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검객 ‘충남 최고’제1회 충청남도지사기 생활체육검도대회서 종합우승태안검객들이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첫 번째 충남도지사기 생활체육 검도대회에서 매서운 실력을 발휘하며 최고의 검객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지난 5일 국민생활체육 충남검도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도내 16개 시군에서 출전한 선수들이 남녀 초·중등부와 고·대·일반부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했다.대회 결과 ‘태안검도관’이 군 대표로 출전한 태안군은 여자 고·대·일반부에 출전한 한민지 선수와 초등부의 서준석 선수가 영예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으며, 일반부 문상용, 여자 고·대·일반부 정하영, 여자 중등부의 문민지 선수가 준우승을, 여자 중등부 서은선, 초등부 한소희, 고·대·일반부 이다솜, 이지연 선수가 3위
이종일 선생 85주기 추모제향 열려태안군 출신 독립운동가인 옥파 이종일 선생의 제 85주기 추모제향이 지난달 31일 선생의 생가지인 원북면 반계리에서 거행됐다.추모사업회에서 주최하고 태안군과 국가보훈처에서 후원한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1부 행사와 오후 4시까지 계속된 2부 행사로 나뉘어 진행 됐다.1부 행사는 기관 단체장, 성주이씨, 주민, 학생 등 총 800여명이 참석하여 국민의례, 개식사, 행장낭독, 추모사, 제향 등의 순서로 진행 됐다.이어 2부 행사는 선생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기 위한 초ㆍ중학생 600여명이 참여한 사생실기와 글짓기 대회가 열려 학생들에게 뜻 깊은 교육기회가 되었다.군 관계자는“선생의 훌륭한 업적과 희생정신은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도 시사하는
소원면발전협의회‘첫 발’위원 43명, 초대 정등영 회장 체제 출범소원면의 발전과 번영에 목적을 두고 있는 소원면발전협의회가 지난달 16일 발기인 총회를 가진데 이어 지난달 31일에는 창립식을 갖고 새롭게 출범했다.소원면주민자치센터서에서 열린 이날 창립식에는 전 윤형상 군수를 비롯한 국영선 면장, 신경철 군의원, 유익환 도의원과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위원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박풍범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박철규 이사의 내빈소개와 간단한 의식행사, 경과보고 순으로 이어졌다. 지재돈 상임부회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 7월 29일 12명의 발기인들이 모임을 갖고, 지난달 16일 발기인 총회서 정관심의, 임원선출, 기타토의를 거쳐 이날 창립하게 됐다고 보고 했다.
언제봐도 반가운삼성초 동문들 한자리에삼성초등학교 출신 동문들의 친목과 화합을 돈독히 다지는 축제 한마당이 열렸다.지난 15일 삼성초 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8회 삼성초등학교 총동문회 총회 및 화합대회’는 삼성초총동문회(회장 최병선)가 주최하고 22회동문이 주관으로 500여명의 선후배, 동문이 참석 우의를 다졌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신나게! 빛나게! 힘차게!태중인 한자리에올해로 예순여섯번째 졸업생을 배출하고 명실공히 태안군 인재육성의 요람으로 자리잡고 있는 태안중학교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의 장을 가졌다.지난 15일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태안중학교 총동문 기별체육대회’에는 1,000여명의 동문들이 자리를 함께 해 배구와 축구 승부차기 등 기수별 경기를 즐기며 우정과 화합의 한마당 잔치를 만끽했다.축구 우승 등 기수의 단합이 돋보인 39회 졸업생의 종합우승으로 막을 내린 이번 행사에서는 황학선 태안중 교무부장이 자랑스런 선생님상을, 김진권 태안군의회 부의장이 자랑스런 선배상, 김호영 한나라당 충남도당 청년부위원장이 자랑스런 후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모항교회, 지역주민 초청 잔치온누리교회청년회 주관으로 열려지난 10일 오후 5시 모항교회서는 특별한 주민초청잔치가 열렸다.찌는 듯한 무더위로 심신이 지친 지역주민을 위해 서울 온누리교회 청년회서 마련한 이번 잔치에는 모항교회 성도와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이 되었다.온누리교회 청년회가 준비한 순서에 앞서 태안주민들에게도 익히 알려진 플라멩고 기타 연주가 호세리 교수가 제자와 함께 스페인 음악을 감미로운 기타앙상블 연주로 선사해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이어 온누리교회 청년회에서 준비한 게임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은 후 화려한 의상을 입고 노래를 부르는 한편, 찬양과 율동, 연극 등 다양한 순서를 마련해 지역주민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무선연맹 태안지부 지역홍보 앞장피서 피크철 관광홍보 전령사로 나서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태안군지부(지부장 이종만)가 지역 관광홍보에 앞장서고 있다.태안군지부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의 피서 절정을 맞아 인평리 태안휴게소에 캠프를 설치하고 태안을 찾는 무선 동호인들을 위해 관광지 홍보와 도로 안내방송을 실시하는 등 관광홍보 전령사로 나서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들은 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태안의 주요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먹을거리와 즐길거리를 홍보하고 교통 및 숙박 예약안내 등 관광서비스를 제공했다.특히 이번 관광지 홍보 외에도 군 지부는 재난재해 대비 비상통신훈련 등 재난사고에서부터 산수향 마늘축제, 청소년 문화축제 등 지역축제 행사에까지 적극 참여, 홍보해 주
