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산·태안) 지난 6일 서산시 · 태안군의 총 9개 사업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0 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성 의원이 행정안전부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지역 현안 및 재난사업 명목의 특별교부세 확보로 서산시 6개 사업에 총사업비 27억원 , 태안군 3개 사업에 23억원이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서산시는 ▲석림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17 억 원 ▲운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악취개선 사업 2억원 오스카빌 아파트 진입로, 성연 테크노벨리 E 편한세상 아파트 옆 도로, 서산교육청 앞 도로, 지곡 오토
안전취약계층의 사고예방 및 범죄 노출 방지 위한 환경조성… 군민불안 해소 태안군의회 전재옥 부의장이 제299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발의한 ‘태안군 안심귀가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최근 사회적으로 이상동기(일명 ‘묻지마 범죄’) 범죄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은 가운데, 해당 조례 발의로 인해 앞으로 군민 불안 해소와 범죄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주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한 사업 운영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안심귀가 조례는 관내 아동, 청소년,
걷기 앱을 이용한 걷기 참여자가 목표 걸음 수에 도달하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지난 제299회 태안군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재옥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태안군 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가 원안 가결됨에 따라 걷기 실천 동기부여와 걷기 활동의 활성화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군민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전 부의장은 조례안의 발의 취지를 설명하며 “군민들이 청소년수련관 야외 운동장, 태안읍과 기업도시를 잇는 길 등 지역 곳곳에서 걷기를 하고 있다”며, “건강을
태안군의회 박용성 의원 대표발의… “주변마을 지원 확대 정책 적극 추진해야” 태안군의 대표적인 장사시설인 ‘영묘전’ 주변 마을 주민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폭넓게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태안군의회는 제299회 태안군의회 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용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태안군 공설 영묘전 운영 및 주변마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가 원안 가결됨에 따라 그동안 기피시설이자 혐오시설 중 하나인 장사시설의 설치로 고통 받는 주민들에 대한
군 행정지원과, “입법예고 전 군의회와 사전 협의 후 다시 조직개편안 마련... 연내 조직개편안 확정 짓겠다” 추진 의지 태안군이 가세로 군수의 민선8기 핵심공약인 해상풍력발전을 통한 신바람연금 지급을 비롯해 이익공유제 등 해상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정책을 수립하고 개발을 지원하는 업무를 전담할 ‘미래에너지과’를 신설하고 전국 4곳밖에 없는 해양치유산업을 전담할 해양치유센터(사업소) 신설 등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안이 태안군의회의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일단 제동이
제299회 임시회 5분 발언서 ‘인평 진입관문 설치사업’ 관련 문제점 지적… 대안도 제시군, “공사착수 후 25m 사일로 설치로 시인성 떨어져 위치 변경... 국토부 협의 단계” “의회에서 예산승인을 한다는 것은 단순히 사업비 승인만이 아니라 사업의 효과, 목적, 장소, 디자인, 사업비까지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승인을 해주는 것입니다. 이 사업에서 가장 핵심 사항이라 할 수 있는 위치 변경에 대하여 누구와 상의하셨습니까? 의회에 제대로 된 보고와 협의 한 번 해보셨습니까?”태안군의회 김영인 의원이 발끈했다. 더 나아가 “
김영인 의원이 대표 발의한 ‘태안군 고용상의 차별행위 금지에 관한 조례안’이 제299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조례는 근로기준법, 고용정책기본법 등 관계 법령에 근거해 태안군 및 산하기관이 고용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있어 합리적인 이유 없이 성별이나 연령, 신체조건 등을 이유로 차별하지 않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조례의 주요 내용은 ▲적용 범위 및 군수의 책무 ▲차별행위 금지 ▲신고 등에 대한 불리한 처우 금지 ▲실태조사 및 업무협조 ▲개선 권고에 관한 사항이다.김영인 의원
관내 생활체육 스포츠클럽을 지원할 수 있는 ‘태안군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99회 태안군의회 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김영인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조례는 ▲ 조례의 목적과 정의 규정 ▲ 군수의 책무 ▲ 스포츠클럽 지원 및 범위 ▲ 보조금의 신청 및 교부 방법 ▲ 회계 관리 및 지도·감독에 관한 내용 등을 담고 있어 관내 생활체육 스포츠클럽들을 지원할 수 있는 지원 근거를 마련함과 동시에 생활체육 활성화 여건을 마련해 군민의 건강증진 및 여가생활,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농업인의 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태안군 농어업작업 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이 지난 1일 제299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통과됐다.박용성 의원이 발의한 이번 조례는 농어업인의 작업 간 안전재해의 예방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주요 내용은 ▲예방을 위한 계획의 수립 ▲예방 지원사업 ▲예방 교육 ▲안전보건 전문인력의 양성 ▲재정지원 및 지도·감독에 관한 사항 등이다.조례에 대해 박용성 의원은 “농어촌의 고령화로 인해 농어업작업 간 크고 작은 안전사고로 재해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면서 “사고의
김진권 의원이 대표 발의한 ‘태안군 청소년통행 금지구역·통행제한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제299회 태안군의회 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이번 조례가 원안 가결됨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유해하다고 인정되는 지역에 대한 통행금지 및 제한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돼 청소년들을 위험지역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게 됐으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잠재적 범죄로부터도 예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해당 조례의 주요 내용은 ▲ 조례의 목적, 지정기준 및 대상에 관한 사항 ▲ 통행금지 및 제한 시간에 관한 사항
