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안내남제현태안장로교회 원로목사 충남정신발양태안군위원(http://cafe.daum.net/sangokli)서산에서 태안으로 들어서는 초엽에 부석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나오는 데 옛날 태안 쪽으로 들어서면 세면 포장 길을 따라가면 우리 동내 상옥리가 나온다. 그런데 왼쪽 숲에 언제부터 인가 어느 사람들이 분별없이 버린 생활쓰레기가 쌓여 마음이 항상 좋지 않던 곳이다. 그런데 이곳에 ‘양심안내’라는 작은 간판이 태안군수 명의로 세워졌다. 이상하게도 이후부터 깨끗하게 치워지고 그 후 이곳에는 쓰레기가 쌓이지 아니했다. 이곳을 바라보는 마음에 그래도 우리 민족은 양심만은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었다.한번은 ‘예수’님 앞에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자를 끌고 온 사람들이 “선생이여, 이
태안박물관 건립은 절대적이다이 원 국수필가전 태안여고 교장우리 태안반도 주민 모두의 초대 관심과 화제의 하나가 ‘고려청자 발굴’과 이에 따른 전시관 건립 문제일 것이다.이미 ‘국립해양문화연구 태안전시관 건립추진위원회’가 발족되어 유치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우리 군민은 물론 출향인사까지 공감대를 형성하고 혼연일체로 동참 협조해야 할 것으로 본다. 태안박물관 건립은 그만큼 절대적인 필요성과 유용성이 있기 때문이다.나는 결론적으로 말해서 속속 발굴되는 청자에 흥분되어 즉흥적으로 제기되는 ‘청자 전시관’보다 기왕이면 좀더 대국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넓고 긴 안목으로 각 분야 전시물을 한 자리 한 건물에 진열하는 종합적이거나 다목적적인 박물관 건립을 적극 주장하고 싶다.
‘민주평통’에 참여하는 이유지 요 하작가한국문인협회 태안지부장jiyoha@naver.comhttp://jiyoha.ivyro.net라는 단체가 있다. 일반 사회단체들과는 성격이나 위상이 다른 헌법기관이며 범국가적인 단체다. 1980년 10월 27일 헌법 제68조에 설치가 명시되었고, 1987년 10월 29일 헌법 제92조에 로 명칭 변경이 명시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1998년 2월 28일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가 통일부 소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국’으로 개편되기도 했으나, 1999년 5월 2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직제(職制)가 공포되면서 통일부 소속에서 대통령 직속 기관으로 독립되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의 의장은 대통령이다. 그러나 자문
우리의 삶과 선택(選擇)한상기태안문화원 부원장태안중학교 총동창회장우리의 생활속에서 선택은 언제나 계속된다. 우리의 삶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인간은 태어나서부터 죽을때까지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끊임없이 다가오는 많은 일에 대해 크고 작은 선택을 하여야 한다. 움직이지 않을때는 마음속으로 선택을 하여야 하고 움직이기 시작하면 그 마음의 선택을 바로 행동으로 시행하여야 한다. 그 선택의 내용도 참으로 다양하고 무궁무진하다. 자고 일어나면 무엇을 먹어야 할지를 선택하여야 하고 오늘은 무슨 옷을 입고 외출하여야 할지, 누구를 만날 것인지 또 만나면 어떤 대화를 하여야 할것인지 이렇게 생활 속에서의 많은 선택이 우리를 기다린다. 그런가 하면 아주 중대한 선택들도 많다.
