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우 서장 민방위 훈련 현장 지휘서산경찰서 한달우 서장(사진)이 지난 18일 오후 2시 을지연습과 연계한 제385차 민방위 훈련을 현장에서 직접 지휘하는 솔섬수범을 보였다.한 서장은 이날 민방위 훈련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민방위 훈련 차량표시를 부착하고 서산시 동문동 삼일상가 사거리에서 방독면을 지참, 착용한 후 서산시민의 민방위 훈련 참여를 독려하며, 교통통제 및 질서유지 등을 직접 지휘하였다. 신문웅 기자*****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제8기 도정평가단장에 이용복씨 당선2년간 활동... 도정 프로슈머 역할 선도 기대태안 이용복씨가 ‘제8기 도정평가단’ 단장에 당선되었다.이 신임단장은 지난 19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8기 도정평가단’ 위촉식에서 안희정 도지사로부터 위촉장을 전달받은 16개 시·군 182명 중 각 시군에서 추천을 받은 6명의 후보자가 각축을 벌인 끝에 전형위원들로부터 최다 득표를 얻어 단장으로 추대되었다.이번 단장 투표에서는 16개 시군에서 간사를 1명씩 선출, 이들을 전형위원으로 구성해 후보자들의 소견과 경력 등 소견을 듣고 투표를 진행했다.투표결과 최다득표를 얻은 이용복씨가 ‘제8기 도정평가단’ 단장에, 차점을 얻은 천안 송규행씨와 서천 한선교씨가 각각 부단장에 선임되었다.이로써 이용복 단장
태안군민대상 ‘후보자를 찾습니다’ 이달말까지 효행 등 3개 부문 추천올해로 17회째를 맞는 태안군민대상 시상에 앞서 태안군이 군민을 대상으로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이달말까지 진행되는 군민대상 추천 대상은 추천일 현재 군내에서 5년 이상 거주한 사실이 있거나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며, 시상 부문은 ▲사회봉사·효행 ▲지역개발·농어민 ▲교육문화·체육 등 3개 부문이다.군은 이번 대상자 모집을 위해 모집공고를 내고 군 홈페이지와 읍·면 게시판 등에 게재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대상자 추천은 후보자의 주소지 관할 읍·면장에게 공적내용을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수상자는 15~20명으로 구성되는 군민대상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오는 10월 9일 태안중학교서 열리는 제
■ 태안in 태안人 | 진양건설(주) 김 종 언 대표이사지역건설업체의 혁명, 기술력으로 선도대형 국책사업도 척척... 7년만에 눈부신 발전“태안화력 제3부두, 태안기업도시 진입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제3부두의 경우 현재 공정율이 97% 수준으로 준공을 앞두고 있고, 기업도시 진입로의 경우에도 80% 공정율을 보이고 있어 11월경이면 준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와 같은 굵직굵직한 건설사업은 대기업에서나 뛰어들 법한 대규모 공사지만 이를 맡아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건설사는 다름 아닌 태안지역업체 진양건설(주)이다. 협력업체를 제외하고 웬만한 업체에게는 하도급을 주지 않는 것으로 잘 알려진 현대건설에서도 지역의 전문건설업체인 진양건설을 선택했다. 그만큼 대기업 못
■ 찾아가는 시장군수 인터뷰 - 이석화 청양군수“명품고추 찾아서 충남 청양으로 오세요!” 오는 25일 ‘제12회 청양고추·구기자축제’ 개최충남 청양군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계속되는 ‘제12회 청양고추·구기자축제’를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다. 이 축제는 청양지역의 특산물인 청양고추와 전국 생산량의 70%를 자랑하는 청양구기자를 전 국민 앞에 내놓는 행사이다. 청양군은 저렴하고 질 좋은 농산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비자들을 부르고 있다. 전국에서 쏟아져 나오는 다양한 고추 가운데 ‘명품청양고추’는 6가지 차별화 시스템으로 유명하다. 6차별화 시스템은 무제초제, 세척, 태양건조, 공동선별, 품질보증, 리콜 등을 말한다. 명품청양고추는 우선 제초제를 사용하
