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구 군수와 조한무 의장의 업무 추진비 대부분이 식대와 선물 구입에 쓰이는 가 하면 현금 지급으로 사용처에 대한 증빙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태안참여자치연대(공동의장 정낙추, 문영식)가 최근 밝힌 진태구 군수, 김기배 부군수, 조한무 의장의 2003년도 상반기 업무추진비 평가서에 따르면 2003년도 예산 중 업무추진비는 기관운영업무추진비 8천 1백만원과 시책추진업무추진비 1억2백만원 등 총 1억8천3백만원에 대한 정보공개청구에서 나타났다.또 그 사용 내역으로는 대부분이 격려금, 격려품 등으로 현금 지출되는 등 선물 구입비 및 식대가 업무추진비 지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이에 대해 참여연대는 △이번 공개에서 누락시키거나 비공개한 업무추진비 지출 내역을 투명하게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총경 김승수)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태안해양경찰서 강당에서진태구 태안군수, 조한무 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 단체장과 경찰관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경찰창설 제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김승수 서장은 그동안 해상치안업무수행에 공헌한 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조병식씨등 15명에게 해수부장관 및 해양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업무실적이 우수한 직원 가운데 김두석 정보수사과장에게 대통령표창을 수여하는 등 국무총리표창 1명, 해양수산부장관표창 9명등 총 106명의 유공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어 김승수 태안해양경찰서장은 해경청장의 기념사 대독을 통해 “국민과 함께 바다와 함께 신 해양 시대를 열어가는 역꾼이 되어 달라”고 했다.본 행사가 끝나고 참석
서산소방서(서장 김홍필)가 성탄절ㆍ연말연시를 앞두고 연휴기간중 대형화재 및 각종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각종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지난 24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 기간동안 234명의 소방공무원과 45개대 1,523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은 비상연락체제를 구축하고 대형화재취약대상과 유흥ㆍ단란주점,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업소별로 소방공무원들을 지정, 순찰근무를 강화하여 화재발생 위험요인 제거와 비상구 폐쇄여부를 집중 단속한다. 또한 서산소방서는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서산동부시장과 태안 재래시장에서 시장이 철시될 때까지 소방차와 소방공무원을 근접배치, 화재발생시 신속한 초기진압에 임하며 뿐만 아니라, 응급환자발생에 대비해 휴무
태안군학원연합회(회장 임해환)의 정기 총회가 지난 13일 오전 11시 화림관광농원에서 김한국 교육위원, 이영찬 태안 교육청 학무과장 등 내빈과 회원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에 최선을 다한다' 라는 주제 아래 열렸다.이 자리에서 김한국 교육위원은 축사를 통해 "공교육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땅에 떨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태안 지역의 사교육을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계신 학원장 여러분들께 태안교육의 발전을 위해 일을 하는 한 사람으로써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2004년에도 임해환 회장을 중심으로 태안군 학원연합회가 지역주민들에게는 더 큰사랑을 받고 청소년들에게는 공교육과 함께 교육의 동반자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 줄
