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체육회 산하 가맹 단체 가운데 단합과 모범적인 활동을 보이고 있는 태안군 배드민턴협회(회장 최재웅)가 제 12회 도지사기 대회에서 종흔 성적을 올려 오는 10월 도민체전에서의 입상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지난 6일 아산시에서 열린 제12회 충청남도도지사기 시군 배드민턴 대회에는 도내 각 시·군에서 622개 팀 13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대회에 태안군 선수단은 관광 태안군을 알리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아래 정예의 선수단 54명으로 구성 참가하여 열악한 운동환경과 적은 선수층을 극복하고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뛰어난 성적을 냈다.태안군 선수단은 여자복식 박경선(태안군생활체육협의회), 김경미(태안군청)조, 남자복식 김필균(태안초등), 노강개(서남중)조,
충남 유도를 대표하면서도 그동안 협회장이 없어 주춤하던 태안군 유도가 지난 12일 제 4대 협회장으로 이희규(명진환경 대표)씨가 취임하며 새로운 전기를 맞게되었다.지난 12일 서산수협 복지회관에서 열린 제 4대 태안군 유도협회장 취임식에는 진태구 군수, 이익창 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송낙인 서산시 유도협회장을 비롯한 유도인과 군내 각 가맹 단체장과 체육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김영규 전무 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이상길 충남 유도협회 부회장에게 공로패, 신남규 상임 부회장에 감사패가 각각 전달되었으며, 이희규 회장은 현재영(태안중) 등 4명의 유도 유망주에 격려금을 전달했다.이희규 회장은 취임사를 통ㄴ해 “유도인들과 태안군 유도의 명예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
관내 각급 기관 단체들의 배구 기량을 다지는 제12회 협회장기 배구대회가 16개 팀이 참가 열띤 졍기 끝에 초등배구사랑모임이 태안의용소방대를 누르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지난 13일 태안 군민체욱관과 태안고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4개팀씩 4개조로 나누어 풀리그 예선전을 펼쳐 각 조 1위들이 4강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열려 시종 일관 다이나믹한 경기가 이어졌다. 경기에 앞서 열린 개회식은 진태구 군수, 조한무 의장, 문석호 국회 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 단체장과 체육인, 선수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 자리에서 김원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고전을 면치 못하던 태안군의 배구가 이번 예산 도민체전을 계기로 성과를 이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제하고 “이를 위해
제41회충남서부지역연합회장기 볼링대회가 지난 6일 오전 10시부터 태안읍 소재 훼미리볼링장에서 진태구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충남 서부지역 8개시·군 선수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충남서부지역 볼링연합회(회장 이병관)가 주최하고, 태안군 볼링협회(회장 이용희)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당진, 보령, 부여, 서산, 예산, 청양, 태안, 홍성 등 8개시·군에서 각각 12명(남자 8명, 여자 4명)씩의 선수들이 참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화합을 다졌다.경기에 앞서 개최된 대회식에서 이병관 서부지역볼링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이번 대회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볼링인구의 저변확대와 서부지역 볼링동호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심신을 건강하게 가꾸어 가길 바
충남도와 (사)충남농아인협회(회장 이양기) 주최로 농아인과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3일 보령시 정심원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충남 농아인 체육대회에서 태안군지부 (지부장 강해룡)가 준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6·3 농아인의 날을 기념하여 도내 10개 시·군 지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도내 농아인 친선 도모와 자기개발의지를 다지기 위해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체육대회가 씨름, 팔씨름, 족구, 줄다리기 등 네 종목에 걸쳐 기량을 다졌는데, 태안군 선수단은 씨름과 족구 우승을 차지하고 팔씨름 준우승을 차지하는 승전보를 전하며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날 체육대회는 태안군의 농아인 40여명이 참가하여 농아인의 권익과 복지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군내 조기 축구회의 기량을 다지는 제7회 태안군 태안조기회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15일 태안고등학교에서 진태구 군수, 이용희 군의원 등 각급 기관 단체장과 김종직 축구협회장을 비롯한 11개팀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윤흥상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식에서 림순교 고문과 박용모 전무이사가 10년 재직 기념패를, 윤현돈 웨스턴레저타운 대표이사가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이 자리에서 이재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의 대회는 그동안 각 팀들이 열심히 훈련한 성과들을 확인하는 자리로 특히나 올해 각 조기회들의 기량을 중간 점검하는 대회로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다른 지역의 각 조기회와 활발한 교류전과 대회 참가를 통해 태안군 축구의 가능성과 관광