태안군의회, 김기두 의원 대표 발의 ‘태안군 조례 입법평가 조례안’ 원안 가결군 조례가 입법 목적과 목표대로 실현되고 있는지 분석·평가해 입법 목적의 적합성과 실효성 등을 평가하기 위한 ‘태안군 조례 입법평가 조례안’이 지난 1일 제299회 태안군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김기두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조례안는 조례가 입법 목적과 목표대로 실행되는가를 분석·평가해 입법 목적의 적합성과 실효성 등을 평가하기 위한 사항을 규정하고 군 조례의 입법 신뢰성 확보로 지방자치의 확립과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조례
윤희신 의원 대표발의… 지진 피해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구성·운영 조항 신설 충남도의회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 사진)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지진재해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일 열린 제348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4차 회의에서 통과됐다. 최근 지진 안전지대로 불리던 한국에서 지진 발생이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월 30일 경북 경주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건축물 등 시설 안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진 발생 후 건물 붕괴 등 2차적 피해 위험을 초래할
태안군의회는 지난달 27일 제299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영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조성 촉구 결의안’을 의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기업의 기금 조성 미흡을 지적하는 한편, 기업의 자발적 기금 출연과 기금 조성을 위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2015년 한중 FTA 국회 비준 당시 시장개방으로 피해를 보는 농어업인과 농어촌을 지원하기 위해 여·야·정 합의로 마련됐다. 2017년부터 10년 동안 한시적으로 1조 원 조성을 목표로 설립했으나, 지난 7년간 조성된 금
2022년 의원연구단체 후속 연구활동 이어와… 지방의회 의원연구단체 최초사례 기록 태안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자치법규 입법정책 연구회’(회장 김진권 의원)가 지난달 24일 태안교육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자치조례 입법평가 정책토론회’를 열고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향후 93개 조례에 대한 신속한 개정을 군 집행부에 요청한다.지난해부터 진행된 의원연구단체가 해를 넘겨 연구활동을 이어오며 정책토론회까지 개최하는 것은 지방의회 의원정책개발비 제도가 생긴 이래 전국단위 첫 사례로 기록
태안군의회(의장 신경철)는 지난달 2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태안군 농업발전방향 모색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태안군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한 이번 정책간담회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태안군연합회가 참석해 생생한 지역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태안군이장단협의회’도 동참해 농업과 연관된 마을 행정에 대한 실무적인 부분까지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알찬 시간으로 구성됐다.정책간담회는 농업행정 관련 부서인 태안군농업기술센터와 농정과의 업무 설명 청취 후에 이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나무 재선충병 급속 확산 우려에 태안군의회가 추가로 필요한 방제사업 예산의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태안군의회는 지난달 27일 박용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국·도비 지원 촉구 건의안’을 제299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소나무 재선충병은 매개충을 통해 새로운 나무로 이동하면서 급속하게 확산되는 병으로, 치료약이 없어 감염되면 100% 고사해 산림에 큰 피해를 입힌다. 1998년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정산에서 최초 발생해 2023년 4월 기준, 전국 142개 시·군·구에서
혹명나방 피해 등 기후 위기에 따라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 대비 현실화 필요 올해 태안군의 농업현장을 급습하면서 큰 피해를 입힌 혹명나방 등 기후위기에 따라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에 대비해 농작물재해보험 제도도 현실화 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태안군의회에서 나왔다.태안군의회는 지난 제299회 태안군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재옥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농작물재해보험 제도 현실화 촉구의 건’이 상정돼 원안 가결됐다.해당 건의안은 전재옥 부의장 외 의원 6명 전원이 동의한 안건으로, 기후 위기에 따
태안군의회의 제9대 첫 군정질문을 비롯해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복군 이래 처음으로 군수를 증인석에 세우는 등 이례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가운데 신경철 의장이 올해 마지막 회기 개회사를 통해 계묘년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을 소회했다.신 의장은 지난달 27일 열린 제299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66일간의 회기 동안 13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면서 “돌이켜 생각해보면 일부 군민여러분들의 기대에 못미쳐 송구스러운 일도 있었지만, 금년 한 해 우리 의회에서는 군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회상을 적립하고 군민이 행복한 태안군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태안군이 특색 있는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에 나선다.군은 지난달 22일 원북면 동해리 ‘매화둠벙마을’에서 군 농업기술센터와 충남 농업기술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자원 활용 치유 프로그램 보급 사업 시연회’를 열었다.이번 시연회는 농촌마을 구성원의 ‘치유농업’ 역량을 높이고 공동체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피톤치드와 함께 휴식을 취하는 ‘숲 치유’와 마음을 안정시키는 ‘시 명상’ 등의 치유 프로그램 시연이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치유농업’이란 정신적·육체적 건강 회복을 위해 제공되
김기두 의원을 회장으로 한 태안군의회 의원연구단체 ‘태안군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정책연구회(회장 김기두 의원, 이하 ‘연구회’)’가 지난달 24일 태안군의회 간담회장에서 태안군의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개선 방안 정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마지막으로 6개월간의 연구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태안군 공공의료 시설의 운영체계의 기능과 역할을 점검하여, 태안군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6월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7월에는 공공의료 직원과 9월에는 노인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각각 2회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