충남도와 태안군이 2002년 꽃박람회를 앞두고 숙박 난 해결책의 일환으로 안면도 지역을 중심으로 다세대주택 형태로 지은 민박형 펜션에 대해 최근 숙박업 신고를 계도하자 지역 업주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대부분 민박형 펜션들이 2002년 안면도 꽃박람회를 앞두고 슥박난을 해결하기 위해 손쉽게 건축이 가능하도록 농어촌 진흥에 관한 법률 등을 적용 펜션 건축이 통고사항이었으나 지난해부터 관광객들이 몰리며 일부 민박과 펜션들의 바가지 요금, 세금 누락 등이 사회 문제화 되자 관계 기관은 합동회의를 통해 최근 7인실 이상의 펜션이나 민박의 경우 숙박업소 신고사항으로 분류, 위생 및 요금표 게시 등의 관리가 불가피하다며 해당 업주들에게 이를 신고토록 통지했다.또 태안군은 업주들이 신고의무를 이행치 않을 경우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승수)는 지난15일 평택항에서 중국 영성간을 운항하는 국제여객선 대룡호(18,000톤급)에 국제 테러범이 잠입 폭파기도를 가상하여 해양경찰청과 합동으로 특수기동대를 선상으로 신속하게 투입 테러범을 진압하는 훈련을 실전과 같이 실시했다
【남 면】 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노인가구에 땔감을 제공하는 사업이 펼쳐져 추운 겨울에 따스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지난 12월 9일 남면사무소(면장 박응교)에서는 태안읍 장산리에 위치한 대림제재소(대표 함성갑)의 후원으로 기초생활보장 담당직원과 자활근로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면소유 차량을 이용하여 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하는 생활이 어려운 기초수급자 10여 가구에 땔감을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왔다.이날 땔감을 지원받은 노인들은 한결같이 “우리같이 나이를 먹어 땔감을 마련하기 힘든 노인들에게는 쌀보다 땔감을 가져다주는 것이 더 좋다”면서 연신 감사하다는 말을 되풀이했다.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땔감을 무료로 제공해 오고 있는
【안면읍】 안면의용소방대 제11대 신임 대장으로 김종선(47세, 안면읍 승언리 89번지)대장이 취임했다.안면지역의 화재예방과 여름철 해난구조에 힘써 온 안면의용소방대는 지난 12일 오전 11시부터 안면소방파출소 청사에서 진태구 군수, 문석호 국회의원, 오건환 읍장, 정지근 군의원, 김홍필 서산소방서장, 조한두 태안군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 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구 대장 이·취임식을 갖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지역주민의 안녕을 위하고 화재예방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이 날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4년간 안면의용소방대를 이끌어 온 조항풍 10대 대장이 이임하고, 새로 김종선 대장이 11대 대장으로 취임했다.이 자리에서 조항풍 이임대장은 인사말을 통해 “
군내 초교파 장로들의 모임인 태안군 기독교 장로연합회 회장에 최경섭 전 도의원(사진)이 피선됐다.지난 11일 오전 11시 태안신도신협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총회에서 최경섭 전 도의원(소망감리교회 장로)은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제 4대 회장에 피선되었다.최 회장은 “군내 기독교 지도자들을 대표하는 회장에 선출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임기동안 교회의 일치와 복음전파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도덕성 회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태안군 기독교 장로 연합회는 군내 초교파 기독교 장로들의 모임으로 90여명의 잘로들이 활동하고 있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는 지난 12월 6일 (토) 오후 3시에 임시총회 및 기자연수회, 온라인담당자 교육을 경기도 여주군 일성콘도에서 전체 150개 회원사 중 85개 회원사 총 3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오후 2시부터 진행된 임시총회에서는 제10대 회장 및 감사2인의 선출과 협회가 추진해온 온라인 사업에 대한보고 및 승인을 안건으로 상정, 현 중앙회장인 신현섭 회장이 연임되고 장찬덕, 허인숙 감사가 회원들의 전폭적인 신임으로 재 선출되었으며, 온라인사업은 원안대로 승인을 받아 2004년 2월초 임시주주총회에서 전 회원사가 주주로 참여한 가운데 회사를 설립, 운영에 들어가기로 결의하였다.기자연수회와 협회에서 설립하여 운영예정인 (주)뉴스코리아 네트워크의 www.newsk.com 사이
