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의원, “ 앞으로도 서산·태안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으로 의정활동 임할 것”성일종 국회의원(사진)은 구랍 27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 에 8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전국 270여개 분야별 전문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단체로서, 올해로 25년째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회의 국정감사를 모니터하고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자’를 선정해오고 있다.성 의원은 이번에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포함됨으로써 국회에 첫 등원한 2016년부터 올해까지 단
성일종 국회의원은 “그간의 의정활동을 지역주민들에게 보고 드리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태안지역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구랍 27일부터 오는 8일까지 각 읍·면 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랍 27일 오후 1시 30분 안면읍·고남면, 오후 3시 30분 남면에서 첫 의정보고회가 개최되었다. 이어 ▲구랍 29일 오후 1시 근흥면(근흥면 주민자치센터), ▲오후 3시 30분 소원면(소원면 주민자치센터), ▲구랍 30일 오후 1시 30분 원북면(이화마을 청심관)▲오후 3시 30분 이원면 (이원면 종합복지회관)에서 각각 열렸다.안면농협 2층에서 개
김기두 의원이 구랍 28일 (사)한국청소년재단에서 주관하는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은 한 해 동안 청소년의 삶과 밀접한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입법 및 입안 활동을 펼친 인물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 발굴부터 추천·선정·시상까지의 모든 과정을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의 수상자 선정 과정 역시 청소년 1,015명이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로 진행됐으며, 최종 29명이 선정됐
태안군의회 김영인 의원이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이사장 이서원) 주관으로 열린 ‘2023년 지방자치 평가 연계 의정 정책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3선 군의원인 김영인 의원의 이번 수상은 2017년 최우수상, 2021년 대상 수상에 이은 3번째 수상으로 초선, 재선에 이어 매 선수마다 수상하는 영예와 함께 군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군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의 공로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이번 시상식은 전국의 광역·기초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정량평가, 정성평가, 적격성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 년도 정부예산에 서산시·태안군 국비는 역대 최고액인 약5,441억원이 확보되어 역대 최초로 국비 5천억 시대가 개막했다”고 밝혔다. 성 의원은 “특히 국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정부안에는 없었던 서산·태안 사업을 10개나 추가로 반영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서산시는 내년도 국비 3,450억원(서산시 예산서 기준)을 확보하게 됐다. 올해 국비 3,105억원을 확보했던 것에 비해 무려 약 11%정도 증가한 예산이다. .태안군도 국비 1,991억원(태안군 예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산태안지역구에 출마하는 정당·후보자가 선거운동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선거비용제한액은 ‘2억7천8만9천2백원’으로 산정됐다. 이는 지난 제21대 총선의 2억1천9백만원과 대비하면 23.33%가 늘어난 금액으로, 대전·세종·충남 지역구선거 평균 2억2천3백여 만 원에 비하면 적은 금액이다.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정당·후보자가 선거운동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이하 ‘선거비용제한액’)을 공고했다.대전·세종·충남 지역구국회의원선거(후보자)의
시행 광역단체 중 폐지안 통과는 충남이 처음… 국힘의원 다수인 상황에서 사실상 폐지 확정 '관측' 자유·평등·참여·교육복지 등 학생들의 권리보장을 골자로 하고 있는 충남학생인권조례에 대한 폐지안이 지난 15일 충남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2020년 제정된 이후 3년 만이다. 충남도의회는 이날 제348회 정례회 4차 본회의를 열고 박정식 의원(국민의힘·아산3)이 대표 발의한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통과시켰다. 표결 결과는 재석의원 44명 중 찬성 31명, 반대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정광섭 위원장(태안2·국민의힘)이 지난 14일 ‘2023년 충청남도 Best 공무원·도의원’에 압도적인 득표수를 차지하며 Best 도의원으로 선정되었다.충청남도노동조합에서 추진하는 ‘충청남도 Best 공무원·도의원’ 수상은 올해 네 번째로 조직문화 개선과 구성원 간 소통강화를 위해 공무원이 직접 설문에 참여하여 선정하는 방식이다. 정 위원장은 “2019년에 이어 또 한번 수상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하며 무엇보다 공무원들이 인정하는 일 잘하는 도의원, 협치와 대안을 제시하는 모범적인 도의원으로 인정받는
가세로 군수가 저출산 고령화 극복을 위해 도내 최고 수준의 출산장려금 상향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힌 가운데, 기대와는 달리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앞서 태안군의회 전재옥 부의장은 지난 9월 열린 297회 임시회에서 군정질문을 통해 충남도내 최하위 수준인 출산장려금에 대한 경종을 울렸다.당시 전 부의장은 도내 다른 지자체와 비교했을 때 출산장려금 지급 수준이 최하위 수준이라는 점과 최초 시행 이후 단 한 번도 증액이 없었다는 점을 들어 상향조정을 주문했다. 전 부의장에 따르면 2022년 태안군의 합계출산율은 0.8
“농업생산기반 시설을 민간기업이 관리하는 것은 유례없는 일이다.”태안군의회는 지난 12일 열린 제299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박용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기업도시 B지구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 이관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농업생산기반시설’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조성·관리하는 것이 원칙이나 서산AB지구 간척지 준공 후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현대건설이 위탁 관리해 오다 A·B지구 농업기반시설 인계·인수 협약으로 2007년 A지구만을 정부에 인계했으며,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 중이다. 이관 대상에서 제외된 B
태안군의회(의장 신경철)는 지난 12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2023년도 의정 발전 유공자 시상식을 열고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봉사한 군민과 의정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공직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군의회는 매년 의정에 관심을 갖고 태안군과 지역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이들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그 공로에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 수상 대상은 공직자 31명을 비롯해 의정 발전에 기여한 군민 19명 등 총 50명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군 공직자를 제외한 군민 19명이 참석했다.