■ 태안in 태안人 | 안면읍 김 준 희 할아버지“돈 없어 못 배우는 학생들 없었으면...” 팔순잔치 대신 모교에 장학금 1,000만원 기부훤칠한 키에 떡 버러진 어깨, 그리고 지긋한 나이에도 느껴지는 풍채에선 좀처럼 팔순의 나이를 짐작할 수 없었다. 시골마을에 사는 여느 어르신과는 사뭇 다른 첫인상이었다. 더욱이 호탕한 웃음소리에선 한참 혈기왕성한 젊은이의 기운마저 느껴졌다.올해로 팔순을 맞은 김준희 할아버지. 수년째 새벽녘 아침이슬을 맞으며 매일 1시간씩 꼭 아침산책을 겸한 운동이 그의 건강 유지 비결이다.슬하에 6남 1녀는 어느덧 그의 품을 떠나 모두 출가해 자식을 낳고 가정을 꾸렸다. 스물다섯이 되던 해 그와 평생을 약속한 두 살 아래의 아내도 어느덧 할머니가 됐다. 요즘
■ 태안in 태안人 | 장애인 기능대회 금속공예부문 장인 김 철 성 씨충남 장애인기능대회서 우승만 여덟 번금 세공만 30여년... 진정한 마이다스의 손태안읍 동문리의 작은 골목길. 줄지어 늘어선 주택가 문 앞에 ‘골드사’라는 작은 간판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언뜻 들어도 금은방이라는 느낌이 들었지만 금은방 치고는 너무나 초라해보였다.집 앞을 서성이고 있을 즈음, 작은 골목길 저편에서 힘차게 휠체어를 굴리며 다가오는 이가 있다. 바로 골드사를 운영하고 있는 김철성(49)씨.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김씨는 지체장애인이지만 그의 밝은 얼굴에서 장애의 그림자를 찾아볼 수는 없었다.김씨를 따라 들어간 김씨의 집. 문에 들어서자 2평 남짓 작은 작업장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이곳에서 김씨는
■ 미니인터뷰 - 김종성 충남 교육감◆ 취임 1년이 지났는데 소회는=먼저 충남교육의 변화를 위해 저에게 많은 성원과 아낌없는 응원을 주시는 200만 충남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1년 동안 가장 바쁜 시간이었다. 아마 교육감이 되고서 만난 사람 수가 지난 60 평생 동안 만난 사람보다도 많을 정도이다. 충남교육과 교육전반에 대해 수많은 의견을 듣고 대화를 나누었다. 취임 후 충남 교육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고자 전력을 다했다. 취임 시에 약속드렸던 충남 학생들의 바른 품성을 키우기 위해, 학력증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도시와 농어촌의 지역 간 학력격차를 해소하고,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의 교육 균형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힘썼다. 앞으로 교육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교육
김종성 충남 교육감 취임 1년 성과 - 바른 품성 운동의 안정적 정착 학력 신장으로 나타나2011 시·도교육청 종합평가“전국 1위” 최우수교육청 선정교육과학기술부에서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전국 1위” 로 선정되었다. 지난 2년간 우수교육청 선정에 이어 금년도 1위 달성으로 충남교육청이 교육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교육청은 전 평가영역에 걸쳐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는데, 특히, 방과후학교 지원, 사교육비 절감, 교원연수, 예체능교과 수업시수, 외부재원 유치, 학교 기본운영비 지원, 고객만족도 등 7개 지표에서 전국 최고 수준을 보였다. 지역교육정책 부분에서는 “명품 특성화고 육성”이 우수사례로 선정
■ 태안in 태안人 | 태안군시설관리사업소 장 경 희 담당 태안의 문화·역사 알리는 태안바라기“아직 발굴되거나 개발 안 된 고(高)가치 여전히 많아”“경희야~”.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명동거리나 압구정 로데오 거리서 크게 소리 내어 불러보면 분명 적어도 한 둘은 뒤를 돌아볼 것이다. 흔하디흔한 이름이다. 더 확실한 건 아마도 뒤돌아보는 이들은 죄다 성별란에 ‘여성’으로 기재할 확률이 절대적이라는 것.편견, 혹은 고정관념. 당연히 ‘~라고’ 확실시 한 생각에 금이 가게 만드는 단어다. 시설관리사업소 장경희(48)씨는 이름 석자로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닫게 한다. 여자가 아니다. 남자다. 식상한 반전일 수도 있으나 곱씹어 보면 나름 신선한 반전이다. 여자 이름의 남자. 어쩌면 애초
태안군 박기찬씨 중국어 달인 등극충남도 주관 중국어 프리젠테이션경연대회서 최우수상태안군 공무원이 충남도 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제2회 중국어 프리젠테이션 경연대회’에서 탁월한 중국어 실력을 인정받았다.주인공은 안면도서관에서 사서로 근무하고 있는 박기찬(사서7급, 36)씨로 박씨는 지난 12일 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경연대회에 참가해 한국인의 인종차별 문제를 다룬 ‘두 얼굴의 한국인’이라는 주제발표로 최우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대회는 충남도가 공무원들의 외국어 학습의욕을 촉진시키고 글로벌 시대 국제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대회에는 충남도와 시군 소속 공무원 13명이 참가해 그동안 준비한 발제자료를 파워포인트를 사용해 중국어로 발표한 뒤 심사위원들의 질문에 응답하는 형식
