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배드민턴은 이원만대에서 안면고남에 이르기까지 계속됩니다.’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제 2회 태안군수기 배드민턴 대회가 지난 1일 오후 2시부터 태안 군민체육관에서 진태구 군수, 문석호 국회의원, 조한무 의장 등 각 급 기관 단체장과 각 경기 가맹 단체장 등 체육인과 13개 클럽 27개조 345명의 선수 등 500명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최창열 전무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식은 진태구 군수와 최재웅 협회장과 이사들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으며 입장하며 시작되어 진태구 군수가 박정희(소원배드민턴클럽), 오대균(고남클럽), 생활체육 충청남도 배드민턴연합회장 공로패를 윤종오(협회 자문위원), 최재웅 협회장 감사패가 임흥순(소성클럽), 김경미(태안클럽), 김복생(태안발전본부), 최성옥(소원클럽
군내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과 기량 향상을 위해 마련된 제2회 태안군수기 테니스 대회가 지난달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태안 테니스장에서 진태구 군수, 조한무 의장 등 내빈과 체육회 가맹 단체장과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개회식에서 진태구 군수는 이기면, 윤도희 부회장에 공로 표창을 전달했는데, 대회사를 통해 “우리군 테니스 동호인 확보와 테니스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동호인 친목과 화합을 통해 태안사랑을 다지는 뜻 깊은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이어 조한승 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태안군 테니스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회가 되기를 바라며, 출전 선수들도 화합을 바탕으로 소속팀의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개회식에 이어 태안테니스장과 보조
송암초등학교 동문총회 및 동문기별 체육대회가 지난 18일 오전 10시부터 모교 운동장에서 500여 동문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동문회(회장 김기석) 주최로 성황리에 열렸다.김중곤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식은 문영진 수석 부회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지난해 우승팀인 12회(회장 고윤동)의 우승기 반납이 이어졌다.이어 김기석 회장은 동문들을 대표해 모교에 학교발전 기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모교의 발전을 기원했으며, 초대회장 한규남, 수석 부회장 김홍기, 사무구장 이헌기 동문 등 전임 집행부에 공로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김기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의 동문 체육대회가 모교 발전과 동문화합의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이제는 우리 동문들이 지역 발전에도 힘을 써 지역 사회에 송
군내 배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기량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제2회 태안군수기 배구대회가 지난 18일 10시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진태구 군수, 조한무 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 단체장과 체육회 산하 각 가맹 단체장,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배구 협회(회장 김원대)의 주관으로 열렸다.본사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군내 직장, 사회단체 16개 팀 250여명의 선수들이 열띤 경기를 펼쳐 참석한 군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개회식에서 진태구 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일년여 만에 군내 배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야 각 소속팀의 우승을 위해 기량을 다지는 군수기 배구 대회가 개최됨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고 말했다.이어 김원대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그동안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태안군의 배구 경
군내 조기 축구 동호인들의 기량을 다진 제 3회 안면천일회장기 축구대회에서 태안군태안조기축구회(회장 이재권)가 태안대대를 2대1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제32회 충남소년체육대회에서 만리포중학교(교장 김성래) 핸드볼부가 우승하면서 2년 연속 충남대표팀으로 선발되어 전국 소년체전에 출전하게 되었다. 작년 제3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제주)에서 창단 2년 만에 전국 8강에 진입하면서 돌풍을 예고한 바 있던 만리포중학교 핸드볼 팀은 지난주 천안공고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중학교부 핸드볼 결승에서 대천중학교와 경기하여 18:16의 극적인 역전승을 일궈냈다. 시종 우세한 경기로 상대의 골문을 두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전 만리포중학교 팀에는 1점의 행운도 따르지 않았다. 10여개의 노마크 찬스 볼이 상대 골키퍼의 선방으로 좌절되고, 안타깝게 골대를 맞히는 불운이 계속 이어진 것이다. 더욱이 심판의 오심으로 골을 넣고도 점수로 인정이 안 되는 악재까지 겹쳐 전반을 아
지난달 28일 태안고 운동장에서 관내 10개 조기회 팀들이 기량을 겨룬 제5회 백화회장기 축구대회(대회장 전창균)에서 안면천일축구회(회장 신승호)가 이화회를 1대 0으로 이기고 이 대회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지역 사회 방범 활동에 주력해온 태안군 자율방범연합대(대장 김창진) 산하 10개 지대는 지난 21일 태안 고등학교에서 자율방범연합대장배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우의를 다졌는데, 태안동부 방범대(대장 이수호)가 태안서부지대를 3대2로 이기고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