대하(왕새우)의 원산지로 유명한 안면도 백사장항 주변 횟집 대부분이 일명 삐끼를 고용해 호객행위를 벌이고 있어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등 관광지 이미지를 흐리고 있다는 지적이다.현지 주민과 관광객 등에 따르면 백사장항 주변에서 영업을 하는 20여개 횟집들은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속칭 '삐끼'를 2-3명씩 고용 백사장항으로 진입하는 차량을 일일이 가로막고 호객행위를 하고 있다.더구나 수 십명의 삐끼들이 도로 한가운데에서 호객행위를 하고 있어 가뜩이나 좁은 해안도로는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주변도로가 하루 종일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으며 접촉 사고 등 교통사고 위험마저 높은 실정이다.또 일부 횟집은 공용 주차장과 항만 시설이 마치 자기 주차장인 양 타 업소의 고객이나
서해안 태안 앞 바다가 무분별한 바닷 모래 채취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내년에도 1천만㎥ 가량의 바닷 모래 채취를 허가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지역 환경 단체와 어민들의 강력 반발하고 있다.지난 15일 태안군에 따르면 올해 인천(508만㎥)과 충남(216만㎥), 경기(206만㎥), 전북(100만㎥), 제주(70만㎥) 등 5개 지역 25개 업체에 관내 바닷 모래 1100만㎥를 채취토록 허가한 데 이어 내년에도 비슷한 물량을 허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는 것.하지만 그동안 바닷 모래 채취를 반대해 온 지역 환경단체들은 가뜩이나 무분별한 바닷 모래 채취로 해양 생태계가 급속히 파괴되고 있는 상황에서 또 다시 1천만㎥ 이상을 배정하면 서해안 태안 앞바다는 '죽음의
고향을 떠나 인천에 정착한 출향인들의 모임인 재인 태안군민회(회장 방효창)의 제13회 정기총회가 지난 5일 오후 6시 인천시 파라다이스 올림프스호텔 대 연회장에서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조한천 국회의원, 유제환 재인 충남도민회장 태안지역 출신 각급 기관 단체장과 군민 회원, 진태구 군수, 조한무 의장, 문석호 국회의원 등 태안에서 올라간 군민 등 7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김덕겸 총무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총회는 참석자들의 큰 박수 속에 군민회기가 입장을 하면서 시작되어 방승기 감사의 감사보고가 이어 방효창 회장이 신임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어 방효창 회장은 태안군내 소년. 소녀 가장돕기 성금으로 200만원을 진태구 군수에게 전달한데 이어 군민회 자녀 5명에 50만원씩 250만원
새마을운동태안군지회 최우평 지회장(사진)이 지난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 주관으로 개최된 2003년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 활성화에 노력한 공로로 새마을훈장 노력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태안군에서 진태구 군수, 조한무 군의회의장과 최우평 지회장, 최성철 새마을지도자 군협의회장, 김온순 새마을부녀회 군회장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대회에서 태안군은 최 지회장 외에 이연우 새마을지도자 근흥면협의회장, 이윤래 새마을지도자 이원면협의회장, 이병우 소원면새마을부녀회장 등 3명이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또 현복자 안면읍새마을부녀회장이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을, 방규환 새마을지도자 고남면협의회장과 명대석 새마을문고 태안읍평천리분회장이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근흥면】 태안군 근흥 지역 사회·단체 등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불우이웃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국방과학연구소 안흥종합시험단(단장 나문수)가 지난달 22일 면내 경로당 14개소에 200ℓ씩 모두 2천400ℓ를 지원한데 이어, 근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연우)와 새마을부녀회(홍무희)도 전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오전 10시부터 면사무소 광장에서 김장김치를 담가 면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40가구에 전달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또 근흥의용소방대(대장 윤조운)는 지난 2일 김장김치 10통(120포기)을 담가 라면 20박스와 함께 소외계층 10가구에 보냈다.이와함께 근흥장로교회 여전도회(회장 이정숙)는 지난 5일 복지회관 식당에서