■ 태안in 태안人 | 안면도닷컴 정 동 욱 대표태안반도 구석구석 3차원 입체영상으로 구현“아름다운 태안 알릴 것”이미 서비스를 시작한 안면도는 물론 태안반도 구석구석을 3차원 입체영상으로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안면도닷컴(주식회사 세진 대표 정동욱)은 2년 여의 산고 끝에 안면도 전 지역을 3차원 입체영상으로 구현한 웹사이트(http://vr.anmyondo.com)를 지난 4일부터 오픈하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이번에 오픈한 웹사이트는 기존의 1차원적인 사진에서 벗어나 고공 VR 촬영기를 촬영해 입체적인 360도 파노라마 형식으로 제작돼 안면도의 아름다운 해수욕장과 자연휴양림, 해변길, 항, 관공서는 물론 골목에 이르기까지 안면도 전 지역을 현실감 있게 안방에서 볼 수 있다
최부록씨, 국제로타리클럽 3620지구 태안 대표 발탁“연합으로 태안홍보와 봉사에 적극 나설 것” 포부소성로타리 전 회장이면서 국제로타리 3620지구 부총재를 역임한 최부록(사진)씨가 3620지구 태안지역 대표로 발탁돼 지난 1일부터 1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직전 이헌구(백화산로타리) 대표의 뒤를 이어 본격 집무에 들어간 최 신임대표는 지난해 11월말 이미 3620지구의 까다로운 자격요건 심사를 통과했으며, 취임전 7개월간 대표로서의 자질함양을 위한 교육과 연수를 통해 대표로서의 임무수행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특히, 앞으로 1년간 소성, 만리포, 태안, 안면도, 백화산 로타리 등 5개 클럽을 이끌게 될 최 신임대표는 조직적인 태안홍보와 봉사를 위해 5개 클럽 연합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 태안in 태안人 | 모범운전자회 도 창 정 씨40년 무사고 비결, “운이 좋았을 뿐”봉사활동, “지역서 벌어먹고 살았는데 당연한 일”모범택시 운전기사 도창정(65)씨는 40년 무사고 경력의 베테랑 운전기사다. 환갑을 넘긴 나이지만 그는 지금도 새벽 5시 출근해 밤 9시가 다되어야 퇴근을 한다. 21년 전 개인택시를 몰기 시작하면서 줄 곧 지켜온 그만의 철칙이다.손님을 실어 나르는 택시 드라이버(운전기사)가 되기 전 그는 물건을 배달하는 화물차 기사로 20년 동안 전국 방방곳곳을 누비고 다녔다. 당시 하루에 무려 15시간 정도 운전하는 날도 비일비재했단다. 평생 운전기사로의 삶을 걸어왔지만 애초 그가 꿈꾸던 직업은 농사꾼이었다. 자동차와의 인연은 군에서 맺어졌다. 그는 군 복
각 기관별 고위 공무원 인사 단행정부가 고위직 인사를 단행하면서 태안군 소재 각 기관별 고위 공무원도 자리를 바꾸게 됐다.충남도의 하반기 4급 이상 정기인사를 통해 지난 4일 충남도의회사무처 전문위원으로 재직한 이수연(53)씨가 태안군 신임 부군수로 취임했다.충남도 기획관리실과 도의회사무처 농수산 경제위원회 전문위원 등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이 신임 부군수는 안면도 출신으로 지역 사정에도 밝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두훈 부군수는 충남도의회 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겼다.이기병 서산경찰서장의 후임으로는 대전지방경찰청 정보과장을 역임한 한달우(56) 서장이 제58대 서산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충남 당진 출신으로 1983년 경찰간부 31기로 입문한 한 서장은 경찰청 감사계장
일가족 3명 구한 태안군 공무원 화제침수지역서 고립된 차량발견 재빠른 신고로 목숨 구해1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린 태안군에 1,500ha의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농심을 울리는 피해가 속속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일가족 3명을 구한 공무원의 소식이 시름을 달래주고 있다.주인공은 태안군 태안읍사무소에 근무하고 있는 김상영(41)씨로 김씨는 평균 103mm의 집중호우가 내린 지난달 29일 특별 순찰근무 명을 받고 상습침수지역인 태안읍 상옥천 세월교 부근 순찰에 나섰다.이 때 김씨의 눈에 갑자기 불어난 물을 피하지 못하고 고립된 차량이 포착됐다. 이에 김씨는 순간적으로 휴대폰을 꺼내 들고 재빨리 119구조대에 구조를 요청한 뒤 고립된 차량으로 향했고, 차 안에는 일가족 3명이 타고