“지역을 밝히는 등불이 되겠다”(사)태안반도태안청년회 전역식 및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김진덕 신임회장 선출(사)태안반도 태안청년회(회장 가우현)가 전역식 및 2010년도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김진덕 신임회장과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다.지난 11일 태안읍에 소재한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진태구 군수와 이용희 군의장, 유익환 도의원 등 내외귀빈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신갑철 신임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는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 우리의 신조 낭독, 전역패 증정, 대내외 포상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가우현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회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1년 동안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수 있었다
‘주민의 든든한 안전 지킴이 될 터’이원 자율방범대 이나환 대장 취임“이원 면민들의 든든한 안전 지킴이가 되도록 더욱 열심히 방범 순찰 활동에 주력하겠습니다.”지난 9일 오전 11시 이원면 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원자율방범대 대장단 이·취임식에는 진태구 군수, 정헌문 교육장 등 각급 기관 단체장과 내빈, 안기언 연합대장과 17개 지대 대장단, 오병영 직전자문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이 자리에서 신임 대장에 취임한 이나환 대장은 “면민들의 든든한 안전 지킴이와 지역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한 방범과 청소년 보호 활동에 주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방범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터’태안 서부자율방범대 김내곤 대장 취임“방범대 본연의 임무에 야간 방범 순찰활동과 태안여고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 활동에 주력하겠다.”지난 10일 오전 11시 태안읍 동문예식장에서 태안서부방범대 신임 대장에 취임한 김내곤 대장은 “2009년 최우수 지대와 12년만의 체육대회 우승을 한 서부 방범대장에 취임하게 되어 매우 막중한 책임감이 든다.”며 “2010년에는 이러한 전통을 지키기 위해 방범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는데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진태구 군수, 이용희 의장, 최경환 부의장, 유익환 도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 단체장과 내빈, 안기언 연합대장을 비롯한 17개 지대 대장단 등 방범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해 축하해주었다.
동부자율방범대 김성호 대장 체제 본격 항해8일 취임, “한층더 발전된 모범지대로 거듭나겠다”태안 동부자율방범대가 8일 ‘2010년 대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갖고 신임 김성호 대장 체제로의 본격 항해를 시작했다.이날 행사에는 동부자율방범대원들을 비롯해 안기언 태안군 자율방범연합대장 등 방범대 가족과 귀빈들이 대거 참석해 신임 회장 취임과 동부자율방범대의 발전을 기원했다.내빈 및 방범가족, 역대 대장 소개에 이어 진행된 이날 행사는 행동강령 낭독, 표창 및 감사패 전달, 이임대장 재직기념패 전달, 이·취임사 등으로 진행되었다.이 자리에서 이강일 대원은 청소년 선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태안교육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신임 김성호 대장이 이종만 이임대장에게 재직기념패와 뺏지를 전달
‘범죄 없는 태안’ 우리가 앞장선다제16회 범죄추방결의대회 및 대원화합체육대회 성황리 열려지난 여름 성수기를 맞아 많은 피서객들이 찾은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가 한 달 여의 정적을 깨고 또다시 많은 사람들로 북적댔다.하지만, 이번에 마을을 찾은 이들은 피서객이 아닌 유니폼을 갖춰 입은 방법대원들이었다. 이날 파도초등학교에서는 경찰서가 없는 태안군의 치안 공백을 훌륭히 메워주고 있는 관내 17개 지역방범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결속력을 다졌다.이로 인해 군 단위 행사를 처음 유치한 파도리 마을은 방범대원들은 물론 가족까지 동원해 마을을 찾은 방범대원들을 환영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었다.13일 파도초등학교에서는 태안군 자율방범연합대 주최로 올해로 열여섯 번째를 맞는 범죄추방결의대회 및 대원화합