만리포중학교 동문들의 화합잔치인 제12회 만리포중학교 총동문회 및 기별체육대회(대회장 문규선)가 지난 8일 오전 10시부터 만리포중학교 운동장에서 각급 기관단체장과 동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만리포중학교 제11회동창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 개회식에서 이희규 총동문회장은 환영사를 통해“오늘의 만남을 위하여 모든 일을 뒤로하고 이렇게 많이 참여해 주신 선·후배 동문께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제한 뒤“오랜만에 만난 선·후배간에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꽃을 피우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이날 행사를 주관한 주관기수인 문규선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우리들의 아름다운 모교 교정에서 동문 선후배님들을 밝은 모습으로 만나뵙게 되어 반가운 마음 금할
충남 서부권의 명문 학교로 힘찬 도약을 하는 태안고 동문들의 화합 잔치인 2003 총동문정기총회 및 제 16회 기별 체육대회가 지난달 25일 모교 체육관에서 유상배 재경 동문회장과 동문, 재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노창복 총동문회 사무국장의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김세호 총동문회장과 김종훈 대회장이 학교 발전기금 전달과, 22회 최경환 동문이 씨름부 발전 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어 매일밤 야간자습 이후 재학생들의 귀가시 교통 정리로 봉사하는 태안동부자율방범대(대장 윤희신)에 감사패를, 자랑스런 태고인상에 태안군 의회 부의장인 8회 이영수 동문이, 자랑스런 후배상에 김순택(13회) 동문이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 자리에서 김세호 총동문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동문
한서대학교 총장배 제6회 충남 서북부지역 고등학교 초청 농구대회에서 천안중앙고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5월16일부터 24일까지 서령고, 홍성고 등 20개 고등학교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농구장과 실내체육관에서 각각 조별 예선을 거쳐 토너먼트 경기 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의 준우승은 홍주고, 3위는 서령고에 돌아갔다.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고등학교가 참가한 이 농구대회에서 종합 우승 팀은 대회 우승기와 부상이 주어졌고 준우승 및 3위 팀에 부상이 수여됐으며 그밖에 1위부터 8위까지는 냉온수기를 증정했다. 영예의 최우수 개인상은 천안중앙고 박준형 군이 차지했다.지난 제5회 대회에는 모두 17개 고등학교가 참가, 아산고등학교가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지역 사회 봉사에 앞장서 온 태안청년회의소(회장 최경환)가 제 1회 태안JC회장기 불우이웃돕기 직장 및 사회단체 볼링대회를 개최해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을 서 귀감이 되고 있다.지난달 25일 김기준 충남지구 회장, 진태구 군수, 문석호 국회의원, 이용희 볼링협회장 등 내빈과 24개팀 선수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 자리에서 최경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볼링을 매개체로 불우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하고 그들에게 작지만 도움을 주려고 부인회와 함께 음식 바자회를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며 승부를 떠나 볼링을 사랑하는 만큼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이어 김기준 충남지구 회장, 진태구 군수, 문석호 국회의원, 이용희 볼링협회의 축
충남 최강의 전력을 보이고 있는 태안중학교 야구부(감독 강영진)가 또다시 충남 대표로 전국 선수권에 츨전 하게됐다.지난 17-18일 양일간 태안중학교 야구장에서 열린 제 50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 충남 예선에서 태안중학교 야구부는 전국 소년체전에 대비 에이스들을 출전 언시킨 상태에서도 17일 천안 북중을 7대4로 가볍게 이기고 결승에 올라 온양중을 이기고 결승에 오른 공주중을 연장 끝에 12대11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이에 따라 태안중 야구부는 오는 6월 7일부터 16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50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해 전국 제패를 노리게 되었다이미 오는 30일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제32회 전국소년체전에 충남대표로 선발되어 마무리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태안중
충청남도 생활체육 문화축제에 참가한 태안군 선수단이 남자 탁구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선전을 펼쳤다.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공주 백제 체육관을 비롯한 보조 운동장에서 열린 제 12회 충청남도 생활체육 문화 축제에 유익환 생활체육협의회장을 단장으로 10종목 202명의 선수단을 출전시킨 태안군 선수단은 남자 탁구 단체전 우승을 차지해 종합 준우승의 뛰어난 성적을 달성했다.또한 배구가 남자부 3위, 배드민턴 여자부 30대 복식에 출전한 박경선, 김경미 조 3위, 육상 남자 1500M 김명환 ,여자 800M 윤희연, 5Km 신경숙 선수가 각각 3위를 차지하는 선전을 펼쳐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특히 이날 탁구의 선전은 태안군 탁구협회 이선구 회장을 중심으로 그동안 열심히 운동을
