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폴랩(Pollab·한규섭 교수 연구팀)에서 이번 총선 정국에서 이념 및 정책 지향에 따라 의견이 첨예하게 갈리는 40개 정책 사안을 선정해 원내 정당 7곳의 정책위원회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받은 자료.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서산시·태안군)는 후보등록이후 본 선거운동 시작을 앞두고 태안지역 중요 공약을 현장에서 잇달아 발표하며 태안지역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우선 지난달 31일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만리포 자원봉사연수원 건립, 만리포니아 서핑스팟 조성, 신진~두야 4차로 확장, 신진 마리나항 건설 등 태안서부권 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현장에서 발표했다.이날 발표한 공약들은 소원면·근흥면 등 ‘태안서부권 발전 프로젝트’다. 해당되는 공약은 ▲만리포에 태안자원봉사연수원 건립 ▲만리포니아 서핑스팟 및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민주당 조한기, 통합당 성일종, 정의당 신현웅, 국개혁명배금당 김미숙 후보 등 4명의 후보등록으로 본격화 된 가운데 성일종 후보가 태안지역에서 잇달아 지지선언을 이끌어내고 있다.지난달 30일 오전 11시 태안군청 브리핑룸에서는 13명의 전 태안군의회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미래통합당 성일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 날 최경환 전 군의원이 대표로 낭독한 지지선언문에서 이들은 “지금 대한민국은 절체절명의 위기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전부터 이미 경제는 무너졌고, 외교는 국제사회에서 왕따가 되
기업들, 대산석유화학단지와 태안화력의 노후 설비 교체 서둘러야 정의당 신현웅 후보가 제 21대 총선이후 국회 등원하면 1호 법안으로 ‘산업단지 안전관리 특별법’ 일명 ‘노후설비 교체법’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신현웅 후보가 이처럼 1호 법안으로 ‘노후설비 교체법’을 추진하고 있는 배경은 “대산 석유화학단지와 태안화력의 설비노후의 신속한 교체를 통해 잇달아 발생하는 안전사고로부터 서산·태안의 노동자와 시민들의 생명과 환경을 지키는 절실하기 때문”이라고 한다.실제로 신현웅 후보는 충남 건강과
▲ 사전투표 기간 및 투표시간은 어떻게 되나요?=이번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 기간은 4월 10일(금), 11일(토) 이틀간 이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누구나 사전투표를 할 수 있나요?= 선거인(거소·선상투표자 제외)은 누구든지 사전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사전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신고를 해야 하나요?=따로 신고할 필요가 없으며, 사전투표 기간 중에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투표하면 됩니다.▲사전투표소는 어디에 설치되나요?=사전투표소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전국의 읍·면·동 마다 1개소씩 설치하며
제21대 총선에 모두 네 명의 후보가 등록한 가운데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통합당 성일종(50.4%) △민주당 조한기(41.5%) △정의당 신현웅(1.3%)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미숙(0.9%) 순으로, 통합당 성일종 후보가 민주당 조한기 후보를 오차범위(±3.1%p) 벗어난 8.9%p 앞서며 선두를 기록했다.(없음/모름 5.9%)민주당 조한기 후보는 △30대(조한기 49.4% vs 성일종 38.1%) △40대(56.7% vs 32.4%) △진보층(61.5% vs 30.8%)에서 오차범위
선거인명부는 4월 3일 확정… 사전투표는 4월 10일~11일까지 이틀간 최악의 국회로 평가받는 제20대 국회를 겨냥해 일하는 국회로 야당 심판론과 함께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이끌겠다는 더불어민주당과 정권 심판론을 내세우고 있는 미래통합당에서 총선 4수에 도전하는 조한기 후보와 현직 성일종 국회의원이 각각 단수 공천이 확정되면서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정의당에서도 신현웅 민주노총 서산태안위원회 대표가 지난달 18일 예비후보에 등록한 뒤 부지런히 표심잡기에 나서며 3자
2020년 4월 15일에 실시되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본지는 충남지역언론연합 회원사인 서산시대 주관으로 지난 18일 서산시·태안군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3인를 초청해 실시한 100분 토론의 주요 내용을 지상중계로 요약해 유권자들의 후보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Q1. 인구감소 입법적 해결방안은?▲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예비후보=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대한민국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입니다. 특히 우리 서산시와 태안군의 면단위 농어촌지역은 가히 인구절벽
미래통합당측도 맞불… 조 후보측의 2020명 선거대책위원 명단 실정법 위반 등 맹공 “서산의료원에 서울대 의사들이 왔다가 2명이 유학가고 1명은 한강성심대학교 정교수로 스카웃돼 갔다. 3명이 빠졌다. 빠질 수도 있다. 일반 개인병원도 의사가 그만두면 리쿠르팅 하지 않나. 서울대병원은 의사 파견할 때 국가기관 기준에 맞게 공고해서 뽑아서 내려보낸다. 그런데 이것을 일정한 정치세력들이 다니면서 의사들이 다 도망갔다고 했다. 너무 잘못됐다고 본다. 정말 나쁜 사람들이다. 3년간 계약돼 있
코로나19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4.15총선 후보자들의 선거운동 방식을 바꾸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조한기 후보가 유튜브 생방송으로 온라인 소통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조한기 제21대 서산·태안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조한기 라이브’를 선보이며 서산시민, 태안군민과의 온라인 소통을 전면 확대했다.‘조한기 라이브’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플랫폼을 통한 실시간 생방송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유권자를 직접 만나기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을 통한 소통 강화 차
“양당 후보들이 유권자들을 현혹시키기 위해 개발 위주의 SOC(사회기반시설)공약을 남발하고 있다. 이는 막대한 재원은 물론 지역에서 환경 파괴 논란, 생존권 갈등의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4.15 총선 후보 등록이 26일과 27일 진행된 가운데 정의당 신현웅 후보가 민주당 조한기 후보와 미래당 성일종 후보가 서로 경쟁하듯이 연이어 내놓는 지역개발 공약의 상당수가 실현 가능성보다는 표를 노린 유권자 현혹용 공약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정의당 신현웅 후보는 지난 주 각종 토론회를 통해 서산·태안이 경쟁이 아닌 서로의 협력을 통한
