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수 맞은 생강한과... 매출량 급증태안서 생산된 찹쌀과 생강을 주원료로 재래방식 생산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전통생강한과의 매출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군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둔 요즘 태안의 비옥한 황토에서 직접 수확한 찹쌀과 생강을 주원료로 만든 당암 전통생강한과의 매출량이 평소보다 20배 이상 급증했다.1974년 가내 소득원으로 시작해 2007년 공장을 설립하게 된 ‘당암 전통생강한과’는 지역 농특산품을 원료로 사용하며, 직접 반죽하고 숙성시키는 전통 재래방식을 고집하는 것이 특징이다.당암 전통생강한과는 한과의 튀김에 찹쌀 이외에 인공조미료나 밀가루, 옥수수 가루를 첨가하지 않고, 사용되는 색깔은 쑥 가루, 치자 가루, 백년초 가루 등 천연 색소를
택시요금 인상 수면위로 충남 15.8% 인상안 제시현 기본요금 2,400원서 300~400원 오를 듯택시를 대중교통수단으로 인정하는 이른바 ‘대중교통법안’이 지난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전국이 택시요금 인상으로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지난 15일 500원의 요금이 인상된 대전시의 경우도 마찬가지. 요금 인상 사실을 모르는 시민들이 다반사에 택시 미터기가 검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혼란은 더욱 가중됐다.이같은 혼선은 조만간 충남도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충남도가 도내 시군에 15.8%의 택시 운임 인상권고안을 제시했기 때문.정확한 인상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충남도가 인상안을 제시했기 때문에 근시일내에 요금 인상안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택시요금 인상안이 결정되면
군, 착한가격업소 모집태안군이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군은 내달 10일까지 군내 음식점과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목욕업 등 개인서비스업소를 대상으로 가격수준이 지역 평균보다 낮거나 동결 또는 인하한 업소를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할 예정이다.또한, 직원들이 친절하고 영업장이 청결한 업소와 옥외 가격표시 및 원산지 표시 등을 준수하고 있는 업소로 지자체 시책에 호응하는 업소는 가산점을 부여 받는다.선정된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지정서와 표지판이 주어지며,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우대, 지정은행에서 대출시 금리감면, 쓰레기봉투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업체 선정은 평가단이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한 후 선정 기준표에 따라 심사, 오는 5월 31일
재래시장 시설 현대화에 15억 투입동·서부시장 5월까지 비가림시설 등 새단장우리 군의 전통 재래시장인 동·서부시장이 오는 5월 새롭게 태어난다.군은 오랫동안 군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동·서부시장이 현대화시설로 새단장하고 5월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손님들을 맞이한다고 밝혔다.군은 지난해 10월부터 동·서부시장 이용고객의 편의제공과 상인의 불편해소,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전통시장 현대화시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우선 군은 서부시장에 125m 규모의 폴리카보네이트(비·햇빛가림 시설)를 최근 완공했으며, 오는 5월까지는 동부시장과 서부시장에 CCTV, 소화전 등을 설치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재래시장으로 정비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비가오거나 강한 햇빛으로 손님들에게
