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숙씨, 충남미술대전서 영예의 ‘종합대상’ 수상‘자연으로부터-꿈’ 출품, 태안미술 위상 드높여“작품의 모티브가 주로 자연으로 생명력과 함께 꿈과 희망을 담아서 그렸는데 이처럼 좋은 결과가 나올 지 예상하지 못했다”올해 열린 제40회 충청남도 미술대전에서 영예의 ‘종합대상’을 수상한 최미숙(46, 태안읍 색동미술학원 원장)씨의 작업실은 3평 남짓한 규모에 사무실이 달린 작품 활동을 하기에는 그리 녹록치 않아 보였다.하지만, 이 작은 공간에서 작품구상에 몰두하고 한손에는 팔레트를, 한손에는 붓을 들고 최고를 향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최씨에게 넓고 화려한 작업실은 사치에 불과하다.최씨는 이 작업실에서 올해 최고의 작품을 창작해 냈다. 작품명은 ‘자연으로부터-꿈’. 주로 자연을 모티브로
장병수 교수, ‘21세기 지식인’으로 등재한서대 장병수 교수(피부미용학과 사진)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 Center: IBC)의 ’21세기 2000명의 지식인‘으로 선정되어 ’IBC 2010년판‘에 등재됐다.IBC는 세계 200여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과학, 예술 등의 각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업적을 남긴 인물을 선정, 프로필과 업적을 소개하고 있으며 ‘마르퀴즈 후즈후’ 및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지난해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되었던 장 교수는 최근 3년 동안 약 50여편의 모발과 피부 관련 논문을 국내외 저명학술지에 발표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 찾아가는 시장군수 인터뷰 ⑩ “세종시 수정안 통과되면 시장직 사퇴하겠다”충남지역 시군 풀뿌리 언론들의 연대모임인 은 ‘찾아가는 시장·군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충남의 시장군수들을 매월 1명씩 만나 인근 주민들 삶의 고민을 공유하고 모범적인 행정사례를 찾아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신준희 보령시장이 “세종시 원안이 수정될 경우 시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 수정논란을 이유로 사퇴하거나 사퇴의사를 밝힌 지방자치단체장은 이완구 전 충남도지사에 이어 두 번째다.신 시장은 최근 보령신문 등 충남 풀뿌리 주간지역신문 연대모임인 (회장 김근환, 청양신문사 대표이사)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수차례에 걸쳐 세종시 원안 추진을 밝혀온 정부가 아무런 여건 변화도 없
가세로의 삶 ‘가로세로 이야기’출판기념회 27일 열릴 예정가세로(사진) 전 서산경찰서장은 오는 27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가세로의 삶 ‘가로세로 이야기’라는 책을 펴낸 가 전 서장은 그동안 살아온 삶의 궤적을 글로 모았다.이날 출판기념회는 국악공연, 시낭송, 책을 읽고 나누는 한마디, 저자 인사말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계룡시 권오인 부시장, ‘녹조근정훈장’ 수상지난해 안면도 꽃박람회 성공 개최 기여 공로 인정태안출신인 권오인 계룡시부시장(사진)이 지난 9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권 부시장은 지난 2007년 10월 1일자로 충청남도 미래전략본부 꽃박람회 기획단장과 (재)안면도국제꽃박람회 조직위원회 총괄부장에 부임해 탁월한 지도력으로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의 태동부터 창의적인 박람회 기본계획 수립, 재단법인 조직위원회 설립, 효율적인 재단 조직운영 총괄 및 예산집행으로 200만의 관람객 유치에 기여했다.특히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명실상부한 공인 박람회로서 성공하는데 공헌하였고 이를 통하여 국내·외 박람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최경환 군의원 11년째 ‘희망의 저금통’ 기탁온가족 한푼두푼 모아 이웃사랑 실천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의 저금통을 통째로 기탁한 아름다운 손길이 있다.태안읍 동문리서 소망주유소를 경영하고 있는 태안군의회 최경환 군의원은 올해도 어김없이 소망의 저금통을 지난 8일 태안읍에 전달했다.