태안군 씨름협회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 지난 12일 오전 11시부터 바다웨딩홀에서 진태구 군수, 정헌극 교육장, 신남규 군체육회상임부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최병선 3대회장이 이임하고, 주흥오 회장이 4대회장으로 취임하여 태안군씨름협회를 이끌며 지역의 씨름 발전에 앞장서게 되었다.이 자리에서 최병선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우리 태안군 씨름 발전이 오늘부터는 새로운 면모로 더욱 발전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한 뒤 “신임 주흥오 회장을 정점으로 선배님들이 갈고 닦아 놓은 우리협회와 태안군 씨름을 더욱 더 계승 발전시킬 것”을 당부하고 “회장직을 이임하더라도 태안군 씨름발전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일이라도 회원들과 최선을 다
군내 볼링 동호인들의 최대 잔치인 제2회 태안군수기 볼링대회가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반도 볼링센터에서 진태구 군수, 조한무 의장, 신남규 체욱회 상임부회장 등 각 급 기관 단체장과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볼링협회(회장 신흥수)의 주관으로 열렸다.이 자리에서 진태구 군수는 이종필 전무이사에 공로패를 전달하였으며, 신흥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체육 발전 지원에 아끼지 않는 군수님의 배려에 갚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의 대회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도민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데 기여하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진태구 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볼링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와 참석한 선수들이 생활의 활력을 되찾아 군정 발전에도 보탬이 되는 대회가 되
태안군 볼링협회(회장 이용희)의 회장 이. 취임식이 지난 19일 오후 5시 프린스 예식장에서 진태구 군수, 이영수 부의장, 신남규 체욱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각 가맹단체장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 자리에서 이용희 회장은 안상희, 김경애 임원과 가순선(태안군청)씨에게 공로패를 전달햇다.이용희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성우너을 보내준 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태안군 볼링협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했다.이어 신흥수(56. 신일조경 대표)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볼링을 좋아하고 사랑하다보니 회장의 중책을 맡게 되었다”며 “임기동안 선수 기량 향상, 협회 발전, 각 클럽의 유대 강화를 통해 태안군 볼링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태안읍 거리축제를 2년에 걸쳐 성공적으로 이끈 태안읍체육회(상임부회장 오세중·52)의 상임부회장의 이. 취임식 및 태안읍체육회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4일 오후 5시 30분 남문회관 4층에서 진태구 군수, 조달현 읍장, 이용희 군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각 읍·면 상임부회장·사무국장과 태안읍 이장단, 체육회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조 혁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진태구 군수, 이용희 군의원, 조달현 체육회장의 축사에 이어 태안거리축제 및 지역사회 발전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져 체육회 김낙준 임원과 태양복지회 황근열 회원, 태안읍 안군순씨가 국회의원 문석호의원 표창을, 태안읍 김미정, 박진아씨가 거리축제위원장 표창을 받는 등 5명의 시상이 이어졌다.이어 2년 간 태안거리축
지난 11월23일 오후1시경 태안중학교 운동장에서는 하얀색 야구유니폼을 입고 야구를 하고있는 성인들을 볼 수가 있었다. 태안중학교 야구부 학생들이 오전운동을 맞치고 점심식사를 하는 동안 그 짬을 이용해 운동장을 빌려 연습을 하고있는 사람들은 태안동호인야구팀(회장 김창진) 선수들이다.야구라는 운동은 특정인이 하는 운동이라는 인식이 들을 수도 있으나 태안야구동호인 15명은 야구가 좋아서 야구를 즐기는 순수한 아마추어 팀이다. 지난 1994년 80년대 전국을 제패했던 태안초, 태안중 선수들이 성인이 되어 야구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고 다시 모인 이들은 현 충남야구협회 부회장 충남야구를 이끌고 있는 김한국(현 충남교육위원)씨를 회장으로 추대하여 태안군야구협회를 창립하고 사회체육의 일환으로 사회인 야구팀을 만들기
일찍이 선인들은 호연지기를 기르려면 산에 오르라고 했다. 우리 지역의 명산인 백화산을 오르는 지역주민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을 보듯 등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가고 있다.이러한 산에 대한 관심과 산 오르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진 태안소성산악회(회장 유영식 태안해경 근무)는 지난 90년 5월 30명이 모여 창단해 현재는 200명이 넘는 서해안 지역에서 제일 큰 산악회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태안소성산악회는 지난 96년도부터 연 2회 백화산, 팔봉산 등산로 주변 쓰레기 줍기, 매년 여름철에는 태안군 해수욕장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미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98년도에는 신동아APT 뒤편에서 태을암까지 3km의 등산로를 개척 주민들이 안전하게 등산을즐길수 있도록 등산로를 만들어 놓았으며, 백
