시험감독관과 농촌일손 도우미, 농산물가공, 두부제조, 쇼핑백제작, 아파트택배 등의 일을 하게 된다.***** 무단전재
브라질 상파울루에 ‘충남무역관’ 개소충남도의 중남미지역 수출 전진기지 역할을 할 ‘충남무역관’이 30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문을 열었다.충남무역관에는 도청직원 1명과 현지인 1명 등 모두 2명의 직원이 근무하면서 60여개에 이르는 브라질 진출 충남 기업체에 대한 시장개척 활동 지원과 시장동향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도는 무역관 개관을 계기로 상파울루는 물론 브라질 주요 도시와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면서 브라질 내륙 개발에 소요되는 건설자재와 전선은 물론 의료용기, 축전지, 안경렌즈, 홍삼 등 수출 유망품목의 수출을 집중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충남 공직자 173명 재산공개‥56.6% 증가충남도는 도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김성대)가 31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내역’을 분석한 결과, 전체 대상자 173명(충남개발공사사장 및 시.군의원 172명) 가운데 56.6%인 98명은 재산이 증가한 반면 43.4%인 75명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증가액별로는 1000만원 이상∼5000만원이 45명(45.9%)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1,000만원 미만 19명(10.4%), 1억원 이상∼5억원 18명(18.4%), 5천만원 이상∼1억원 14명(14.3%), 5억원 이상∼10억원 1명(1.0%), 10억원 이상 1명(1.0%) 등의 순이었다.공직자의 재산가액은 1억원 이상∼5억원 77명(44.5%), 5억원 이상
‘삼성반도체 백혈병 노동자’ 박지연씨 사망23세 나이로 발병 3년 만에 숨져...민주노동당 애도 성명삼성반도체 충남 온양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을 얻어 투병 중이던 박지연(23)씨가 31일 오전 숨을 거뒀다. 지난 2007년 백혈병 발병 진단은 받은 지 겨우 3년만의 일이다.박씨는 강경여상 3학년이던 19살의 나이로 삼성전자 온양공장에 취직해 일해 왔다. 박씨는 몰드공정과 피니시 공정에서 일을 해왔고, 그녀가 일하던 작업장에는 2대의 방사선 발생장치가 설치되어 있었다.방사선 기계로 검사하는 업무를 맡았던 그녀는 방사선 장비가 켜진 상태에서도 작업을 많이 했다고 말해왔었다. 이로 인해 박씨가 얻은 백혈병은 방사능에 많은 시간 노출된 것이 그 원인이라고 추정해 왔다.박씨가 사망함에 따
“쌀 덤핑 판매 심각... 정부 단속 강화해야”농민단체, 엄단 요구농민단체가 충남 지역 쌀이 무더기로 저가로 팔려가고 있다며 단속을 촉구했다.전국농민회총연맹 충남도연맹은 최근 성명을 통해 “대형유통업체들이 지역 RPC(미곡종합처리장)에 저가미 공급을 강요하고, 농협RPC들은 저가미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이 단체는 “정상가 5만 1000원(20kg)의 충남 지역 대표브랜드 쌀이 천안아산 대형마트 등에서 3만 500원에 판매가 되더니 최근에는 3만 400원에 무료택배 배송까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농협도 다르지 않다”며 “연기군의 농협 통합RPC는 농협 쌀 브랜드를 걸고서 택배비를 포함해 3만 3000원에 인터넷 직거래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단체
목회자들도 금강살리기 나섰다전국목회자정의편화협의회 목사들, 금남보에서 연합예배천주교에서 대대적으로 4대강 살리기에 나선 가운데 기독교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이하 목정평) 소속 목사들이 지난 22일 오후 1시에 금남보를 방문해 ‘금강살리기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기도에 나선 김성열 군산기장교회 목사는 “금강의 젖줄기를 인간의 욕심과 탐욕 때문에 없앨려고 하고 있다”며 “아름다운 금강 속에서 많은 철새들과 고기들이 노닐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금강살리기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생태계가 누울 자리가 없는 죽음의 강을 만들고 있다”면서 “이 공사를 막아 중단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 전국 목정평 대표 정진우 목사는 요즘의 정세와 관련해 “이명박 정부는 방송 쪽을 깨고 정권
충남도의회 의장 정순평, 부의장 유환준충남도의회는 지난달 22일 제232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어 도의회 의장에 한나라당 소속의 정순평(52, 천안2) 의원을 선출했다. 도의장 선출은 강태봉(62, 아산2) 전 의장의 사퇴로 인해 이뤄진 것.정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남은 임기 동안 도민의 대의기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 신임의장은 3선 도의원으로, 충남도체육회 이사와 천안해병전우회 회장, 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및 운영위원회위원장 등을 역임했다.부의장 선거에선 유환준(64, 연기1, 자유선진당) 의원이, 교육사회위원회 위원장 선거에선 고남종(54, 예산1, 자유선진당)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유 부의장은
이완구 전 지사 도지사 선거 출마 어려울 듯한나라당 후보 선정 난항, 성공한 CEO 출신으로 물색 중충남도지사 후보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단 한 명도 응모하지 않아 고민에 빠진 한나라당이 기업가 출신의 새로운 인물을 영입, 출마시키려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완구 전 지사의 불출마 선언으로 인물난을 겪고 있는 한나라당은 10명 안팎의 후보군을 놓고 고심하면서 영입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남경필 한나라당 인재영입위원장은 24일 “충남지사 후보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의 CEO 출신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거의 성사단계에 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정가에서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과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이 그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공주 출신인 윤 회장은 같은
충남도, 지방세 체납자 압류재산 일괄공매충남도는 지방세 체납액을 효과적으로 징수하기 위해 체납자 952명(체납액 300만원 이상)을 상대로 압류한 토지와 건물 1325건을 일괄 공매키로 했다.도는 자산관리공사와 공동으로 압류재산에 대한 약식 감정을 진행, 공매의 실익이 있는 재산을 가려낸 뒤 자산관리공사를 통해 일괄공매할 계획이다.도는 그간 각 시.군에 체납자 압류재산 공매절차를 일임해 왔으나, 각 시.군이 인력 부족으로 공매의 실익을 제대로 따져보지도 못한 채 자산관리공사에 공매를 의뢰했다가 공매 해제비용만 부담하는 사례가 빈발하자 일괄공매로 방침을 바꿨다.도는 또 체납액 징수 효율을 높이기 위해 ▲1천만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기관 대여금고 조사 ▲5천만원 이상 체납자를 대
‘충남일자리종합센터’ 24일부터 운영충남도가 구인ㆍ구직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맞춤형 일자리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충남일자리종합센터’를 운영한다.충남도는 아산시 염치읍 충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내 1층에 ‘일자리종합센터’를 설치하고 오는 24일부터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 충남일자리종합센터에는 행정직원 2명과 상담직 2명, 일자리 발굴 및 상담보조직 5명 등 모두 10명이 근무하면서 여러 기관에 분산돼 있는 구인ㆍ구직 정보, 즉 일자리 지원시스템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구축해 운영하고, 센터를 찾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취업을 알선해 주게 된다.또 지역ㆍ기업별 유망 일자리를 발굴해 구직자에게 연결한다. 이 센터는 충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충남도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