태안교호 원로목사충남정신발양태안군위원(http://cafe.daum.net/sangokli)남제현유대인의 의식을 지배하고 있는 우주의 기초적인 법칙이 하나가 있다. 그것은 바로 78:22의 법칙이다. 정사각형 속에 원을 그려 그 원의 밑점과 나머지 네 귀퉁이 면적의 비는 원의 비와 78:22가 된다. 공기 중에서 질소와 산소의 비율은 78:22이고 인체에서 수분과 다른 물질의 비율도 78:22이다. 사람의 성격도 유전적인 요인이 78로 후천적인 요인이 22이다. 유대인들은 “78:22”를 생활 모든 행동 규범에 비율을 적용한다. 22%의 사람이 부를 그리고 78%는 나머지가 가지고 꾸어주려는 사람과 빌리려는 사람의 비율도 78:22가 되어 은행이 존재하는 이유를 성립한다. 이 비율이
이 원 국수필가전 태안여고 교장옛 조상들은 책읽기 즉, 독서를 무척 좋아했고 즐겼다고 한다. 그래서 책을 천하게 여기는 사람은 곧 자기 아버지를 천하게 하는 것과 같다는 ‘책천부천’이란 말도 있다. 내가 어렸을 때만 해도 주경야독으로 깊은 밤에 집집에서 청소년들이 글 읽는 낭낭한 소리가 온 마을에 퍼졌었다. 그래서 인지 우리 태안 마을 곳곳에는 정규 학교는 다니시지 않았어도 부러울 정도로 한학에 깊은 조예와 폭넓은 식견을 가진 어른이 많음을 알 수 있다. 서울 중구 약수동에서 성동구 옥수동으로 넘어가는 길을 ‘독서당 길’이라고 부른다. 이곳은 임금께서 6월에서 1년 간 특별히 독서휴가를 받은 관리들이 독서에 전념하던 곳이다. 역사상 제일의 성군이신 세종대왕은 바쁜 업무로 자기 계
김대건 신부께 감사하는 마음지요하작가한국문인협회 태안지부장jiyoha@naver.comhttp://jiyoha.ivyro.net매년 7월 5일은 한국천주교회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모든 가톨릭 교회들이 한국의 김대건 신부를 기념하는 날이다. 이름하여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聖)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이다. 이날은 세계의 모든 가톨릭 교회들이 한국인 최초 사제인 김대건 신부의 순교 성덕을 기념하고 그의 전구(轉求)를 기원하는 미사를 지낸다. 7월 5일이 김대건 사제 순교자 대축일인 것은, 1925년 7월 5일 비오 11세 교황이 김대건 신부를 비롯한 79명의 한국 순교자들을 ‘복자’의 반열에 올린 것으로부터 유래한다. 1949년 11월 25일 비오 12세 교
건강한 삶한상기태안문화원 부원장태안중학교 총동창회장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원한다. 보다 행복한 삶을 위하여 저마다 얼마나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는가? 그러나 그 행복의 요건중에서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사람이 건강없이 어떻게 행복한 삶을 생각할 수 있겠는가?특히 요즈음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그 어느때 보다도 높아진것 같다. 생활에 여유가 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일 것이다. 최근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수명이 78세로 60년 53세에 비하면 짧은 기간에 많이 신장되었고 앞으로 다행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단순연령에 비해 건강연령은 훨씬 떨어진다고 한다. 사람들은 건강한 상태에서 오래 사는 것을 원하지 건강하지 못해서 고생하면서 오래살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며, 또
친절한 인성남제현태안장로교회 원로목사충남정신발양태안군위원태안에서 두 번째 백합 꽃 축제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했다. 그 결과 이제부터 세계적인 백합 축제로 발전 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한다. 지난해 이여 두 번째 영농법인 회원들이 자발적인 행사에 더욱 찬사를 보낸다..외국 바이어들은 물론 국내의 꽃을 사랑하는 그 지역 관계자들이 높은 평가를 주고 갔다는 점이다. 이런 성공적인 행사에는 그 만한 이유가 있다. 이 행사를 주체한 백합 생산 농가에 대한 이미지를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만족한 인상을 주기 위하여 매장 직영가격을 안정시켰고, 친절교육으로 축제의 이미지를 손상시키지 않고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입장하는 고객들에게 백합꽃을 한 포트 씩 나누어