와이즈멘 태안클럽, 보양식으로 이웃 섬겨국제와이즈멘 태안클럽(회장 함장진)은 지난달 2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근흥면 마금리 새롬재활원 어르신 30여명에게 보양식으로 오찬을 정성껏 대접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함장진 회장은 “매일 실내에 계시던 어르신들을 야외로 모셨더니 생기가 있고 무척 즐거워하셔서 보람이 있었다”며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조류보호협회 태안군지회, 화합대회 가져(사)한국조류보호협회 태안군지회(회장 가창노)는 지난달 27일 소원면 만리포 지회사무실서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를 갖고 지역조류사랑과 회원상호간의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근흥면이장단, 우리도 손도장 찍었어요지난 달 28일 근흥면이장단협의회(회장 김충환)와 새마을지도자, 근흥면직원등 50여명이 이원방조제 세계최대벽화를 관람하고 손도장을 찍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다시 찾은 청정 태안의 아름다운 모습을 130만 자원봉사자와 태안군민의 마음을 담아 희망벽화추진위원회가 만들어가고 있는 이원방조제 세계최대벽화 손도장 찍기는 태안군자원봉사 참여자나 태안군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기간은 정해져 있지 않다.김충환 근흥면 이장단협의회장은 “지역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며 “오랫동안 남을 수 있는 손도장을 찍고 의미도 있어, 많은 분들이 태안을 사랑하는 맘으로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
화동초 총동문기별 체육대회 성료‘자랑스런 화동인! 우리는 하나!’‘자랑스런 화동인! 우리는 하나!’라는 구호 아래 펼쳐진 제11회 화동초 총동문기별 체육대회가 지난 6일 모교 교정에서 이용희 의장, 최경환 부의장, 정헌문 교육장, 이병선 화동초 교장 등 내빈들과 동문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화동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선보)가 주최하고 제11회 동창회(대회장 김종규)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개회식에는 자랑스런 화동인상에 김홍곤(1회) 동문이, 자랑스런 후배상에는 박무영(12회) 동문이 각각 수상했으며, 총동문회는 모교 발전에 공이 큰 한종덕 전 교육장(현 태안초 교장)과 이병선 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김종규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자리에 함께한 우
‘꿈과 행복이 살아있는 복지태안!’4일,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해마다 중요성이 높아져가는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사회복지의 날’기념행사가 태안군서 개최됐다. 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병호)는 지난 4일 진태구 군수, 이용희 군의장, 각급 기관·단체장,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사회복지의 날 및 제1회 태안사회복지의 날 한마당을 마련했다.이날 기념행사는 평소 다양한 사회복지 활동으로 주민복지증진과 미래지향적인 군 발전상을 반영하기 위해‘꿈과 행복이 살아있는 복지 태안!’이란 주제로 열렸다.사회복지의 날인 7일을 사흘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기념행사와 2부 한마음축제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 기념행사에서는
절망에서 희망으로~태안자활센터, 4개 자활공동체 공동 출범유례없는 불황으로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저소득 계층의 적극적인 자활 노력의 결실인 자활공동체 4개가 태안군서 동시 출범했다.지난 3일 태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승영)서 진태구 군수, 이용희 군 의장, 관계자등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자활공동체 공동 출범식을 개최했다.자활공동체는 2인 이상의 수급자 또는 저소득층이 협력해 조합이나 공동사업자 형태로 자활사업을 운영하는 업체로 이날 공식 출범한 업체는 외식, 약손간병, 집수리, 세탁 사업단 등이다.특히 지난해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외식 사업단의 경우 태안읍 동문리에 ‘참아구’란 식당을 차리고 아귀찜·탕을 주 메뉴로 손님을 받고 있다.이밖에도 집수리와 세탁, 약손간병
3지대 라이온스 가족, 만리포서 자연정화 실천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 21지역 3지대(위원장 이용우) 회원 120여명은 지난 22일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자연정화활동을 실천해 지역사랑의 본보기가 되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온누리교회, 소원지역 어르신 200여명 건강 돌봐서울 온누리교회의 농촌지역 선교팀(팀장 이영근)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소원면 소원장로교회(목사 조영혜)서 소원면 신덕리, 법산리, 영전리, 송현리 지역 75세 이상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1인당 5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무료로 제공하였다. 병원 출입조차 어려운 어르신들은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선교팀은 내과 진료도 함께 하며 노인성 질병과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기도 했다.소원교회 조영혜 목사는“선교팀이 농촌지역 노약자 한분 한분을 정성껏 섬기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었다.”며 “농번기와 무더운 여름철 피로에 지친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영근 팀장은 “1년에 한번와서 하는 봉사가 얼마나 도움이 되겠느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