외국인력 배정방법 선착순에서 점수제로 전환신규 외국인력을 배정할 때 기존에는 사업주가 신청한 순서대로 했지만, 앞으로는 외국인 고용이 얼마나 절실한 지 그동안 외국인을 모범적으로 고용했는지 등을 점수화하여 점수가 높은 사업장부터 배정하는 점수제가 도입된다.고용노동부는 4월 중 농축산업, 어업, 건설업에 신규인력을 배정할 때 점수제를 우선 적용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제조업, 서비스업에도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월중 상반기분 인력을 공급하면서 상당수 사업장에서 인력을 배정받지 못하자, 하반기분을 상반기에 공급하기로 결정하고, 오는 4월 9일~13일 기간동안 고용센터에서 고용허가서 발급신청을 받기로 했다. 대상사업장은 올 1월에 신규 외국인력을 배정받지 못했거나, 사업장 별로
자동차세, 연납신청하면 10% 감액태안군이 지방세 조기확보와 납세자의 가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받는다.군은 이달 말까지 납세자가 자동차세 연간 납부액을 선납하면 선납세액의 10%에 해당하는 세금을 감면해주고 있다.예를 들어 2000cc 승용차의 경우 1월 중 선납시 연세약 52만원의 10%인 5만 2,000원을 공제받게 된다.만약 자동차세 연납신청 후 납부를 하지 않았다고 해도 아무런 불이익이 없으며, 6월과 12월에 자동차세가 정상적으로 부과된다.연납신청 방법은 읍·면사무소나 군청 재무과에 전화(670-2281)나 방문신청하면 되며, 지난해 연납신청자는 별도 신청 없이 10% 공제된 금액으로 고지서가 발부된다.한편, 지난해 연납 신청자는 총 5,600건으로
내년 청년창업 ‘1조원 투자’정부가 글로벌 금융불안에 대비해 안정적인 정책금융 지원으로 79조원을 공급한다.또 청년 창업을 돕기 위해 1조원을 투자하며 소상공인기금 신설 등 생업안전망을 확충한다. 우선 중기청은 국제 금융위기 등에 대비해 위기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으며 안정적인 유동성 공급을 위해 중소기업에 정책금융 71조 7,000억원을 공급하고 매출채권보험 인수규모를 7조원으로 확대한다. 세부적으로는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융자 3조 4,000억원과 신·기보 보증 53조원, 지역신보 15조 3,000억원 등이다. 특히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대출을 받은 업체들의 만기를 연장해 유동성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돕기로 했다.청년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선다. ‘청
서산수협, 내년 4월부터 태안·서산 분리 운영서산은 이미 준비 돌입... 서산수협측 “확정된 게 없다” 일축서산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이원재)이 내년 4월 1일부터 서산과 태안으로 분리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이와 관련해 서산에서는 이미 가칭 서산시수산업협동조합을 결성해 박봉규 발기인대표를 조합장으로 추대하면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 반면, 서산수협에서는 아직까지 분조와 관련해 인가 관할기관인 농림수산식품부에서 확정된 게 없어 왈가왈부할 상황이 아니라는 상반된 입장이다.서산수협의 태안·서산 분조는 이미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됐다. 당시 서산수협 조합원들을 상대로 서산수협 분조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총투표자수 3,268명 중 2,762표 84.5%의 찬성을 얻어 분조 분위기가 형
태안산 절임배추 김장철 앞두고 주문 급증김장철을 앞두고 태안산 절임배추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태안장터(대표 엄영섭)에 따르면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절임배추를 구입하려는 문의전화가 쇄도, 현재까지 약 600여건의 주문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전국적으로 올해는 배추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30%가량 늘어난데 더해 작황까지 좋아 포기당 가격이 감소한 반면 소금은 김장철이 다가오자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태안장터를 통해 판매되는 절임배추의 kg당 가격은 3만8,000원으로 지난해보다 5,000원정도가 떨어져 맛 좋고 저렴한 태안산 절임배추를 구입하려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절임배추는 매년 김장철을 앞두고 주부들 사이서 양념만 버무리면 바로