유월에 상처 때문에남제현태안교회 원로목사충남정신발양태안군위원우리가 유월의 상처를 모른다고 해도 우리나라가 어떻게 세워진 나라임을 알아야 한다. 파죽지세의 기세로 몰려온 북한군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한 국방군의 비참하게 퇴각하던 그 당시 형상을 잊을 수가 없다. 그러면서 생명을 담보로 위험한 전쟁터에서 최선을 다해 싸운 참전 용사를 잊어서는 아니 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6·25 동란으로 상처를 입지 않은 가정은 없다. 아들이 전쟁터에서 죽어 땅을 치며 애절하게 통곡하던 어머니의 울음소리 남편이 죽어 유복자를 낳아 기르는 그늘진 여인들, 팔다리가 잘려 상처 입은 자식을 바라보는 부모와 그 부인과 자녀들의 마음, 6·25 전쟁은 완전히 몸과 마음에 상처만을 남기고 말았다.금년이 이렇게 된
‘우리 고장 막걸리’ 예찬지요하작가한국문인협회 태안지부장jiyoha@naver.comhttp://jiyoha.ivyro.net시골 출신 4·50대 연령층 사람들 중에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술 심부름으로 주전자를 들고 양조장을 다닌 경험, 그 아련한 추억을 갖고 있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나도 그런 사람 중의 하나다. 초등학생 시절, 내게 ‘제트기’라는 별명을 붙여주신 아버지의 계략에 홀딱 속아서 수시로 주전자를 들고 정말 제트기처럼 나는 듯이 양조장을 다녀오곤 했다. 그러다가 한번은(초등학교 5년 때쯤일 것으로 기억한다) 주전자 꼭지 밖으로 찔끔찔끔 흘러나오는 뿌연 막걸리 맛에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 그 궁금증을 뿌리치지 못하고 한 모금 살짝 맛을 보니, 약간 시큼하고 떫은
평생 기억될 태안으로 가꾸자!이원국수필가전 태안여고 교장여름 피서철이 되었다. 예년보다 빨리 온 더위로 만리포 등 몇 곳의 해수욕장이 이미 개장했고, 다른 해수욕장들도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최선의 성의를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외지 손님을 맞이할 때 첫째도 둘째도 ‘친절’이라고 생각한다.‘친절은 최선의 사교’라는 말이 있고, 또 친절은 학력이나 재력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한다. 오직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타산적인 계산이 없는 순수한 정의 발로라고 본다.“당신의 친절한 태도로 사람에게 끼친 유쾌함은 당신에게 다시 돌아오며, 가끔 이자까지 붙어서 되돌아 오는 법”이라고 헨리 6세를 통해 한 세익스피어의 말을 생각하다 보니, 꽤 오래전에 있었던 2가지 기억이 되
희망찬 내일을 위하여한상기어느덧 녹음이 무성하고 과일나무에는 열매가 무럭무럭 자라는 싱그러운 계절이다.덴마크의 미래학자 롤프옌센은 꿈은 꾸는 자만이 이룰 수 있다고 하였다. 사람들은 누구나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고 그 꿈의 실현을 위하여 노력하면서 하루하루 기대속에서 살아간다.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이 있는 사람은 생활에 힘과 용기가 넘치고 여러가지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 그러나 내일에 대한 꿈과 희망이 없는 사람은 삶 자체가 고달프고 어려울 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삶 자체를 포기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현상은 비단 개인 뿐만 아니라 사회나 국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공직에 있을때 해외 출장을 다니면서 국가간에 비교되는 점을 느낀바가 있어 소개하고자
인생 좌표를 잡아주신 스승님!시인 노천명은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 했고, 일본 어느 시인도 ‘5월은 잘 닦아진 녹색의 귀걸이’라고 했다. 산과 들 온 세상이 초록의 신록으로 가득차고 싱그러운 녹음의 향기도 그윽할 뿐만 아니라 온갖 꽃이 만발하여 저마다 고은 자태와 짙은 향을 뽐내던 꽃들은 지고, 풀과 나무는 물론 모든 농작물이 자신의 종족 보존을 위해 잘 영근 씨앗을 만드는 새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기 시작하는 계절로, 우리나라의 5월은 오묘한 자연의 섭리가 신비롭고 경이롭기도 하다.우리 인간세계에도 5월은 그 어느 달보다 뜻이 깊은 의미있는 달이 아닌가 한다. 한 가정과 나라의 새싹이요 희망인 ‘어린이 날’이 있는가 하면, 그 어린이가 올바르고 건강하게 잘 자라서 성인으로 대접받는 ‘성년의 날
