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태안군민회 회원들이 고향사랑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재인천태안군민회는 지난 21일 인천 문학경기장 그랜드오스티엄에서 회원 및 박경찬 태안부군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인천태안군민회 정기총회 및 제16·1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제16대 서인원 회장이 이임하고 제17대 정종길 회장이 취임했으며, 군민회는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재인천태안군민회(정종길 회장 등) 200만 원 ▲방효창 고문(6·7대 회장) 200만 원 ▲김창식 자문위원 100만 원 등 총 5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태안
원북자율방범대(대장 최세용)가 지난 26일 원북면(면장 허구복)에 성금 300백만원을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원북자율방범대 36명의 대원들이 지난해와 올해 십시일반 모금으로 전달한 금액이다.한편 원북자율방범대는 지역내 각종 행사 교통 주차단속, 농작물피해예방 순찰활동, 지역주민을 위한 방역활동으로 면내에서 칭송을 받은 단체이다.
태안군청 소속 공무원들로 구성된 ‘태안군자원봉사동우회’가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지난 22일 8개 읍ㆍ면을 방문 각 100만원씩 총 800만원을 불우이웃에 써달라고 기탁했다.한편 태안군공무원 자원봉사회는 15명의 회원들이 매년 태안군내 어려운 사각지대에 대하여 많은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19일, 백화노인복지관(태안장로교회 운영)은 태안여자고등학교 정보처리과 3학년 학생들이 함께 만든 식물 화분 10개를 전달받았다.태안여자고등학교는 지역사회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매년 불우학우돕기 수익금 기부, 사랑의 반찬 나눔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바른 인성과 능력을 지닌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고민하고 실행하면서 배우고 사랑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이번 식물 화분 전달은 태안여고 생활중심 금융교육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금융사고를 예방하는 정보 공유의 목적으로 진행
지난 22일 백화노인복지관(태안장로교회 운영)은 하나은행 태안지점(김명희 지점장)으로부터 지역의 어르신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2023년을 마무리하는 백화페스티벌 “Viva La Vida(인생이여, 만세)”에서 연말연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특식과 케익, 달콤한 인생 ‘솜사탕과 팝콘’ 등을 제공하는 등 행사에 지원됐다. 하나은행 태안지점 김명희 지점장은 “부족한 금액이지만 전달된 성금이 연말연시 외로운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지난 10월 학암포해수욕장에서 열린 ‘학암포 붉은노을 축제’에서 봉사를 펼친 붉은노을 축제 여성봉사단이 지난 22일 오전 방갈2리 이주 이장과 함께 원북면사무소를 방문 허구복 면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한편 이날 성금은 가유자, 성현주, 김화자, 안은정, 김순옥, 오미란, 서은숙, 임순숙, 안춘홍, 문인숙, 이정애 씨 등으로 구성된 학암포 여성봉사단이 이번 붉은노을 축제 행사에 많은 기여와 참여로 얻은 수입금을 마련된 것 이다.
국가사적 제560호인 안흥진성이 위치한 근흥면 정죽4리. 마을주민들이 합심해 안흥진성의 서쪽문인 ‘수홍루’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팔을 걷어 제설에 나섰다. 안흥진성의 ‘수홍루’에 차량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경사로가 심해 눈이 쌓인 진입로를 차량으로 이동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안흥성 사람들이 모두 빗자루와 눈삽을 들고 나서게 된 것. 특히, 태국사의 스님은 비료살포기를 메고 절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급경사지에 대한 제설에 나서기도 했다. 제설작업에 참여한 정죽4리의 한 주민은 “최근 며칠간 눈이 많이 내려 쌓였는데,
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석민·편도신)에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협의체에 따르면 지난 12일 단비조경(대표 권호병)에서 100만원을 기탁한대 이어 13일에는 고남면노인회분회 조풍제 회장이 100만원을, 20일에는 고바우식당(대표 박명수, 가정희)에서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또한, 고남5리 주민 최기주 씨가 지난 13일 직접 농사지은 햅쌀 10㎏ 16포를 관내 경로당에 기탁하며 훈훈한 정을 보여줬다.성탄절을 앞둔 지난 22일에는 소망수산(대표 강준길)에서 300만원을, 고남삼육어린이집에서는 이웃사랑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만, 고봉화)에 ‘행복한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협의체 따르면 지난 19일 물새집(대표 임홍섭), 꽃피는절(설암 스님), 나루터회(회장 유현식)에서 각각 100만원씩을 기탁한데 이어 21일에는 안면제일감리교회(목사 박기연)에서 300만원, 22일 태안군공무원자원봉사동우회(회장 가민숙)에서 100만원을 ‘안면읍 행복한 기부’에 기탁했다고 전했다.물새집과 꽃피는절은 이번이 4번째 기부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나루터회 15명 회원들과 안면제일감리교회 200여 명의 교
태안군발달장애인주간활동서비스센터 ‘기원(센터장 이동윤)’이 지난 20일 안면읍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만, 고봉화)가 연중 추진하고 있는 ‘안면읍 행복한 기부’에 5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기원은 안면읍 정당2리에 위치한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서비스센터이며, 현재 7명의 발달장애인이 이용하고 있다.‘기원’에서는 다양한 직업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들이 누름꽃을 활용한 열쇠고리, 핸드폰 그립톡, 소주잔, 냉장고 자석 등 여러 소품을 만들어서 전시회도 진행하고 있다.이동윤 센터장은 “저희 발달장애인분들을 위해 많은 분