성일종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는 지난 21일 총선을 앞두고 전문인사들을 영입해 정책단장으로 위촉했다.이날 위촉된 인사는 다음과 같다.동서균형발전위원장에 윤영득 전 서산시의회 부의장, 저출산정책단장에 김승호 전 충남도 저출산대책과장(전 청양부군수), 일자리정책단장에 한만덕 전 충남도 일자리정책과장, 문화예술정책단장에 미국 Shepherd university 음대를 졸업한 유임숙 성연합창단 지휘자를 위촉했다.성 예비후보는 “지역을 소상히 알 뿐 아니라, 그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지혜를 갖춘 분들이 정책단장을 맡아주신 것에 대해
미래통합당 성일종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코로나19 발생으로 고통 받고 있는 서산·태안 지역에 재난기본소득의 도입을 촉구했다.성 예비후보는 성명에서 “우리 서산·태안은 현재까지 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으로 인근 홍성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주민들께서 불안해하고 있다”며 “지역경제는 위축된 지 오래고, 소비활동은 사실상 멈춰버렸으며, 전통시장 상인들을 비롯한 소상공인들이 사람 구경하기도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고 지적했다.또 “지역 내 중소기업들 대부분 휴업에 들어갔거나 영업을 이어가더라도 이익을 내지 못하는
성일종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는 지난 18일 오전, 태안고속도로 노선 예정지인 태안기업도시를 방문해 ‘10대 공약’ 중 하나인 ‘태안고속도로 건설 공약’을 현장에서 발표했다.이날 공약발표 현장에는 태안고속도로 추진위원회 최기선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태안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최 위원장은 “수도권 등 전국에서 매년 1천 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태안군에 더 많은 관광객이 쉽게 올 수 있는 대동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성 예비후보에 따르면 태안군은 충남에서 유일
성일종 예비후보 공약이행률 71.4%로 충남 11명 국회의원 중 1위지난 22일 미래통합당 성일종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는 “제20대 국회에서 충청남도 국회의원 11명 중 공약이행률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국회의원들의 선거공약을 분석·평가하는 시민단체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해 12월부터 2개월간 제20대 지역구 국회의원 253명의 공약 이행도를 분석한 결과, 20대 국회의원들의 지난 2월까지 공약이행률은 46.8%으로 나타났다.현역 서산시·태안국 국회의원인 성일종 예비후보의 공약이행률은 71.4%로 분석되어, 현역
▲일반 유권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은 어떤 것이 있나요?=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일반 유권자는 선거일을 포함하여 언제든지 문자메시지나 전자우편, 인터넷 홈페이지, SNS를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선거운동기간 중에는 공개 장소에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등 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특정 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유권자가 선거운동을 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선거사무원이 아닌 일반 유권자는 어깨띠·모양과 색상이 동일한 모자나 옷, 표찰, 피켓
성일종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는 지난 16일 오전 서산시청과 태안군청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성 예비후보는 지난 1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서산시·태안군 단수후보로 추천된 후 9일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공천이 확정됐으며, 13일 예비후보 등록 후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그는 출마선언이 늦어진 점에 대해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우선인데, 현직 국회의원으로서 산적한 국정현안을 남겨둔 채 선거운동에 임할 수 없어 국회 일정을 마치고 출마선언을 하게 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온라인 소통에 주력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예비후보가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으로 아침 출근인사를 재개했다.조한기 제21대 서산·태안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4.15총선을 꼭 30일 앞둔 지난 16일 아침 서산시 맥도날드 사거리와 삼일상가 사거리에서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피켓을 들고 아침 인사를 재개했다.조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이후 매일 아침저녁으로 서산과 태안 시내 출퇴근 길목에서 피켓 인사를 진행해왔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위급해짐에 따라 이를 중단하고, 방역 봉사에 참여하
4.15 총선 후보 등록을 일주일 앞두고 정의당 신현웅 예비후보는 ‘서산·태안 상생협의체’의 구성을 통해 서산시와 태안군이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자는 공약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신현웅 후보가 ‘서산·태안 상생협의체’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 배경에는 30년 전 두 지자체가 서산군으로 단일 지자체였지만 지난 1989년 5월 태안군이 분군이 되고 이후 지방자치시대의 도래 이후 서산시와 태안군이 지자체장들의 공약에 의해 경쟁적으로 대립 양상을 보이면서 양 지자체가 서로 도움이 안 된다는 시민사회의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
4.15 총선과 관련 도내 시민단체들이 후보자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공동대응 기구를 결성하기로 했다.기후위기충남행동, 충남먹거리연대, 충남에너지전환네트워크, 충남환경교육네트워크, 충남환경운동연합,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은 지난 13일 오전 충남지속협 회의실에서 준비모임을 갖고 ‘2020총선 지속가능한 충남도민행동’(아래 총선도민행동)을 구성하기로 했다.지금까지 참여 의향을 밝힌 곳은 모두 45개 단체다. 언론사에서도 정책선거를 돕기 위해 오마이뉴스 대전충청과 굿모닝충청이 각각 참여하기로 했다. 총선도민행동은 지속가능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