【남 면】 남면의용소방대 제8대 대장에 한상만(51세) 대장이 취임했다.남면지역의 화재예방에 힘써온 남면의용소방대는 지난 4일 오전 11시부터 남면복지회관에서 진태구 군수, 가기순 군의원, 김홍필 서산소방서장, 조한두 태안군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 단체장과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구 대장 이·취임식을 갖고 더 나은 봉사와 화재예방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4년간 남면의용소방대를 이끌어 온 최성렬(50세) 7대 대장이 이임하고, 새로 한상만 대장이 8대 대장으로 취임했다.이 자리에서 최성렬 이임대장은 인사말을 통해“지난 4년간 대장직을 대과없이 마치게 된 것은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과 대원들이 보살펴 주신 덕”이라고 말하고“신임대장을 중심으로
그동안 태안군과 각종 사회단체가 예산 배정을 놓고 입씨름하기가 일쑤였으나 내년부터는 일을 잘하고 열심히 활동하는 사회단체에만 예산이 지원될 방침으로 아려지며 각 사회단체가 비상에 비상이 걸렸다.특히 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 지회 등 그동안 정액 보조단체로 지정되어 중앙정부로부터 일정액의 예산을 지원 받아온 13개 정액 보조단체는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잇다.그동안 13개 단체 만 정액지원 단체로 운영하여 시민단체 등에서 형평성 문제제기와 매년 많은 사회단체가 정액보조 단체로 추가지정 요구하는 등 문제점이 계속되자 참여 정부는 개선책의 일환으로 정액보조단체별(13개단체) 상한기준을 폐지하고, 기존 임의보조단체 + 정액보조단체를 묶어서 자치단체별 사회단체 보조금상한제(ceiling제) 도입과 대상단체 및 지
【근흥면】 근흥초등학교(교장 강명식) 6학년(담임 송영관)학생들이 근흥면내에 사시는 노인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베풀어 노인들로부터 크게 칭찬을 받고 있다.본사에 이러한 미담사례를 제보한 근흥면노인회 윤길상 분회장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전 11시부터 면내 노인어른과 기관장들을 모시고 경로위안공연을 하며 음식을 대접하고 선물까지 드리는 등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했다는 것.또한 이날 경로잔치 경비로 사용된 50여만원은 1년동안 학생들이 배꽃같은 고사리 손으로 폐품수집과 재활용품을 모아 판매한 대금이어서 더욱 행사를 뜻깊게 했으며, 절약정신을 일깨워 주기도 했다.이러한 학생들의 선행에 노인들은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며 강명식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등 칭찬을 아끼
【태안읍】 국제 친선과 지역 봉사에 앞장을 서 온 국제로타리 3620지구 태안 로타리클럽(회장 한상복)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관내 학생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태안로타리 클럽은 지난달 28일 3620지구 암천 변석두 총재의 클럽 공식방문 행사를 맞아 FY2003-2004년도 전반기 장학금을 각 학교장이 추천한 5명의학생에 전달했다.박은미(태안여고 1학년) 지경렬(태안고 1학년), 김미진(태안고 2학년) 국슬기(태안고 2학년) 윤기숙(태안고 3학년) 학생 등 5명 학생한테 각각 20만원을 장학증서와 같이 전달했다.이어 로타리 한국문화재단 봉사인 성금 3구좌(김기일, 안상민, 명태식)도 전달해 지역의 인재 양성과 국제 친선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는데, 태안 로타리클럽은
2년간 모은 폐품을 팔아 자신보다 생활이 어려운 불우한 이웃을 도운 태안군 소원면사무소 환경미화원 정구영씨(44·남)가 서울시장이 주는 표창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정씨는 지난 4일 서울시 세종문화회관에서 한명숙 환경부장관과 전국 환경미화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자연사랑(회장 김기숙) 주최로 열린 ‘제7회 환경미화원 시상식’에서 이 표창장과 함께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다.이 상은 동료 직원인 김천곤씨(48·행정8급)가 지난달 15일 사단법인 자연사랑이 실시한 지구가족 수기 공모에 정씨의 모범 실천사례와 미담 등을 자세히 소개한 데서 비롯됐다.이로 인해 정씨의 미담은 자연사랑이 발간 예정인 가칭 「환경미화원의 이야기」라는 소책자(약 10만부)에 실리게 됐다.7년째 환경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