최의원은 1999년 주유소 개업과 동시에 주유소 한켠에 기름통으로 희망의 저금통을 만들어 놓고 잔돈이 생길 때마다 온가족들이 한푼두푼 모아 11년째 설을 앞두고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해 오고 있다.이번에 소망의 저금통에 모아진 금액은 678,910원으로 최 의원은 “예년에 비해 금액이 좀 적은데 다른 해 보다 경기가 좋지는 않았나 봅니다”라며 “온 가족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문기석씨의 이웃사랑, “폐지는 사랑을 싣고...”고철·폐지 판 돈 5백 여 만원 매년 기탁, 훈훈고철과 폐지를 모아 태안읍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매년 5백 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가 있다. 태안읍 동문리에 거주하는 문기석씨가 주인공. 문씨는 지난달 28일 폐지수집현장을 찾은 진태구 군수에게 지난해 1년 동안 폐지를 모아 판 금액 5백만원을 전달했다.태안읍에서 미곡상을 운영하고 있는 문씨는 고철과 폐지를 수집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이곳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문씨가 지난 20년간 모은 고철과 폐지의 양은 계산할 수 없을 만큼 가히 천문학적이며 이를 돈으로 계산하면 7천만원이 넘는 금액이다.지난 1년 동안 모
‘낙농산업 발전에 최선 다할 터’낙농진흥회, 제5대 문제풍 회장 취임“모든 해법을 현장에서 찾아내는 현장중심의 업무로 전환하여 낙농가, 유업체, 정부의 만족을 넘어서 감동시키는 최상의 서비스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낙농진흥회 임직원 모두는 업무효율성을 최대로 발휘하여 낙농산업의 발전에 필요한 일들을 스스로 찾아서 해결해 나감으로써 작지만 알차고 믿음직한 조직이 되도록 최대의 역량을 결집시켜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지난달 26일 서울 양재동 낙농진흥회에서 열린 회장 취임식에서 문제풍(55, 사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업무 효율성과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조했다.태안읍 반곡리 출신으로 전 국회특별위원회(방송·통신·윤리) 수석전문위원을 지내고 현재 한서대 행정학과 겸임교수로 재직중인
안면도 꽃박람회 성공의 주역들김언석 회장 정부산업포장... 유공자 296명 표창 수여지난 2007년 사상 최악의 기름유출 사고로 실의에 빠져있던 태안 주민들에게 다시 희망을 되찾아 준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는 200만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태안을 찾는 기적을 연출하며 태안을 다시 희망과 기회의 땅으로 바꾸어 놓았다.태안의 엄청난 전기를 마련해 준 꽃박람회 성공의 뒤에는 수많은 자원봉사자는 물론 행사를 주도적으로 지휘하고 이를 뒷받침해 준 숨은 일꾼들의 공로가 있었기에 가능했다.지난 1일 태안군청 대강당에서는 지난해 4월 안면도 일원을 1억 송이의 꽃으로 물들게 해 200만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냈던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꽃박
쪽방 사람들에 대한 사랑, 태안 노래로 되돌아왔다하헌영 이장의 큰 사랑에 장광혁 상임이사 태안 홍보 노래 보내와지난해 12월 19일자 2면에는 라는 제목의 기사가 비중 있게 보도되었다.기사의 내용을 종합하면 지난 2007년 태안기름유출사고 당시 서울 남대문 쪽방촌에 사는 강모씨(49세)는 기름제거 자원 봉사 활동에 참가한 지 2년 만인 지난해 12월 17일에 기름을 퍼내던 만리포 해변이 어떻게 변했나 꼭 보고 싶었던 태안을 태안주민들의 초청으로 방문했다는 내용이었다.강모씨와 함께 태안을 찾은 사람들은 어려운 경제 현실과 각자 힘든 삶의 무게를 감당 못해 서울 남대문·용산의 쪽방촌에서 거주하는 50, 60대 주민 40여명이 동행했다. 이들은 버스편으로 태안 신진도의 한 횟집에 도착해 평
태안군 자원봉사왕 김기분씨를 만나다“아무것도 없이 봉사 한 적도 있었는데 요즘은 차 있고, 보조금도 있고 옛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라고 말하는 김기분(사진)씨는 지난해 태안군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왕이다.하지만 김씨는 인터뷰 요청시 내가 무엇을 했다고 인터뷰를 해요라며 거절을 했다. 김기분(56세, 소원면 파도리)씨는 2009년 태안군자원봉사센터에서 마일리지 인증수상자중 최고의 자원봉사자로서 뽑혔고, 김씨가 자원봉사를 처음 시작한 것은 1984년이다. 어릴적 다리를 다쳐 지체장애인인 김씨는 당시도 몸이 불편하여 오토바이를 타고 다녔다. 그런데 면사무소에서 구호미를 타가는 어르신들이 힘들게 들고 다니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오토바이로 쌀을 운반해주는 것을 시작으로 봉사의 기쁨을 맛보았고 오늘에