■ 태안in 태안人 | 근흥면 새마을부녀회협의회 박 복 임 회장‘변화, ‘봉사’ 모토로 소외계층 위해 헌신지역발전 공로로 도의새마을여인상 수상“부녀회의 역할은 봉사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의 화합을 유도하는 역할도 해야 한다”지난달 22일 근흥면 마금리의 한 감자밭. 초록색 조끼를 차려입은 회원 30여명이 뙤약볕 아래 감자 캐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이들은 근흥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로 최근 영농철로 인해 제 집일도 바쁠텐데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일에 먼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이들을 선도하고 있는 이가 바로 박복임(56) 근흥면 새마을부녀회협의회장. 박 회장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진취적인 리더십으로 근흥면의 부녀회원들을 이끌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정신’으로 무장
■ 태안in 태안人 | 태안사랑·자연사랑 순례단원 박 종 혁 씨국토횡단 450㎞에 휘날린 애향심 직장일도 미루고 태안홍보 위해 국토대장정 참가해123만 자원봉사의 힘으로 이룬 태안의 기적. 단일 사건으로 최다 인원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세계적인 역사로 기록된 태안의 기적을 일군 주역은 단연 국민이었다.밀려오는 검은 파도에 맞서 일렁인 자원봉사자의 물결. 사고가 발생한 이튿날부터 너나 할 것 없이 발 벗고 태안을 찾은 자원봉사자들 가운데는 태안이 고향인 출향인들이 적지 않았다.박종혁(30)씨도 그중 하나였다. 인천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태안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그에게 태안은 ‘제2의 고향’이었다. 더욱이 사고 당시 부모님(한국자동차공업사 박희규 대표)이 태안에서
자랑스런 경찰 가족 탄생 화제서산서 조충성 경위, 아들, 딸 잇달아 경찰공무원 임용서산경찰서 음암치안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조충성 경위는 요즘 아무리 짜증나는 일이 생겨도 얼굴이 항상 싱글 벙글이다.이유인 즉, 지난 2007년 11월 9일 임용되어 현재 충남청 홍성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 근무하고 있는 첫째 딸 (조영미 순경, 30세)에 이어 둘째 아들 (조장희 교육생, 29세)도 지난 5월 2일 경찰에 합격, 현재 중앙경찰학교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교육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두 자녀를 경찰에 입문시킨 아버지 조충성 경위는 1980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투신하여 근무기간 대부분을 강력계 형사와 보안형사로 잔뼈가 굵은 배테랑 형사출신으로 중요범인검거 유공으로 특진을 하는 등 관내 모범이 되고
김한국 문화원장 금산인삼엑스포 범도민지원협의회 부회장 선출대의원 추천으로 협의회 부회장 위촉김한국 태안문화원장이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3일까지 금산에서 열리는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민간 중심의 ‘범도민지원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지난 13일 금산 다락원에서 출범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 협의회는 전영한 충남새마을협의회장이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고문과 7명의 부회장, 8명의 분과위원장 등 17명이 임원으로 위촉돼 안희정 도지사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았다.이날 출범식에는 안희정 도지사를 비롯해 유병기 도의회의장, 사회단체장 등 각계 인사 600여명이 참석했으며, 출범을 알린 협의회는 앞으로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 전개 ▲도민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