태안산 황토 농산물 판매량 증가황토밭서 자란 태안산 고구마, 생강, 알타리무 등의 농산물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태안산 황토 고구마의 경우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며 인터넷과 우체국 쇼핑 등을 통해 5kg, 10kg 단위로 수확 즉시 대부분 팔려나가고 있다.안면도와 남면, 태안읍 등의 지역 약 60ha서 재배되고 있는 태안산 황토 고구마는 대부분 무농약으로 재배돼 웰빙식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또한, 매해 약 180ha서 2,200톤 이상 수확하고 있는 태안 생강도 깔끔하고 매콤한 생강 특유의 맛과 향기가 좋아 대도시를 중심으로 10~20kg 단위의 포장상품 판매량이 급증한 상태다.생강은 항암·항균작용, 감기예방, 이뇨제, 폐렴은 물론 중금속 해독작용
전복양식장 유기물로 해삼양식 성공전복 가두리 양식에서 배출되는 유기물을 활용해 해삼을 양식하는 새로운 양식기법이 개발돼 양식업계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태안군에 따르면 이번 유기 해삼양식 기번은 파도리 어촌계가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원에 연구를 의뢰, 지난해 1월부터 연구를 거듭한 끝에 개발했다.이 양식기법은 전복 가두리 밑에 돌을 넣어 은신처를 조성한 후 해삼종묘를 뿌려 전복이 먹고 남은 해조류 찌꺼기와 가두리 밑에 떨어지는 전복의 배설물만을 해삼이 먹이로 삼는 방식이다.군은 유기 해삼양식 기법이 개발되면서 기존의 전복양식장의 침전물로 고민하던 양업계에 어장정화와 생산성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서해수산연구소는 이번에 성공한 신 양식기법으로 10개월간 양식
육쪽마늘 수매가 상품 8천원 결정킬로그램당 4천원~8천원선, 매해 600~900톤 가량 판로 확보태안·서산의 대표 농특산물인 육쪽마늘의 수매가가 결정됐다.서산·태안 육쪽마늘조합 공동사업법인은 지난달 24일 육쪽마늘 수매가격 결정위원회를 열고 올해 등급별 수매가를 결정했다.이날 결정된 등급별 결정 수매가는 킬로그램당 4cm이상 상품은 8천원, 중품(3-4㎝, 종자용)은 6천원, 등외(3㎝이하)는 4천원 등으로 결정했다.이는 지난해보다 킬로그램당 500원이 상승한 가격으로 정부의 물가 상승억제와 마늘가격이 지난 해와 비슷하게 형성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농가의 소득지원을 위해 수매가격을 상향한 것.이렇게 수매계약농가는 마늘을 수확한 뒤 주대와 뿌리를 제거한 후 밭에서 3일 이상 건조
태안군 도유재산 평가 C등급태안군이 충남도가 2010년도 한 해 동안 도유재산을 위임받아 관리하고 있는 도내 16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유재산 관리처분 실적 평가’를 실시한 결과 C등급 평가를 받았다.이번에 실시한 평가에서 충남도는 도유재산의 대부율 및 수입 증대, 변상금 부과·징수, 매각 실적, 도유재산 권리보전 실적, 관리면적 비율 등 2개 분야 9개 항목을 평가했다.평가결과는 A등급에서 E등급까지 5등급으로 구분하여 등급에 따라 도유재산 매각대금의 귀속비율을 30%에서 20%까지 차등 적용하게 되는데 이번에 A등급을 받은 아산시와 서산시, 당진군은 매각대금의 30%를 귀속받게 된다. 2009년 평가에서 B등급을 받았던 태안군은 2010년 평가에서 C등급을 받음에 따라 25%를 귀
‘공시지가 낮춰 달라’태안지역의 개별 공시지가에 대한 의견 제출 결과 주택 중 가격 하향조정 요구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지자체별로 공시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 제기 건수는 예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충남도에 따르면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의견 제출(1월 1일 기준)이 지난해보다 감소해 지난달 25일까지 실시한 개별주택가격 열람에 따른 의견 제출이 113호로 지난해(148)보다 23.6% 줄었다.가격 상향을 요구한 주택은 23(15.5%)호로 개발 등에 따른 기대심리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태안지역을 포함한 하향 요구는 90호(84.5%)로 세부담 상승 등이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시군별로는 태안군이 39호로 가장 많았고, 홍성군 27호, 서천군 19호 등이다.