교파를 초월해 기독인들간의 화합을 다지는 선교축구대회가 지난 5일 태안고 운동장에서 진태구 군수, 이용희 군의원, 유익환 태안군 생활체육협의회장, 박석환 태안군 평신도연합회장 등 내빈과 태안장로교회 성도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태안장로교회(당회장 남제현 목사)가 주최하고 태안장로교회 남선교회 협의회(회장 문무탁장로)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교파를 초월한 교회와 기관 신우회, 부대 교회 등 8개팀이 참가 열전을 벌였다.1부 예배는 김재창 장로의 사회로 시작되어 태안군 기독교연합회장이자 대회장인 남제현 목사가 디모데후서 4장 7-8의 성경 말씀을 가지고 「인생은 경주」라는 설교가 이어졌으며, 2부에 들어가 남제현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믿음의 형제들이 모여 화합을 다지고 선교를
태안중(교장 서성보) 이현재(사진, 3년) 학생이 제32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원반던지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일찍부터 이 부문에서 충청남도 체육계의 촉망받는 기대주로 부상하고 있다. 태안중학교에 재학중인 이현재(3년) 학생은 일찍부터 원반던지기와 포환던지기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으며, 지난 3월에 개최된 제31회 충남소년체육대회에서도 원반던지기를 비롯하여 포환던지기 분야에서 동시에 2관왕을 차지하는 등 도내 각종 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하여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현재 그를 지도하고 있는 태안중 박성덕 지도교사는 올해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제 32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이 부문의 강력한 금메달 유망주로 자신하고 있다. 또한 이현재 학생은 학교 공부도 열심히 하여 1학년 때는 학급 부반장을
태안중학교(교장, 서성보) 야구부가 지난 3월에 개최된 제31회 충남소년체육대회 우승에 이어 충남, 대전, 충북권 중등부 야구부가 참가하는 ‘한화기’ 대회에서 우승을 거둬 학교는 물론 지역사회에 커다란 자부심을 안겨주었다.이는 태안중학교 야구부가 명실공히 우리 나라 중부권 중등부 최강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는 선발로 등판한 장효훈(3년)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김태식이 1백37㎞의 강속구를 뿌려 온양중 타선을 단 2안타로 막아내는 맹활약을 펼쳐 온양중을 3-2로 꺾으면서 본 대회의 첫 패권을 차지했다.현재 태안중 야구부의 전력은 지난 2000년 일본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야구대회 우승의 주역들인 당시 태안초등학교 선수들이 주축이 된 팀의 저력을
경호 무술로 각광을 받고 있는 특공무술을 통해 태안군이 위상을 높이는 한 체육관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달 27일 개최된 '문화관광부배 제13회 전국 청소년 화랑(무예)대회'에 참가한 특공무술세계관(관장 박병구)소속 유경아(태안여고 3년, 사진 좌)양이 여성부 플라이급에서 금메달을, 고윤목(남산 32세, 사진 우)씨가 대학·일반부 핀급 은메달을 각각 획득하는 선전을 펼쳤다.한편 특공무술체육관은 지난해 전국 대회에서도 많은 메달을 획득 태안을 알리는데 기여하기도 했으며, 오는 4일 군민의날 축제에서도 식전 행사로 무슬 시범을 보일 예정이다.
전통을 자랑하는 톱핀 볼링클럽(회장 김한수)이 지난 20일 지역내 클럽 초청 불링대회를 개최해 볼링 동호인들의 화합을 다졌다.
군내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최대 화합 잔치인 제 1회 태안군수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9일 오후 2시부터 태안여고 체육관에서 진태구 군수, 조한무 의장, 명귀진 도의원, 변웅전 자민련 지구당 위원장을 비롯한 내빈과 선수, 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대회 1부 환영의 시간은 대회를 총괄 준비한 최창열 전무이사의 사회로 시작한 개회식에서 진태구 군수는 최재웅 회장, 이재준 협회운영이사, 조규성 태안군청 동호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최재웅 회장도 한성덕(소성클럽), 김종익(태안클럽), 정용철(태안화력본부), 정시영(소원클럽) 이종필(헤어핀클럽), 정명자(협회사무국장), 최화자(협회운영이사)씨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최재웅 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 배드민턴인구의 화합과
지역 탁구 동호인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기량을 다지는 제 1회 태안군 군수기 탁구대회가 지난 20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진태구 군수, 문석호 국회의원, 조한무 의장를 비롯한 내빈과 200여명의 선수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개회식에서 진태구 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오늘의 대회는 탁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수 선수를 발구하는 자리가 도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이선구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히여 생활 체육 탁구 발전과 동호인의화합 및 건강을 위한 힘찬 도약을 다지는 한마당 축제가 되기를 바라며 참가자 모두가 페어 플레이 정신에 입각한 선전을 기대한다”고 했다. 개회식에 이어 벌어진 경기는 남자 개인전 2부 리그전을 시작으로 열띤 경쟁에 돌입했는데 모처럼 탁구
「안면도 꽃축제 하프마라톤 대회」가 지난 13일 해안관광도로에서 유덕준 정부부지사·진태구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선수, 관람객 등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참가 선수는 △하프코스(21.0975㎞) 1천200명 △10㎞ 1천200명 △5㎞ 1천100명 등 모두 3천600여명.지역별로는 △충남 1천500여명(44%) △수도권 1천200여명(33%) △기타 시·도 800여명(23%) 등이며 연령별로는 △70대이상 27명과 △10대이하 20명에 비해 △20∼60대가 3천500여명으로 월등히 많았다.이중 1급장애인 엄기봉씨(서산·남·39)는 고북면 정자1리 이장의 도움으로 10km를 완주(44분26초)하기도 했다.또 이형록씨(서울·남·71)가 최고령으로 우자미군(계룡·4)이 부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