남면에서 이웃사랑을 위한 훈풍이 불고 있다. 남면(면장 장경희)에서는 지난 12일 남면사무소에서 ‘2023년 남면 공동모금회 집중모금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서 모아진 성금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사회적 약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남면 집중모금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연대와 소통을 증진시키고 희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남면 집중모금 행사에는 기부의 의미를 공감한 이장과 기관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함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통해 4천만원의 목표액을 정한 근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집중모금 행사에서 목표액의 절반 가량인 1970만원의 성금을 모금하는 등 11월 12월 집중모금 기간 동안 3천여 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근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9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 집중모금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집중모금행사에서는 박치순 근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해 17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동참한 가운데 1,970만원을 모금했다.내년 1월까지 4,500만원을 목표로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는 근흥면은 이번 집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이사 박영수)가 지난 21일 오전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박영수 대표이사, 송민섭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성금 1천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 박영수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실 취약계층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태안군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태안군민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안지역에서 활동하는 봉사단체 ‘행복드림봉사단(회장 이정희)’이 겨울을 맞아 태안군에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행복드림봉사단 이정희 회장 및 회원들은 지난 19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이번 기탁금은 지난 10월 28일 태안읍 일대에서 열린 ‘2023 태안거리축제’에서 봉사단이 먹거리를 판매해 마련한 것으로, 행복드림봉사단 회원들은 이날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기로 뜻을 모으고 이날 기탁식을 갖게 됐다.
태안군새마을청년연합회(회장 명설아)가 사랑의 군불을 지피며 훈훈함을 주고 있다. 연합회는 지난 15일 태안읍 동문4리에 거주하는 이아무개 씨의 가정집에서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회원들의 온정이 듬뿍 담긴 연탄 600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펼쳤다.명설아 회장은 “태안군의 행복한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갖게 됐다”면서 “온기로 가득한 겨울나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원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일 태안군에 사랑의 쌀(10kg, 100포)을 통해 추운겨울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안상교 회장은 “이원지역의 새마을지도자협의회로서 군민 모두와 정을 나누고 행복한 한해의 마무리를 도모하고자 이번 기탁에 나서게 됐다”며 “군민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이날 기탁받은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4년째 따뜻한 마음의 연대를 보내는 ’한상국·김선정·김낙준‘부부 “4년째 흔쾌히 아름다운 동행에 뜨거운 연대의 마음을 보내주고 있는 김낙준 친구와 김선정 대표에게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내년에도 아름다운 동행을 더 많은 지인들과 동참할 것을 약속드립니다”지난 14일 오후 5시 갑자기 눈이 내려 추워진 날씨인데도 태안군장애인복지관(관장 이종만)을 찾은 강남성모내과 한상국 원장의 훈훈한 인사말은 참석자 모두를 따스하게 만들었다.이 자리는 ‘발달장애인의 복지 사업‘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자리
지난 5일 오전 11시 안면도수협 앞에서는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안면도수협 분회원들과 안면도수협(조합장 노용현)임직원들이 공동으로 5kg의 간장게장 50개를 담가 관내 50개 노인회에 전달하는 ‘사랑해(海) 간장게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태안군4-H연합회 이훈묵 회장이 제67대 충남4-H연합회 ‘감사’에 당선됐다.충청남도 4-H 연합회는 지난 13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회장단 및 15개 시군 대의원 80여명이 모여 연말총회 및 회장단 선거를 개최했다.이날 태안군 4-H 연합회 이훈묵 회장은 ‘투명 재정’과 ‘화합 소통’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본에 충실하고 든든한 조력자 같은 감사가 되겠다”며 감사직에 출마한 결과, 제67대 충청남도 4-H 연합회 감사에 당선됐다. 충청남도 4-H 연합회는 2023년부터 회장단 임기가 1년에서 2년으로 정관이 개정됨에 따라 이훈묵 회장
본격적인 한 겨울 추위가 불어닥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안면읍 행복한 기부’ 나눔을 실천하려는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만, 고봉화)에 따르면 지난 6일 안면골프동호회(회장 오동원)에서 1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7일에는 안면라이온스클럽(회장 이동주)과 아부지돈굴러가유(대표 김한내)에서 각각 250만원과 100만원을, 11일에는 익명의 후원자가 100만원, 12일에는 안면도수산시장상인회(회장 김인철)와 안면성결교회(목사 류찬식)에서 각각 100만원과 300만원을 ‘안면읍 행복한 기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