태안군의회는 지난 12일 ‘2023년 제2차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고 ‘연구 활동 결과 승인의 건’과 ‘단체별 연구활동비 및 정책개발비 지출 승인의 건’을 원안 가결했다. 의 원연구단체의 등록과 연구 활동 지원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는 신경철 의장을 당연직 위원장으로, 민간위원으로 이노근 부위원장과 이용복 위원, 이창식 위원이, 태안군의회 의원으로 전재옥 부의장, 김기두 의원, 김영인 의원 등 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태안군 공공의료 강화
지난 12일 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총선주자에 대한 예비후보 등록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서산태안에서는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장이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졌다.이로써 내년 4월 펼쳐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는 현역인 성일종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예비후보 등 최소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조한기 예비후보는 이날 서산시청과 태안군청 브리핑룸에서 차례로 기자회견을 갖고 “조한기와 함께 서산태안을 바꿔달라”며 출마를 공식화했다.서산에서의 기자회견을 마친 조 예비후보는 곧장 태안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2년 고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장이 지난 12일 서산시청과 태안군청에서 차례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화한 가운데 조 예비후보는 태안지역 필승전략으로 ‘국가균형발전 강화’를 꼽았다.서산에서의 기자회견에 이어 태안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 조 예비후보는 태안지역에 대한 필승전략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조 예비후보는 “석탄화력발전 조기폐쇄에 따른 지역침체가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대책 마련이 너무 늦었다”면서 “강원도의 경우 갱도가 하나씩 문을 닫으면서 몇 가지 발전계획을 세웠지만 마땅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달 18일까지 의견수렴… 군 인사팀, “올해 내 조직개편안 마무리 후 내년 상반기 인사에 반영” 태안군의회와의 사전 협의를 거치지 않고 군 집행부가 일방적으로 입법예고하면서 군의회의 조례심사특위 문턱을 넘어서지 못했던 ‘태안군 조직개편안’이 정원 일부를 조정하고 일부 팀 명칭을 변경하는 선에서 재차 입법예고됐다. 지난 1일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은 이후 6일만이다.군 집행부는 올해 안에 조직개편안을 마무리하고 내년 1월에 단행될 예정인 상반기 인사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다. 군의회에도
충남도의회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 사진)이 지난 9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2023년 한국을 빛낸 정치·행정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2023년 한국을 빛낸 정치·행정 대상’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정치발전과 행정에 이바지한 정치인(국회의원과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을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은 한국평생학습지원협회와 한국물환경협회, 코리아플러스, 코리아플러스방송, 코리아플러스미디어, 더플러스, 코리아플러스이코노미, 코리아플러스공감, 코리아플러스커뮤니케이션이 주최한다.윤희신 의원은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산·태안) 지난 6일 서산시 · 태안군의 총 9개 사업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0 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성 의원이 행정안전부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지역 현안 및 재난사업 명목의 특별교부세 확보로 서산시 6개 사업에 총사업비 27억원 , 태안군 3개 사업에 23억원이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서산시는 ▲석림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17 억 원 ▲운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악취개선 사업 2억원 오스카빌 아파트 진입로, 성연 테크노벨리 E 편한세상 아파트 옆 도로, 서산교육청 앞 도로, 지곡 오토
안전취약계층의 사고예방 및 범죄 노출 방지 위한 환경조성… 군민불안 해소 태안군의회 전재옥 부의장이 제299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발의한 ‘태안군 안심귀가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최근 사회적으로 이상동기(일명 ‘묻지마 범죄’) 범죄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은 가운데, 해당 조례 발의로 인해 앞으로 군민 불안 해소와 범죄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주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한 사업 운영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안심귀가 조례는 관내 아동, 청소년,
걷기 앱을 이용한 걷기 참여자가 목표 걸음 수에 도달하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지난 제299회 태안군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재옥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태안군 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가 원안 가결됨에 따라 걷기 실천 동기부여와 걷기 활동의 활성화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군민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전 부의장은 조례안의 발의 취지를 설명하며 “군민들이 청소년수련관 야외 운동장, 태안읍과 기업도시를 잇는 길 등 지역 곳곳에서 걷기를 하고 있다”며, “건강을
태안군의회 박용성 의원 대표발의… “주변마을 지원 확대 정책 적극 추진해야” 태안군의 대표적인 장사시설인 ‘영묘전’ 주변 마을 주민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폭넓게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태안군의회는 제299회 태안군의회 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용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태안군 공설 영묘전 운영 및 주변마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가 원안 가결됨에 따라 그동안 기피시설이자 혐오시설 중 하나인 장사시설의 설치로 고통 받는 주민들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