전통시장 주변 SSM 개설 제한된다시장 500m 이내 전통상업 보존구역으로 지정태안군의 전통재래시장인 태안읍 동부, 서부시장과 안면읍 재래시장 주변 500m 이내에는 대형유통점이나 기업형 수퍼마켓(SSM)이 들어설 수 없게 된다.태안군은 지난 14일 ‘태안군 유통기업 상생발전 및 전통상업 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부칙 제2조에 따라 ‘태안군 전통상업 보존구역 지정’을 고시했다.고시에 따르면 ‘태안 동부 등록시장’에 13,811㎡, ‘태안 서부 인정시장’에 10,557㎡, ‘안면 등록시장’에 3,749㎡의 보호구역이 설정돼 전통시장을 보호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이에 따라 이번에 전통상업보존구역으로 지정된 전통시장 경계로부터 500m 이내에서 기업이 3,000㎡ 이상의
국립공원해제 후, 토지거래 활발청포대 일대 가격 상승 주도최근 태안지역이 국립공원 해제 후 토지거래가 늘어나 가격도 상승하고 있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태안해안국립공원에서 해제되면서 토지매입을 위한 문의가 잇달아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바다가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에 위치한 토지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중 남면 청포대 및 안면도 일대 토지매입을 희망하는 문의가 이어져 이 일대의 땅값이 최근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특히 청포대 해수욕장 일대의 경우 최근 태안지역 토지 중 가격상승이 가장 급격히 일어난 지역으로 나대지 기준 평당 40~50만원 가량으로 높아졌다.또한, 근흥면 연포해수욕장 인근도 ‘삼성 땅’이 국립공원에서 해제되면서 가격이 오르는 추세이며, 한화 골프장 주
한국서부발전(주) 본사, 태안으로 이전본사 사옥 부지 연내 결정, 사택도 반드시 태안읍으로 와야4년간 끌어오던 한국서부발전(주) 본사 이전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지난 13일 김세호 태안군수와 한국서부발전의 김문덕 대표는 한국서부발전 본사 이전을 위한 태안군과 서부발전간의 ‘상생협력 공동선언’을 발표했다.공동선언의 주 내용은 올해 말까지 태안읍 도시지역내에 본사 사옥의 부지를 확정하고 오는 2012년까지 사옥 이전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이날 태안군과 서부발전간 상생협력 공동선언의 주요내용으로는 △서부발전은 2012년 12월 31일까지 태안군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본사주소를 이전토록 한다. △ 서부발전은 2010년 말까지 본사 이전부지 선정을 완료하여 부지매입에 착수하고, 2011
노후생활 보장하는 농지연금제도 시행한국농어촌공사서산태안지사(지사장 윤종천)에서는 2011년부터 고령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지연금제도를 시행한다. 농지연금제도는 65세 이상 고령농업인이 농지를 담보로 제공하고 노후생활안정자금을 매월 연금방식으로 지급받는 제도이다. 연금가입대상자는 영농경력 5년 이상이고, 부부 모두 65세 이상인 농지원부를 발급받을 수 있는 농업인이면 가입할 수 있다. 대상농지는 공부상 지목이 전·답·과수원이며 제한물권이 설정되지 않은 농지로 3만㎡(9,090평)까지 가능하다. 연금지급방법은 사망할 때까지 지급하는 ‘종신형’과 10년 또는 30년 등 기간을 정해 받는 ‘정기형’ 이 있다. 가입자가 사망할 경우 배우자가 연금채무를 인수하고 배우자 명으로 소유권을 이전하여 승계
추석맞이 경영안정자금 200억원 특별지원명절 앞두고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 차원충남도가 추석을 앞두고 체불임금 등 자금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 200억원을 특별지원키로 결정했다.이번에 지원되는 중소기업 특별 경영안정자금은 경기지표는 점차 호전되고 있다고는 하나 올 초 남유럽의 재정위기와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상 등 대내외 경제여건 변화로 기업들은 여전히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근로자 임금 및 원자재 구입대금 등 추석절 일시적 자금 수요급증에 따라 원활한 자금융통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지원기준은 ▲일반기업 3억원 ▲수출기업·선도기업·녹색인증기업 5억원 한도액까지 기 지원받은 금액 외에 최대 2억원까지 추가지원 되며, 특별(설·추석)경영안정자금을 이미 대출받았거나 상환 후 1년
내년부터 버스운송자격제 시행시험 합격해야 운전 가능내년부터 버스운전을 하려면 반드시 국토해양부가 시행하는 시험에 합격하고 자격(버스운송자격제)을 취득해야 운전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유가보조금을 부정하게 수령한 여객운송사업자에 대해서는 1년의 범위 내에서 그 지급이 정지되며, 여객운수사업자의 법령위반에 대한 처분이 일부 완화된다.국토해양부는 이러한 내용을 주요골자로 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이번달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8월 중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버스운송자격제도는 버스운전자의 전문성확보와 자질향상을 통해 안전사고를 줄이고 운송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도입 추진하는 것으로 시내·시외·고속·전세버스 등 사업용 버스를 운전하고자 하려는 사람은 교통관련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