태안 교육의 산실 태안중학교 체육관은 늘 불야성을 이룬다.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생활의 활력과 건강을 유지하면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힘차게 셔틀콕을 날리는 불빛 때문이다. 바로 그 주인공은 소성 배드민턴 동호인들! 2년 전,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조성된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바로 그 불야성의 주인공들이다. 생활체육인의 저변 확대 및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시작한 것이 현재, 동호인 수 60여명이나 되는 활력의 동호회가 되었다.소성 배드민턴 동호회는 2001년 10월 16일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20여명이 모여 창단을 하게 되었으며, 한성덕(원이중학교 행정실 근무)씨를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가 현재, 회원 확장을 위해 1인당 1회원 가입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 현재 6
태안지역 태권도의 산 증인이자 태권도 발전의 일익을 담당해 온 김상호 전 군의원(48세·사진·용인대 석사 체육관 관장)이 지난주 멕시코 시티에서 열린 세계 태권도 연맹 국제 공인 심판 연수를 다녀왔다.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멕시코 시티 마리오뜨 에어포트호텔에서 세계태권도 연맹(W.T.F)이 주최한 이번 연수에 다녀옴에 따라 김상호 전 의원은 오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과 국제 대회의 국제 공인 심판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이번 국제공인 심판 보수 교육은 2004년 1월부터 신규 규정이 적용됨에 따라 각 나라를 대표하는 국제 심판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수 교육차원에서 열렸는데, 한국에서는 김상호 전의원을 비롯한 7명의 심판이 이번 보수 교육에 한국을 대표해서 참가했다.지난 1998년 바로셀
올해 군내 축구 시즌을 마감하는 제2회 태안군수기 축구대회가 지난 16일 태안고, 태안중 운동장에서 21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안면 천일조기회가 태안동부방범대를 2대1로 이기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대회는 21개팀이 참가 성황을 이루어 15일 4게임의 에선 경기를 갖는 등 역대 대회 가운데 최대 참가팀을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축구 열기를 반영했다.개회식에는 진태구 군수, 문석호 국회의원, 조한무 의장 등 각급 기관 단체장, 체육회 가맹단체장과 선수단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이 자리에서 진태구 군수는 이현태 축구협회이사와 박태산 군 대표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군수 표창을 전달했으며, 김종직 회장도 신수하 이사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조희근(금호 부동산 대표)씨를 고문으로 위촉하
‘우리는 매일 힘차게 달린다’전국적으로 불고 있는 달리기 열풍을 반영하듯 우리 지역에도 아침 저녁으로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이처럼 달리기 운동에 관심 있는 군민들에게 희소식인 태안마라톤 클럽(회장 장세춘 서림건축 대표)이 결성되어 동호인들이 속속 합류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태안 마라톤클럽은 마라톤을 통하여 체력을 단련하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며 동호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마라톤의 저변확대와 마라톤을 생활 체육화 하는데 목적을 두고 결성된 순수한 아마추어 동호인 모임이다.지난 2002년 4월 21일 제1회 안면도 마라톤대회을 계기로 태안지역에 흩어져 있던 마라톤 동호인들이 장세춘 회장을 중심으로 달리기를 좋아하는 7명의 회원들로 출발한 태안 마라톤 클럽은 현재
태안여고(교장 이원국) 3학년에 재학 중인 손효선 학생(사진)이 지난달 27일 제주도 한림체육관에서 열린 2003년도 대통령배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에서 여고부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지난달 22일부터 열전에 들어간 이 대회에서 손효선 학생은 준결승전에서 상대 선수를 2:0으로 가볍게 따돌린 뒤 27일 열린 결승 경기에서 남 김해고 학생과 첫판을 무승부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뒤 둘째 판에서 아깝게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태안읍 남문리에 사는 손장호씨(54세)와 김정란씨의 차녀 손효선 학생은 태권도 3단유단자로서 씨름으로 종목을 전환한 지 채 1년이 안되어 충남 씨름왕과 작년 전국대회에서 4위에 입상한 바 있으며, 올해도 충남도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등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학생이어서
300여명의 회원들이 일치단결해 체력 향상은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태안군배드민턴협회(회장 최재웅·사진)가 지난달 24일 폐막된 제 55회 충청남도 도민체육대회에서 남자선수들의 선전과 여자 일반부 선수들의 동메달 획득으로 종합 5위를 차지하는 선전을 펼쳐 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있다.더욱이 그간 태안군 배드민턴은 매년 도민체전에 참가해 1승을 거두지 못할 만큼, 두터운 벽을 실감하였으나 금번대회에서는 투명성 있게 대표선수를 선발하고 약 2개월간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이 성적은 순수 아마추어의 생활체육으로 실천된 순수 태안군 선수들이 참가해 얻은 최고의 성적으로 그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태안군 여자부는 이영자,김경미,김정자,김양순,유병란,김선기,조성란 등 7명의 선수가 출전 1