‘멀리서도 고향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권오인씨 계룡시 부시장으로 임명 받아소원면 영전리 출신으로 태안군청 문화관광과장과 지난해 대 성공을 이룬 2009안면도꽃박람회 총괄부장을 지낸 권오인 충남 공무원교육원 교수부장(사진)이 지난달 30일 충남도 정기 인사를 통해 계룡시 부시장으로 임명됐다.지난 4일 취임식을 갖고 계룡시 부시장 업무에 들어간 권 부시장은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멀리 고향에서 여러모로 걱정해주시는 선·후배님들의 도움으로 계룡부시장에 임명되었다.” 며 “멀리 떨어져 있어도 내 고향 태안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당초 고향에서 봉사할 마음으로 태안부군수를 희망했던 권 부시장은 “아쉬움이 남지만 앞으로 공직을 마치기 전에 꼭 고향에 돌아가 봉사하고 공직
국립공원태안사무소, 김웅식 신임소장 부임지난 21일 국립공원관리공단의 고위급 인사이동에 따라 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사무소의 박기환 소장 후임으로 김웅식(55세·사진)신임소장이 부임했다.신임 김웅식 소장은 충북 괴산 출생으로 1980년 현 국토해양부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고, 1987년 국립공원관리공단 창립멤버로 입사하여 국립공원 연구원장과 오대산, 속리산 등 각 국립공원 소장을 두루 거쳤으며 태안해안국립공원에서는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소장으로 역임한 경력도 있어 이번이 두 번째 소장부임이다.김 소장은 부임사를 통해 “태안해안국립공원의 쾌적한 탐방환경 조성 및 탐방객 안전관리에 주력할 것과 태안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생태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태안국립공원의 핵심
익명의 독지가, 태안교육청에 쌀 기부쌀 65포 기부, 관내 어려운 학생 40명에 전달 예정한 익명의 독지가가 관내 불우한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태안교육청에 20kg 쌀 65포대를 기부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6일 익명의 독지가가 전화를 걸어 “쌀 65포를 농협에 기탁하겠으니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해 달라”는 연락을 해왔다. 이 독지가는 “이름은 묻지 말아 달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한다”고 전해왔다.독지가의 뜻에 따라 태안교육청은 지난 22일까지 평소 품행이 바르고 학업성적이 우수하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추천받아 초중학생 40명을 선정, 농협을 통해 각 가정으로 쌀을 배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헌문 교육장은
모교발전은 우리의 자랑시목초 총동문회, 학교발전기금 500만원 전달시목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김용인)의 모교사랑이 한층 돋보이고 있다. 시목초등학교 총동문회의 김용인 회장과 문대영 사무국장은 지난 21일 시목초 교장실에서 신상진 교장과 시목초교육공동체협의회 이관용 회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다. 시목초 총동문회는 매년 이와 같이 일정금액을 총동문화합체육대회시 후원해 왔으나 올해의 경우는 신종플루 여파로 행사가 내년으로 미뤄지면서 이날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총동문회 모교 사랑의 참 뜻을 보여주게 되었다.김용인 총동문회장은 “원근 각처에서 다니는 학생들의 통학비에 보탬이 되고자 동문들의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교