행복한 가정 만들기해마다 5월은 가정을 중심해서 여러 가지 즐거운 행사가 많은 달이다. 모두가 바라는 행복한 가정을 원하는 마음에서 인줄 안다. 오늘 가정의 달에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갔으면 해서 글을 써 본다. 이웃해 사는 두 집이 있었다. 한 집에는 중년부부 둘이 살면서 싸움이 그칠 날이 없는 가정이다. 그런데 그 옆집에 부부는 시부모님을 모시고 두 아이를 기르면서도 싸움 한번 하는 일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중년부부가 옆집을 찾아가서 “대체 어떻게 많은 식구들이 싸움 한번 하지 않고 살아가느냐”그 비결을 물었다. 그 옆집 사람은 웃으면서 “우리 집에 싸움이 없는 것은 모두가 나쁜 사람들만 모여 있기 때문이요.방 한가운데 놓여 있던 물그릇을 차서 엎질러졌다면 ‘내가 부주의해서 그랬으니 잘못
기초질서의식과 예절며칠 전 우리들을 경악케 하는 엄청난 사건이 발생했다. 과거 대학교수를 비롯하여 많은 성인들이 아버지나 어머니를 죽이는 존속살해 사건이나 형 또는 동생을 살해하는 일이 종종 있어서 많은 사람이 큰 충격을 받곤 했다. 이번에는 부산에서 미성년인 15세의 중학생이 69세의 친 할머니를, 그것도 매우 잔인한 수법으로 살해하고 사체까지 유기하려 했던 사건에 대한 심층취재 상황을 시청하고, 정말 어쩌다가 우리 사회가 이 지경이 되었는가 하고 심각하게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부모의 이혼으로 오갈데 없게 되자 장손이라 기꺼이 받아들이고, 영세민인 60대 할머니가 공사장 품팔이로 연명하면서 초등학교를 마치고 중학교까지 진학시키면서 7년이나 뒷바라지 해주신 친할머니를 평소 잔소리
40년 전에 있었던 일들요즘은 매일 ‘장명수’ 쪽으로만 걷기 운동을 하다가 며칠 전 모처럼 만에 백화산 뒤편 냉천골 산책로를 걷게 되었다. 한티고개를 넘어서면서 상옥리 초입머리 2차선 도로를 일정 부분 확장하는 공사 현장을 보게 되었다. 잠시 발을 멈추고 무려 40년 전의 아련한 추억 속으로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 1967년 화동초등학교에서부터 도내리 포구까지 좁은 비포장 도로를 포장하려는 공사가 착수되었다. 공사를 기획하고 직접 시행을 한 이는 당시 태안천주교회 초대 주임 사제였던 고대연 야고버(콜롬비아인) 신부님이었다.1964년 8월에 부임하고 1966년 6개월 동안 고국 휴가를 다녀온 고 신부님은 그해 7월 태안읍 전기 유치 사업에 촉매 역할을 했다. 그때까지 태안읍은 전기가 없는 동
희망의 푸른 오월을 보내며계절에 여왕 오월!주위에 나무들이 싱싱한 잎과 가지를 마음껏 내민다.잔디밭에 푸른 잔디 줄기가 슬금슬금 뻗어나오고 무우, 배추, 상추 등 텃밭에 뿌린 씨앗들이 흙뚜껑을 떠들고 힘있게 나온다. 배, 사과, 복숭아 등 각종 과일나무들도 화려한 꽃잎이 지는가 했더니 푸른잎속에서 탐스런 열매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온천지가 푸르름이 가득하다. 실로 생명의 힘과 자연에 신비로움을 다시 느끼는 계절이다.낮에 햇볕은 따사로와 좋고 밤에 공기는 가슴이 시리도록 상쾌하다. 동물들에게도 오월은 그리 좋은 계절인가 보다. 낮에는 산새들이 즐거워 노래부르고 밤에는 개구리들이 마음껏 울어댄다. 농촌에서 맞이하는 오월은 더욱 신비롭고 아름다움을 느낀다. 그래서 김영란님의 ‘모란이 피기
의사는 말을 잘해야 한다몇 년 전 ‘태안군보건의료원’에서 실시한 ‘당뇨교실’에 한동안 참석한 적이 있다. 꽤 오랫동안 매월 한 차례씩 실시된 당뇨환자들을 위한 그 교육에 나는 1년 정도 참석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원장이나 진료부장, 또는 내과 의사들이 당뇨에 대한 포괄적인 이야기를 들려주고, 관련 부서 직원들이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등을 체계적으로 주입시켜 주는 교육이었다. 나는 개별 연락을 받고 매월 하루 오전 의료원에 가서 2시간씩 교육을 받으면서 태안군과 의료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다. 지역의 만성 성인병 환자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의료원 직원들의 모습은 내게 좋은 감동을 주었다.그런데 하루는 처음 대하는 의사로부터 ‘특강’이라는 것을 듣게 되었다. 태안의료원
성공한 삶과 행복한 삶이세상 모든 사람들은 행복한 삶을 원한다. 아마 행복한 삶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저마다 행복한 삶을 위하여 매일 생활현장에서 전력을 다하여 땀흘리고 경쟁한다. 돈, 명예, 권력등을 보다많이 소유하기 위하여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투쟁적으로 달려드는 것이 오늘 우리의 삶에 모습이 아닌가 생각된다. 아파트나 상가 분양신청을 위해 며칠씩 노숙하며 줄서있는 뉴스를 보면서 무거운 마음으로 많은것을 생각하게 한다. 물론 이러한 것들이 우리에게 어느정도 일시적 행복감을 주는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들을 많이 소유 했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자기와 자기 가족만을 위해서 그러한 것들을 열심히 소유한 사람들은 진정한 행복감을 느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