‘세종시 원안 사수’ 활동 활발염홍섭 민주당 충남도당 자치위원장, 세종시 사수 투어 참여이명박 대통령의 ‘세종시 수정’ 발언으로 정부 여당과 야당간의 세종시 논란이 크게 대립하는 가운데 민주당 충남도당 자치위원장으로 활동중인 염홍섭(48세, 사진)상무위원이 동분서주하고 있다.염 위원장은 지난 11월 세종시 논란이 불거지면서 충남도당의 상무위원으로서 국회의원인 양승조 위원장 등과 함께 대전 충남지역을 순회하면서 세종시 원안 사수만이 충청도민과의 약속이라며 원안 추진을 강력히 촉구하는 실천 투쟁에 나섰다.더불어 정부 여당이 4대강 예산을 밀어붙이면서 서민 경제 회복과 복지 예산이 대폭 감소하게 되었다며 4대 강 저지 운동에도 주력하고 있다.이에 대해 염홍섭 위원장은 “정부와 여당이 대통
‘변화와 개혁에 발 맞추어 나가자’한국서부발전(주)는 지난 8일 인사를 통해 태안발전본부장에 김상태(54세, 사진) 태안발전본부 제1발전처장를 발령했다.김상태 본부장은 전남 영암 출신으로 광주일고와 전남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전에 입사해 요직을 거쳐 삼랑진 발전처장을 거쳐 지난 2008년 7월에 태안발전본부 제1발전처장으로 근무를 하던 중 최해준 본부장의 뒤를 이어 지난 8일자로 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지난 10일 열린 취임식에서 김상태 본부장은 “여러모로 부족한 본인이 사업소 경영평가 상위 달성, 환경대상 수상, 무재해 14배수 달성 인증패 수상과 1~4호기 장기 무고장운전 연속달성 등 탁월한 실적을 내고 있는 태안발전본부장에 취임을 하게 되어 기쁨과 무거운 책임감을 동시에
음주단속 중 불의의 사고당한 김 상경 돕기 나서서산서, 박명춘 서장과 전 직원들 성금 모금 시작서산경찰서(서장 박명춘·사진)는 지난 14일 음주단속 중 만취한 운전자에게 불의의 사고를 당한 충남경찰청 기동2중대 소속 김지훈(19) 상경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에 나선다.현재 김상경은 다행히 생명의 위기는 넘겼지만 머리를 크게 다쳐 의식불명의 중태에 빠져 있으며 김상경의 가족과 지인들은 갑작스런 사고소식에 큰 충격과 실의에 빠져있다.박명춘 서장은 “느닷없는 사고를 당한 이들의 슬픔을 위로하기에 역부족이겠지만, 작은 정성이나마 모을 수 있도록 하자”며 성금 모금에 적극적인 동참을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한편 피의자 남모씨(43세, 서산시 동문동 S아파트)는 지난 11일 오후 10시께 서산 동
이윤래 군 협의회장, 새마을훈장 노력장 수상새마을운동 태안군협의회 이윤래 협의회장(사진)이 새마을훈장 노력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거머쥐었다.지난 9일 청주시 청주체육관서 열린 ‘2009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서 이윤래 협의회장은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과 봉사활동,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 등 희생정신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 분야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앞서 이 협의회장은 외환위기 당시 대중교통 이용하기와 희망 저금통 보급 캠페인 등을 통해 경제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였고, 해마다 백화산과 몽산포 해수욕장 등 태안의 대표 관광지를 찾아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또한 숨은자원모으기 행사, 도로변 꽃동산조성, 무연분묘 벌초, 녹색 생활화운동, 경로잔치 및 효도관광,
“무분별한 공장입지 금지.. 연말 쯤 정당 결정할 것”충남지역 시군 풀뿌리 언론들의 연대모임인 은 과 함께 ‘찾아가는 시장-군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충남의 시장군수들을 매월 1명씩 만나 인근 주민들 삶의 고민을 공유하고 모범적인 행정사례를 찾아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민종기 당진군수(사진)가 “2010년 하반기에는 시 설치 인구기준을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며 “시로 승격되면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 개발을 통한 국가 경쟁력 창출이 가능하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민 군수는 “심훈선생의 상록수 집필지인 송악면 필경사 일원에 ‘상록공원과 상록수 문학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선생의 정신을 유형화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심훈선생유품인수위원회와 협의해 유품을 기증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